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차례 고배를 마셨던 토스뱅크가 제3인터넷전문은행 설립에 재도전한다. 지역별 소상공인연합회 등이 주축이 된 소소스마트뱅크와 개인 투자자들로 구성된 파밀리아스마트뱅크도 제3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를 신청했다.15일 금융위원회는 지난 10일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제3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을 진행한 결과 토스뱅크, 소소스마트뱅크, 파밀리아스마트뱅크 등 3곳이 접수했다고 밝혔다.우선, 토스뱅크는 비바리퍼블리카(토스), KEB하나은행, 한화투자증권, 중소기업중앙회, 이랜드월드, SC제일은행, 웰컴저축은행, 한국전자인증, 알토스벤처스,
금융 | 김현경 기자 | 2019-10-15 1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