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5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하나카드 노사, 비정규직원 정규직 전환 합의 하나카드 노사, 비정규직원 정규직 전환 합의 하나카드 노사가 비정규직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데 합의했다.31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하나카드 노사는 비정규직원들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데 합의하고, 연말까지 비정규직원들을 대상으로 채용절차를 진행해 늦어도 내년 1월 정규직 전환을 추진할 예정이다.하나카드 측은 노조의 농성이 지난 28일 종료됐고, 비정규직원의 정규직 전환에 대해 노사가 일정 부분 합의를 했다며, 세부적인 내용들은 노사가 다시 추가적인 합의를 통해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지난해 하나카드 노사는 비정규직원의 정규직 전환에 합의했다. 하지만 신용카드업계의 불황과 함께 지 금융 | 박재찬 기자 | 2019-10-31 10:43 카드사의 연이은 베트남 진출... 경영전략은? 카드사의 연이은 베트남 진출... 경영전략은? 카드사들이 베트남 금융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베트남에 진출한 카드사들은 은행, 호텔, 자동차 등 먼저 베트남에 진출해 있는 그룹 자회사들을 통해 베트남 금융소비자들에게 침투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30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현대카드가 국내 카드사 중 신한카드와 롯데카드에 이어 3번째로 베트남 금융시장에 진출했다. 이로써 베트남은 가장 많은 국내 카드사가 진출한 나라가 됐다.베트남은 인구 1억명에 연 평균 6%의 경제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나라로, 인구 평균연령이 젊고, 풍부한 노동력과 큰 내수시장을 갖고 있다. 이미 ANZ, HSBC, 금융 | 박재찬 기자 | 2019-10-30 15:20 신한생명-오렌지라이프, 통합 앞두고 실적부진에 고민 신한생명-오렌지라이프, 통합 앞두고 실적부진에 고민 내년 말 통합을 앞두고 있는 신한금융지주의 자회사인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의 순이익이 계속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통합작업이 이뤄지는 내년까지 오렌지라이프의 임직원 및 설계사 이탈과 실적부진은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2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신한생명의 지난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109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292억원 대비 15% 감소했다. 3분기 순이익은 318억원으로 전년 동기 591억원 대비 무려 46.1%나 감소했다.오렌지라이프의 실적부진은 더 심각하다. 오렌지라이프는 지난해 9월 신한금융에 매각된 이후 매분기 금융 | 박재찬 기자 | 2019-10-29 11:42 고령층·유병자보험, 가입 쉬워졌지만 보험금 받기는 어렵다 고령층·유병자보험, 가입 쉬워졌지만 보험금 받기는 어렵다 보험업계에서 고령층·유병자 보험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인수완화 등으로 보험가입은 쉬워졌지만, 보험금 지급은 까다롭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보험업계는 가입 당시 심사를 간소화한 만큼 손해율 관리를 위해 보험금 지급심사는 더 까다롭게 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각 보험사는 간편심사 보험상품을 대거 출시하며 고령층·유병자 고객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현재 삼성화재는 ‘유병장수 플러스’를, 현대해상은 ‘뉴간편플러스 종합보험’ 등을 판매하고 있다. 또 한화생명은 간편가입 종신보험까지 출시해 눈길을 끌었 금융 | 박재찬 기자 | 2019-10-28 11:32 복지부 "심평원 전산망 활용해 실손보험 청구간소화"...의료계 "반대" 복지부 "심평원 전산망 활용해 실손보험 청구간소화"...의료계 "반대" 보건복지부와 의료계가 실손의료보험 청구간소화를 두고 팽팽하게 맞섰다.25일 보험연구원은 정무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과 함께 국회의원회관에서 ‘인슈어테크와 실손의료보험 청구간소화’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에서 보건복지부와 의료계는 실손의료보험의 공공성과 청구간소화 과정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산망 활용 등을 두고 각기 다른 주장으로 팽팽하게 맞섰다.복지부는 3400만명의 국민들이 가입한 실손보험은 민간보험사가 운영하더라도 공익적인 측면이 더 높다는 입장이다. 반면 의료업계는 실손보험은 보험사와 소비자의 사적 금융 | 박재찬 기자 | 2019-10-25 18:21 보험업계 "보험상품 비교공시 간소화...오해로 인한 분쟁의 소지 우려" 보험업계 "보험상품 비교공시 간소화...오해로 인한 분쟁의 소지 우려" 금융당국이 보험약관과 보험상품 비교공시 정보를 쉽게 개선하기로 했다. 하지만 일부 보험업계에서는 간소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해로 인해 분쟁의 소지가 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2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각각 ‘보험약관 – 쉬워지고 착해집니다’와 ‘보험상품 비교공시를 소비자 친화적으로 개선하겠습니다’를 통해 보험약관과 보험상품 비교공시 개선방안을 발표했다.금융당국이 발표한 보험약관과 보험상품 비교공시 개선방안의 핵심은 그동안 어렵고 복잡해 소비자들이 쉽게 다가가지 못했던 내용들을 간단하고 이해 금융 | 박재찬 기자 | 2019-10-24 14:41 보험개발원, IFRS17 결산시스템 구축... ‘중소형사 비용 절감 효과’ 보험개발원, IFRS17 결산시스템 구축... ‘중소형사 비용 절감 효과’ 보험개발원은 10개 보험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새국제회계기준(IFRS17) 결산시스템인 ARK(Agile, Reliable, Keen)를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23일 밝혔다.지난 2017년 5월부터 올해 7월까지 진행된 공동구축 프로젝트는 컨소시엄이 요건정의 및 테스트를, KPMG가 요건의 기준서 부합 검증을, LG CNS가 시스템 구축을 맡았다.이번에 컨소시엄에 참여한 보험사는 생명보험5개사 DB·DGB·KDB·푸본현대·흥국생명과 5개 손해보험사 농협·더케이·롯데·MG·흥국화재 등이다. 컨소시엄은 정확하고 현업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금융 | 박재찬 기자 | 2019-10-23 18:13 ‘내년부터 보험약관 쉬워진다’... 상품 개발 시 법률·의료 검증 강화 ‘내년부터 보험약관 쉬워진다’... 상품 개발 시 법률·의료 검증 강화 내년부터 보험약관에 그림, 표, 그래프 등이 포함돼 쉬워지고, 보험사의 보험상품 개발 시 의료 리스크 사전 검증이 강화된다.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22일 서울시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보험업계, 소비자단체와 함께 ‘보험약관 제도 개선 점검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보험약관의 핵심 내용을 보험소비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 표, 그래프 등을 활용한 ‘시각화된 약관 요약서’를 마련하기로 했다. 또 인포그래픽과 정보통신기술을 적극 활용해 일반소비자가 보험약관의 구성 및 핵심내용 등을 쉽게 찾고 금융 | 박재찬 기자 | 2019-10-22 16:32 롯데손보, 3750억원 규모 유상증자...지급여력비율 개선 롯데손보, 3750억원 규모 유상증자...지급여력비율 개선 롯데손해보험이 375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시행했다.롯데손보는 빅튜라와 호텔롯데를 대상으로 제3자배정 방식의 3750억원의 유상증자를 시행했다고 21일 밝혔다.롯데손보는 JKL파트너스에 지난 5월 인수됐다. 빅튜라는 JKL파트너스가 설립한 유한회사로 롯데손보의 최대주주다.롯데손보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한 호텔롯데도 187억5000만원을 출자해 기존 5% 지분율을 유지했다.이번 유상증자는 시가보다 할인된 주가를 기준으로 하는 할인발행 방식이 아닌 기준일 현재 기준 주가와 동일한 수준인 시가발행 방식으로 이뤄졌다.롯데손보 금융 | 박재찬 기자 | 2019-10-21 15:08 의료자문 받은 30%는 보험금 부지급...공정성 고민하는 보험업계 의료자문 받은 30%는 보험금 부지급...공정성 고민하는 보험업계 보험사가 의료자문제도를 청구보험금 지급 지연·회피 도구로 사용한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다. 올해 국정감사에서도 어김없이 의료자문제도는 도마 위에 올랐다. 이에 금융당국과 보험업계는 이미 바닥으로 떨어진 제도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회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공공의료자문기관 신설 운영과 의료자문의 실명제 도입 등을 거론하고 있다.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장병완 의원은 보험사의 의료자문제도 때문에 보험가입자의 피해가 늘어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지난 4일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정무위 소속 전재수 의원도 의료자문제도가 금융 | 박재찬 기자 | 2019-10-21 10:56 MG손보, 교통사고 보장 강화한 ‘(무)무사고할인 하이패스운전자보험’ 인기 MG손보, 교통사고 보장 강화한 ‘(무)무사고할인 하이패스운전자보험’ 인기 MG손해보험(대표이사 김동주)은 무(無)사고 할인 및 교통사고 보장을 강화한 ‘(무)무사고할인 하이패스운전자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인수기준 완화, 가입절차를 간소화한 ‘간편심사’를 운영해 교통사고 다건 청구자, 정신질환, 관절질환, 신경계통 퇴행성질환자가 아니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어 인기다.이 상품은 사고 시에는 든든하게 보장하고, 매년 무사고 판정 시에는 매월 영업보험료의 5% 할인혜택을 제공한다(단, 첫해는 7차월부터 할인적용). 예를 들어 30년 납기로 가입 후, 매년 무사고를 기록하면 최대 354개월(7차월~360 금융 | 박재찬 기자 | 2019-10-18 15:45 KDB생명, 후순위채 차환발행... ‘저금리로 연간 약 20억원 절감 효과’ KDB생명, 후순위채 차환발행... ‘저금리로 연간 약 20억원 절감 효과’ KDB생명(사장 정재욱)은 18일 채권 발행 금리 3.70%, 120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 차환발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KDB생명은 지난 8일 국내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후순위채 차환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을 실시했다. 이번 후순위채 발행을 통해 기존의 4.9%, 5.5%의 채권을 각각 1.2%포인트, 1.8%포인트 낮은 금리로 리파이낸싱하여 향후 부담해야 할 금융비용을 연간 약 20억원 가량 절감할 수 있게 됐다.KDB생명은 올 상반기 발행금리 4.1%의 후순위채권 990억원을 발행하며, 자본확충에 대한 중장기 사업계획을 성공적으로 금융 | 박재찬 기자 | 2019-10-18 15:37 금감원, DB손보 종합검사 실시... 오는 28일부터 사전검사 돌입 금감원, DB손보 종합검사 실시... 오는 28일부터 사전검사 돌입 금융감독원이 DB손해보험을 대상으로 종합검사를 실시한다.1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DB손보에 정식공문을 통해 종합검사를 통보했다. 오는 28일부터 사전 검사를 시작으로, 본검사는 다음달 25일부터 진행되는 일정이다. 금감원은 이달 초부터 DB손보에 종합검사를 위한 사전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 손해보험사 중 금감원 종합검사를 받는 건 메리츠화재에 이어 두 번째다.DB손보에 대한 종합검사 일정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10일간 사전 검사를 실시하고, 본검사는 다음달 25부터 12월 20일까지 20일간 진행된다.금감원은 금융 | 박재찬 기자 | 2019-10-18 15:21 생보사, ‘건강관리 서비스’ 시장 선점 경쟁 내년부터 본격화 생보사, ‘건강관리 서비스’ 시장 선점 경쟁 내년부터 본격화 ‘건강관리(헬스케어) 서비스’가 생명보험사의 새로운 격전지로 급부상했다. 내달부터 보험사의 건강관리 서비스업이 부수업무로 인정되면서 그동안 걸음수 측정에서 발전을 멈춘 생보사의 건강관리 서비스가 내년을 기점으로 크게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최근 손해보험업계는 인슈어테크를 활용한 신상품 개발을 통해 새로운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반면 생보사들은 새로운 수익 창출 시장을 찾지 못했다. 인슈어테크와 융합한 건강관리 서비스가 생보사의 새로운 수익 창출 시장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1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은 건강관리 서비스 앱 ‘헬로(H 금융 | 박재찬 기자 | 2019-10-18 11:31 생보사, 기준금리 인하로 ‘LAT 부담 급증’...책임준비금 더 쌓아야 생보사, 기준금리 인하로 ‘LAT 부담 급증’...책임준비금 더 쌓아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1.25%로 인하하면서 보험사의 건전성을 평가하는 보험부채 적정성평가(이하 ‘LAT’) 에 대한 부담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금리인하로 LAT평가액 대비 잉여금비율이 낮은 생보사는 책임준비금을 늘리기 위한 자본확충 압박에 시달릴 전망이다.1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상반기 전체 생보사의 LAT평가액 대비 잉여금비율은 14.15%로 지난해 상반기 28.39%와 비교해 14.24%포인트 급감했다. 전체 생보사 중 잉여금비율이 5%에도 못미치는 회사가 9곳이나 된다.LAT는 보험사의 책임준비금(부채)을 평가해 부 금융 | 박재찬 기자 | 2019-10-18 08:18 현대카드, 상장 본격 추진... 내달 주관사 선정 현대카드, 상장 본격 추진... 내달 주관사 선정 현대카드가 다음달 상장 주관사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현대카드는 국내외 증권사에 유가증권시장 상장 주관사 선정을 위한 제안요청서(RFP)를 보냈다고 17일 밝혔다.현대카드는 이달 말까지 제안서를 받아 다음달 중 주관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상장 시점은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고 시장 상황에 따라 유동적이라고 전했다.현대카드는 기업공개 목적으로 기업경영 투명성을 높이고, 여신금융업을 넘어 미래를 여는 기업으로서 가치를 새롭게 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시장에서는 재무적 투자자(FI)의 자금 회수를 금융 | 박재찬 기자 | 2019-10-17 11:08 삼성화재, 업계 최고 수준 정착지원금 지원하며 전속 설계사 끌어 모은다 삼성화재, 업계 최고 수준 정착지원금 지원하며 전속 설계사 끌어 모은다 삼성화재가 업계 최고 수준의 정착지원금을 제공하며 신입 설계사 모집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는 올해 상반기 메리츠화재에 뺏긴 전속설계사 수 1위 자리를 되찾기 위한 전략이다.1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가 신입 설계사에게 24개월간 300만원이라는 파격적인 정착지원금을 제공하며 설계사를 모집하고 있다.삼성화재 일부 영업지점은 신입 설계사가 보장성보험 기준 월납 약 25만원의 실적을 유지하면 24개월간 300만원의 정착지원금을 제공하는 조건으로 설계사를 모집하고 있다. 통상 보험사와 보험대리점(GA)이 신입 설계사를 모집할 금융 | 박재찬 기자 | 2019-10-17 09:29 가을 태풍에 등골 휘는 손보사... 자동차보험 손해율 ‘급등’ 가을 태풍에 등골 휘는 손보사... 자동차보험 손해율 ‘급등’ 가을 태풍으로 손해보험 업계가 울상이다. 지난달만 세 개의 태풍이 발생해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지난 8월 기준 90%를 육박하는 가운데 9월과 10월 손해율이 또다시 오른다면 손보사의 자동차보험료 인상은 불가피할 전망이다.1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태풍 ‘링링’, ‘타파’, ‘미탁’으로 접수된 자동차 피해 건수는 총 5788건, 손해액만 188억9300만원에 달한다.태풍 ‘링링’으로 인한 차량 피해 접수는 총 4070건이고, 이중 날아오는 물체로 인한 비래물 피해가 4053건, 총 금융 | 박재찬 기자 | 2019-10-15 14:44 상반기 실손보험 손해액 20%↑...갈수록 커지는 보험료 차등제 도입 필요성 상반기 실손보험 손해액 20%↑...갈수록 커지는 보험료 차등제 도입 필요성 실손보험 손해율 증가로 제도개선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실손보험료 차등제' 도입이 보험업계의 뜨거운 감자다. 보험업계는 실손보험료 차등제 도입 취지에 대해서는 찬성하면서도, 제도개선을 위해서는 3400만명의 기존 계약자를 포함한 국민 공감대 형성이 우선돼야 한다고 진단했다.1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실손보험 손해율 악화로 제도개선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생명·손해보험협회가 실손보험료 차등제 도입을 위한 외부 전문기관 연구 용역을 의뢰했다. 상반기 실손보험 손해액은 전년 동기 대비 20% 늘어난 5조1200억원이고, 위험손 금융 | 박재찬 기자 | 2019-10-15 10:33 [국감] 서울보증보험 방만경영... 관리·감독 소홀한 예보 [국감] 서울보증보험 방만경영... 관리·감독 소홀한 예보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서울보증보험의 방만한 경영에도 경영정상화 이행 실적을 점검하는 예금보험공사가 관리·감독을 소홀히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14일 유 의원은 서울보증보험의 임직원들에게 공공기관보다 과한 수준의 복리후생비가 지급되고 있다고 지적했다.서울보증보험은 금융기관에 투입된 공적자금 회수를 극대화하기 위해 공적자금관리특별법에 따라 경영정상화계획 이행 약정을 체결하고 예금보험공사에 매년 경영정상화 계획 이행 실적을 점검받고 있다.공공기관의 의료비는 선택적 복지비에 통합해 운영하고 업무관련성이 없는 질병과 직원 가족에 대한 의 금융 | 박재찬 기자 | 2019-10-14 10:1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