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6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하나금융, 주요 계열사 CEO 대거 교체...'안정보다 변화' 하나금융, 주요 계열사 CEO 대거 교체...'안정보다 변화' 하나금융그룹이 주요 계열사 CEO를 대거 교체하면서 안정보다 변화를 택했다.하나금융은 지난 13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그룹임추위)를 열고 하나은행, 하나증권, 하나카드 이상 3개 주요 관계회사의 최고경영자(CEO) 후보 추천을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임추위는 금융환경의 불확실성이 증대되면서 위기가 고조됨에 따라 안정적으로 영업력을 강화하고 위험관리를 철저히 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적합한 인물을 선정했다고 후보 추천 배경을 밝혔다.우선 임추위는 차기 하나은행장 후보로 이승열 현 하나생명보험 대표이사 사장을 추천 금융 | 김민환 기자 | 2022-12-14 16:48 카드사, 페이 앱에 흩어진 서비스 한데 모아 빅테크 견제 나서 카드사, 페이 앱에 흩어진 서비스 한데 모아 빅테크 견제 나서 카드사들이 네이버·카카오 등 빅테크들의 원 앱 전략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카드 앱의 서비스를 중지하고 페이 앱에 흩어져있던 서비스를 일원화하고 있다. 간편결제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흩어져있던 서비스들을 페이 앱에 일원화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경쟁력을 갖추겠다는 전략이다.KB국민카드는 12일 기존 모바일 앱과 리브메이트 앱 서비스를 KB페이 앱으로 통합해 '원 플랫폼' 구축을 완료했다. 국민카드는 이번 통합 작업으로 기존 카드 앱에서 제공하던 주요 서비스뿐만 아니라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추가해 개인별 최적화된 금융서비스를 KB페이 금융 | 김민환 기자 | 2022-12-13 22:28 [부고]권길주 하나카드 대표이사 모친상 ▲권만주·윤주·길주(하나카드 대표이사)·건주씨 모친상=6일 오전 4시 양평장례식장 발인 8일 오전 7시 30분 (031)772-1024 인사 부음 | 김민환 기자 | 2022-12-07 00:10 [금융브리프] 우리카드, 국민카드, 신한카드, 토스뱅크, 카카오페이 [금융브리프] 우리카드, 국민카드, 신한카드, 토스뱅크, 카카오페이 ■ 우리카드, 저소득층에 김장김치 1톤 기부우리카드는 창신2동 저소득층 100가구에 김장김치 1톤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이달 22일 진행된 행사에는 우리카드 김정기 사장과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해 직접 창신2동 저소득층 100가구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김정기 사장은 23일 창신동 쪽방상담소를 방문해 핫팩 3만개, 수면양말 250개 등 동계물품도 기부했다.우리카드 관계자는 “우리 주변의 이웃들과 함께 온정을 나누기 위해 김치 기부를 준비했다”면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따뜻한 연말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KB국민카드, 금융 | 김민환 기자 | 2022-11-24 16:33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SK그룹과 디지털금융 혁신 선도"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SK그룹과 디지털금융 혁신 선도"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8일 SK텔레콤, SK스퀘어와 전략적 파트너십 사업 공유회를 열고 디지털 금융 혁신을 선도하기 위한 3대 핵심 영역을 선정, 본격적인 초협력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공유회는 지난 7월 하나금융과 SK텔레콤이 체결한 ‘신(新)동반성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의 첫 번째 결과물이다. 지난 4개월간 양사는 SK스퀘어를 포함한 시너지 협의체를 구성하고 각사 담당 임원 등 주요 관계자 미팅 등을 통해 주요 혁신 과제를 도출하고 다양한 협력관계를 모색해 왔다. 이들 기업이 공동으로 추진하게 될 3대 핵심 금융 | 김민환 기자 | 2022-11-20 19:49 [금융브리프] 우리은행, 농협은행, 기업은행, 한화손해보험, 우리카드, 하나카드 [금융브리프] 우리은행, 농협은행, 기업은행, 한화손해보험, 우리카드, 하나카드 ■ 우리은행,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위해 5억원 기부우리은행은 지난 15일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상향을 지원하기 위해 주거복지재단에 기부금 5억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주거상향 지원사업은 쪽방, 고시원 등에서 거주하는 주거취약계층을 발굴하고 공공임대주택 이주 등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달된 기부금은 주거취약계층 가운데 공공임대주택 우선 입주 대상자에게 필요한 보증금, 이사비, 생필품 등을 지원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NH농협은행, 최신 경기예측모형 도입...스트레스테스트 고도화NH농협은행은 급변하는 경기상황에서 금융 | 김민환 기자 | 2022-11-16 15:22 롯데 유통사, 물가잡기 나섰다 롯데 유통사, 물가잡기 나섰다 롯데 유통군은 이달 27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롯데 유통군 8개 계열사(백화점, 마트, 슈퍼, 온, 홈쇼핑, 하이마트, 세븐일레븐, 멤버스)와 함께 '롯키데이'를 진행한다. 계열사들마다 준비한 풍성한 할인 혜택들을 잘 활용하면 최근 고물가로 인해 신음하는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먼저 롯데마트는 롯키데이 1주차 행사(10/27~11/2)로 11월 1일 한우데이를 맞아 2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1등급 한우 전품목 최대 50%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롯데마트에서 판매하는 가장 최고 등급인 마블나인 한우 유통 | 김려흔 기자 | 2022-10-26 08:00 하나금융그룹, 청라 그룹헤드쿼터 착공...2025년 준공 하나금융그룹, 청라 그룹헤드쿼터 착공...2025년 준공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5일 인천 청라국제도시 소재 하나글로벌캠퍼스에서 ‘청라 그룹헤드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의 ‘청라 그룹헤드쿼터’는 이번 착공식을 시작으로 48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2025년 말 완공될 예정이다.'청라 그룹헤드쿼터'는 하나드림타운 3단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하 7층, 지상 15층 규모의 그룹헤드쿼터 건물에는 하나금융지주, 하나은행, 하나금융투자, 하나카드, 하나생명보험, 하나손해보험 등 6개 관계사가 입주한다. ‘청라 그룹헤드쿼터’의 건물 디자인은 2021년 2월 아시아권 최초로 경제 | 김민환 기자 | 2022-02-16 21:39 빅테크와 전면승부 예고...카드사 수장들 '데이터·디지털 역량 강화' 한목소리 빅테크와 전면승부 예고...카드사 수장들 '데이터·디지털 역량 강화' 한목소리 국내 신용카드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아 카드수수료 인하, 코로나19등 대내외적 어려운 환경이 올해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며, 데이터·디지털 역량 강화를 통해 빅테크와의 전면승부를 예고했다.7일 금융권에 따르면 김주현 여신금융협회장,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이창권 KB국민카드 사장, 김대환 삼성카드 사장,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이사, 김정기 우리카드 대표이사, 권길주 하나카드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이러한 경영 방침을 전했다.먼저 김주현 여신금융협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변화된 현실을 경제 | 김민환 기자 | 2022-01-07 11:53 [이슈진단] 카드론·보험 주담대 금리도 상승...커지는 중·저신용자 이자부담 [이슈진단] 카드론·보험 주담대 금리도 상승...커지는 중·저신용자 이자부담 금융당국이 가계부채와의 전쟁을 선포하면서 가계대출 총량 관리와 기준금리 상승으로 은행에 이어 카드론·보험 주담대 등 제2금융권 금리 상승세가 지속되며 서민과 중·저신용자의 이자 부담이 커지고 있다.21일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주택담보대출(변동금리형, 분할상환, 아파트담보대출)을 취급하는 6개 주요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의 ‘보편적 차주(NICE 신용평점 840∼880점 또는 KCB 신용평점 796∼845점, 30년 만기, 2억원 대출)’ 대상 주담대 운영 금리는 10월 2.84~5.20%에서 12월 3.58~5.31% 스팟기획 | 김민환 기자 | 2021-12-21 21:27 [막오른 마이데이터②] 증권가 '미래·NH·키움·하나'...어떤 차별화 있나 [막오른 마이데이터②] 증권가 '미래·NH·키움·하나'...어떤 차별화 있나 국내 증권사 4곳이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시범 사업을 본격 개시하면서 증권사 별 차별화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업계 관계자들은 시범 서비스가 종료되고 정식 오픈하는 내년 1월을 기점으로 마이데이터 사업자 간 본격적인 서비스 차별화가 생길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NH투자증권·키움증권·하나금융투자 등 4곳의 증권사가 지난 1일 마이데이터 시범 사업을 시작했다. 마이데이터란 금융사나 통신사 등 여러 기관에 분산된 개인 신용정보를 한 곳에 모아 보여주고 재무현황·소비패턴 등을 분석해 맞춤 스팟기획 | 황초롱 기자 | 2021-12-05 23:00 [막오른 마이데이터①] 은행권 "맞춤 자산관리 서비스 초점" [막오른 마이데이터①] 은행권 "맞춤 자산관리 서비스 초점" '내 손안의 금융비서'로 많은 기대와 관심을 모았던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가 1일부터 시범 서비스에 나섰다.마이데이터는 기존 금융사나 빅테크, 관공서, 병원 등 흩어져 있는 자신의 신용정보를 자신이 원하는 은행, 증권사, 신용카드사, 핀테크 업체들의 모바일 앱을 통해 한번에 확인하고 이를 토대로 맞춤형 자산관리와 컨설팅 등의 금융 서비스를 받는 것을 말한다.금융위원회를 비롯한 정부 부처는 지난달 29일 API(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 방식을 통한 금융 마이데이터 전면 시행에 대비해 희망하는 사업자에 한해 이달 1일 오후 4 스팟기획 | 김민환 기자 | 2021-12-05 22:59 [이슈분석] 마이데이터 뛰어드는 증권사...차별화 관건 [이슈분석] 마이데이터 뛰어드는 증권사...차별화 관건 국내 증권사들이 오는 12월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사업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다. 당초 올해 8월부터 마이데이터 서비스 개시가 예정됐지만 금융위원회가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의무화 기한을 유예하기로 결정하면서 4개월 가량 늦춰졌다. 이에 본허가를 기다리는 증권사들도 비슷한 시기에 서비스를 개시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시장 선점보다는 차별화에 중점을 둬야 할 것으로 보인다.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마이데이터 본허가를 획득한 증권사는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키움증권 등 4곳이다 시사 · 기획 | 황초롱 기자 | 2021-09-11 17:07 [실적분석] 하나금융, 1Q 당기순익 8344억원...비은행 부문 약진 [실적분석] 하나금융, 1Q 당기순익 8344억원...비은행 부문 약진 하나금융그룹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불확실성 속에서도 전반적인 핵심이익 성장과 비은행 부문의 약진으로 견조한 실적을 거뒀다.25일 하나금융그룹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7% 증가한 8344억원을 기록했다. 이자이익(1조5741억원)과 수수료이익(6176억원)을 합한 그룹의 핵심이익은 2조191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2.1% 늘었다.1분기 중 대손충당금 등 전입액은 913억원으로 1년 전보다 1.7% 감소했으며, 대손비용률은 같은기간 1bp 하락한 0.12%를 기록했다.그룹의 3월 말 연체율은 0.3%로, 시사 · 기획 | 황초롱 기자 | 2021-04-25 21:52 [카드 ESG] ESG 경영 가속화..."채권 발행 박차" [카드 ESG] ESG 경영 가속화..."채권 발행 박차" 최근 금융권 최대 화두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가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카드사들도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내 카드사들의 경우 채권 발행, 사회공헌 활동, 특화카드 출시 등 다양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카드사들은 환경과 사회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지속 가능한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통한 신 사업 진출의 기회를 모색하는 동시에 기업 홍보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카드사, ESG 채권 발행 잇달아 국내 카드사들은 최근 ESG 전담조직 신설과 동시에 ESG 채권 발행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1월 기준 지난 E.S.G | 김민환 기자 | 2021-03-18 17:15 [실적분석] KB금융, 리딩금융 탈환...라임 충당금에 발목 잡힌 금융사 [실적분석] KB금융, 리딩금융 탈환...라임 충당금에 발목 잡힌 금융사 지난해 신한·하나·우리금융 등이 라임 사태 충당금에 발목 잡혀있는 사이 KB금융이 3년 만에 신한금융을 제치고 리딩금융을 탈환했다.코로나19 장기화와 저금리 기조 장기화의 악재에도 불구하고 빚투(빚내서 투자), 열끌(영혼까지 끌어모음) 열풍에 힘입어 우리금융을 제외한 KB·신한·하나금융 모두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다. 다만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금융당국의 배당성향 20% 이내로 제한 요구에 따라 주당 배당금은 오히려 16~20%가량 줄었다.■ KB, 3년 만에 '리딩금융' 탈환 8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은 지난해 당 시사 · 기획 | 김민환 기자 | 2021-02-08 14:25 [이슈진단] 카드업계, 가맹점수수료 재산정 다가오는데...사업다각화 나서나 [이슈진단] 카드업계, 가맹점수수료 재산정 다가오는데...사업다각화 나서나 3년마다 돌아오는 카드 가맹점 수수료율 산정을 위한 논의가 오는 3월부터 본격화될 예정이다. 이미 지난 2007년부터 10여차례에 걸쳐 수수료율을 낮춰온 카드업계는 악화된 수익성을 보완하기 위해 사업 다각화 경쟁이 심화될 전망이다.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금융당국과 카드사들의 가맹점 수수료율 재산정 논의가 이르면 오는 1분기 중으로 착수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일정은 미정이지만 2월 말 지난해 결산이 마무리되는 대로 여신금융협회가 용역을 맡을 회계법인을 선정해 비용 재산정 작업에 나설 전망이다.카드 가맹점 수수료율은 3년에 한번 재산 시사 · 기획 | 김민환 기자 | 2021-01-21 07:57 [이슈진단] 카드업계 신축년 생존전략은 '디지털 전환·종합 금융 플랫폼' [이슈진단] 카드업계 신축년 생존전략은 '디지털 전환·종합 금융 플랫폼' 카드사 수장들은 신년사에서 일제히 올해 경영 키워드로 '디지털 전환'과 '종합 금융 플랫폼 도약'을 제시했다. 코로나19 장기화와 법정최고금리 인하, 가맹점 수수료, 빅테크·핀테크 기업들과의 경쟁으로 올해 업황이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체질 변화를 통해 경쟁에서 살아남겠다는 방침이다.특히 올해 카드업계 수장들이 신년사에서 공통으로 '빅테크'를 강조하고 나섰다.그간 카드업계 수장들이 가맹점 수수료 인하로 인한 위기를 지속적으로 강조했던 상황과 사뭇 다른 모습이다. 최근 전자금융거래업 개정안 발의로 네이버와 카카오 등 빅테크 기업 시사 · 기획 | 김민환 기자 | 2021-01-09 21:00 [실적분석] 카드사 3분기 순익 28.9%↑...비씨 41%↓ [실적분석] 카드사 3분기 순익 28.9%↑...비씨 41%↓ 카드업계는 올해 3분기 코로나19 여파에도 기대 이상의 호실적을 기록했다.18일 국내 카드사(신한·삼성·국민·현대·롯데·우리·하나·BC카드)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분기보고서에 의하면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은 5665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동기(4395억원) 대비 28.9% 급증했다.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3분기 전체카드 승인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5.4% 늘어 228조4000억원을 기록하면서 예년 수준으로 회복했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비대면 온라인 쇼핑이 늘었던 게 주 요인이었다.■ 하나·현대카드 눈에 띄는 실적먼저 시사 · 기획 | 김민환 기자 | 2020-11-18 19:52 [실적분석] KB·신한·하나·우리금융...깜짝실적 비결은 [실적분석] KB·신한·하나·우리금융...깜짝실적 비결은 KB금융·신한금융·하나금융·우리금융 등 4대 금융지주회사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에도 3분기 깜짝실적을 거뒀다. 특히 비은행 부문의 약진이 실적 견인에 주요인이라는 평가다. 4대 금융지주가 3분기 모두 호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KB금융과 신한금융은 1조원 이상의 순이익을 기록하면서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 비은행 부문 약진...은행은 일시 후퇴KB금융의 3분기에 순이익 1조원시대를 개막했다.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24.1% 급증, 1조1666억원을 거뒀다. 이자이익과 수수료이익이 나란히 늘어난 결과로 풀이된다. KB금융 시사 · 기획 | 김민환 기자 | 2020-11-02 17:1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