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5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웅진씽크빅, 올해 매출 1조달성 전망..."ARpedia 주목해야" 웅진씽크빅, 올해 매출 1조달성 전망..."ARpedia 주목해야" 에듀테크 업계 1위인 웅진씽크빅이 올해 매출액이 1조원을 돌파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유안타증권은 최근 웅진씽크빅에 대해 "2023년 예상 실적으로 매출액 1.0조원, 영업이익 401억원을 전망한다"고 분석했다. 웅진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웅진씽크빅은 전과목 AI 학습 플랫폼인 '스마트올'을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스마트올은 23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권명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스마트올의 가입자 및 1인당 평균판매단가(ASP)는 지속적으로 상향되고 있어 실적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웅진씽 경제 | 정유현 기자 | 2023-04-23 15:13 포스코홀딩스, 1분기 영업익 7천억...'흑자 전환' 포스코홀딩스, 1분기 영업익 7천억...'흑자 전환' 포스코홀딩스가 포항제철소 정상화에 따른 실적 개선으로 올 1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포스코홀딩스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9조4000억원, 영업이익 7000억원의 잠정 실적을 거뒀다고 1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지난해 4분기에 비해 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지난 분기 4254억원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포스코홀딩스 관계자는 "올 1월 포항제철소 정상화에 따른 철강 판매량 증가와 함께 에너지 및 건설 부문 실적도 전분기 대비 개선된 영향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전년 동기에 비해서는 매출액은 8.9%, 영업이익은 경제 | 정유현 기자 | 2023-04-18 17:54 "LG화학, 배터리 상승 vs ABS 하락 상충국면 지속" - 유안타 "LG화학, 배터리 상승 vs ABS 하락 상충국면 지속" - 유안타 18일 유안타증권은 LG화학의 2023년 1분기 예상 실적에 대해 "매출액 14.1조원, 영업이익 6,753억원(영업이익률 4.8%), 지배주주 순이익 4326억원"이라며 "영업실적은 전분기 1913억원에 비해서 253% 회복되지만, 전년동기 1.0조원 대비 34% 감소하는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판매보증충당금 감소와 미국 보조금으로 배터리 부문 회복이 뚜렷했다"며 "양극재 판매량도 30% 복원되었으나 ABS 부진으로 석화부문 적자가 이어졌다"고 덧붙였다. 황규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주력제품 화학제품인 ABS(IT외장재)는 20 인베스트 | 이지현 기자 | 2023-04-18 08:37 "천보, 미국 특수리튬염 시장 독식하나 " - 유안타 "천보, 미국 특수리튬염 시장 독식하나 " - 유안타 11일 유안타증권은 천보에 대해 "미국 IRA 정책으로 인해 전해액 기업들의 미국 내 증설이 이어질 것"이라며 "삼원계 배터리에 적용되는 P전해질 독점 기업이기 때문에 미국 내 특수 전해질 시장 성장을 독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이어 "2022년 4700톤에서 2023년 1만7000톤으로 생산능력이 확대되면서 외형성장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2024년에도 1만2400톤이 추가로 증설되며 주로 유럽 및 미국향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유안타증권 이안나 연구원은 "미국 내 셀 기업들의 수주 확대로 인한 증설 계획 발표 시, 인베스트 | 이지현 기자 | 2023-04-11 09:35 "LG에너지솔루션, 수주 모멘텀 계속될 수 밖에 없는 이유" -유안타 "LG에너지솔루션, 수주 모멘텀 계속될 수 밖에 없는 이유" -유안타 11일 유안타증권은 LG에너지솔루션에 대해 "2022년 말 기준 수주잔고 385조원으로 기확보된 수주가 많은 상황"이라며 "미국 내 수급 현황으로 보았을 때 2025년 미국 내 전기차 생산량 320만대(글로벌 점유율 15% 가정) 가정 시, 미국 내 필요한 배터리 수요는 240GWh로 국내 셀3사와 파나소닉을 합친 셀 생산능력(각 사 발표 기준)은 515GWh로 공급은 충분한 상태"라고 진단했다. 다만 "2030년 기준 글로벌 전기차 시장 내 미국 점유율 20% 가정 시, 미국 내 배터리 수요는 918GWh가 요구되는데 현재까지 각 인베스트 | 이지현 기자 | 2023-04-11 08:49 "셀트리온, 성장을 위한 준비 단계" -유안타 "셀트리온, 성장을 위한 준비 단계" -유안타 7일 유안타증권은 셀트리온에 대해 "연결 기준 매출액 6037억원(+9.6% YoY), 영업이익 1829억원(+28.6% YoY, OPM 30.3%)로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할 것을 추정한다"며 "1분기 헬스케어향으로 4064억원 규모의 시밀러를 공급하며, 바이오 시밀러 매출 비중이 커지면서 30% 대의 영업 이익율도 회복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이어 "지난 분기에 이어 헬스케어 공급 시밀러 품목에 램시마 SC가 지속적으로 포함되고 있어 램시마 SC 판매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2023년 4분기에 인베스트 | 이지현 기자 | 2023-04-07 08:54 [CEO뷰] 우리금융 임종룡 회장, 혼돈의 2023년… "위기에 강하다" [CEO뷰] 우리금융 임종룡 회장, 혼돈의 2023년… "위기에 강하다" 임종룡 체제가 우리금융지주의 어떤 새로운 장을 열어갈까. "조직 내 부족하거나 잘못된 관행이 있는 분야는 과감히 혁신하겠다."그의 취임 일성이다. 임 회장은 공식 취임 전 낡은 관행의 독무대를 중단하기 위해 대규모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우리금융지주는 전략 수립 중심, 은행 및 자회사는 영업 중심으로 과감히 새 판을 짰다.그동안 임 회장은 자신의 능력을 여러 차례 증명해 왔다. 대표적으로 2008년-2009년에는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와 리먼 사태로 촉발된 국내 금융위기를 극복하는 데 기여했다. 2013년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시절에 스팟기획 | 류지수 기자 | 2023-04-04 10:35 유안타, 검찰 압수수색 불구 "에코프로비엠, 목표가 상향" 유안타, 검찰 압수수색 불구 "에코프로비엠, 목표가 상향" 지난달 검찰의 압수수색으로 에코프로비엠이 주목을 받고있는 가운데 유안타증권은 3일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했다. 유안타증권은 에코프로비엠에 대해 "2차전지 주가 급등세로 밸류 부담이 지속되는 가운데, 반도체 섹터 하반기 실적 기대감 등으로 주도 섹터 체인지에 대한 고민이 발생했다"고 진단했다. 특히 "에코프로비엠의 경우 주가 상승률이 +140% YTD에 달하면서 주가 부담이 높아진다"며 "빠른 주가 상승으로 단기 주가 조정 가능성은 있으나, 대표적인 성장 산업이고 코스피, 코스닥 상위 시가총액 섹터이기 때문에 조정 기간 길지 않을 것"이 인베스트 | 이지현 기자 | 2023-04-03 09:32 "SK이노베이션, 실적 모멘텀 둔화·차입금 부담 증가...목표가↓" "SK이노베이션, 실적 모멘텀 둔화·차입금 부담 증가...목표가↓" 유안타증권은 21일 SK이노베이션에 대해 "실적 모멘텀 둔화와 차입금 부담이 증가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1만원에서 25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황규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SK이노베이션의 올 예상 매출은 13조8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82% 성장할 것”이라며 “올 1분기는 매출 3조원을 넘어서지만 영업손익은 2677억원으로 부진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괴롭혔던 수율 문제는 헝가리 공장은 80~90%까지 올라왔으며, 미국 공장은 70% 내외로 알려지고 있다”며 “2분기부터 미국 IRA 인베스트 | 이은지 기자 | 2023-03-21 08:27 "동국제강, 열연과 냉연을 분할...장점있을까" - 유안타 "동국제강, 열연과 냉연을 분할...장점있을까" - 유안타 21일 유안타증권은 동국제강에 대해 "지주회사 전환을 목적으로 하는 인적분할을 실시할 계획으로, 지주회사인 동국홀딩스, 사업회사인 동국제강(열연)과 동국씨엠(냉연) 3개사로 나뉠 예정"이라며 "분할 이후에는 신설회사인 동국제강(열연)이 봉형강 및 후판부문을, 동국씨엠이 칼라강판 등 냉연 부문을 각각 영위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동국제강은 2014년까지 봉형강 및 후판을 제조 및 판매했으며 2015년 냉연을 제조 및 판매하는 유니온스틸을 합병하며 현재의 사업구조 가졌다"며 "이번 분할은 지주사인 동국홀딩스를 제외하면 합병 전과 유 인베스트 | 이지현 기자 | 2023-03-21 07:59 "미국 태양광, 재차 주목이 필요한 이유" -유안타 "미국 태양광, 재차 주목이 필요한 이유" -유안타 20일 유안타증권은 미국 태양광업에 대해 "중국산 태양광 패널 수입을 재개했다"며 "재차 주목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유안타증권 고선영 연구원은 "3월 위구르 강제노동방지법에 따라 1년 가까이 제한되었던 중국산 태양광 패널의 미국 수입이 재개됐다"며 "미국의 제재는 태양광 기업들의 태양광 설치 프로젝트 지연으로 이어졌으며 실제 미국 내 태양광 신규 설치 용량에도 영향을 미쳤던 상황이다"고 말했다.이어 "금년 예정된 미국 신재생에너지 설치 프로젝트를 보면 태양광 비중이 절반 이상을 차지, 원활한 부품 조달에 따른 ENPH, FSLR 등 인베스트 | 이지현 기자 | 2023-03-20 07:54 "웅진씽크빅, 에듀테크 선두주자의 영역 확대를 주목" -유안타 "웅진씽크빅, 에듀테크 선두주자의 영역 확대를 주목" -유안타 17일 유안타증권은 웅진씽크빅에 대해 "교육과 AI를 결합한 AI 교육플랫폼(에듀테크)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2014년 8월 업계 최초 도서와 학습 콘텐츠, 스마트기기인 북패드가 결합된 회원제 학습/도서 서비스인 ‘웅진 북클럽’을 출시하고 2019년에는 AI 전과목 맞춤형 학습지인 ‘스마트올’을 출시하는 등 AI와 교육플랫폼을 결합하는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2019년 8월에는 AR(증강현실) 기술을 접목하여 상상력을 자극하는 새로운 양방향 독서방식인 인터랙티브북을 출시했으며,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인베스트 | 이지현 기자 | 2023-03-17 08:07 "LG家 상속소송? AI 잠재력만으로도 주가상승 가능" - 유안타 "LG家 상속소송? AI 잠재력만으로도 주가상승 가능" - 유안타 13일 유안타증권은 LG家 상속소송이슈와 관련, "해당 이슈가 LG그룹의 경영권 분쟁 이슈로까지는 연결되지 않을 것"이라며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LG 지분은 41.7%에 달하며 김영식, 구연경, 구연수 씨가 보유한 지분은 7.84%에 불과하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최남곤 연구원은 "만약 소송에서 미망인과 두 딸이 승소할 경우 김영식 4.2% → 7.96%, 구연경 2.92% → 3.42%, 구연수 0.72% → 2.72%, 구광모 15.95% → 9.7%로 조정했다"며 "이 경우에도 미망인과 두 딸이 보유한 지분은 14.09%으로 인베스트 | 이지현 기자 | 2023-03-13 08:51 "토큰증권, 유동성 확대가 수익불러온다...주류되긴 어려워" -유안타증권 "토큰증권, 유동성 확대가 수익불러온다...주류되긴 어려워" -유안타증권 금융당국이 토큰 증권(STO)의 발행·유통 추진 계획을 밝힌 가운데 STO가 브로커리지 둔화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인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인다. 다만 전문가들은 STO가 향후 증권업 수익에 기여할 순 있으나 주류가 되긴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6일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3일 '토큰 증권 발행·유통 규율체계 정비 방안'을 발표했다. 당시 증권업 주가가 일시적으로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는 STO가 브로커리지 둔화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으로 주목받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그러나 증권가는 STO가 인베스트 | 황초롱 기자 | 2023-03-06 20:37 "셀트리온헬스케어, 유럽 직판 전환 마치고 이제는 미국" -유안타 "셀트리온헬스케어, 유럽 직판 전환 마치고 이제는 미국" -유안타 6일 유안타증권은 셀트리온헬스케어의 4분기 실적에 대해 "연결 기준 매출액 5411억원(-10.7%YoY, +9.0%QoQ), 영업이익 373억원(-46.5%YoY, -48.6%QoQ)를 기록했다"며 "매출액은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했으나 영업이익은 판관비 증가 영향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했다"고 밝혔다.이어 "판관비 증가 원인으로는 4분기 인센티브 비용 지급, 유럽 파트너사(먼디파마) 계약 종료에 따른 수수료(150억원) 지급과 DP 생산 확대로 인한 시험 연구비 등 1회성 비용이 증가한 영향"이라고 덧붙였다.순이익은 달러와 인베스트 | 이지현 기자 | 2023-03-06 08:51 "손해보험 선호주는...IFRS17 도입 영향" -유안타 "손해보험 선호주는...IFRS17 도입 영향" -유안타 유안타증권은 27일 보험업계의 작년 실적에 대해 "IFRS17 도입 영향으로 손해보험이 생명보험보다 유리하다고 판단한다"며 "손해보험을 선호주로, 삼성화재를 최선호주로 유지한다"고 진단했다.정태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이날 “연간 실적발표에서 작년 4분기 실적보다 주목받은 내용은 IFRS17 도입 영향에 대한 내용이었다”며 “각 사별로 공유한 수준은 달랐지만, 당초 시장에서 예상하던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정 연구원은 손해보험 업종을 선호주로 판단했다. 그는 “생명보험보다 신계약 창출능력과 자본력이 우수하다”며 “ 금융 | 류지수 기자 | 2023-02-27 13:46 "미래에셋생명, 이유 있는 어닝쇼크" -유안타 "미래에셋생명, 이유 있는 어닝쇼크" -유안타 유안타증권은 23일 미래에셋생명에 대해 "어닝쇼크가 발생했지만 단기적인 이익 방어를 위해 고금리 저축성보험 판매를 활용하지 않은 점이 오히려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000원을 유지했다.정태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이날 “미래에셋생명의 4분기 손실은 459억원으로 당사 추정치 52억원 손실, 컨센서스 5억원 이익을 크게 하회했다”며 “연말 금융업 전반으로 확산되었던 금리 경쟁으로 대규모 해약이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러나 미래에셋생명은 경쟁사들과 달리 고금리 저축성보험 절판을 통해 이익 방어에 인베스트 | 황초롱 기자 | 2023-02-23 09:07 "에코프로비엠, 여전히 높지 않은 밸류" -유안타 "에코프로비엠, 여전히 높지 않은 밸류" -유안타 17일 유안타증권은 에코프로비엠에 대해 "최근 급등한 동사 주가로 인해 밸류에이션에 대한 시장의 고민이 생겨나고 있으나 2024년 EV/EBITDA 기준 15배 수준으로 2022년부터 2025년 연평균 성장률 33% 이상 고려 시 여전히 밸류에이션 매력도 높은 상태"라고 밝혔다.특히 "매년 타이트 해질 미국 IRA 정책을 고려, 완성차 OEM사 및 셀 기업들은 탈중국 공급망이 잘 갖추어진 기업과의 계약을 선호하고 있다"며 "이에 미국 내 수주 계약에 대한 기대감도 높은 상황으로 수주 계약 발표 시, 동사의 추가 생산능력 확대로 이어 인베스트 | 이지현 기자 | 2023-02-17 08:57 유안타증권, 여의도 앵커원에 새둥지..."20년 만에 돌아온다" 유안타증권, 여의도 앵커원에 새둥지..."20년 만에 돌아온다" 유안타증권이 20년 만에 서울 여의도로 사옥을 옮긴다.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유안타증권은 사내 공지 등을 통해 2024년 3~4월 중 서울 여의도 앵커원(브라이튼 여의도 오피스)으로 사옥을 이전한다고 밝혔다. 앵커원 빌딩은 과거 MBC 부지에 짓는 건물로 올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한다.유안타증권은 동양증권 시절이던 1994년부터 2004년까지 여의도 사옥을 쓰다가 현재의 중구 을지로 유안타증권빌딩으로 이전했다. 유안타증권이 내년 앵커원 빌딩으로 사옥을 이전하면 20년 만에 여의도로 돌아오는 셈이다.유안타증권 관계자는 "앵커원 인베스트 | 황초롱 기자 | 2023-02-15 20:04 [CEO뷰] 삼성증권 장석훈, 최악의 경영환경에서 진면목 보여줄까 [CEO뷰] 삼성증권 장석훈, 최악의 경영환경에서 진면목 보여줄까 삼성증권 장석훈 사장이 진땀 나는 승부에 들어섰다. 증권사를 둘러싼 2023년의 환경은 암울하다. 거래대금은 줄고 있고 예탁 잔고와 신용융자 잔고도 주저앉았다. 브로커리지, 자산관리(WM) 투자금융(IB) 등 수수료 비즈니스 부진이 우려되는 시그널이 널려있다. 역설적으로 CEO의 경영능력이 고스란히 드러날 것이라는 관측은 힘을 얻는다. 진정한 실력자는 경영 환경이 최악일 때 진면목을 드러내는 법이기 때문이다. 장석훈 사장은 지난해 12월 연임에 성공했다. 그는 2018년 7월 대표이사 직무대행(부사장)으로 부임했다. 당시 삼성증권 스팟기획 | 황초롱 기자 | 2023-02-15 01:3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