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8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워킹맘, 월평균 보육료 77만원…친정어머니 의지 비중 커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일과 양육을 병행하는 워킹맘이 자녀 보육료로 한 달에 77만원을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녀를 키우는 데는 최대 7명이 매달려야 했으며 주로 친정 어머니의 도움에 의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7일 발표한 '2018 한국의 워킹맘 보고서'에 따르면 워킹맘 가정의 자녀 돌봄 보육료는 월평균 77만원이었다. 자녀가 어릴수록 보육료 지출액이 컸다. 영아 자녀의 평균 보육료는 96만원이었고, 유아·미취학자녀는 75만 시사 · 기획 | 김현경 | 2018-10-07 14:16 KB금융 창립 10주년…윤종규 회장 "확고한 리딩금융그룹 될 것"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확고한 리딩금융그룹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2위와의 격차를 한층 벌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윤 회장은 21일 서울 영등포구 KB국민은행 여의도 본점에서 열린 창립 10주년 기념식에서 "진정한 리딩금융그룹으로 인정받기 위해 2위와 재무적으로 20~30%의 격차를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금융 | 김현경 | 2018-09-21 16:01 은행·지주사, 호실적으로 BIS 자본비율 상승…케이뱅크 최저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양호한 영업실적의 영향으로 올해 6월 말 국내은행과 은행지주회사의 BIS기준 자본비율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높은 곳은 한국씨티은행이었고, 가장 낮은 곳은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였다. 13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8년 6월 말 은행 및 은행지주회사 BIS기준 자본비율 현황'에 따르면 국내은행의 BIS기준 총자본비율은 15.48%로 집계됐다. 지난 3월 말보다 0.17%포인트 오른 수치다. 금융 | 김현경 | 2018-09-13 14:36 [핫트리뷴] '탈환 일인자'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수성 일인자' 타이틀 도전 금융 | 김현경 | 2018-09-10 12:33 [핫트리뷴]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외형·내실 다잡고 '아시아리딩뱅크' 도약 시동 금융 | 김현경 | 2018-09-07 15:58 KB금융 "ING생명 인수 추진 사항 없어"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KB금융지주는 ING생명(현 오렌지라이프) 인수 추진 보도에 대해 "그룹 내 보험 자회사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검토를 진행하고 있으나 ING생명 인수 금융 | 김현경 | 2018-09-05 18:31 신한금융, 오렌지라이프 2.3조 인수 확정…"KB, 리딩뱅크 돌려줘"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5일 오렌지라이프(옛 ING생명) 인수를 확정지었다. 인수 가격은 2조2900억원대 후반이다. 신한금융지주는 이날 오전 임시이사회를 열고 사모펀드운용사 MBK파트너스가 보유하고 있는 오렌지라이프 지분 59.15%(주식수 4850만주)를 2조2900억원대 후반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주당 가격은 약 4만7400원이다. 오렌지라이프 인수를 공식화한 신한금융은 이날 오전 11시경부터 MBK파트너스와 주식매 금융 | 김현경 | 2018-09-05 11:06 M&A說 솔솔…금융주 상승 촉매제 될까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신한금융지주의 ING생명 인수와 DGB금융지주의 하이투자증권 인수를 두고 시장에서 상반된 평가를 내놓고 있는 가운데 금융지주사를 중심으로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 금융권 인수합병(M&A)설이 금융주 상승의 촉매제가 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신한금융과 ING생명의 M&A설이 나온 지난 14일 신한금융의 주가는 전날(4만2550원) 대비 1.05% 오른 4만3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금융 | 김현경 | 2018-08-29 12:10 KB금융, 라오스 이재민 구호성금 10만달러 전달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10일 라오스 재무부에서 지난 7월 발생한 남동부 아타푸주 댐 사고와 관련해 이재민 구호성금 10만달러를 라오스 정부에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금융 | 김현경 | 2018-08-13 08:53 취임 100일 김광수 회장, 출발은 좋다…경영지표 개선 과제 '산적'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4기쯤 와있는 이제부터는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질적 성장에 초점을 두고 신성장 동력 확충에 주력해야 한다." 다음달 7일 취임 100일을 맞는 김광수 NH농협금융 회장이 현재의 농협금융을 '4기'로 표현하며 신성장 동력 확충에 집중할 것이란 포부를 밝혔다. 지난 4월 취임사에서 강조했던 '안정적 수익 기반 마련'의 연장선으로 새로운 수익원 발굴에 나선다는 것. 이를 위해 지 금융 | 김현경 | 2018-07-27 18:12 KB증권, 피치(Fitch)로부터 국제신용등급 ‘A-’ 획득 [비즈트리뷴=김한주 기자] KB증권(사장 윤경은, 전병조)은 세계 3대 국제신용평가기관 중 하나인 ‘피치(Fitch)’로부터 국제신용등급 ‘A-’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피치는 KB증권의 장기신 인베스트 | 김한주 | 2018-07-26 09:59 신한금융, 상반기 순익 1조7956억원…전년보다 4.9%↓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신한금융지주는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1조7956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 줄었다고 24일 밝혔다. 1조9150억원을 기록한 KB금융지주에 금융 | 김현경 | 2018-07-24 16:33 KB금융, '지배구조 우수기업' 금융부문 1위 선정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KB금융지주는 17일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주관하는 '2018년 지배구조 우수기업시상식'에서 금융부문 1위인 최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은 기업 지배구조 평가를 정교화하고 의미를 강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 제정됐다. 회사별 주주권리 보호, 이사회 운영, 위험관리, 내부통제, 공시 등 기업의 지배구조 전반에 대해 종합평가한 후 우수기업을 선정한다. 금융 | 김현경 | 2018-07-17 15:53 文 대통령 인도 경제사절단 대기업·중견기업 100개사 참여 [비즈트리뷴=이연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인도 방문에 주요 대기업 최고경영자(CEO) 등 경제인 100여명이 함께한다. 대한상공회의소는 5일 문 대통령의 인도 방문에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정진행 현대차 사장 등 참석한다고 밝혔다. 기업규모별로는 대기업 14개사, 중견기업 12개사, 중소기업 55개사, 기관·단체 23개사로 구성됐다. 경제 | 이연춘 | 2018-07-05 09:19 [핫트리뷴] 정문국 ING생명 사장, 재무건전성 관리 심혈…M&A시장 매력도 1위 금융 | 김현경 | 2018-07-04 15:53 KB금융에 분할 매각?…ING생명 "사실무근"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ING생명이 KB금융지주와 관련된 지분 분할 매각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선을 그었다. 21일 오후 한 매체에서는 KB금융이 ING생명 지분 30% 가량을 인수하기 위해 대주주인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와 매각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KB금융이 MBK파트너스의 ING생명 지분 59.15% 중 30% 가량을 1조5000억원 규모에 선매각한 뒤 잔 금융 | 김현경 | 2018-06-21 22:42 금융권, 남북경협시대 준비 …"태스크포스 본격 가동" [비즈트리뷴=원하리 기자] 남북 정상회담, 북미 정상회담으로 남북화해 무드가 조성되고 있는 가운데 금융권은 북한 관련 인력 충원, 연구 진행 등을 통해 신중하게 남북경협에 대비하고 있다. 북미대화 결과가 뚜렷하게 나오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시중은행들도 아직 큰 변화는 없다. 금융업계는 다만 북미대화 진전 상황에 따라 언제든지 대응할 수 있도록 태스크포스나 연구소 등을 통해 다방면의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 | 원하리 | 2018-06-19 16:21 KB국민은행 노조 "꼼꼼한 윤종규 회장, 채용비리 몰랐다는건 말 안돼"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은행권 채용비리 검찰 수사 결과와 관련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KB국민은행지부가 불기소 처리된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의 퇴진을 촉구했다. 국민은행 노조는 18일 검찰의 은행권 채용비리 중간 수사 결과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고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본사 앞에서 '윤종규 회장 퇴진촉구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금융 | 김현경 | 2018-06-18 15:37 '막장' 금융권 채용비리, 수사 끝은 '허망'…윤종규·김정태 회장은 빼고 '기소'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검찰이 KB국민·KEB하나·우리·부산·대구·광주은행 등에 대한 채용비리 중간수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지난 8개월간 금융권을 휩쓸었던 채용비리 실태가 낱낱이 드러났다. 조사 결과 채용 과정에서 외부 청탁, 성차별 채용, 점수 조작 등이 만연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검찰이 채용비리와 관련해 수사를 받아 오던 함영주 KEB하나은행장과 이광구 전 우리은행장, 성세환 전 BNK부산은행장, 박인규 전 DGB대구은행장은 불구속 기소,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과 김정 금융 | 김현경 | 2018-06-18 11:09 윤석헌 '금융권 채용비리' 쓴소리에…금융권, CEO리스크 부각될까 '불안'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국민 눈높이에 부합할 수 있는 금융권 채용관행의 근본적 개선이 필요하다."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금융권 채용비리를 향해 쓴소리를 냈다. 윤 원장이 최근 채용비리 의혹으로 검찰 수사는 물론, 사회적 공분을 산 금융권을 향해 비판의 목소리를 내면서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기각으로 한숨 돌렸던 은행들은 다시 긴장하는 모습이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윤 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금감원 본원 시사 · 기획 | 김현경 | 2018-06-04 17:0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