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주총] 다올투자증권, 주총서 2대주주 안건 모두 부결 [주총] 다올투자증권, 주총서 2대주주 안건 모두 부결 다올투자증권은 15일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사내이사로 전수광 전무를 선임하고, 보통주 150원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또한 사외이사·감사위원 선임 등 이사회에서 상정한 안건 모두가 원안대로 통과됐다.다만 2대주주인 김기수 프레스토투자자문 대표가 제시한 주주제안 안건은 통과되지 못하고 모두 부결 또는 자동폐기 됐다. 2대주주가 추천한 강형구 사외이사 선임안도 부결됐다.앞서 김 대표는 △권고적 주주제안 신설 △최대주주와 2대주주를 배당에서 제외하는 차등적 현금배당 △주주총회 보수심의제 신설 △유상증자에 따른 자본 확충 △ 자회사 매각에 인베스트 | 황초롱 기자 | 2024-03-15 16:45 [인사] 케이프투자증권 ◇ 승진▲ 채권사업부문장 박준성▲ 채권투자본부장 문복수▲ 기업금융본부장 정태권 ▲ 헤지펀드사업본부장 김정현 ▲ 감사본부장 이용▲ 경영관리팀장 최재성◇ 승진 및 선임▲ 준법감시본부장(준법감시인) 김진호▲ PI사업본부장 신원준 인사 부음 | 황초롱 기자 | 2023-12-22 16:19 하이투자증권, 지난해 이어 올해도 인력 감축한다 하이투자증권, 지난해 이어 올해도 인력 감축한다 하이투자증권이 희망퇴직을 검토하고 있다. 최근 부동산프로젝트파이낸싱(PF)발 유동성 리스크가 확대된 가운데 인력을 효율화한다는 복안이다.29일 하이투자증권에 따르면 현재 희망퇴직 대상자와 조건 등을 논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세부사항은 아직 정해진 바 없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사 측과 노조 측이 지속적으로 논의를 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대상 등에 대해 정해진 바는 없다"고 설명했다.하이투자증권은 지난해 연말에도 1962~1966년생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진행한 바 있다. 이와 관련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구체적인 희망퇴직자 인베스트 | 황초롱 기자 | 2022-11-29 14:00 "애경산업, 컨센서스 대폭 상회...투자의견 '매수' 상향"-케이프證 "애경산업, 컨센서스 대폭 상회...투자의견 '매수' 상향"-케이프證 케이프투자증권은 4일 애경산업이 시장 컨센서스를 대폭 상회했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주가는 2만원을 유지했다.애경산업은 3분기 연결 매출액 1617억원, 영업이익 152억원으로 컨센서스(79억원)을 상회했다. 특히 화장품 부문은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9.3% 영업이익은 +61.1%를 기록했다. 홈쇼핑 채널은 전년동기대비 -18%로 역성장했음에도 수출 및 기타에서 매출이 증가하며 수익성이 강화됐다.김혜미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수출의 경우 3분기 중 광군제 관련 매출이 일부 발생했을 뿐 아니라 기존 티몰 중심의 온라인 채 인베스트 | 황초롱 기자 | 2022-11-04 09:28 대웅제약, 사상 최초 분기 매출 3,000억원 경신..."나보타 하드캐리" 대웅제약, 사상 최초 분기 매출 3,000억원 경신..."나보타 하드캐리"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이 3분기(별도기준)에 매출액 3,015억원, 영업이익 303억원을 거뒀다 .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7%, 26.7% 상승했다. 회사측은 "분기 매출액이 3,000억원을 경신한 것은 사상 최초다. 지난 7월 출시된 신약 펙수클루를 비롯한 고수익 품목 중심의 성장,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의 수출 확대 및 우호적 환율 효과가 주효했다"고 자체 분석했다. NH투자증권 박병국 연구원은 이에 대해 "버닥을 확인한 실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영업이익은 303억원으로 컨센서스 부합한다. 비용 상승의 대부분은 경제 | 이지현 기자 | 2022-11-01 15:33 "SK하이닉스, 공급조절로 업황 반등 기대"-케이프證 "SK하이닉스, 공급조절로 업황 반등 기대"-케이프證 케이프투자증권은 14일 SK하이닉스에 대해 공급 조절로 2023년 2분기 업황 반등이 전망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3만원을 유지했다.박성순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4분기 수요의 급반전을 기대하기 어려운 환경에서 2023년까지 과도한 재고를 넘기고 싶지 않은 공급사의 의지를 감안하면 4분기 메모리 가격 하락폭은 소폭 확대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2023년 2분기까지 DRAM(동적 램) 가격 하락 지속에 따라 2022년 4분기부터 2023년 2분기까지는 SK하이닉스는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인베스트 | 황초롱 기자 | 2022-10-14 08:37 [실적분석] DL이앤씨 첫 성적표 '양호'...상저하고 기대 [실적분석] DL이앤씨 첫 성적표 '양호'...상저하고 기대 DL이앤씨가 분할 이후 양호한 첫 성적을 받았다. DL이앤씨의 2021년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7조원, 2천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18.4%, 25.2% 하락한 수치다.2020년 주택 대형 현장들이 준공한 데 따른 매출 공백에 의해 주택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21.0%, 16.7% 하락하면서, 다소 전체 외형 하락이 있었던 것으로 풀이된다.그러나 영업이익 면에서는 매출액 하락 폭 대비 원가율이 81.1%으로 선방, 기존 예상치를 웃돌았다. 특히 토목부문 원가율은 87.4%를 기록하며 2.8%p 개선됐다. 일부 현 시사 · 기획 | 이서련 기자 | 2021-05-12 16:50 [실적분석] 연임 포스코 최정우 회장, '10년만의 최고성적표'로 주주들에게 화답 [실적분석] 연임 포스코 최정우 회장, '10년만의 최고성적표'로 주주들에게 화답 포스코가 1분기에 영업이익 1조5520억원의 영업이익(연결기준)을 거뒀다. 이는 2011년 2분기 1조7000억원 이후 두번째로 높은 성적표다. 영업이익률은 9.7%로 전년보다 4.9%포인트 늘었다. 매출액은 16조687억원, 당기순이익은 1조1388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으로 10.5%,162.0% 증가했다. 포스코 최정우 회장은 본인의 연임에 힘을 실어준 주주들에게 '10년만의 최고 성적표'로 화답을 한 셈이다. 지난달 최 회장의 연임은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최 회장은 산업재해사고가 불거지면서 국회 산업재해 청문회에 출석, 여야 시사 · 기획 | 이기정 기자 | 2021-04-26 20:10 [실적분석] 삼성전자, 1분기 '어닝 서프'...가전·스마트폰 실적 견인 [실적분석] 삼성전자, 1분기 '어닝 서프'...가전·스마트폰 실적 견인 삼성전자가 반도체 부문의 성적 부진에도 스마트폰과 가전 사업부가 실적을 견인하면서 올해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7일 삼성전자는 1분기 잠정 실적으로 매출 65조원과 영업이익 9조3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 각각 17.48%, 44.19% 증가한 실적이다.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인 8조9000억원도 크게 웃돌았다. 특히, 세트 사업부에서 반도체 부진을 매워주면서 실적을 이끈 것으로 예상된다.■ 반도체는 일시 부진..."스마트폰-가전이 살렸다"삼성전자는 이날 사업부별 실적을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반도체 시사 · 기획 | 이기정 기자 | 2021-04-07 11:22 [이슈진단] 반도체 품귀 '대란'...자동차에 스마트폰·가전까지 덮쳤다 [이슈진단] 반도체 품귀 '대란'...자동차에 스마트폰·가전까지 덮쳤다 반도체 품귀 현상이 차량용 반도체에 이어 스마트폰, 가전까지 확산되고 있다.9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최근 중국의 샤오미가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반도체가 부족하다고 언급하는 등 반도체 품귀가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아울러 가전제품에 들어가는 반도체도 최근 불안한 수급을 보여주면서 업계에서는 전반적인 IT 수요에까지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차량용 반도체 품귀...반도체 업체들에 미치는 영향은 적어차량용 반도체 품귀 현상은 지난 1월부터 우려가 많았던 부분이었다. 코로나19 등 영향으로 자동차 업체들이 반도 시사 · 기획 | 이기정 기자 | 2021-03-09 14:54 [실적분석] 현대해상, 순익 3061억원...전년比 22%↑ [실적분석] 현대해상, 순익 3061억원...전년比 22%↑ 현대해상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22% 증가하면서 호실적을 기록했다. 최근 손해보험업종이 공통적으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개선되면서 수혜를 입은 모습이다.현대해상은 22일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은 3061억4400만원으로 전년 대비 22.2%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조4104억원으로 7.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5% 늘어난 4790억원으로 집계됐다.원수보험료는 전년 대비 7.4% 증가한 14조4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종목별로는 장기보험, 자동차보험, 일반보험이 각각 4.1%, 1 시사 · 기획 | 김민환 기자 | 2021-02-23 19:30 [실적분석] KB금융, 리딩금융 탈환...라임 충당금에 발목 잡힌 금융사 [실적분석] KB금융, 리딩금융 탈환...라임 충당금에 발목 잡힌 금융사 지난해 신한·하나·우리금융 등이 라임 사태 충당금에 발목 잡혀있는 사이 KB금융이 3년 만에 신한금융을 제치고 리딩금융을 탈환했다.코로나19 장기화와 저금리 기조 장기화의 악재에도 불구하고 빚투(빚내서 투자), 열끌(영혼까지 끌어모음) 열풍에 힘입어 우리금융을 제외한 KB·신한·하나금융 모두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다. 다만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금융당국의 배당성향 20% 이내로 제한 요구에 따라 주당 배당금은 오히려 16~20%가량 줄었다.■ KB, 3년 만에 '리딩금융' 탈환 8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은 지난해 당 시사 · 기획 | 김민환 기자 | 2021-02-08 14:25 [2021-증권] 코스피 3000시대 오나 [2021-증권] 코스피 3000시대 오나 종합주가지수, 코스피가 올해 3000시대를 넘어설 수 있을까.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지난 12월 30일 2873.47에 마감하며 한 해의 마지막 거래를 마쳤다. 지난해 말(2197.67) 대비 30.8% 상승한 기록이다.국내 주요 증권사들은 역대급 유동성, 약달러 수혜, 국내 기업들의 실적 개선을 바탕으로 올해 코스피가 3000선을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을 앞다퉈 내놓고 있다.■코스피 3000시대 도래하나국내 주요 증권사 중 가장 높은 전망치를 제시한 곳은 KB증권이다.이은택 KB증권 연구원은 시사 · 기획 | 황초롱 기자 | 2021-01-04 07:58 [인사] 케이프투자증권 ◈ 승진◇ 부사장 ▲ IB부문 부문장 이철훈◇ 전무▲ 프로젝트금융부문 부문장 윤병희 ▲ 솔루션금융본부장 김재환 ▲ 준법감시본부장 이석주◇ 상무 ▲ 투자금융본부장 김용섭 ▲ 채권투자본부장 문복수 ▲ PF사업본부장 정재욱 ◈ 신규선임◇ 상무보 ▲헤지펀드사업본부장 김정현 ▲ IB1본부장 정태권 ▲ 솔루션금융팀장 김성훈 ▲ 기획인사팀장 김진호 인베스트 | 황초롱 기자 | 2020-12-28 14:11 [실적분석] 하나금융지주,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요인은? [실적분석] 하나금융지주,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요인은? 하나금융지주가 전 계열사 실적 호조에 힘입어 3분기에도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 올해 1분기, 2분기 이은 어닝 서프라이즈 행진이다. 하나금융지주는 올 3분기 당기순이익은 7601억원을 기록했다. 작년동기 대비 9.1% 감소했지만 전분기 대비 10.3%(711억원) 늘어난 성적표다. 시장기대치를 크게 웃돌았다. 호실적 요인은 비은행 부문의 약진으로 평가된다. 비은행 부문의 실적 기여도는 31.3%에 달했다. 하나금융의 주요 비은행 관계사의 누적 당기순이익을 보면, 하나금융투자가 전년동기 대비 36.2%(766억원) 증가한 288 시사 · 기획 | 김민환 기자 | 2020-10-25 08:44 [이슈분석]신한금융 유상증자...시장의 기대와 우려 [이슈분석]신한금융 유상증자...시장의 기대와 우려 신한금융지주가 1조1582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한 가운데 시장에서는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신한금융지주가 예정대로 유상증자를 마칠경우, 지배주주는 기존 재일교포주주들로부터 글로벌펀드로 이동하게된다. 상반기말 현재 신한지주 지배구조를 보면 국민연금이 9.86%를 제외할 경우, 재일교포 주주들이 약 15~17%가량의 지분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증자가 마무리될경우, 재일교포 주주 지분은 감소하는 반면 글로벌 펀드 지분율이 16.6%로 높아지게된다. 특히 신한금융그룹은 그동안 재일교포 주주들의 뜻에 따라 사실 시사 · 기획 | 김민환 기자 | 2020-09-07 14:27 "삼성생명 계열사 지분 매각 시 기업가치에 호재"-케이프투자증권 "삼성생명 계열사 지분 매각 시 기업가치에 호재"-케이프투자증권 보험업법 개정안이 재부각되면서 삼성생명의 계열사 지분 매각 이슈가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케이프투자증권은 14일 보험업법 개정안 통과시 삼성생명 기업가치에 호재가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김도하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삼성생명이 보유한 삼성전자 보통주를 전량 매각할 경우 처분익은 29조3000억원에 달한다"며 "유배당계약자에 대한 배분과 법인세를 제하면 주주의 몫은 일괄매각시 17조원, 5년 분할 매각시 18조6000억원으로 추산된다"고 말했다.앞서 13일 삼성생명 주식은 전일 거래 대비 21.04% 급 인베스트 | 김민환 기자 | 2020-08-14 10:24 DB손해보험,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 - 케이프투자 DB손해보험,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 - 케이프투자 케이프투자증권은 13일 DB손해보험에 대해 "2분기 어닝 스프라이즈를 기록했다"며 목표주가를 6만원에서 7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김도하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보다 98% 오른 2119억원으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며 "전 부문에서 보험료 증가가 예상보다 강했고 장기 손해액은 오히려 적었으며 처분익 증가로 투자OP가 500억원 높게 나타난 것이 원인"이라고 분석했다.그러면서 "2분기 보장성 인보험 신계약은 전년보다 8% 오른 293억원을 기록했고, 사업비율은 20.4%로 인베스트 | 김민환 기자 | 2020-08-13 11:16 [증시전략] "주식시장 속도 조절 불가피...2차 전지 관련·이익 상향 종목 관심" [증시전략] "주식시장 속도 조절 불가피...2차 전지 관련·이익 상향 종목 관심" ■주요 일정 및 이벤트 ■시장 전망NH투자증권 : KOSPI 주간 예상 밴드는 2050~2130으로 제시한다. 미국은 주(州)별로 경제 활동 재개에 나서고 있으나 코로나 2차 확산 우려 부상되고 있다. 미국 전체 확진자 수는 감소 중이나 경제 활동을 재개한 일부 주 감염 확산은 2차 유행 우려를 확대한다. 미 행정부 관계자들은 아직 경제 활동 재개와 2차 유행 간 상관관계를 찾을 수 없다고 언급했으나 투자심리에 부정적으로 작용 했다. OECD(경제협력개발기구)는 올해 미국 성장률을 -7.3%로 전망했다. 감염병 2차 확산 시 -8. 인베스트 | 어예진 기자 | 2020-06-14 12:00 "삼성전기, 하반기부터 모바일 수요 개선...목표주가↑"-케이프투자 "삼성전기, 하반기부터 모바일 수요 개선...목표주가↑"-케이프투자 케이프투자증권이 27일 삼성전기에 대해 올해 하반기부터 안정적인 MLCC(적층세라믹덴서)가격과 모바일 수요개선을 보일 것이라고 진단하며 목표주가를 15만원으로 상향했다. 삼성전기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7900억원, 914억원으로 전망됐다. 이는 1분기 대비 각각 19.7%, 44.4% 감소한 추정치다. 2분기는 코로나19 사태로 북미와 유럽 중심의 모바일 수요 부진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전 부문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부진할 것으로 예상됐다. 특히, 전략거래선 매출 비중이 80%인 카메라 모듈 보분에서 가장 큰 감소폭을 경제 | 이기정 기자 | 2020-05-27 10:10 처음처음12345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