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4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선공약①부동산] 250만호 공급 어떻게?...李·尹 시각차이 극명 [대선공약①부동산] 250만호 공급 어떻게?...李·尹 시각차이 극명 내년 3월 20대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의 레이스가 점점 치열해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모두 대선 승리의 중요한 열쇠를 '성난 부동산 민심 잡기'로 바라보고, 특별히 부동산 공약에 심혈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양 측 모두 부동산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공급 확대를 내세우고 있지만, 공공주도를 내세우는 이 후보와 민간주도를 강조하는 윤 후보의 구체적 방안은 시각 차이가 크다. 부동산 시장 규제안도 이 후보는 투기차단·집값안정을 위한 규제에 힘을 주는 입장인 반면, 윤 후보는 시장 친화적인 해결법을 강조 스팟기획 | 이서련 기자 | 2021-11-12 13:05 [실적분석] 4대 금융그룹, 실적 연이은 고공행진...KB·신한 '4조 클럽' 예약 [실적분석] 4대 금융그룹, 실적 연이은 고공행진...KB·신한 '4조 클럽' 예약 KB·신한·하나·우리금융 등 4대 금융그룹이 올해 3분기 나란히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면서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같은 호실적은 4분기에도 이어질 전망이며, 리딩금융 자리를 놓고 다투고 있는 KB금융과 신한금융은 연간 '4조 클럽'을 눈앞에 두고 있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KB·신한·하나·우리금융의 3분기 당기순이익은 4조1209억원으로 전년 동기 3조5927억원보다 4282억원 늘었다. 누적 당기순이익은 12조2114억원으로 전년 동기 9조733억원 대비 무려 34.6% 증가하면서 4대 금융그룹의 지난해 연간 순이익을 스팟기획 | 김민환 기자 | 2021-10-27 20:16 [이슈분석] 국내주식 소수단위 매매 도입...MZ세대 투자경험↑ [이슈분석] 국내주식 소수단위 매매 도입...MZ세대 투자경험↑ 금융당국이 현재 일부 증권사에 한해 허가했던 소수단위 주식거래를 내년 3분기를 목표로 전면 허용하겠다고 밝히면서 1주당 수십만원에 달하는 우량주를 소액으로 거래할 수 있을 전망이다.금융위원회는 지난 12일 국내주식에 대한 소수단위 매매를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 오는 10월부터 서비스 제공을 희망하는 증권사의 신청을 받아 관련 시스템 구축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수단위 매매란 '주식 수'가 아닌 '금액' 단위로 매매하는 것을 뜻한다. 쉽게 말해 현재 1주당 130만원이 넘는 LG생활건강의 주식을 3000~5000원으로도 살 수 시사 · 기획 | 황초롱 기자 | 2021-09-16 08:22 [이슈분석] 마이데이터 뛰어드는 증권사...차별화 관건 [이슈분석] 마이데이터 뛰어드는 증권사...차별화 관건 국내 증권사들이 오는 12월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사업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다. 당초 올해 8월부터 마이데이터 서비스 개시가 예정됐지만 금융위원회가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의무화 기한을 유예하기로 결정하면서 4개월 가량 늦춰졌다. 이에 본허가를 기다리는 증권사들도 비슷한 시기에 서비스를 개시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시장 선점보다는 차별화에 중점을 둬야 할 것으로 보인다.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마이데이터 본허가를 획득한 증권사는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키움증권 등 4곳이다 시사 · 기획 | 황초롱 기자 | 2021-09-11 17:07 [이슈분석] 중개형 ISA 인기 고공행진...이유는? [이슈분석] 중개형 ISA 인기 고공행진...이유는? 국내 주식시장에 투자할 수 있는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인기가 하늘높이 치솟고 있다. 정부가 세제 혜택을 대폭 확대하면서 젊은층 사이에서 재테크 수단으로 떠오르자 증권사들은 시장 선점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7월 말 기준 중개형 ISA 가입자 수는 121만9493명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 6월 말보다 34만명 증가한 것으로 올해 2월 중개형 ISA 출시 이후 5개월 만에 100만명을 돌파했다. 투자금액은 한 달 만에 3295억원이 늘어나면서 1조5477억원을 기록했다.중개형 ISA는 인베스트 | 황초롱 기자 | 2021-09-05 11:23 [금리인상⑥]증권사 20곳 중 13곳 "11월 금리 추가인상 유력" [금리인상⑥]증권사 20곳 중 13곳 "11월 금리 추가인상 유력" 한국은행이 지난 26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p) 인상한 가운데 국내 증권사 중 절반 이상이 연내 추가 금리 인상을 전망했다. 올해 금융통화위원회 회의는 10월과 11월 두 차례 남아있다.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은의 기준금리 인상 관련 리포트를 낸 증권사 20곳 가운데 올해 안에 두 번째 인상을 전망한 증권사는 총 16곳에 달했다. 이 중 11월에 추가 인상을 예상한 증권사는 미래에셋·NH·삼성·메리츠·키움·한화·교보·신영·하이·IBK·유진·DB·KTB 등 총 13곳이었다.민지희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기준금리는 11월 스팟기획 | 황초롱 기자 | 2021-08-29 17:44 [에너지패러다임-②] 화석연료서 친환경 전력으로...수소·탄소배출권 시장 기대 [에너지패러다임-②] 화석연료서 친환경 전력으로...수소·탄소배출권 시장 기대 지난해, 전 세계 국가들은 앞다퉈 친환경 에너지로의 전환을 선포했다. 이들이 내건 '그린뉴딜'은 화석연료에서 친환경 전력으로의 에너지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단 모든 화석연료 기반 설비들이 전력으로 대체되기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화석연료가 필요한 부분에선 기존 설비를 유지하되 배출된 탄소는 최소화하는 것이 핵심으로 언급된다.여기에 중대한 역할을 할 해결책으로는 수소와 탄소포집장치(Carbon Capture, Utilization and Storage, CCUS)가 제시된다. 특히 탄소국경조정세 도입으로 이들의 수요는 급증할 스팟기획 | 이서련 기자 | 2021-07-06 16:45 "호텔신라, 예상보다 높은 매출 성장세 " -신한금투 "호텔신라, 예상보다 높은 매출 성장세 " -신한금투 신한금융투자가 호텔신라에 대해 매출 성장세가 뚜렷한 점을 들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5천원을 유지했다.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5일 "보따리상만 가지고도 이미 외국인 매출은 사상 최고 수준으로 회복됐고, 백신 접종률 상승 이후 출국자 매출이 증가하고 향후 중국인 일반 관광객까지 더해지면 장기적으로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최근 주가가 상승했지만 출입국자가 실제로 증가한다면 추가적인 주가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실제 호텔신라의 5월 국내 전체 면세점 매출액은 US 13.97억달러로, 4 인베스트 | 이서련 기자 | 2021-06-25 09:51 "포스코케미칼, 2분기 전 사업부 순항" "포스코케미칼, 2분기 전 사업부 순항" 신한금융투자가 23일 포스코케미칼에 대해 올해 2분기 전 사업부에서 모두 고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전망했다.포스코케미칼은 기존 사업의 견조한 캐쉬 플로우와 포스코그룹의 지원하에 2차전지 소재 업체 중 공격적인 투자를 집행하는 한편, 국내 업체 중 가장 다양한 제품 라인업(양극재, 음극재)을 보유하고 있다. 향후에는 양적 성장을 뒷받침할 수직적인 확장 계획이 중요해질 전망이다. 양극재의 경우 추가 고객사 확보와 수직 계열화가 관건이다. 이미 차세대 양극재인 NCMA 양산 개발을 확보했기 때문에 제품 기술력에 대한 노이즈는 적을 것이라는 인베스트 | 이기정 기자 | 2021-06-23 09:22 [ESG경영-36] 호텔신라, 지역상생 등 사회공헌 활발...적자에도 배당금 지급 [ESG경영-36] 호텔신라, 지역상생 등 사회공헌 활발...적자에도 배당금 지급 호텔신라는 국내외 여러곳에 호텔업, 면세업, 여행업이 섞여 있어 기타 산업과의 비교가 어려운 회사다. 업종 자체도 환경 관련 이슈 및 산업에 속하지 않아, 회사에서 관련 자료가 나오지도 않는다. 그러나 자료가 없다고 해서 '나쁘다'는 의미로 볼 수는 없다. 지난해 온실가스 배출량과 에너지 사용량이 줄었고,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 코로나19 때문에 적자가 발생했던 2020년에도 주당 배당금 200원을 지급했다. 신한금융투자는 "MSCI 및 국내외 ESG의 호텔신라 관련 'E' 컨센서스는 B등급이 나왔 연중기획 | 이서련 기자 | 2021-05-24 16:32 [실적분석] 증시 호황에 역대급 '실적잔치' 벌인 증권사...순익 1위는? [실적분석] 증시 호황에 역대급 '실적잔치' 벌인 증권사...순익 1위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주식 투자 열풍으로 올해 증권 업계가 사상 최대 호황을 맞았다. 1분기 실적을 발표한 20여 곳의 증권사 중 2000억원 이상의 당기순이익을 거둔 증권사가 7곳에 달하면서 올해 연간 이익 '1조 클럽'을 달성할 증권사도 심심찮게 등장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가장 높은 실적을 달성한 증권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한국투자증권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은 3506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 1145억원의 손실을 딛고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매출액은 4조6664억원, 영업이익 4236억 시사 · 기획 | 황초롱 기자 | 2021-05-18 22:57 [실적분석] '미르4' 효과...위메이드, 1Q 매출·영업익 모두 "역대 최대" [실적분석] '미르4' 효과...위메이드, 1Q 매출·영업익 모두 "역대 최대" 위메이드가 '미르의전설4'의 두드러진 흥행에 힘입어 시장의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매출은 미르4 매출의 온기 반영으로 760억원을 기록, 전분기대비 61.8%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275억원으로 1년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당기순이익은 약 240억원으로 집계됐다. 미르4 매출 및 라이선스 매출 증가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147% 상승하며, 창사 이래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영업이익 역시 전년 동기 대비 755% 늘어난 역대 최대 분기 영업이익을 기록했다.특히 미르4가 포함된 모바일 게임 매출은 551억 시사 · 기획 | 윤소진 기자 | 2021-05-15 00:08 [실적분석] 삼성화재, 1분기 순익 163%↑..."특별배당 제외해도 역대급" [실적분석] 삼성화재, 1분기 순익 163%↑..."특별배당 제외해도 역대급" 삼성화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금융시장 변동성과 초저금리 지속 등 어려운 경영환경에도 불구하고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규모의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삼성전자 특별배당을 제외하고도 전년동기 대비 2배 이상 성장해 일회성 수익 제외한 과거 동 기간 대비 역대 최대 규모의 이익을 달성했다. 이는 그간 추구해온 수익성 중심의 질적 성장 전략이 빛을 발하고 있다는 평가다.삼성화재가 12일 기업설명회를 통해 발표한 2021년 1분기 경영실적에 따르면 1분기 영업이익(잠정치)은 595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36%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시사 · 기획 | 김민환 기자 | 2021-05-13 18:48 [실적분석] 삼성증권, 1Q 순익 전년比 17배 증가..."사상최대 실적" [실적분석] 삼성증권, 1Q 순익 전년比 17배 증가..."사상최대 실적" 삼성증권이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10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1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776% 급증한 2890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연간 지배주주순이익이 5078억원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1개 분기만에 작년의 약 절반 수준을 벌어들인 셈이다. 매출액은 3조2993억원으로 1년 전보다 21.65% 늘었으며, 세전이익은 1708% 증가한 4027억원을 기록했다.삼성증권 관계자는 "지난해 1분기 코로나19로 인한 기저효과로 상승률이 크게 증가했으며, 올해 우호적인 시장환경으로 국내 및 해외주식 수수료가 전년동 시사 · 기획 | 황초롱 기자 | 2021-05-10 14:44 [ESG경영-27] 삼성물산, 탈석탄 선언부터 5년연속 '기후변화대응 명예의전당' 등극까지 [ESG경영-27] 삼성물산, 탈석탄 선언부터 5년연속 '기후변화대응 명예의전당' 등극까지 삼성물산은 온실가스 감축 노력은 물론 탄소 배출 감축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탈석탄 선언'을 통해 석탄 관련 신규 투자와 사업을 전면 중단했다. 이에 '기후변화대응 명예의 전당'에 5년 연속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또한 사회 면에서는 협력 회사를 위한 분쟁 조정 위원회를 운영하고, 국내외 현장별로 근로자의 작업중지권을 전면 보장하기로 했다. 지배구조 또한 투명성 강화와 개선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환경(Environment)-친환경 정책과 탈석탄 선언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다양한 친환경 정책을 펴고 있다. △콘크리트 양생 연중기획 | 이서련 기자 | 2021-04-30 08:39 [실적분석] 기업은행, 1분기 순익 5920억원...역대 최대 중기대출 시장점유율 [실적분석] 기업은행, 1분기 순익 5920억원...역대 최대 중기대출 시장점유율 IBK기업은행이 올해 1분기 592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아울러 기업은행은 국내 중소기업대출 시장에서 역대 최대 수준의 시장 점유율도 기록했다.기읍은행은 26일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자회사를 포함한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18.3% 증가한 5920억원을, 자회사를 제외한 기업은행의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539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기업은행 관계자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대출자산 성장, 거래기업 경영상황 회복 등에 따른 안정적 건전성 관리, 수익원 다각화 노력에 시사 · 기획 | 김민환 기자 | 2021-04-27 09:56 [실적분석] KB금융, 리딩 금융 수성...4대 금융지주 1분기 사상최대 실적 [실적분석] KB금융, 리딩 금융 수성...4대 금융지주 1분기 사상최대 실적 KB·신한·하나·우리 등 4대 금융지주들이 나란히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KB금융이 신한금융에 앞서면서 리딩금융 수성에 성공했다. 증권, 금융투자, 카드, 보험 등 비은행 부문이 호실적을 견인했다.올해 1분기 순이익 1조원대를 기록한 KB금융과 신한금융의 리딩금융 쟁탈전은 올해에도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KB금융 리딩금융 수성KB금융은 올해 1분기 1조270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면서 신한금융의 1조1919억원을 782억원 차이로 앞서면서 리딩금융 수성에 성공했다. KB금융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시사 · 기획 | 김민환 기자 | 2021-04-26 18:42 [실적분석] 신한금융, 라임사태에도 불구…은행·비은행 성장에 '사상 최대실적' [실적분석] 신한금융, 라임사태에도 불구…은행·비은행 성장에 '사상 최대실적' 신한금융이 올해 1분기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견인했다.23일 신한금융은 1조1919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7.8% 증가한 실적이다.신한금융 관계자는 "은행과 비은행 부문의 기초체력을 기반으로 그룹의 경상 당기순이익이 한 단계 레벨업 됐다"며 "은행 부문은 조기 자산 성장 전략과 함께 2년 만에 개선된 순이자 마진을 통해 실적이 상승했다"고 설명했다.◆은행·비은행의 고른 실적 개선은행의 순이자마진 증가와 비은행 부분 실적 개선과 비용 절감 노력 등 포트폴리오 다변화가 실적 증대를 이끌어냈다는 시사 · 기획 | 구남영 기자 | 2021-04-23 18:53 [실적분석] KB금융, 1분기 순익 1조2701억원...사상 최대 분기 실적 [실적분석] KB금융, 1분기 순익 1조2701억원...사상 최대 분기 실적 KB금융그룹이 은행과 비은행 모두 고른 성장세를 나타내며 창사 이래 최대 분기실적을 달성했다. KB금융은 22일 경영실적 발표를 통해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으로 1조270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7295억원 대비 74.1% 증가한 수치로, 2008년 KB금융 출범 이래 최대 분기실적이다.KB금융 관계자는 이익 증가 배경에 대해 "순이자이익과 순수수료이익 중심으로 그룹의 핵심이익이 견조하게 증가한 가운데 지난해 1분기 금융시장의 급격한 변동성 확대로 부진했던 기타영업손익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 은행· 시사 · 기획 | 김민환 기자 | 2021-04-23 18:51 [실적분석] 우리금융, 1분기 순익 6716억원...지주 전환 후 최대 [실적분석] 우리금융, 1분기 순익 6716억원...지주 전환 후 최대 우리금융지주가 1분기 당기순이익 6716억원을 시현하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우리금융지주는 21일 실적발표를 통해 1분기 당기순이익 6716억원을 시현해 지주사 전환 이후 사상 최대 분기실적을 거양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29.7%, 전분기 대비 300% 이상 증가한 수치로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우리금융 관계자는 "1분기 중에도 지속된 코로나19와 지난해 기준금리 인하 영향이 여전함에도 수익구조 개선 및 리스크관리에 그룹 역량을 집중하고, 지주 전환 이후 비은행 포트폴리오를 확충해가며 수익기반을 확대한 결 시사 · 기획 | 김민환 기자 | 2021-04-22 11:2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