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자수첩] 금융사 핀테크 육성, 길게 보는 시각이 필요하다 [기자수첩] 금융사 핀테크 육성, 길게 보는 시각이 필요하다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지금은 우물을 막 파는 단계입니다. 당장 눈 앞에 보이는 성과를 내기가 사실 쉽지 않죠. 시행착오도 겪으면서 장기적인 관점에서 육성하고 지원할 필요가 있는데 새로운 아웃풋(output)을 빨리 내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습니다. 당장의 성과에 급급해서는 이 산업을 내실있게 성장시키기 어렵습니다. 은행이 핀테크 산업을 키우려는 이유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볼 때입니다."최근 금융권의 최대 화두는 핀테크·스타트업 육성이다. 많은 금융사들이 디지털 전환(DT)을 선포하고, 핀테크 행사에 앞다퉈 참석하는 등 어느 때보 오피니언 | 김현경 기자 | 2019-05-23 11:03 [부고] 반재인(신한금융지주 브랜드전략본부 과장)씨 모친상 ▲김용례씨 별세, 반재인(신한금융지주 브랜드전략본부 과장)·재홍씨 모친상, 박주연(신한은행 여의도중앙지점 대리)씨 시모상 = 22일, 남양주 국민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24일 오전 7시, 장지 충북 음성군 가족묘지, 031-594-4442 인사 부음 | 김현경 기자 | 2019-05-22 14:30 신한금융 GIB사업부문, 한국과학기술지주와 MOU 신한금융 GIB사업부문, 한국과학기술지주와 MOU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신한금융그룹 GIB 사업부문은 지난 16일 한국과학기술지주와 우수 창업기업 발굴 및 지원, 육성에 관한 업무를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한국과학기술지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17개 정부출연연구기관이 공동 출자해 설립한 국내 최대 공동기술지주회사다.창업을 준비하는 전문가와 연구원을 대상으로 설립자금 투자 및 성장 지원,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의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한 신사업개발 컨설팅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정운진 신한금융 GIB사업부문 대표와 강훈 금융 | 김현경 기자 | 2019-05-17 17:32 신한금융의 신한금투 출자를 바라보는 신평사들의 엇갈린 시선 신한금융의 신한금투 출자를 바라보는 신평사들의 엇갈린 시선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오렌지라이프, 아시아신탁 인수에 이어 계열사 신한금융투자를 초대형 IB(투자은행)로 키워내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신한금융지주를 두고 신용평가사들의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대체적으로는 신한금융의 성장성을 높게 평가했지만, 계열사 확대 과정에서 이중레버리지 비율이 상승하고 있는 점은 우려 요소로 꼽았다. 이중레버리지 비율은 대표적인 재무건전성 지표다.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은 지난 10일 정기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한금융투자에 6600억원을 출자하기로 결정했다. 지난해 금융 | 김현경 기자 | 2019-05-14 14:01 커지는 '발행어음 시장'...증권사 수신잔고 올해 10조원↑예상 [비즈트리뷴=김수향 기자] 발행어음 시장 규모가 점차 커져 올해는 10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발행어음은 초대형 IB로 지정된 대형 증권사에만 허용되는 사업이다. 이는 증권사가 초대형 IB로 진출하는 이유로 꼽히기도 한다.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발행어음 사업을 하는 한국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의 발행어음 수신잔고는 8조5000억원에 달했다. 한국투자증권이 5조4000억원, NH투자증권이 3조1000억원이다.한국투자증권은 올해 말까지 발행어음 수신잔고를 6조원까지 늘릴 계획이고 NH투자증권은 4조원을 목표로 하 인베스트 | 김수향 기자 | 2019-05-13 08:48 신한금융지주, 신한금융투자 6600억원 출자…"초대형 IB 발돋움" 신한금융지주, 신한금융투자 6600억원 출자…"초대형 IB 발돋움"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신한금융지주가 자회사 신한금융투자를 초대형 IB(투자은행)로 키우기 위해 6000억원을 출자하기로 결정했다.신한금융은 10일 정기 이사회를 열고 신한금융투자에 6600억원을 출자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출자 재원은 신한금융지주의 내부 유보자금과 2000억 규모의 원화신종자본증권 발행을 통해 충당한다. 이후 신한금융투자가 진행하는 주주배정 유상증자 과정을 통해 올해 하반기 내 모든 절차를 완료할 예정이다.이번 출자로 신한금융투자는 자기자본이 4조원을 넘게 돼 초대형 IB 종합금융투자사업자로 지정받을 수 있게 금융 | 김현경 기자 | 2019-05-10 15:43 신한금융, 아시아신탁 자회사 편입 공식화…"부동산금융 강화" 신한금융, 아시아신탁 자회사 편입 공식화…"부동산금융 강화"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신한금융지주는 아시아신탁을 그룹의 15번째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2일 공시했다.신한금융은 지난해 10월 아시아신탁과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고 지난달 17일 금융위원회 정례회의를 통해 자회사 편입을 승인받았다.이날 아시아신탁 지분 60%를 인수함에 따라 아시아신탁은 신한금융의 공식적인 자회사가 됐다.2006년 출범한 아시아신탁은 지난해 기준 수탁고 25조6000억원, 총자산 1350억원, 당기순이익 241억원을 달성한 업계 7위 부동산신탁 회사다.또 ROA 18.3%, 영업용순자본비율 731% 등 양호 금융 | 김현경 기자 | 2019-05-02 18:04 신한금융투자, 순익 708억원...전년比 27.0% 감소 신한금융투자, 순익 708억원...전년比 27.0% 감소 [비즈트리뷴=김수향 기자] 신한금융투자의 올해 1분기 실적이 전분기 대비 233% 성장했으나 전년 동기에 비해서는 27%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25일 신한금융지주 실적공시에 따르면, 신한금융투자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순이익은 708억원으로 전분기 212억원 대비 큰 폭(233%)으로 증가했다.하지만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던 지난해 1분기(970억원)에 비해선 27%(260억원) 가량 감소했다.이에 대해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시장 전반 주식 거래대금이 40%정도 감소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며 "지난 4분기 인베스트 | 김수향 기자 | 2019-04-25 18:09 4대 금융지주는 'M&A 홀릭'…'다른듯 같은 꿈'에 더 치열 4대 금융지주는 'M&A 홀릭'…'다른듯 같은 꿈'에 더 치열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4대 금융지주사들의 적극적인 인수전 참여 행보에 금융권 인수·합병(M&A)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미중 무역전쟁, 내수경기 침체, 대출규제 강화 등 경영환경이 어려운 만큼 올해 금융사들이 리스크 관리에 방점을 둘 것으로 예상됐지만, 오히려 적극적인 투자를 이어가는 모습이다.23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지주는 롯데카드의 유력한 인수후보자로 거론되고 있다.이번 롯데카드 본입찰에 하나금융과 MBK파트너스, 한앤컴퍼니등 사모펀드 2곳이 참여했는데, 롯데 측이 롯데카드 매각가로 약 1조5000억원을 제시한 것을 금융 | 김현경 기자 | 2019-04-23 11:24 신한금융, 아시아신탁 인수 확정…부동산금융 강화 신한금융, 아시아신탁 인수 확정…부동산금융 강화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신한금융지주의 아시아신탁 인수가 확정됐다.금융위원회는 17일 제7차 정례회의를 열고 신한금융이 제출한 아시아신탁 자회사 편입안을 승인했다고 밝혔다.앞서 지난해 10월 신한금융은 아시아신탁 지분 100%를 인수하기로 했다. 아시아신탁 최대주주인 정서진 부회장과 특수관계인 등이 보유한 지분 60%를 1934억원에 우선 인수한 뒤 2020년 이후 잔여 지분 40%를 인수하는 방식을 적용했다.이날 아시아신탁 인수가 확정됨에 따라 신한금융의 자회사는 기존 15개에서 16개로 늘어나게 됐다. 손자회사 등을 포함하면 금융 | 김현경 기자 | 2019-04-17 17:10 금융지주 실적 시즌, 관전포인트는…신한금융 '리딩뱅크' 이어갈까 금융지주 실적 시즌, 관전포인트는…신한금융 '리딩뱅크' 이어갈까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올해 초부터 인수·합병(M&A), 지주사 출범 등 굵직한 현안들을 마무리한 금융지주사들이 지난 1분기에 시장 우려에 비해서는 비교적 무난한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금리하락, 자산성장률 둔화 등 어려운 경영환경에서도 대출 자산이 성장하며 순이자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서다. 금융지주사들이 적극적인 M&A를 통해 그룹 성장을 이뤄내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다만, 거래대금 감소와 카드가맹점 수수료 개편에 따른 비은행 계열사 실적 악화와 비이자이익 감소 등은 부담 요인으로 꼽힌다.15 금융 | 김현경 기자 | 2019-04-15 13:38 신한금융, 회장추천위원회서 현직 회장 제외 신한금융, 회장추천위원회서 현직 회장 제외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앞으로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회장후보 추천에 관여할 수 없게 된다.신한금융지주는 27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지배구조 내부규범 등을 개정해 '지배구조 및 회장후보 추천위원회'에서 대표이사 회장을 제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기존 이사회 위원회는 대표이사 회장과 4인 이상 6인 이하 사외이사로 구성돼 있었으나, 앞으로는 5인 이상 7인 이내 사외이사로만 구성하기로 했다.또 이날 신한금융은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재무제표 결산 및 이사 선임의 건을 승인했다. 또 이사회 의장으로 박철 사외이사(전 한국은행 부총재)를 금융 | 김현경 기자 | 2019-03-27 15:55 신한금융, 베트남 청년직업훈련센터 10기 수료식 개최 신한금융, 베트남 청년직업훈련센터 10기 수료식 개최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글로벌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베트남 호치민시에 설립한 청년직업훈련센터인 ‘한-베청년경제기술교육센터’의 10기 교육생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신한금융은 지난 2013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한-베청년경제기술교육센터 설립 비용을 전액 지원해 운영은 한국국제봉사기구(KVO)가 맡고, 베트남 현지법인인 신한베트남은행이 계속 지원을 해왔다. 이 센터에서는 한국어, 컴퓨터 OA, 회계 등의 직업교육과 한국문화교육을 지원하는 등 현재까지 총 17억을 후원해 6년간 2900여 금융 | 김현경 기자 | 2019-03-27 10:37 바람 잘 날 없는 인터넷전문은행 바람 잘 날 없는 인터넷전문은행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신한금융지주가 참여할 예정이었던 제3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 컨소시엄이 균열하는 등 정부의 인터넷 전문은행 활성화 계획이 출발부터 순탄치 않다.인터넷전문은행 특례법 시행, 바젤Ⅲ 적용 유예 등 정부가 인터넷전문은행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지만, 정작 인터넷전문은행들이 자리를 잡는데 고전하고 있는 모습이다.2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이날부터 오는 27일 오후 6시까지 인터넷전문은행 예비 인가 신청을 받는다.현재까지 시장에 공개된 참가자는 하나금융지주와 키움증권, SK텔레콤, 11번가 금융 | 김현경 기자 | 2019-03-26 16:44 신한생명, 성대규 사장 체제 출범…“신한금융그룹 성장에 중추적 역할 할 것” 신한생명, 성대규 사장 체제 출범…“신한금융그룹 성장에 중추적 역할 할 것”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신한생명은 26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제9대 대표이사 사장에 성대규 사장을 선임하고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성 사장은 행정고시에 수석으로 합격한 뒤 재정경제부, 금융위원회, 보험개발원 등에서 근무했던 30여년 중 대부분을 보험산업과 관련된 일을 했다. 그는 2003년 보험업법 전면개정 작업을 주도하며 방카슈랑스를 단계적으로 도입하고 제3보험업 분야를 신설했으며, 실손의료보험 표준화 작업 및 자동차보험 제도 개선 등 보험산업 선진화에 중추적 역할을 했다. 또 보험개발원장 시절에는 빅데이 금융 | 김현경 기자 | 2019-03-26 13:00 신한금융, 혁신금융 추진위원회 출범…"창업·벤처·중소기업 지원" 신한금융, 혁신금융 추진위원회 출범…"창업·벤처·중소기업 지원"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국내 창업·벤처·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는 '신한 혁신금융 추진위원회'를 오는 25일 출범한다고 24일 밝혔다.신한 혁신금융 추진위원회는 지난달 발표한 혁신성장 프로젝트의 추진 범위와 체계를 혁신금융의 방향에 맞춰 확장한 그룹 차원의 총괄 조직이다.이 추진위원회는 신한금융그룹 산하 14개 그룹사의 110여개 본부부서 임직원 약 2000여명이 참여하는 초대형 위원회다.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이 직접 위원장을 맡아 진두지휘하고, 그룹사 사장단이 위원회 멤버로 참여한다.신한금융이 추진하는 혁신금융 금융 | 김현경 기자 | 2019-03-24 11:24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소통경영 확대…'원신한 패널' 임명식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소통경영 확대…'원신한 패널' 임명식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21일 용인시 기흥구 소재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그룹사 실무진급 직원들로 구성된 원신한 패널 임명식과 소통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신한금융은 기존 그룹사 직원들간 소통과 교류 역할을 하던 직원 패널 제도를 전면 개편해 원신한 패널로 명칭을 변경하고 CEO와의 소통행사를 확대하기로 했다.또 그룹의 젊은 실무진급 오피니언 리더로서 그룹 차원의 원 신한(One Shinhan) 경쟁력 강화를 위한 씽크탱크 역할에 중점을 뒀다.이번 원신한 패널로 선발된 그룹사 직원 31명은 기업금융과 리테일, 상품·브랜 금융 | 김현경 기자 | 2019-03-21 17:27 신한금융, 인터넷은행 '토스뱅크' 불참 결정…"입장차 커" 신한금융, 인터넷은행 '토스뱅크' 불참 결정…"입장차 커"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신한금융지주가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와 추진해온 제3인터넷 전문은행 설립 사업에 불참하기로 했다.신한금융은 21일 "토스뱅크 컨소시엄에 최종 불참하게 됐다"고 밝혔다.신한금융 관계자는 "토스 측과 인터넷전문은행 사업 방향, 사업 모델, 컨소시엄 구성 등을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지만 양측 입장차가 컸다"며 불참 배경을 설명했다.앞서 지난달 11일 두 회사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제3인터넷 전문은행 컨소시엄 구성 등을 논의해왔다.하지만 스타트업 문화·비즈니스 모델을 기반으로 한 챌린저 뱅크를 지 금융 | 김현경 기자 | 2019-03-21 08:58 예탁결제원 "3월 다섯째 주 1592개사 주총 개최" 예탁결제원 "3월 다섯째 주 1592개사 주총 개최" [비즈트리뷴=최창민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2월 결산 상장법인 2216개사 중 1592개사가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이 기간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신한금융지주회사 등 426개사가, 코스닥시장에서는 제이와이피엔터테인먼트 등 1028개사, 코넥스시장에서는 선바이오 등 138개사가 주총을 연다.특히 오는 25일에는 149개사, 26일 257개사, 27일 362개사, 28일에는 223개사가 주총을 개최한다. 29일에는 597개사가 몰려 '슈퍼 주총데이'가 연출될 전망이다. 30일에는 4개사가 주총을 인베스트 | 최창민 기자 | 2019-03-20 10:57 예탁결제원 "12월 결산 상장법인 중 387개사 전자투표 이용" 예탁결제원 "12월 결산 상장법인 중 387개사 전자투표 이용" [비즈트리뷴=최창민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해 12월 결산 상장법인 중 총 387개사가 정기주주총회 개최를 위해 3월 17일에서 3월 23일 사이에 한국예탁결제원 전자투표시스템(K-eVote)을 통해 전자투표·전자위임장을 이용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지난 17일부터 중소기업은행·에이치엘비·신한금융지주 등이 이용 중이고 18일부터 두산중공업·텔콘알에프제약 등이, 오는 19일부터 SK증권·이화전기공업 등이 이용할 예정이다.전자투표·전자위임장을 이용하려는 주주는 행사기간 중 K-eVote 주소로 접속해 공인인증서를 통한 본인인증 인베스트 | 최창민 기자 | 2019-03-18 10:2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