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4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반도체, 우한 폐렴 리스크 걱정하기엔 업황 우호적" -하나금융투자 "반도체, 우한 폐렴 리스크 걱정하기엔 업황 우호적" -하나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는 "우한 폐렴 리스크를 걱정하기에는 반도체 업황이 우호적이다"라고 진단했다. 김경민 연구원은 10일 “자동차용 반도체 1위 공급사 NXP는 주력 사업부인 Automotive의 매출 역성장이 –1% (Y/Y)까지 완화돼 긍정적이다”라며 “우한 폐렴 영향은 매출 가이던스에 미반영했고, 수주 현황에 일단 이상이 없다는 입장 발표했다”고 전했다.이어 김 연구원은 티씨케이에 대해 “전방산업에서 램 리서치 및 AMAT(Applied Materials)향 소모품 수요를 회복했다”고 진단했으며, 한미반도체에 대해선 “우한 폐렴 발발 경제 | 김소영 기자 | 2020-02-10 15:13 증권가 “대한항공, 자산 매각으로 기업가치 제고 기대” 증권가 “대한항공, 자산 매각으로 기업가치 제고 기대” 지난 7일 증권가에선 대한항공이 자산 매각, 경영 투명성 강화 등을 통해 기업가치가 제고될 것으로 기대했다.김유혁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오전 보고서에서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조원태 회장과 조현아 전 부사장 측 모두 그룹 지주회사인 한진칼의 과반수 지분을 확보하지 못했다”며 “대한항공은 송현동 부지와 왕산레저개발 매각 계획을 발표했고, 이후에도 추가적인 개선안이 나오면서 기업가치가 지속해서 제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실제로 같은 날 오후 대한항공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사회에서 저수익 자산·비주력 사업 매각,지배구조 및 경제 | 이혜진 기자 | 2020-02-09 11:45 롯데케미칼, 4분기 영업이익 1426억원…직전 분기 대비 55.4%↓ 롯데케미칼, 4분기 영업이익 1426억원…직전 분기 대비 55.4%↓ 롯데케미칼은 “지난해 4분기에 3조6921억원의 매출을 올린 가운데 1426억원의 영업이익을 실현했다”고 지난 7일 공시했다. 직전 분기 대비 각각 4.3%, 55.4% 감소한 수치다. 시장컨센서스(1568억원)는 9%를 하회했다.롯데케미칼은 이날 지난해 연결기준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영업이익은 1조1076억원으로 전년대비 43.1% 급감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매출은 15조1235억원으로 전년 대비 5.9%, 순이익은 7582억원으로 53.8% 감소했다.이에 대해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첨단소재 사업 및 셰일가스 기반 미국 공장의 경제 | 이혜진 기자 | 2020-02-08 16:46 증권사 실적 잔치 마무리...’IB‘ 대세론 여전, 올해 관건은 ’부동산 PF 규제‘ 증권사 실적 잔치 마무리...’IB‘ 대세론 여전, 올해 관건은 ’부동산 PF 규제‘ 지난 6일 한국투자증권을 끝으로 대부분의 증권사들이 지난해 실적 발표를 마무리했다. 한투증권, 미래에셋대우, NH투자증권, 키움증권, 삼성증권 등 대형 증권사들을 필두로 메리츠종금증권, 하나금융투자, 하이투자증권 등 대부분 증권사들이 우수한 성적표를 받았다.지난해 국내 증시는 일본의 경제 보복과 미·중 무역협상 등 대외 악재 속에서 부진한 한 해를 보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증권사들은 시장의 우려를 딛고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증권사들의 실적 배경에는 IB(투자은행) 부문의 급성장이 큰 역할을 했고, WM(자산관리)와 트레이 인베스트 | 이기정 기자 | 2020-02-07 14:39 “2월 상반월 패널 가격, 상승세 지속” -하나금융투자 “2월 상반월 패널 가격, 상승세 지속” -하나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는 “2월 상반월 패널 가격은 상승세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예상했다.김현수 연구원은 6일 대면적 패널 가격에 대해 “75인치는 2019년 2월 Flat 이후 1년 만에 하락세 중단, 65인치는 33개월 만에 상승한 1월 상반월 이후 3개 반월 연속상승, 55인치는 17개월만에 상승한 1월 상반월 이후 3개월 반월 연속 상승한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이어 “43인치는 2개 반월 연속상승, 32인치는 2개 반월 연속 상승한다” 고 덧붙였다. 그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일시 중단된 중국 업체들의 라인 가동 재개를 2월 10 경제 | 김소영 기자 | 2020-02-06 17:10 [해외기업] 파나소닉, 배터리 공장 첫 분기 흑자전환... 토요타와 합작 법인도 연내 가동 전망 [해외기업] 파나소닉, 배터리 공장 첫 분기 흑자전환... 토요타와 합작 법인도 연내 가동 전망 하나금융투자는 5일 파나소닉에 대해 북미 원형 전지공장 (테슬라 Model 3대응 Fab)이 FY3Q20(2019년 10~12월)에 첫 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김현수 연구원은 ”이는 지난 분기 컨퍼런스콜에서 언급했던 목표치인 월별 흑자 전환을 상회하는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Model S/X 대응 중인 일본 Suminoe Fab(팹) 역시 가동률 및 수익성 우려 있으나 적자 상황은 아니며 향후 가동률 지속 상승가능하다고 언급했다“고 했다. 그는 ”이에 따라 향후 일본 자동차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향으로 경제 | 김소영 기자 | 2020-02-05 18:47 대우조선해양, LPG 선박 시장 도전자 부상 -하나금투 대우조선해양, LPG 선박 시장 도전자 부상 -하나금투 하나금융투자는 대우조선해양에 대해 액화석유가스(LPG) 선박 시장의 강력한 도전자로 부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5만원을 제시했다.5일 박무현 연구원은 “선박 연료 시장에서 액화천연가스(LNG)와 LPG가 주목받고 있다”며 “대우조선해양은 지난해 12월 아반스 가스(Avance gas)로부터 LPG 추진 사양의 대형 LPG 운반선(VLGC:Very Large Gas Carrier)을 수주했다”고 설명했다.이어 “본선 계약에 따른 옵션 수주 계약이 조만간 있을 것”이라며 “다른 LPG 선주사들과도 수주 경제 | 이혜진 기자 | 2020-02-05 09:50 하나금투 '초대형 IB 진출' 발판 마련...500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하나금투 '초대형 IB 진출' 발판 마련...500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하나금융투자가 5000억원 유상증자를 통해 초대형 IB(투자은행)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4일 하나금융지주는 이사회를 열고 초대형 IB 기준인 자기자본 4조원을 갖추기 위해 하나금투의 5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하나금투의 지난해 말 기준 자기자본은 3조4751억원으로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5000억원을 수급하게 되면 자기자본 4조원을 달성해 초대형 IB 인가를 받을 수 있다. 앞서 하나금투는 지난 2018년 자기자본 확보를 위해 약 1조2000억원의 유상증자를 진행한 바 있다.이번 유상증자 대금은 다음달 26일 인베스트 | 이기정 기자 | 2020-02-04 18:11 [실적분석] 하나금융, 지난해 순익 8% 증가...역대 최대 실적 [실적분석] 하나금융, 지난해 순익 8% 증가...역대 최대 실적 하나금융지주가 2005년 지주사 출범 이후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임금피크 특별퇴직금, 환율 상승에 따른 비화폐성 환차손 등 일회성 비용을 명동사옥 매각이익, 베트남 지분투자 관련 파생이익 등이 상쇄한 영향이다.또 한국은행이 지난해 금리를 두 차례 인하했음에도 견조한 대출 성장률이 지속되면서 이자이익이 늘었고, 그룹 IB부문 경쟁력 강화에 따른 인수주선 및 자문수수료 증가로 수수료이익도 크게 증가했다.하나금융은 4일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해 연간 연결 당기순이익이 2조4084억원으로 전년 대비 7.8%(1750억원) 증가했다고 밝 금융 | 김현경 기자 | 2020-02-04 17:42 [신종코로나 비상] 한한령 기대했는데...비상걸린 뷰티업계 [신종코로나 비상] 한한령 기대했는데...비상걸린 뷰티업계 중국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가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국내 화장품 업계도 노심초사하는 분위기다. 올 상반기 중국의 한한령限韓令·중국 내 한류 금지령) 해제에 따른 중국인 단체 관광객(유커) 귀환 기대감도 잠시. 2003년 사스(SARS) 때처럼 4개월 이상 소비심리가 냉각될까 우려하는 모습이다.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홍콩대 전염병역학통제센터는 우한 폐렴이 4월말~5월초 절정을 이룬 후 6~7월 약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즉, '신종코로나' 리스크가 5개월 이상 지속될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사스보다 심각한 '신종코로나' 여파문제 시사 · 기획 | 전지현 | 2020-02-04 14:40 이녹스첨단소재, 2분기부터 실적 상승할 듯 이녹스첨단소재, 2분기부터 실적 상승할 듯 하나금융투자는 이녹스첨단소재의 실적에 대해 “1분기는 바닥, 2분기부터 상승”이라고 전망했다. 김연수 연구원은 4일 “1분기 실적은 매출 781억원(-9% YoY, -9% QoQ), 영업이익 89억원(-26% YoY, -22% QoQ)으로 부진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방열시트의 경우 단가 하락 및 모바일 수요 부진으로 큰 폭의 매출 감소(-55% YoY)가 불가피할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아울러 “OLED소재의 경우 가동 지연됐던 LG디스플레이 광저우 라인이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으로 당초 계획보다 한번 더 늦은 2월 경제 | 김소영 기자 | 2020-02-04 14:22 네트워크장비 1분기 실적 개선될 듯... 우한 폐렴 피해 가능성 낮아 네트워크장비 1분기 실적 개선될 듯... 우한 폐렴 피해 가능성 낮아 하나금융투자는 네트워크장비 업종에 대해 “금년 1분기에 전년 동기에 비해 개선된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김용식 연구원은 4일 "올해 2분기엔 일본, 미국, 중국 5G 투자 수요가 맞물려 업체들이 어닝 서프라이즈 수준의 이익성장을 보일 것"이라고 진단했다. 김 연구원은 최근 우한 폐렴 사태의 영향에 대해선 “실제 피해 가능성이 낮음에도 불구하고 우한 폐렴 사태로 국내 네트워크장비 업체들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면서 단기 주가 하락 폭이 크게 나타난 상황”이라며 “냉정히 따져볼 때 중국 우한 폐렴 사태 관련해 경제 | 김소영 기자 | 2020-02-04 11:42 미래에셋대우, 증권사 브랜드가치 1위 독주 미래에셋대우, 증권사 브랜드가치 1위 독주 미래에셋대우가 증권사 부문에서 브랜드가치 1위를 독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브랜드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의 1월 BSTI(BrandStock Top Index)에 따르면 미래에셋대우는 851.6점을 얻으며 증권사 부문 브랜드가치 1위를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래에셋대우는 2016년 통합 법인 출범 후 증권 부문 리딩 브랜드로서 독주체제를 이어 나가고 있다. 특히 미래에셋대우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시장 환경을 분석해 최적의 포트폴리오와 차별화한 글로벌 투자 정보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뉴스룸 | 김유진 기자 | 2020-02-03 16:21 "종근당,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올해도 전 부문 고른 성장"-하나금투 "종근당,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올해도 전 부문 고른 성장"-하나금투 하나금융투자가 3일 종근당이 지난해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시현했다고 진단하며 저점 매수를 추천했다. 투자의견은 '매수'와 목표주가 18만원을 제시했다.종근당의 지난해 4분기 별도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978억원, 2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3%, 10.1% 상승했다. 별도기준 세전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204억원, 15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9%, 19.4% 올랐다.선민정 연구원은 "종근당은 지난해 4분기 30억원 규모의 인센티브와 경상연구개발비 329억원이 발생했음에도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며 "광고 인베스트 | 이기정 기자 | 2020-02-03 08:43 "반도체, 수출지표 개선 2월 이후 가능" "반도체, 수출지표 개선 2월 이후 가능" 반도체 수출 지표 개선이 2월 이후에 가능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반도체수출금액'에 따르면 반도체 수출 지표는 지난해 12월 -17.7%에서 지난달 -3.4%로 역성장폭이 완화됐다.기존 관세청에서 발표했었던 잠정치는 지난달 10일 기준 11.5%, 20일 기준 8.7%로 더 높은 개선폭이 예상됐다. 그러나 설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제시한 1월 31일 기준 잠정치는 -3.4% 역성장했다.하나금융투자 김경민 연구원은 "지난달 반도체 수출은 조업일수 감소를 제외하면 결론적으로 양호했다"며 인베스트 | 이기정 기자 | 2020-02-02 12:05 [실적분석]금호석유화학, 1분기 실적 반등하나 [실적분석]금호석유화학, 1분기 실적 반등하나 금호석유화학의 1분기 실적이 반등할 전망이다. 원료가격이 하락하고 있는데다 페놀실적이 흑자로 돌아서고 있어서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금호석유화학의 주력제품인 합성고무 NB라텍스 수요도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DB금융투자 한승재 연구원은 1일 "금호석화학의 1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보다 357% 증가, 736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그는 " 우선 고무는 고가 BD(부타디엔 BD·Butadiene, 합성고무원료) 부담이 완화될 것"이라며 이같이 내다봤다. 한 연구원은 "아직 시장스팟 가격 수준보다는 BD 투입가격이 높 뉴스룸 | 김유진 기자 | 2020-02-02 11:38 S&T모티브, 고수익아이템 '모터' 성장 지속할듯 S&T모티브, 고수익아이템 '모터' 성장 지속할듯 S&T모티브는 2019년 영업이익이 892억원으로 전년대비 53.4% 증가했다고 3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9763억원으로 6.2% 증가했다. 하나금융투자 송선재 연구원은 1일 "4분기 실적은 친환경차용 모터 부문의 고성장이 지속되면서 시장 기대치를 소폭 상회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고객사의 생산부진과 재고조정의 여파로 드라이브 유닛·오일펌프 매출액이 각각 49%/17% (YoY) 감소했지만, 방산 매출액이 전년 동기 수준을 유지한 가운데 상대적 고수익 아이템인 친환경차 모터 매출액은 34% (YoY) 성장했다"며 "외형 축소에도 경제 | 이서련 기자 | 2020-02-01 11:52 효성티앤시, 3개 분기 연속 컨센서스 웃돌아 효성티앤시, 3개 분기 연속 컨센서스 웃돌아 효성티앤시는 지난 4분기에 매출 1조4706억원, 영업이익 836억원을 거뒀다고 1일 밝혔다. 전년 동기 각각 6.0%, 102.1% 증가했다. 하나금융투자 윤재성 연구원은 이에대해 "컨센서스(761억원)을 10% 상회했다. 3개 분기 연속 컨센 상회다"라고 평가했다. 그는 "섬유사업 영업이익이 731억원으로 3개 분기 연속 유사한 수준을 기록한 영향이다. 특히 스판덱스 영업이익은 720억원이며, 영업이익률은 17.5%로 약 2년 만에 최대치를 달성했다"고 진단했다. 윤 연구원은 "스판덱스 가격은 견조하게 유지된 반면, 원재료 BD 경제 | 이서련 기자 | 2020-02-01 11:30 [다음주 투자전략] "'코로나 바이러스' 외에 악재는 없어...저점 확인 필요·반도체는 아웃퍼폼 예상" [다음주 투자전략] "'코로나 바이러스' 외에 악재는 없어...저점 확인 필요·반도체는 아웃퍼폼 예상" ◆주요 일정 및 이벤트◆시장 전망한국투자증권 : 올해 1월이 다 가기도 전에 주식시장이 암초에 부딪혔다. 코스피는 20일 신종 코 로나바이러스 환자 확인을 기점으로 30일까지 100p 가까이 하락했다. 밸류에이션 승수인 12개월 선행 PER도 11.5배에서 10.9배로 낮아졌고, 어느덧 최근 1년 평 균인 10.8배에 근접했다. 아무래도 시장 방향성에 대한 확신이 없기에 투자자들은 평균 PER에서의 지지 여부를 확인하고 움직일 가능성이 높다. 일단 코스피가 과거 평균 PER에서 지지를 받으면 가장 좋다. 그러나 현재 레벨과 평균 P 인베스트 | 어예진 기자 | 2020-02-01 11:00 [실적분석] GS건설, 2020년 성장전략 보인다 [실적분석] GS건설, 2020년 성장전략 보인다 GS건설이 2019년 경영성적표를 내놓았다. 외형규모는 한발짝 물러섰으나, 수익경영이 돋보였다. GS건설은 31일 2019년 실적과 관련, " 매출 10조4160억원, 영업이익 7660억원, 신규 수주 10조72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0%, 28% 가량 하락했다. 회사측은 매출후퇴에 대해 "주요 해외 플랜트 현장들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가면서 해외부분에서의 매출이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국내 매출은 7조3400억원, 해외매출이 3조760억원으로 국내매출이 2배가량 높았다. 눈길을 끄는 대목은 부동산 | 이서련 기자 | 2020-02-01 00:2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