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6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사] 서강대학교 △기획처장 전종호(학생문화처장 겸직) △정보통신대학원장 김지환(정보통신원장 겸직) 대학 | 채희정 기자 | 2020-08-25 17:07 한국예술종합학교 전임교원 3명 신규 임용...우수진 안희연 김민애 한국예술종합학교 전임교원 3명 신규 임용...우수진 안희연 김민애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봉렬)는 2020년 제1차 전임교원 공개 채용을 통해 신임 교수 3명을 8월 24일자로 임용했다. 신규 임용된 교수는 연극원 연극학과(한국연극사) 우수진, 연극원 극작과(서사창작(시)) 안희연, 미술원 조형예술과(입체조형) 김민애이다. 이번 공개 채용은 지난 3월말부터 4월 14일까지 모집결과 8개 분야 8명 모집에 151명이 지원, 평균 1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기초심사와 전공심사, 면접심사 등 정밀한 검증 과정을 거쳐 최종 3명을 채용하기로 확정했다.이번에 신규 임용되는 교수들은 모두 현장에서 대학 | 채희정 기자 | 2020-08-25 17:06 한국예술종합학교 – 포항공대 ‘예술과 기술의 만남’프로젝트 추진 한국예술종합학교 – 포항공대 ‘예술과 기술의 만남’프로젝트 추진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봉렬, 이하 한예종)와 포항공대(총장 김무환, 이하 포스텍)가 예술과 기술의 상호 발전을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다. 김봉렬 한예종 총장과 김무환 포스텍 총장은 20일 한예종 석관캠퍼스 총장회의실에서 만나 양교가 집중 추진하고 있는 실감미디어콘텐츠 VR 영화 제작, 한중일 캠퍼스아시아 사업, 인공지능 연구 등 예술과 기술을 결합한 사업들을 소개하고, 향후 교육과 연구를 통해 새로운 예술의 모델을 만들자는데 뜻을 모았다. 이날 김봉렬 한예종 총장과 김무환 포스텍 총장은 “양교가 2008년 업무 협약을 맺은 대학 | 채희정 기자 | 2020-08-20 23:34 정부 정시 비율 상향조정...최대 40%까지 예측 정부 정시 비율 상향조정...최대 40%까지 예측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교육개혁 관계 장관회의를 주재하며 정시 확대 발언의 취지를 분명히 했다. 문 대통령은 "(수시 비중 확대는) 학생부의 공정성과 투명성, 대학의 평가에 대한 신뢰가 먼저 쌓인 후에야 추진해야 할 일"이라고 선을 그으며, "그때까지는 정시가 능사는 아닌 줄은 알지만 그래도 지금으로서는 차라리 정시가 수시보다 공정하다는 입시 당사자들과 학부모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교육개혁 관계 장관회의 후 "학생부종합전형과 논술전형 비율이 높은 서울 소재 대학에 대해 대 대학 | 용윤신 기자 | 2019-10-25 18:14 "수능위주 정시모집 확대" 대통령 연설에 교육계 우려 목소리 "수능위주 정시모집 확대" 대통령 연설에 교육계 우려 목소리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국회 시정연설에서 대학입시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위주의 정시모집을 확대하겠다고 한 데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날 서울 동대문구 휘경공고에서 특성화고 현장 체험을 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학종은 학종 그 자체로 개선해야지 수능 확대와는 연결할 필요가 없다는 게 저희 (교육청) 입장"이라며 정시 확대에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조 교육감은 "개별 대학이 음성적인 고교 등급제를 적용하면서 학종을 특수목적고 학생 선발 도구로 악용하는 데 대해 보완조치가 필요하지만 이를 일반적인 대학 | 용윤신 기자 | 2019-10-23 17:51 [국감] 예체능계열, 비싼등록금에 학자금대출 연체까지 [국감] 예체능계열, 비싼등록금에 학자금대출 연체까지 예체능계열 학생들이 비예체능계열 학생들보다 연간 100만원 이상 비싼 등록금을 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교육위원회 박경미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교육부에서 제출한 ‘2019년도 전국대학 계열별 등록금’을 분석한 결과, 예체능계열 연평균 등록금은 774만원으로 전체 연평균 등록금 671만원보다 103만원이나 비쌌다. 다른 계열의 연평균 등록금과 비교해도 의학계열 평균등록금 963만원을 제외하고는 가장 비싸 인문사회 계열과는 180만원, 자연과학 계열과는 95만원 이상 차이가 났다. 예체능계열 학생들의 학자금대출액도 전체 계열 중 대학 | 용윤신 기자 | 2019-10-21 18:07 교육부, 미성년 공저자 논문 15개 대학 감사결과 발표 교육부, 미성년 공저자 논문 15개 대학 감사결과 발표 교육부 감사결과, 서울대·연세대 등 주요 대학에서 교수의 미성년 자녀들이 공저자로 부당하게 이름을 올린 연구 부정행위가 총 12건 적발됐다.교육부는 17일 오전 제14차 교육신뢰회복추진단 회의 후에 미성년 공저자 논문 관련 15개 대학 감사결과를 발표했다.이번 감사는 지난해 교육부 실태조사에서 미성년자 논문과 부실학회 참석 교수가 많거나 조사 및 징계를 부실하게 한 것으로 의심된 대학 14곳, 그리고 이병천 교수 아들 관련 의혹이 제기됐던 강원대를 대상으로 이뤄졌다.실태조사를 통해 감사대상이 된 15곳은 강릉원주대, 경북대, 국민대 대학 | 용윤신 기자 | 2019-10-18 10:27 전현직 대학교수 191명 시국선언 "조국 지명 철회·특검해야" 전현직 대학교수 191명 시국선언 "조국 지명 철회·특검해야" 대학교수들이 5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지명 철회와 조 후보자 관련 의혹에 대한 특검 실시를 주장하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조동근 바른사회시민회의 공동대표(명지대 경제학과 명예교수)와 이병태 카이스트 경영대 교수 등 교수 191명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교수 시국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정권의 오만과 독선, 정책 실패로 초래된 총체적 국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나섰다"고 밝혔다. 이들은 "문재인 정권은 국민 앞에 사죄하고 조국 후보자 지명을 철회하며 특검을 통해 그 진상을 낱낱이 밝혀야 하지만 대학 | 김유진 기자 | 2019-09-05 17:35 서울대 총학생회, 다음주 3차 촛불집회 '조국 사퇴 촉구' 서울대 총학생회, 다음주 3차 촛불집회 '조국 사퇴 촉구'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54)의 모교인 서울대 학생들이 조 후보자를 규탄하는 세 번째 촛불집회를 연다. 서울대 총학생회는 '제3차 조국 교수 STOP! 서울대인 촛불집회'를 9일 오후 6시 관악캠퍼스 아크로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4일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다. 총학은 이번 주 비가 올 것으로 예보돼 다음 주에 집회를 개최한다고 설명했다. 총학은 5일 오전에는 행정관 앞에서 조 후보자의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도 열 계획이다. 총학은 "2일 진행된 조 후보자 기자간담회를 비롯해 추후 정치권의 상황 변화 등을 면밀히 주시하며 향후 대응을 대학 | 김유진 기자 | 2019-09-04 17:14 부산대, 촛불집회 열다 "조국 딸 의혹 규명" 부산대, 촛불집회 열다 "조국 딸 의혹 규명"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을 둘러싼 의혹 규명을 촉구하는 촛불집회가 28일 부산대에서 열렸다. 이날 오후 6시 30분 부산대 정문 인근에 있는 운동장인 '넉넉한 터'에는 재학생과 졸업생 100여명이 모였다. 참가자들은 학생증이나 학교 홈페이지 로그인 등을 주최 측에 확인시키는 방식으로 재학생과 졸업생임을 인증한 뒤 집회장으로 향했다. 주최 측이 정치색 논란을 배제하기 위해 참자 가격을 제한했기 때문이다. 집회장에 마련된 좌석 주변에는 통제선을 설치해 외부인 출입을 막았다. 일반 시민 100여명은 통제선 밖에 준비된 의자에 앉거나 대학 | 김유진 기자 | 2019-08-28 20:34 교육부, "성추행한 성신여대 음대 교수...해임처분" 교육부, "성추행한 성신여대 음대 교수...해임처분" 학생들을 성추행한 성신여대 교수에 대해 교육부가 해임 처분을 내렸다. 교육부는 성추행 사실을 확인하고도 '솜방망이' 처분을 내리고 교수 신분을 유지하게 해준 학교 측에는 성비위 관련 규정을 정비하라고만 통보했다. 따로 책임을 묻지는 않았다. 교육부는 27일 성신여대 실용음악학과 A교수의 성비위 사건에 관한 진상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A교수가 학생들을 수차례 성추행했다는 의혹은 지난해 6월 미투(#metoo) 운동의 일환으로 제기됐고, 당시 학교 자체 조사에서 사실로 확인된 바 있다. 교육부 조사에서도 성희롱·성추행 사실이 재차 확인 대학 | 구남영 기자 | 2019-08-27 14:32 부산대 의전원장, "조국 딸 장학금... 절차상 문제없다" 부산대 의전원장, "조국 딸 장학금... 절차상 문제없다"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 장학금 특혜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26일 오후 신상욱 부산대 의전원장은 양산캠퍼스 간호대학 1층 세미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관련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에 나섰다. 신 원장은 조씨에게 장학금을 주기 위해 유급 직전 장학금 규정을 바꿨다는 의혹에 대해 "조씨에게 장학금을 지급한 것은 2013년 4월 신설된 장학금 지급 기준(11조 제3호)을 토대로 시행된 것으로 절차상 문제가 없었다"고 말했다. 신 원장은 "2013년 2학기와 2014년 2학기에도 학점 평균이 2.5 이하 대학 | 구남영 기자 | 2019-08-26 16:18 대학가 다시 촛불집회..."조국 사퇴…딸 부정입학 의혹 규명" 대학가 다시 촛불집회..."조국 사퇴…딸 부정입학 의혹 규명" 서울대와 고려대 학생들이 23일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게 제기된 의혹에 항의하며 각각 캠퍼스에서 촛불집회를 열었다. 서울대생들은 조 후보자의 법무부 장관 후보직 사퇴를, 고대생들은 조 후보자 딸의 '부정입학' 의혹에 대한 진상규명을 요구했다. 조 후보자의 모교이자 현 직장인 서울대 재학생과 졸업생 등 500여명(주최 측 추산)은 이날 오후 8시 30분께 서울대 관악캠퍼스 학생회관 앞 공터 '아크로'에서 촛불집회를 열고 "법무부 장관 자격 없는 조국 교수는 당장 사퇴하라"고 요구했다. 개인 자격으로 이번 집회를 주도한 김다 대학 | 김유진 기자 | 2019-08-24 07:52 조국 딸 '논문 1저자' 논란...고려대 이어 서울대도 촛불집회 추진 조국 딸 '논문 1저자' 논란...고려대 이어 서울대도 촛불집회 추진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54)의 딸 조모(28) 씨가 고교 재학 시절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논문에 제1 저자로 등재됐고 이 논문으로 고려대학교에 '부정 입학'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자 서울대와 고려대 학생들이 '촛불집회'를 추진하고 있다. 21일 대학가에 따르면 조 후보자의 모교 서울대 학생들은 이날 '조국 교수 stop 서울대인 촛불집회' 페이스북 페이지를 개설하고 23일 교내에서 촛불집회를 열기로 했다. 촛불집회를 제안한 학생들은 조 후보자의 딸을 겨냥해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 2주 인턴으로 병리학 논문 제1저자가 되는 대학 | 김유진 기자 | 2019-08-22 06:55 단국대 "조국 후보자 딸 의학논문 확인 미진했다…사안조사 착수" 단국대 "조국 후보자 딸 의학논문 확인 미진했다…사안조사 착수" 단국대는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딸 '의학논문 제1 저자' 등재와 관련, 연구논문 확인에 미진한 부분이 있었음을 공식 사과했다. 단국대는 20일 총장직무대행 명의의 입장문을 통해 "부당한 논문 저자의 표시를 중심으로 연구윤리위원회를 이번 주 내에 개최할 예정"이라며 "이를 위해 사안 조사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특히 "이번 사태와 관련, 교원 연구물을 더욱 엄중히 관리할 것을 약속하고,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한다"고 머리를 숙였다. 그러면서 "연구윤리위원회는 연구내용이나 결과에 대해 과학적·기술적 기여 대학 | 구남영 기자 | 2019-08-20 18:12 한전, 한전공대 법인 출연안 의결 한전, 한전공대 법인 출연안 의결 [비즈트리뷴=구남영 기자] 한국전력공사는 지난 8일 한전 아트센터에서 이사회를 열고 ‘한전공대(가칭) 설립 및 법인 출연안’을 의결했다.한전은 금년 하반기부터 학교법인 설립 등 2022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할 예정이다.최근 에너지 산업은 글로벌 기후변화 적응과 4차 산업혁명의 큰 흐름 속에서 저탄소‧디지털·탈집중화 등 대전환 시대가 도래하여 한전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신성장동력 발굴이 절실한 상황이다.이에 한전공대는 에너지 기술을 혁신할 ‘새로운 연구 플랫폼’으로서 인적‧물적 핵심역량과 자원을 제공, 에너지 신산 대학 | 구남영 기자 | 2019-08-10 20:14 서울·부산 10개 자사고, 모두 일반고로 전환해야…9개교, 법적 대응 예고 서울·부산 10개 자사고, 모두 일반고로 전환해야…9개교, 법적 대응 예고 [비즈트리뷴=김유진 기자] 서울 9개 고교와 부산 해운대고 등 10개 학교가 내년부터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지위를 잃고 일반고로 전환된다. 교육부는 서울시교육청이 경희·배재·세화·숭문·신일·중앙·이대부고·한대부고 등 8개 자사고에 내린 지정취소 결정과 부산시교육청이 부산 해운대고에 내린 자사고 지정취소 결정에 모두 동의한다고 2일 발표했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연 브리핑에서 "서울교육청과 부산교육청의 자사고 운영성과평가 절차 및 내용이 적법해 서울 8개교와 부산 해운대고의 자사고 지정취소에 동의하기로 결정했다 대학 | 김유진 기자 | 2019-08-02 15:47 부영그룹, 경남 창원 창신대 인수..."사회공헌 활동 일환" 부영그룹, 경남 창원 창신대 인수..."사회공헌 활동 일환" [비즈트리뷴=강필성 기자] 국내외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부영그룹(회장 이중근)이 이번에는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경남 창원 소재 창신대를 인수했다. 부영그룹의 창신대 인수는 최근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지방 대학의 존립에 위기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전격적으로 이뤄진 결정이라 의미가 있다.창신대를 인수한 부영그룹은 1일 오전 11시 30분 교내 채플 콘서트홀에서 이사장, 총장 이 ‧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규 창원시 제2부시장, 부영그룹 관계자, 창신대 교직원 및 학생 등 300여 대학 | 강필성 기자 | 2019-08-01 16:30 전북 상산고, 자사고 잔류 결정…안산동산고·군산중앙고는 취소 확정 전북 상산고, 자사고 잔류 결정…안산동산고·군산중앙고는 취소 확정 [비즈트리뷴=구남영 기자] '원조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중 하나인 전북 전주 상산고등학교가 자사고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 경기 안산동산고와 전북 군산중앙고는 일반고로 전환된다. 일각에서는 정치권의 입김이 작용한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상산고에 대한 김승환 전북도교육감의 자사고 지정취소 결정에 동의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상산고는 자사고 지정취소 위기에서 벗어나 앞으로 5년간 자사고 지위를 보장받게 됐다. 현행 초중등교육법령상 대학 | 구남영 기자 | 2019-07-26 14:45 전북 시민연대 "전북대 교수들 비위, 검경이 철저히 수사해야" 촉구 전북 시민연대 "전북대 교수들 비위, 검경이 철저히 수사해야" 촉구 [비즈트리뷴=구남영 기자] 전북교육자치시민연대는 15일 전북대학교 교수들의 잇따른 비위와 관련, 관련자들에 대한 중징계와 검찰·경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시민연대는 이날 논평을 통해 "전북대 교수들의 비위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전북대는 사과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내놨지만, 이번 사안은 한 번의 사과로 넘어갈 일이 아니라 보다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시민연대는 "이번 교육부 조사로 추가 적발된 미성년 공저자 논문 25건 중 20건은 아직 연구 부정 검증이 이뤄지지 않았다"며 "논문이 부정 입학 등에 사용됐을 가능 시민단체 | 구남영 기자 | 2019-07-15 10:49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