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가 야기하는 혹서와 산불, 홍수, 열대 폭풍, 허리케인과 같은 기후재난은 점점 더 그 규모와 빈도, 강도를 키워 인류의 위기를 가져오고 있다. WHO에 따르면, 이미 30억 명 이상의 사람들이 기후변화에 매우 취약한 지역에 거주하고 있으며, 2030년부터 2050년 사이,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매년 수많은 사람들이 영양실조, 말라리아, 설사, 열사병 등으로 목숨을 잃을 것으로 예상된다.◼︎ 청소년 단체, '자연환경 풍부한 브라질에서도 기후변화 실감' 목소리이달 3일(현지시간) UN뉴스는 브라질의 잉가자문도(Engajamundo
이상기후 | 문상희 기자 | 2023-12-25 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