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7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공유+] 스페인 승차공유 '캐비피', 에콰도르서 운영 중단 [공유+] 스페인 승차공유 '캐비피', 에콰도르서 운영 중단 승차공유 앱 캐비피(Cabify)가 에콰도르에서 철수한다. 수익성 문제로 중단을 결정했다는 게 사측의 입장이다.◼︎ 에콰도르서 성장・수익성 미진..."지속적인 분석 결과, 철수 결정"이달 16일(현지시간) 로이터(Reuters)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스페인에 본사를 두고 있는 캐비피는 오는 3월 중순부터 에콰도르에서 영업을 중단할 예정이다. 캐비피 측은 지속적으로 시장 분석을 해왔고, 그 결과, 에콰도르 시장은 성장 수준이나 수익성이 다른 지역에 비해 미진했으며, 수익성 창출을 위해 결국 철수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사측에 따르 연중기획 | 문상희 기자 | 2023-02-22 17:25 [공유+] 지난해 가장 빠르게 성장한 승차공유 앱은 무엇? [공유+] 지난해 가장 빠르게 성장한 승차공유 앱은 무엇? 글로벌 승차공유 서비스 인드라이브(inDrive)가 지난해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승차공유 앱에 등극했다.◼︎ 남미 다수 지역서 1위 승차공유 앱 등극...전체 시장에서는 우버 이은 2위 모바일 데이터 및 분석 플랫폼 data.ai(구 앱 애니)에 따르면, 지난해 인드라이브 앱 다운로드 수는 45% 증가하여, 2021년 4,260만 건에서 2022년 6,180만 건으로 늘었다. 승차공유 앱으로서는 우버(Uber)에 이어 최다 다운로드 앱 2위에 올랐다.일부 국가에서는 1위 자리에 오르기도 했는데, 모로코와 페루, 파나마, 니카 연중기획 | 문상희 기자 | 2023-02-15 13:51 [공유+] 뉴욕시, "2030년까지 우버・리프트 100% 전기차로 전환해야" [공유+] 뉴욕시, "2030년까지 우버・리프트 100% 전기차로 전환해야" 2030년까지 뉴욕시 내 우버(Uber) 및 리프트(Lyft) 차량은 '탄소배출 제로'를 달성해야 한다고 지난달 말 뉴욕시 당국이 발표했다. 당국의 이러한 결정은 뉴욕시 전역에서 운행되고 있는 승차공유 차량 10만 대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뉴욕시, "5개 자치구 내 전기차 충전소 추가...승차공유 전면 전기차 전환해야"지난달 27일(현지시간) 가디언(Guardian)의 보도에 따르면, 뉴욕시장 에릭 아담스(Eric Adams)는 이같은 내용을 발표하면서 우버와 리프트가 전기차량으로의 전환을 지지하고 있으며, 드라이버들에게 별도 공유경제 | 문상희 기자 | 2023-02-15 11:04 [공유+] 방콕 스타트업 HD는 '빈 수술실'로 무엇을 할까? [공유+] 방콕 스타트업 HD는 '빈 수술실'로 무엇을 할까? 방콕의 한 스타트업이 우버(Uber)나 에어비앤비(Airbnb)와 같은 공유경제 모델을 동남아 보건・의료 체계에 적용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 구글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의 동남아 프로그램으로 추가된 HD가 그 주인공이다. ◼︎ 의료체계에 '공유' 모델 적용한 태국 HD, 동남아 의료체계 고민 담았다HD의 플랫폼에서는 세 당사자가 만난다. 개업한 개인 외과의와 저렴한 비용으로 수술을 하길 원하는 환자들, 그리고 빈 수술실을 가지고 있는 병원이다. HD의 모델이 서구 문화에 익숙한 이들에게는 반직관적으로 들릴 수도 있으나, 동남 연중기획 | 문상희 기자 | 2023-02-02 21:13 카카오모빌리티, 글로벌경쟁 전초기지 마련... 고젝 ·그랩과 한판 붙는다 카카오모빌리티, 글로벌경쟁 전초기지 마련... 고젝 ·그랩과 한판 붙는다 카카오모빌리티(대표 류긍선)가 라오스에 현지 전용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고젝∙그랩 등 동남아 시장 기반의 글로벌 업체들과 본격적인 경쟁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해 미주 지역인 괌에 카카오 T 기술 인프라를 직접 적용하며 한국형 모빌리티 플랫폼 세계화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에는 동남아 시장 공략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고도화를 위해 라오스의 국민 기업으로 불리는 엘브이엠씨홀딩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현지 전용 서비스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라오스는 ESG 관점의 미래 모빌리티를 위한 다양한 기술 및 서비스 공유경제 | 하영건 기자 | 2023-01-31 18:04 [공유+] 中 바이두, 우한에 세계 최대 공유 무인택시 지대 조성 [공유+] 中 바이두, 우한에 세계 최대 공유 무인택시 지대 조성 '중국의 구글'로 통하는 세계 최대 검색엔진 포털 바이두(Baidu)가 중국 우한에서 완전상용 무인 로봇택시 서비스를 본격 확대하기 위해 나섰다. ◼︎ 바이두, 우한 내 무인 승차공유 3배 더 확장한다지난달 28일(현지시간) 차이나데일리(China Daily)를 비롯한 외신은 바이두가 현재 운영 중인 무인 로봇택시 서비스 규모를 3배 더 확장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바이두 측은 로봇택시 수를 늘리고 서비스 수요가 많은 퇴근 시간대를 포함하여 운영시간대를 확대하려 한다.바이두 측은 올해 내로 중국 전역에 완전무인 로봇 연중기획 | 문상희 기자 | 2023-01-20 13:29 [공유+] 中 지리자동차 승차공유 '차오차오', 홍콩서 상장한다 [공유+] 中 지리자동차 승차공유 '차오차오', 홍콩서 상장한다 중국 승차공유 기업 차오차오 모빌리티(Cao Cao Mobility, 이하 차오차오)가 홍콩 증시 상장을 준비 중이다. 차오차오는 저장지리홀딩그룹의 투자를 받고 있으며, 상장 주관사 선정까지 마쳤다고 전해진다.◼︎ 차오차오 모빌리티, 올해 4월 홍콩 증시 상장 유력 지난달 초 블룸버그(Bloomberg) 통신은 소식통을 빌려 차오차오가 상장 주관사로 ABC인터내셔널 홀딩스와 뱅크오브아메리카(BoA), 화타이인터내셔널(Huatai International)를 선정하였으며, 올해 가능한 빠른 시일 내로 상장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연중기획 | 문상희 기자 | 2023-01-03 08:29 [공유+] 모빌리티 핀테크 '무브', UAE서 전기차 확대 [공유+] 모빌리티 핀테크 '무브', UAE서 전기차 확대 모빌리티 핀테크 기업 무브(Moove)가 아랍에미리트(UAE) 시장으로 확대를 꾀하고 있다. 무브는 최근 유치한 자금을 통해 UAE 시장에 전기차 2,000대를 추가하고, 승차공유 고객 경험을 개선하고자 한다. ◼︎ 최초 모빌리티 핀테크 '무브'...EMEA 우버 최대 차량 공급 파트너2019년 영국계 나이지리아인 라디 델라노(Ladi Delano)와 지데 오둔시(Jide Odunsi)가 설립한 무브는 세계 최초 모빌리티 핀테크 기업으로, 모빌리티 기업인에게 수익 기반의 차량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유럽・중동・아프리카(EME 연중기획 | 문상희 기자 | 2023-01-03 00:09 [공유+] 소규모 대학들, '공유'에서 길을 찾다 ③ [공유+] 소규모 대학들, '공유'에서 길을 찾다 ③ 등록 학생 수가 줄어들면서 위기에 처한 미국의 소규모 대학들이 살 길을 모색 중이다. 일부 학교에서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도입하여 학생 유치를 꾀하고 있으며, 그 중 '강의 공유' 제도가 눈에 띈다. 강의공유는 다른 교육기관의 강의 프로그램을 강의당 비용을 지불하여 자교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것으로, 소규모 대학들은 이를 통해 소규모 대학으로서의 장점을 유지하면서도 강의 다양성까지 확보할 수 있다. ◼︎ 강의 프로그램당 약 28억 소요...비용효율적인 '강의공유'로 눈 돌리는 이유 대학교는 저마다 자체적으로 강의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연중기획 | 문상희 기자 | 2022-12-26 21:57 [공유+] 소규모 대학들, '공유'에서 길을 찾다 ② [공유+] 소규모 대학들, '공유'에서 길을 찾다 ② 등록 학생 수가 줄어들면서 위기에 처한 미국의 소규모 대학들이 살 길을 모색 중이다. 일부 학교에서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도입하여 학생 유치를 꾀하고 있으며, 그 중 '강의 공유' 제도가 눈에 띈다.◼︎ 저조한 등록으로 위기에 처한 대학들...특히 인문과학 대학교들이 심각미국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10년 동안 총 81개 사립 대학교들이 저조한 등록으로 인해 문을 닫았으며, 등록률이 계속해서 저조하고 팬데믹 지원금이 동나게 되면 더 많은 학교들이 문을 닫을 것으로 전망된다. 인문학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면서 특히 소규모 인문과학 대학 연중기획 | 문상희 기자 | 2022-12-26 00:48 [공유+] 소규모 대학들, '공유'에서 길을 찾다 ① [공유+] 소규모 대학들, '공유'에서 길을 찾다 ① 등록 학생 수가 줄어들면서 위기에 처한 미국의 소규모 대학들이 살 길을 모색 중이다. 일부 학교에서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도입하여 학생 유치를 꾀하고 있으며, 그 중 '강의 공유' 제도가 눈에 띈다.◼︎ 팬데믹 거치며 활성화된 '온라인 학습'...'강의 공유' 제도로 발전 지난 팬데믹 동안 학습 현장에서의 기술 발전, 특히 온라인 학습 분야의 발전이 크게 이루어졌다. 그 가운데, 온라인 강의에 여석이 있는 대학교들이, 새로운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싶지만 단독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하기엔 시간이나 금전적으로 여유가 없는 파트너 기관들과 협 연중기획 | 문상희 기자 | 2022-12-25 18:03 KT, 공유 킥보드 방치문제 해결 나선다...업무협약 체결 KT, 공유 킥보드 방치문제 해결 나선다...업무협약 체결 KT가 제주특별자치도, 마이크로웍스, 지바이크와 함께 ‘지능형 퍼스널 모빌리티’ 개발과 실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4자 업무협약은 15일 제주특별자치도 교통항공국에서 체결됐다. 주요 내용은 AIoT(Artificial Intelligence of Things)를 탑재한 지능형 퍼스널 모빌리티와 이를 통합 관제하는 플랫폼을 개발해 제주도에 실증하는 것이다.최근 전동 킥보드, 전기 자전거와 같은 공유 모빌리티가 도심 속 주요 이동 수단으로 부상했다. 하지만 탑승자의 안전과 반납 이후 기기가 방치된다는 점이 문 공유경제 | 정유현 기자 | 2022-12-18 11:05 [공유+] 바이두, "로봇택시, 기성 승차공유 따라잡는다"···자신감 표출 [공유+] 바이두, "로봇택시, 기성 승차공유 따라잡는다"···자신감 표출 중국의 구글(Google)로 통하는 바이두(百度)가 자사 로봇택시 사업이 대도시에서 기성 승차공유 서비스에 맞먹는 점유율을 확보해가고 있다고 밝혔다. ◼︎ 바이두, "로봇택시 일 이용 건수, 기성 승차공유 맞먹는 수준"로빈 리(Robin Li) 바이두 회장은 실적 발표에서 올해 3분기 동안 바이두의 자율주행 택시 1대당 베이징과 상하이, 광저우에서 일일 평균 15건 이상의 운행을 완수하였다고 밝혓다.로빈 리 회장은 "자사가 알기로, 이러한 수치는 전통적인 승차공유 서비스의 일일 평균 운행횟수에 거의 맞먹는 수준"이라고 언급하였으며, 연중기획 | 문상희 기자 | 2022-12-11 16:51 [공유+] 러시아 승차공유, 세계 4위 규모 시장···현황은? [공유+] 러시아 승차공유, 세계 4위 규모 시장···현황은? 러시아 승차공유 시장은 승차공유(차량호출 및 카풀) 앱 다운로드 수 기준으로 전세계 4위 규모로 꼽힌다. 스위스투자은행에 따르면, 전세계 승차공유 시장은 브라질(16%), 인도(12%), 중국(12%), 러시아(11%) 순으로 점유하고 있다. ◼︎ 러시아 승차공유, 세계 4위 규모...코로나・전쟁 여파로 정체되기도러시아 승차공유 서비스는 대도시 위주로 시장이 형성되어, 이용 건수의 40%가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 지역에 집중되어 있다. 지난 2020년 기준, 러시아 내 승차공유 이용자 수는 약 3,140만 명으로, 글로벌 시장조 연중기획 | 문상희 기자 | 2022-12-11 15:51 [공유+] EU “에어비앤비 이용자데이터 당국과 공유해야” [공유+] EU “에어비앤비 이용자데이터 당국과 공유해야” EU가 숙박공유 분야에 대한 규제를 서서히 강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새롭게 제안된 규제안에 따르면 앞으로 유럽 내 에어비앤비(Airbnb)를 비롯한 숙박공유 플랫폼은 새로 도입된 규제에 따라 플랫폼 이용자 수 등 데이터를 공유해야 한다. ◼︎ EU, 숙박공유 플랫폼 사용자 데이터 공유하는 新규제 제안지난달 7일(현지시간) 로이터(Reuters) 통신에 따르면 유럽에서 에어비앤비와 기타 숙박공유 플랫폼이 한 달에 한번 이용자 수와 이용일 수에 대한 데이터를 규제당국에 공유하도록 강제하는 규제가 제안됐다.해당 안에 따르면 규제당 공유경제 | 문상희 기자 | 2022-12-02 17:40 [공유+] 아시아 슈퍼앱, 연이어 대규모 인력해고...왜? [공유+] 아시아 슈퍼앱, 연이어 대규모 인력해고...왜? 인도네시아의 고토 그룹(GoTo Group)이 전체 임직원 중 약 12%를 해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토 그룹은 동남아시아 대표 승차공유 서비스인 고젝(Gojek)과 전자상거래 기업 토코페디아(Tokopedia)의 합병으로 탄생한 기업이다.◼︎ 고토 그룹, 거시경제 악조건 속 임직원 12% 해고 계획 밝혀CNBC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18일(현지시간) 고토 그룹은 "안타깝게도 인력 감축으로 1,300명 또는 대략 임직원의 12%에 해당하는 이들이 해고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지 매체는 이미 이보다 앞선 시점에 고토 그룹이 경제 연중기획 | 문상희 기자 | 2022-11-26 08:15 [공유+] 우버, 앱 내 광고 판매한다…수익 다변화 박차 [공유+] 우버, 앱 내 광고 판매한다…수익 다변화 박차 세계적인 승차공유 기업 우버(Uber)가 광고부서를 신설했다. 여러 브랜드 및 마케터들과 연결하여 수익의 원천을 다양화하기 위한 시도다.◼️ 승차공유, 우버이츠 앱 내 ‘광고’ 도입…경쟁사 리프트가 먼저 시도 지난 19일(현지시간) 로이터(Reuters) 통신에 따르면, 같은 날 우버가 차량내부 디지털 광고와 광고 메일, 가게 전면 광고 등과 함께 자사의 승차공유 및 우버이츠(UberEats) 앱 내에 광고란을 판매할 것이라고 발표했다.우버 광고부서의 마크 그레더(Mark Grether)는 “소비자들이 구매 결정을 한 뒤목적지에 도 연중기획 | 문상희 기자 | 2022-11-06 20:41 [공유+] 그랩, 인도네시아 내 '공유주방' 철수…왜? [공유+] 그랩, 인도네시아 내 '공유주방' 철수…왜? 동남아시아 슈퍼앱이자 대표적인 승차공유 플랫폼인 ‘그랩(Grab)’이 인도네시아에서 공유주방 서비스 ‘그랩키친(GrabKitchen)’을 철수한다. 운영을 시작한지 4년만의 결정이다.◼️그랩, “공유주방 철수, 경영 지속가능성 위한 결정”지난 24일(현지시간) 니케이아시아(NikkeiAsia)를 비롯한 외신에 따르면, 그랩은 내달 19일부터 인도네시아 내 그랩키친 서비스를 종료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자산경량화(asset-light)’라는 근래 그랩의 경영기조와 더불어, 공유주방 서비스의 불안정한 성장이 주요 원인이 된 것으로 연중기획 | 문상희 기자 | 2022-11-06 17:13 [공유+] 그랩, 인도네시아 내 ‘공유주방’ 철수…왜? [공유+] 그랩, 인도네시아 내 ‘공유주방’ 철수…왜? 동남아시아의 슈퍼앱이자 승차공유계 거물인 그랩(Grab)이 인도네시아 내 공유주방 사업을 중단한다. 4년간의 경영 끝에 내린 결정이다.◼️ 들쭉날쭉한 성장…공유주방 멈추고 ‘사업 지속성’ 확보한다 이달 24일(현지시간) 니케이아시아(Nikkei Asia)는 그랩의 공유주방 서비스그랩키친(GrabKitchen)이 다가오는 12월 19일부터 인도네시아에서 철수한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이는 자산 경량화 사업모델로 전환하기 위한노력으로 읽히며, 공유주방 사업의 지속적이지 못한 성장세도 주요 배경이 된 것으로 분석된다. 그랩 연중기획 | 문상희 기자 | 2022-10-27 07:39 [공유+] 미국 승차공유 '리프트', 불황 우려 속 채용 문닫아 [공유+] 미국 승차공유 '리프트', 불황 우려 속 채용 문닫아 미국 승차공유 플랫폼 리프트(Lyft)가 올해 말까지 채용 문을 닫는다. 높은 물가상승 속 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조치로 파악된다. ◼︎ 美 40여년 만 최악의 인플레이션 속 운영비용 급등..."올해 말까지 미국 내 고용 중단"지난 27일(현지시간) 로이터(Reuters) 통신에 따르면, 리프트 측 대변인이 미국 내 모든 채용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리프트는 40여년 만의 높은 인플레이션 속에서 나날이 높아지는 운영비용 문제로 씨름한 것으로 전해졌다. 리프트의 대변인은 "불확실한 경제 속에서 다른 여러 기업들과 마찬가지로, 자사 역시 연중기획 | 문상희 기자 | 2022-10-08 00:4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