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68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씨티은행 노조 "본사 일방적 발표 인정못해"…"당일까지 철수 사실 숨겨" 씨티은행 노조 "본사 일방적 발표 인정못해"…"당일까지 철수 사실 숨겨" 씨티그룹이 17년 만에 한국 시장에서 소비자금융 부문 철수를 결정했다.이러한 결정에 대해 씨티은행 노동조합이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경영진이 당일까지 철수 사실을 숨겨 대규모 실업 사태를 발생시키고 고객에 대한 피해도 우려된다는 이유에서다. 노조는 16일 입장문을 통해 "뉴욕 본사의 졸속적이고 일방적인 발표를 인정할 수 없다"며 "직원들에게는 평생직장이었던 만큼 일치단결하여 강력한 투쟁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조에 따르면 "경영진은 발표 내용을 수일전에 이미 인지했음에도 당일까지 거짓 연기를 하고 모르쇠로 일관해 임단협 교섭 금융 | 구남영 기자 | 2021-04-16 19:41 하나금융, 주총서 김정태 회장 1년 연임 확정…"비은행 강화·주주가치 제고" 하나금융, 주총서 김정태 회장 1년 연임 확정…"비은행 강화·주주가치 제고"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의 1년 연임이 확정됐다.26일 하나금융그룹에 따르면 이날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김 회장의 1년 연임과 사내이사 선임 안건이 통과됐다. 김 회장의 연임에 대한 찬성률은 84%, 반대는 15%인 것으로 알려졌다.이로써 김 회장은 라응찬 전 신한금융 회장에 이어 금융권에서 두번째로 ‘4연임’에 성공했다. 하나금융 지배구조 내부규범상 회장 나이가 만 70세를 넘길 수 없기 때문에, 김 회장의 임기는 내년 3월25일까지 1년 연장됐다. 또 이 자리에서 박성호 신임 하나은행장을 비상임이사 금융 | 구남영 기자 | 2021-03-26 20:00 우리금융, 주총서 배당가능이익 4조 확대…"주주친화정책 강화" 우리금융, 주총서 배당가능이익 4조 확대…"주주친화정책 강화" 우리금융지주가 26일 서울시 중구 소공로 본사에서 제2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주주총회 안건을 처리했다고 밝혔다.이날 주총은 제2기 재무제표·연결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자본준비금 감소,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사외이사인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보수한도 승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배당가능이익 재원 확대를 위해 4조원을 이익잉여금으로 이입시켜 향후 다양한 주주친화정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실적개선과 더불어 다양하고 적극적인 주주환원정책을 통해 금융 | 구남영 기자 | 2021-03-26 18:21 박성호 하나은행장 취임…하나금융 3인 부회장 체제 돌입 박성호 하나은행장 취임…하나금융 3인 부회장 체제 돌입 박성호 신임 하나은행장이 취임했다. 25일 하나금융그룹에 따르면 이날 하나은행 주주총회가 열린 이후 을지로 본점 6층 대강당에서 은행장 이·취임식이 열렸다. 박 행장은 통합 하나은행의 3대 행장이다.박 행장은 취임사에서 "급변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도 결코 변하지 않는 가치는 바로 '사람'이다. 변화와 혁신의 시작점이자 지향점은 모두 사람"이라며 "내일이 더 기대되는 은행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내일이 더 기대되는 은행'을 만들기 위해 박 행장이 제시한 3대 전략방향은 일하는 사람(직원)과 조직, 방식의 혁신이다. 손심 생 금융 | 구남영 기자 | 2021-03-25 21:30 주택담보대출 이어 신용대출 금리도 오름세…'금융당국 건전성 강화' 주택담보대출 이어 신용대출 금리도 오름세…'금융당국 건전성 강화'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초까지 보험회사·상호금융·저축은행 등 2금융권의 부동산 담보대출 증가세가 급증하고 있다. 지난달에만 전월 대비 1조3000억원 늘었다.고강도 주택시장 규제가 이어지면서 2금융권의 부동산 담보대출이 급격하게 늘고 있는 탓으로 분석된다. 이에 금융당국이 저축은행 건전성 규제를 한 단계 더 올리는 안을 검토중이다. 금융당국은 제1금융권에 배당성향을 20%로 제한하고, 자본확충을 권고했던 당국이 제2금융권에 대해서도 재정건전성 관리에 나설 전망이다.최근 낮은 금리에 소비자들이 주로 선택해왔던 변동형 주담대 금리는 지 금융 | 구남영 기자 | 2021-03-11 20:54 IBK기업은행, ESG 신종자본증권 5000억원 발행 '역대 최대 규모' IBK기업은행, ESG 신종자본증권 5000억원 발행 '역대 최대 규모' IBK기업은행은 5000억원 규모의 조건부 원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신종자본증권을 사회적 채권 형태로 발행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에 발행한 신종자본증권은 기업은행 역대 최대 발행규모로 5년 내 조기상환 권리가 있는(콜옵션) 영구채 2000억원과 10년 내 조기상환 권리가 있는 영구채 3000억원이다.금리는 5년 콜옵션 조건이 2.65%(국고 5년물+105bp), 10년 콜옵션 조건이 3.11%(국고 10년물+108bp)다. 국내 시장에서 발행된 신종자본증권 중 가장 낮은 가산금리가 적용됐다고 기업은행 측은 밝혔다.채권 발 금융 | 구남영 기자 | 2021-03-11 18:04 우리금융 자회사 '우리PE자산운용' 4년만에 흑자전환...그룹사간 시너지 사업 활성화 우리금융 자회사 '우리PE자산운용' 4년만에 흑자전환...그룹사간 시너지 사업 활성화 우리금융그룹이 사모펀드 운용 자회사인 우리프라이빗에퀴티자산운용(우리PE자산운용)이 2016년 이후 4년 만에 흑자 전환하며 턴어라운드(Turn-around)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우리PE자산운용은 지난해 펀드 약정고 1조7000억원, 당기순이익 8억2000만원을 달성했다. 우리금융은 "코로나19 발생에 따른 국내외 경제환경 악화에도 불구하고 적자에서 벗어나 재도약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우리금융 관계자는 "우리PE자산운용은 올해 2천억원 규모의 신규PEF 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우리은행, 우리 금융 | 구남영 기자 | 2021-02-24 21:02 BNK금융, 작년 당기순이익 5193억원…전년 대비 7.63%↓ BNK금융, 작년 당기순이익 5193억원…전년 대비 7.63%↓ BNK금융지주는 2020년 연간 당기순이익이 5193억원으로 전년보다 7.63% 감소했다고 9일 공시했다.이는 전년(5622억원) 대비 7.6%(429억원) 줄어든 규모다.BNK금융은 순이자 마진 하락으로 말미암은 이자이익 감소로 은행 부문 실적이 부진했지만 신종 코로나19에 대응한 충당금 추가 적립과 희망퇴직에 따른 비용 증가가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계열사별 당기순이익을 보면 부산은행이 3085억원, 경남은행이 1646억원, 캐피탈이 719억원, 투자증권이 534억원, 저축은행이 166억원을 각각 기록했다.BNK투자증권과 자산운 금융 | 구남영 기자 | 2021-02-09 21:05 NH농협은행,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꽃 나눔 행사 진행 NH농협은행,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꽃 나눔 행사 진행 NH농협은행 서울중앙사업부는 9일 종로금융센터를 시작으로 관내 금융점포에서 릴레이 꽃 나눔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졸업식, 입학식 등 각종 행사가 취소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고 화훼 소비 촉진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마련되어 농협은행 종로금융센터 방문 고객 및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장미꽃 300송이를 나눠줬으며, 차후 관내 영업점에서 총 4000송이의 꽃 나눔 행사를 전개할 예정이다.함형식 서울중앙사업부 부장은 "어려움에 처한 화훼농가를 돕고, 고객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릴레이 꽃 금융 | 구남영 기자 | 2021-02-09 21:05 우리금융, 충당비 여파로 지난해 순익 감소 … 배당성향은 3월초 결정 우리금융, 충당비 여파로 지난해 순익 감소 … 배당성향은 3월초 결정 우리금융지주는 지난해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1조3천73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이는 전년 당기순이익인 1조8722억원 대비 30.18% 감소했다. 작년 4분기 실적을 따로 떼어 보면, 우리금융의 전체 순이익은 1천665억원으로 2019년 4분기 실적인2065억원 보다 19.37% 줄었다.우리금융 관계자는 "예상보다 적은 작년 4분기 순익은 코로나19 등에 따른 선제적인 충당금 적립 등 각종 비용 요인을 인식했기 때문"이라며 "각종 안 좋은 요인들을 2020년에 모두 털고 간다"고 설명했다.우리금융의 작년 연간 이자이익은 5조 금융 | 구남영 기자 | 2021-02-05 20:30 [이슈분석] KB금융, 코로나19 불구하고 지난해 '사상최대' 순익 실현 [이슈분석] KB금융, 코로나19 불구하고 지난해 '사상최대' 순익 실현 KB금융그룹이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대출과 주식투자 증가 등에 힘입어 지난해 사상 최대 이익을 거뒀다.KB금융지주는 지난해 전체 당기순이익이 3조455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4일 공시했다. 2019년도 3조3118억원 보다 4.3% 늘어난 사상 최대 기록이다.지난해 4분기 실적만 따로 보면, KB금융그룹 전체 순이익은 5773억원으로 2019년 4분기보다 8% 늘었다. 하지만 직전 3분기가 1조1666억 원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50.5% 적은 수준이다.이는 KB은행의 희망퇴직비용과 코로나19 관련 추가충당금이 발생한 영향으로 풀 금융 | 구남영 기자 | 2021-02-04 19:36 삼성생명, 지난해 순이익 1조2천658억…전년비 30%↑ 삼성생명, 지난해 순이익 1조2천658억…전년비 30%↑ 삼성생명은 지난해 연결기준 지배주주 당기순이익이 1조2천658억원으로 전년 대비 30% 증가했다고 29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영업수익은 34조5천343억원으로 8.6% 늘었다.삼성생명은 "보장성 신계약 성장 등에 따른 보험손익 증가와 주가지수 상승 등으로 이차손익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또 삼성생명은 보통주 1주당 2천500원의 현금배당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배당금 총액은 4천489억원이며 배당 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이다.삼성생명은 내달 23일 실적발표회를 열고 지난해 경영실적의 상세한 내역과 주요 경영전략 방향성을 금융 | 구남영 기자 | 2021-02-01 09:47 신용대출 금리 8년만 최고…'코너로 내몰린 영끌족' 신용대출 금리 8년만 최고…'코너로 내몰린 영끌족' 신용대출 금리가 지난달 말 우대금리 축소 등의 규제 영향으로 8년 3개월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한국은행이 29일 발표한 ‘2020년 12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통계에 따르면 일반신용대출금리가 지난 11월 3.01%에서 3.5%로 0.49%포인트 급등했다.이는 지난 2012년 9월(0.66%포인트) 이후 최대다. 지난해 12월 대출 평균 금리는 2.74%로 전월 대비 0.03%포인트 올랐다.가계 대출 금리가 0.07%포인트, 기업 대출금리도 2.73%로 전월보다 0.01%포인트 상승했다.이 가운데 대기업이 0.02%포인트, 금융 | 구남영 기자 | 2021-01-30 09:06 금투협회장 "국민자산 증식 위해 지원할 것"..."공매도 불확실성 좋지 않아" 금투협회장 "국민자산 증식 위해 지원할 것"..."공매도 불확실성 좋지 않아"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은 21일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국민자산 증식에 자본시장이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코스피 3,000선 안착을 위해서라도 공매도라는 큰 시장 불확실성을 계속 안고 가는 것은 좋지 않다"고 말했다.나 회장은 이 자리에서 공매도 재개 논의와 관련한 금융투자협회의 입장을 묻는 말에 이같이 말했다.그는 "외국인과 기관은 공매도의 순기능을 크게 평가하고 있지만, 우리 시장의 주요 축으로 자리 잡은 개인투자자는 현행 공매도 제도가 문제점이 많고 부당하다고 보고 있다"며 "투자자 간 형평성이 중 금융 | 구남영 기자 | 2021-01-28 16:37 신한은행, 글로벌 암호화폐 사업 확대…비트고·KDAC와 업무협약 신한은행, 글로벌 암호화폐 사업 확대…비트고·KDAC와 업무협약 신한은행이 디지털 자산 커스터디(수탁·보관) 기업과 업무협약을 통해 암호화폐 등 글로벌 가상자산 사업 확대에 나선다.신한은행은 28일 미국의 디지털 자산 금융서비스 기업인 비트고(Bitgo), 커스터디 전문기업인 한국 디지털 자산수탁(KDAC)과 함께 디지털 자산 분야의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3사는 향후 가상자산을 비롯한 디지털 자산 전반의 커스터디 서비스 제공과 솔루션 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비트고는 세계 비트코인 거래의 20% 이상을 처리하는 세계 최대 기업으로 전 세계 4 금융 | 구남영 기자 | 2021-01-28 15:58 진옥동 신한은행장 "고객과 미래를 잇는 디지털 컴퍼니로" 진옥동 신한은행장 "고객과 미래를 잇는 디지털 컴퍼니로"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앞으로 신한은행이 나아가야 하는 방향은 고객과 미래를 신뢰로 이어주는 디지털 컴퍼니"라고 강조했다.24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진 행장은 지난 22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열린 '2021년 경영전략회의'에서 "디지털을 도구로 삼아 각자 맡은 영역에서 '디지털 리터러시(디지털 정보 이해·표현 능력)'를 바탕으로 모든 직원이 디지털과 금융을 연결하는 상상력을 발휘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렇게 당부했다.또 과정의 정당성도 강조됐다. 진 행장은 "잘 세운 계획보다도 중요한 것은 행 금융 | 김민환 기자 | 2021-01-24 16:22 우리은행, 카뱅 윤호영 대표 초빙..."디지털혁신 가속화" 우리은행, 카뱅 윤호영 대표 초빙..."디지털혁신 가속화" 권광석 우리은행장은 "올해 경영목표를 '디지털 퍼스트, 디지털 이니셔티브(Digital First, Digital Initiative)'로 정했다"며 임직원들에게 전사적인 디지털 혁신과 디지털 금융시장 주도에 나서줄 것을 주문했다.24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권 행장은 지난 22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소수 임원과 시상자 일부만 참석한 가운데 사내방송 등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 '2021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통해 "122년 유구한 역사를 가진 위기극복 DNA에 '혁신 D.N.A'를 더해 미래 디지털 금융시대를 주도해 나가자 금융 | 김민환 기자 | 2021-01-24 12:56 [이슈진단] 캐피탈사도 마이데이터 진출 타진...현주소는 [이슈진단] 캐피탈사도 마이데이터 진출 타진...현주소는 캐피탈사들이 새 먹거리 찾기에 나서면서 디지털 사업 진출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상위권 캐피탈사들은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에 진출을 도모하고 있다. 캐피탈사들의 경우 그간 쌓아온 자동차금융 관련 데이터를 이용해 고객 맞춤형 자동차 추천 또는 모빌리티 데이터를 활용한 개인 맞춤형 금융서비스가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캐피탈업계 자산순위 2위인 KB캐피탈은 올해 조직개편을 통해 디지털사업본부 내 '마이데이터사업부'를 신설했다.마이데이터는 은행 계좌와 신용카드 이용 내역 등 금융 데이터의 주인이 금 진단·분석 | 김민환 기자 | 2021-01-24 11:23 수출입은행, 신임 상임감사에 김종철 변호사 임명 수출입은행, 신임 상임감사에 김종철 변호사 임명 한국수출입은행은 상임감사에 김종철 전 법무법인 새서울 대표변호사를 임명했다고 22일 밝혔다. 수출입은행 상임감사는 수출입은행법상 기획재정부장관이 임면한다.김 신임 상임감사는 1961년생으로 1994년 사법시험(사법연수원 26기)에 합격한 후 법무법인 새서울의 대표변호사로 활동해왔으며,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 보건복지부 고문변호사, 대한변협 법관평가특별위원장, 한국가스공사 사외이사를 역임했다.김 신임 상임감사는 향후 변호사로서의 전문성과 각종 평가위원, 한국가스공사 사외이사 등의 활동경험 및 지식을 바탕으로 수은 감사업무에 매진할 계 금융 | 김민환 기자 | 2021-01-22 16:35 서민금융진흥원, 지난해 콜센터 상담 92만건...전년比 59.5% 증가 서민금융진흥원, 지난해 콜센터 상담 92만건...전년比 59.5% 증가 서민금융진흥원은 지난해 1397서민금융콜센터 상담실적이 92만 1343건으로 전년(57만 7653건) 대비 59.5%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그동안 서금원은 1397서민금융콜센터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와 서민금융을 잘 모르는 고객이 서민금융지원제도를 쉽고 편리하게 상담 받고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편했다. 기존 ARS 연결 방식이던 콜센터 응대 방식을 상담사 직접 연결 방식으로 2019년 7월 개편해 고객 대기시간을 단축하고 상담매뉴얼과 고객안내 상담시스템을 개선해 상담업무를 표준화하는 등 지속적인 업무효율화를 함께 추 금융 | 김민환 기자 | 2021-01-22 16:24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