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KEB하나은행은 외국인손님 전용 모바일뱅킹 앱 'Hana EZ(하나 이지)'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하나이지는 국내에 거주 중인 외국인 고객을 위한 맞춤형 모바일뱅킹 서비스다.16개 언어(한국어, 영어, 중국어, 태국어, 스리랑카어, 미얀마어, 베트남어, 필리핀어, 몽골어, 인도네시아어, 캄보디아어, 일본어, 방글라데시어, 네팔어, 러시아어, 우즈베키스탄어)가 지원된다.하나이지는 서비스 기획부터 외국인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공인인증서 발급 생략 및 복잡한 인증절차 간소화 ▲비밀번호 및 생체인증을 통한
미분류 | 김현경 기자 | 2019-07-19 1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