기사 (16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공유+] 내달 신사업 발표 앞둔 우버, "이동・지속가능성"에 집중 [공유+] 내달 신사업 발표 앞둔 우버, "이동・지속가능성"에 집중 세계적인 승차공유 기업 우버(Uber)가 오는 5월 중순 신사업 발표회 'Go/Get 2022'을 개최한다. 주요 키워드인 '이동(여행)'과 '지속가능성'에 초점을 맞춘 신기능과 신사업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지난 사업발표회 주요 키워드는 '팬데믹'...올해는 '이동'과 '지속가능성'이는 우버로서는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맞는 사업 발표회로, 지난해 사업 발표회에서는 팬데믹을 주제로한 발표가 주를 이뤘다. 당시 우버는 우버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백신 접종을 예약할 수 있는 기능과 차량 렌탈, 여행 예약 등과 관련된 추가 기능을 발표 연중기획 | 문상희 기자 | 2022-04-13 10:35 [긱 이코노미의 시대④] 긱 이코놈비 가속화..."온라인 프리랜서 유효시장 1조3000억달러 규모" [긱 이코노미의 시대④] 긱 이코놈비 가속화..."온라인 프리랜서 유효시장 1조3000억달러 규모" 코로나19 등 대내외적으로 여태껏 겪어보지 못한 상황들이 최근 속속들어 발생하면서 기존의 직업에 많은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원격 근무를 경험한 전문직군의 절반 이상이 프리랜서로의 전향을 고려하고 있고 프리랜서의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들이 나오면서 긱 이코노미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다.■ 업워크 "온라인 프리랜서 장점이 더 많아"글로벌 1위 프리랜서 플랫폼이자 나스닥 상장사인 업워크(Upwork)는 긱 이코노미의 대표적 플레이어로서 미래 모든 회사에 프리랜서 직원을 고용하는 것을 회사의 목표로 정하고 있다 연중기획 | 김민환 기자 | 2022-04-12 19:18 [긱 이코노미의 시대③] "내 삶은 내가 컨트롤...긱 이코노미는 당연한 현상" [긱 이코노미의 시대③] "내 삶은 내가 컨트롤...긱 이코노미는 당연한 현상" 시대의 발전에 따라 과거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직업들이 꾸준히 생겨나는 가운데 온라인을 통한 재택근무로 사무실의 개념도 모호해지고 있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에 접어들면서 더욱 가속화하는 추세다.■ 모두가 똑같은 삶을 살지 않아도 괜찮다많은 직장인들이 재택근무의 가장 큰 장점으로 출·퇴근에 시간을 할애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을 꼽는다. 태어날 때부터 스마트 디바이스와 인터넷과 함께 살아온 MZ세대는 과거의 직장인 세대보다 주어진 24시간을 조금 더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터득했다. 이들은 대체적으로 학교 졸업과 동시에 직장 연중기획 | 황초롱 기자 | 2022-04-12 10:00 [긱 이코노미의 시대②] 평생직장 매력도↓..."N잡은 합리적인 선택" [긱 이코노미의 시대②] 평생직장 매력도↓..."N잡은 합리적인 선택" 인간의 수명이 길어지고, 다양한 분야의 직업군이 생겨나면서 평생 하나의 직장을 다닌다는 것은 현실과 이상 모두에서 이루기 힘든 일이 됐다. 직장인들은 정년 이후의 삶을 고민하면서 배움을 쉬지 않고, 자영업자들도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트렌드에서 뒤쳐지지 않기 위한 노력이 당연한 시대가 된 것이다.그러면서 N잡에 대한 인식도 변화하기 시작했다. 그동안에도 프리랜서라는 개념이 있었지만, MZ세대를 중심으로 보다 능동적으로 본인의 직장을 선택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변화의 요인에는 평생직장에 대한 매력도 자체가 하락한 것도 있지만, 국가 연중기획 | 이기정 기자 | 2022-04-11 16:00 [긱 이코노미의 시대①] '노동의 우버화'...디지털 플랫폼에 주목 [긱 이코노미의 시대①] '노동의 우버화'...디지털 플랫폼에 주목 ICT(정보통신기술)의 발전과 주 52시간 근무 등으로 직업환경이 크게 변화하면서 투잡을 넘어 'N잡러'의 시대가 본격화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온라인에 기반한 재택근무와 화상회의가 일상화하면서 비대면 시장도 급격히 성장했다. 이에 온라인을 통해 업무를 중개 또는 거래할 수 있고, 노동의 수요와 공급을 직접 연결시키는 디지털 플랫폼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공유경제, 긱 이코노미, 온디맨드 등 다양한 단어로 표현되고 있으나 디지털 플랫폼 비즈니스 모델은 공통적으로 ICT를 활용해 공급자와 수요 연중기획 | 윤소진 기자 | 2022-04-11 10:00 [승차공유-볼트④] 여성 전용서비스 본격 돌입 [승차공유-볼트④] 여성 전용서비스 본격 돌입 세계 최대 승차공유 스타트업 중 하나로 꼽히는 볼트(Bolt)가 지난 1월 7억 1,100만 달러(한화 약 8,656억 원) 규모로 투자 라운드를 마감했다. 세쿼이아캐피탈(Sequoia Capital)과 피델리티(Fidelity)가 주도한 이번 투자 라운드로 볼트의 기업가치는 48억 달러(한화 약 5조 8,440억 원)에서 약 84억 달러(한화 약 10조 2,270억 원)로 껑충 뛰었다.④ '여성 전용' 서비스 시작...우-러 전쟁에 3단계 대응 발표도 볼트는 드라이버 교육 프로그램과 검증 시스템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여성 연중기획 | 문상희 기자 | 2022-03-08 08:56 [승차공유-볼트③] 드라이버 신뢰도 투자 [승차공유-볼트③] 드라이버 신뢰도 투자 세계 최대 승차공유 스타트업 중 하나로 꼽히는 볼트(Bolt)가 지난 1월 7억 1,100만 달러(한화 약 8,656억 원) 규모로 투자 라운드를 마감했다. 세쿼이아캐피탈(Sequoia Capital)과 피델리티(Fidelity)가 주도한 이번 투자 라운드로 볼트의 기업가치는 48억 달러(한화 약 5조 8,440억 원)에서 약 84억 달러(한화 약 10조 2,270억 원)로 껑충 뛰었다. ③ '안전'에 방점...드라이버 신뢰도 높이기 위해 투자 중설립된 지 약 3년만인 지난 2016년, 볼트는 남아공에 진출하며 아프리카 시장에 첫 연중기획 | 문상희 기자 | 2022-03-07 13:28 [승차공유-볼트②] 그린플랜 본격 가동 [승차공유-볼트②] 그린플랜 본격 가동 세계 최대 승차공유 스타트업 중 하나로 꼽히는 볼트(Bolt)가 지난 1월 7억 1,100만 달러(한화 약 8,656억 원) 규모로 투자 라운드를 마감했다. 세쿼이아캐피탈(Sequoia Capital)과 피델리티(Fidelity)가 주도한 이번 투자 라운드로 볼트의 기업가치는 48억 달러(한화 약 5조 8,440억 원)에서 약 84억 달러(한화 약 10조 2,270억 원)로 껑충 뛰었다. ② 전기 모빌리티로의 전환, "볼트 그린 플랜" 가동전기 모빌리티는 전세계적인 트렌드로, 환경을 신경 쓰는 기업이라면 어떤 기업이나 전기 모빌리티 연중기획 | 문상희 기자 | 2022-03-05 16:01 [승차공유-볼트①] 대대적인 투자 유치 이후 행보는? [승차공유-볼트①] 대대적인 투자 유치 이후 행보는? ① 몸집 커진 볼트, 아프리카서 존재감 더 키운다 세계 최대 승차공유 스타트업 중 하나로 꼽히는 볼트(Bolt)가 지난 1월 7억 1,100만 달러(한화 약 8,656억 원) 규모로 투자 라운드를 마감했다. 세쿼이아캐피탈(Sequoia Capital)과 피델리티(Fidelity)가 주도한 이번 투자 라운드로 볼트의 기업가치는 48억 달러(한화 약 5조 8,440억 원)에서 약 84억 달러(한화 약 10조 2,270억 원)로 껑충 뛰었다.◼︎ 메가펀딩 마친 볼트, 기업가치 10조대로 껑충 볼트 측은 새롭게 유치한 자금을 자사의 모빌리 연중기획 | 문상희 기자 | 2022-03-05 14:14 [승차공유] 러-우 전쟁, 승차공유업계에 미치는 여파는? [승차공유] 러-우 전쟁, 승차공유업계에 미치는 여파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 전쟁의 여파가 승차공유업계에도 미치고 있다. 세계적인 승차공유 및 음식배달 플랫폼인 우버(Uber)와 볼트(Bolt)는 과거 사업적으로 엮였던 러시아 기업들과 거리를 두면서 러시아와의 관계를 청산하는 모양이다.◼︎ 우버, 러 얀덱스와 합작 회사 손절 수순..."남은 지분 모두 처분할 예정"이달 1일(현지시각) 폴리티코(Politico)에 따르면, 우버와 볼트는 현재 러시아 시장에서 별다른 존재감을 발휘하지 않고 있다. 양사 모두 과거 러시아에 진출한 이력이 있지만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두지 못한 채 철수한 연중기획 | 문상희 기자 | 2022-03-03 23:45 [공유+] 에어아시아 라이드, 동남아시장 재편하나 [공유+] 에어아시아 라이드, 동남아시장 재편하나 20여년 전, 동남아시아 항공 산업에 뛰어든 후 어려운 확률을 이겨내고 자리를 꿰찬 에어아시아(AirAsia)가 이번에는 동남아 승차공유 시장에 뛰어들었다. 동남아 승차공유 시장은 현재 싱가포르의 그랩(Grab)과 인도네시아의 고젝(Gojek)으로 양분돼 있는 상태다. ◼︎ 에어아시아 슈퍼앱 CEO, "그랩, 고젝에 맞서서 5년 내로 동남아 최고 기업으로 거듭날 것"에어아시아 슈퍼앱(SuperApp) 최고경영자인 아만다 우(Amanda Woo)에 따르면, 에어아시아의 승차공유 서비스 에어아시아 라이드(Ride)는 두 거대 기업에 맞 연중기획 | 문상희 기자 | 2022-01-24 20:41 [공유+] 스페인 유니콘 '캐비파이', 시장 점유율 2위 전락하나 [공유+] 스페인 유니콘 '캐비파이', 시장 점유율 2위 전락하나 스페인의 몇 안 되는 '유니콘' 스타트업이자 대표 승차공유 플랫폼인 캐비파이(Cabify)가 위기에 처했다. 캐비파이가 운용하던 차량 수급에 문제가 생기면서 시장 점유율을 잃고 경쟁사인 우버(UBer)와 볼트(Bolt) 측에 1위 자리를 내줄 것으로 보인다. ◼︎ "캐비파이, 마드리드 시장서 차량 3분의 1 잃게 될 것"지난 4일(현지시각) 로이터(Reuters) 통신에 따르면, 아우로(Auro) 측과의 갈등이 이번 사태의 주요 원인으로 전해진다. 아우로(Auro)는 승차공유 차량과 영업 면허 등을 보유하고 드라이버들을 고용하는 기 연중기획 | 문상희 기자 | 2022-01-16 16:01 [공유경제] '진짜' 차량공유 튜로, 상장 앞뒀다 [공유경제] '진짜' 차량공유 튜로, 상장 앞뒀다 P2P 차량공유 기업 튜로(Turo)가 상장 신청을 마쳤다. 튜로 측은 기업공개(IPO)를 통해 1억 달러(한화 약 1,187억 3천만 원)를 조달하고자 하는데, 구체적인 수치는 실제 상장을 앞두고 바뀔 가능성도 있다. ◼︎ 숙박에 '에어비앤비'가 있다면 차량엔 '튜로'...최근 IPO 신청'카풀' 형태에서 시작된 승차공유와 차량호출, '렌터카'와 유사한 차량공유 서비스 등이 근래의 공유모빌리티 시장에서 대세를 차지하고 있지만, 사실상 '진짜' 공유의 의미를 살린 플랫폼은 바로 튜로의 비즈니스 모델이라 할 수 있다. 튜로는 개인의 연중기획 | 문상희 기자 | 2022-01-15 15:01 [공유+] 전동킥보드 라임, '중동' 적극 공략한다 [공유+] 전동킥보드 라임, '중동' 적극 공략한다 세계적인 공유모빌리티 스타트업 라임(Lime)이 향후 2년간 중동에서 입지를 다진다. 라임은 주동 시장에서 전동킥보드 및 전기자전거 렌탈 서비스를 개시할 계획이다. ◼︎ 라임, 두바이에서 시범운영 중..."향후 2년간 중동서 입지 확대" 지난달 17일(현지시각) CNBC에 따르면, 라임은 이미 두바이에서 작은 규모로 시범 운영 중이며, 몇 달 내로 정규 서비스를 개시할 계획을 세웠다. 라임 CEO 웨인 팅(Wayne Ting)은 두바이에서 진행된 CNBC측과의 인터뷰를 통해 "우리의 비전은 걸프만에 투자하는 것"이라며, "머지 않아 연중기획 | 문상희 기자 | 2022-01-07 17:32 [공유+] 공유스쿠터, 보이 투자 유치부터 파리시 속도제한까지 [공유+] 공유스쿠터, 보이 투자 유치부터 파리시 속도제한까지 유수의 전동킥보드 업체들이 유럽 시장에서 계속해서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유럽의 도시들은 상대적으로 밀도 높으면서 작은 규모인 곳이 많고 지속가능한 교통수단으로의 전환 의지가 강한 만큼 마이크로모빌리티가 활성화되기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 유럽 마이크로모빌리티 각축전...티어, 보이, 도트 등 자금 전쟁 중 이 가운데 2021년 한 해 동안 티어(Tier)와 보이(Voi), 도트(Dott)와 같은 유럽의 대표 마이크로모빌리티 플랫폼들은 계속해서 투자 유치를 늘리면서 플랫폼 간 자본 전쟁이 본격화되었다. 그중에서도 유럽의 손꼽 연중기획 | 문상희 기자 | 2022-01-02 16:20 [공유+] 우드스푼, '집밥'을 공유하다 [공유+] 우드스푼, '집밥'을 공유하다 이스라엘 스타트업 우드스푼(WoodSpoon)이 집밥이 그립지만 직접 요리할 시간이 없었던 뉴요커들을 겨냥하고 나섰다. 우드스푼은 앱을 통해 홈셰프와 집밥이 필요한 고객들을 연결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팬데믹 기간 동안 수요가 크게 늘었던 '긱 이코노미'와 '음식배달' 서비스를 혼합한 형태다.◼︎ 우드스푼, 집밥 원하는 고객과 가정식 셰프 연결해주는 플랫폼 우드스푼 플랫폼은 홈 셰프들이 '가정에서 작은 레스토랑을 열 수 있도록' 포장부터 배달, 결제, 마케팅 등까지 필요한 모든 것들을 제공하고 있다. 집밥이 고픈 고객들은 우 연중기획 | 문상희 기자 | 2022-01-01 11:40 [공유경제②] ‘범죄’에 노출된 승차공유 플랫폼, 해결책은? [공유경제②] ‘범죄’에 노출된 승차공유 플랫폼, 해결책은? 미국 대표 승차공유 플랫폼 우버(Uber)와 리프트(Lyft)는 최근 늘고 있는 폭력범죄로 고민이 깊어졌다. 이미 코로나의 여파로 드라이버 수가 크게 줄고 신규 모집이 어려운 가운데, 늘어난 범죄로 인해 이탈하는 드라이버들도 더욱 늘어나고 있다. ◼︎ 안전 기능 추가 중인 플랫폼...우버, 추적불가 지불수단 이용하는 승객에 정보 요구 승차공유 앱은 오랫동안 나름의 '안전 수칙'을 적용해서 운영되어 왔다. 예를 들어, 우버에는 드라이버들을 911로 바로 연결해주고 차량의 GPS 좌표를 공유할 수 있는 비상 버튼이 마련되어 있다. 리프 연중기획 | 문상희 기자 | 2021-12-28 10:22 [공유경제①] ‘범죄’에 노출된 승차공유 플랫폼, 해결책은? [공유경제①] ‘범죄’에 노출된 승차공유 플랫폼, 해결책은? 미국 대표 승차공유 플랫폼 우버(Uber)와 리프트(Lyft)는 최근 늘고 있는 폭력범죄로 고민이 깊어졌다. 이미 코로나의 여파로 드라이버 수가 크게 줄고 신규 모집이 어려운 가운데, 늘어난 범죄로 인해 이탈하는 드라이버들도 더욱 늘어나고 있다. ◼︎ 여러 유인책과 개선된 근로환경에도 미진한 드라이버들의 복귀우버와 리프트 측이 자사 시스템 하에서 드라이버들을 최대로 보호하기 위해 새로운 안전 수칙과 정책을 도입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드라이버들의 반응은 미진하다. 플랫폼 측은 드라이버들에게 여러 가지 금전적인 유인책을 제시하고 있고, 연중기획 | 문상희 기자 | 2021-12-27 11:37 [승차공유] 뉴욕서 철수하는 디디, 내년 상장 가시화된 올라 [승차공유] 뉴욕서 철수하는 디디, 내년 상장 가시화된 올라 소프트뱅크 그룹(SoftBank Group)의 주가가 이달 초 하루 만에 8% 이상 떨어진 이후 계속해서 하락세를 못 벗어나고 있다. 한때 소프트뱅크의 주가는 5,062엔(한화 약 5만 2,814원)까지 떨어지며 2020년 6월 이래 최저점을 찍기도 했다. 소프트뱅크의 이같은 하락세 뒤에는 무엇보다 '디디추싱(Didi Chuxing)'이 주요하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 디디추싱, 뉴욕 증시 상장폐지 계획에 주가 곤두박질 이달 6일(현지시각) CNBC의 보도에 따르면, 소프트뱅크가 투자한 대표 승차공유 플랫폼인 중국 디디추싱은 연중기획 | 문상희 기자 | 2021-12-23 10:15 [공유+] 중국, 플랫폼에 드라이버 및 라이더 권리 보장 주문 [공유+] 중국, 플랫폼에 드라이버 및 라이더 권리 보장 주문 중국 정부가 승차공유 드라이버들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꺼내든 새로운 규제의 윤곽이 드러났다. 새 규제에 따르면 플랫폼 운영사는 드라이버들에게 사회보험을 보장하고 수익을 공개해야 한다.◼︎ 中 교통부, "승차공유 수익분배 구조 개선, 드라이버에 휴식기 보장해야"지난 1일(현지시간) 로이터(Reuters) 통신에 따르면, 중국 교통부는 공식 발표를 통해 승차공유 기업들이 수익 분배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승차공유 기업들을 대상으로 반독점 규제 조치가이루어질 예정이며, 승차공유 산업 내 '무분별한 자본의 확대'는 저지 연중기획 | 문상희 기자 | 2021-12-11 09:5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