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한EZ손해보험, KT·더존비즈온과 MOU..."디지털 손해보험사 도약" 신한EZ손해보험, KT·더존비즈온과 MOU..."디지털 손해보험사 도약" 신한EZ손해보험은 지난달 31일 KT, 더존비즈온과 약 800억원 규모의 신주를 인수하는 전략적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신한EZ손해보험은 지난 7월 출범 이후 디지털 기반의 사업 모델로 전환하기 위한 대대적인 혁신 작업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신한금융그룹의 전략적 파트너사인 KT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신한EZ손해보험은 KT와 보험 밸류체인 전반의 디지털 전환 및 통신과 금융을 융합한 혁신 서비스 개발, 빅데이터 분석 기반 공동 마케팅 등 다양한 협업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금융 | 김민환 기자 | 2022-11-06 13:05 3대 금융지주 회장 임기 만료 코앞...누가 연임하나 3대 금융지주 회장 임기 만료 코앞...누가 연임하나 신한금융·우리금융·농협금융 등 3개사 수장들의 임기가 올해 말부터 내년 3월까지 순차적으로 종료되는 가운데 남은 4분기 이들의 운명이 어떻게 갈릴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임기는 내년 3월 만료되며,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오는 12월 31일 임기가 종료된다. 업계에서는 코로나19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최대 실적을 경신하고 있는 만큼 이들의 연임 가능성이 높다고 점치고 있다.■ 조용병 회장, 매년 최대 실적 경 금융 | 김민환 기자 | 2022-10-20 22:18 신한금융, 크립토랩과 금융권 최초 ‘동형암호 기술 검증’ 성공 신한금융, 크립토랩과 금융권 최초 ‘동형암호 기술 검증’ 성공 신한금융지주는 동형암호 기술 보유 스타트업 크립토랩과 함께 금융권 최초로 ‘동형암호를 활용한 데이터 결합 기술 검증’에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기술 검증에 참여한 크립토랩은 기존에 널리 통용되는 동형암호 기술인 ‘MS SEAL’보다 90배 빠른 속도로 연산이 가능한 동형암호 기술 및 국내외 특허를 보유한 스타트업이다.신한금융은 크립토랩과 함께 그룹사가 보유한 보험계약 데이터와 대출 고객 데이터를 동형암호를 통해 결합했으며 해당 데이터를 바탕으로 빅데이터 분석을 시연했다.신한금융은 이번 기술 검증을 통해 고객의 민감 정보를 보 금융 | 김민환 기자 | 2022-10-13 20:14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불확실성 시대 돌파 위해 셀프 리더십 중요"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불확실성 시대 돌파 위해 셀프 리더십 중요" 신한금융지주는 지난 13일 지주회사 소속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신한금융지주 신년 워크숍’을 메타버스 공간에서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지난 3일 신년사와 경영포럼에서 올해 경영슬로건인 'Breakthrough2022, RE:Boot 신한!'을 선포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새로운 핵심 가치로 '바르게, 빠르게, 다르게'를 행동 기준으로 삼자고 발표한 바 있다.이날 워크숍은 올해의 경영 슬로건인 'Breakthrough2022, RE:Boot 신한!'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조 회장과 신한금융의 경제 | 김민환 기자 | 2022-01-14 12:47 [금융소외, 굿바이④] 카뱅 공모청약, 이렇게 하세요 [금융소외, 굿바이④] 카뱅 공모청약, 이렇게 하세요 오는 8월 6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인 카카오뱅크의 공모주 청약이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진행됩니다. 인터넷은행으로서는 국내 처음으로 기업공개(IPO)에 뛰어든 카뱅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카뱅이 제시한 공모가 희망 범위는 3만3000원~3만9000원, 공모 예정금액은 2조1598억원~2조5525억원입니다. 이를 기준으로 산출한 예상 시가총액은 15조6783억원~18조5289억원입니다. 예정대로 IPO에 성공하게 된다면 카뱅은 KB금융지주(22조4536억원)와 신한금융지주(20조5607억원)에 이어 시총 3 금융소외 | 황초롱 기자 | 2021-07-20 23:28 신한생명-오렌지라이프, ‘신한라이프’ 합병 인가 획득...7월 1일 출범 신한생명-오렌지라이프, ‘신한라이프’ 합병 인가 획득...7월 1일 출범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는 금융위원회로부터 양사 합병에 대한 인가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금융위는 이날 열린 정례회의에서 두 회사의 합병 인가 신청에 대한 승인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오는 7월 1일 양사의 통합 법인인 ‘신한라이프’가 총자산 70조 규모의 대형 생보사로 새롭게 탄생하게 된다.합병은 신한생명보험이 오렌지라이프를 흡수합병하는 형태로 이뤄지며 오렌지라이프생명의 보통주 1주당 신한생명의 보통주 0.9226주를 배정한다.합병 신주는 7565만4859주이며, 신한생명 자본금이 3783억원 늘어난다.양사는 지난해 3월 통합 일 경제 | 김민환 기자 | 2021-05-12 17:31 [이슈진단] 진옥동 신한은행장 중징계 피해...'주의적 경고'로 감경 [이슈진단] 진옥동 신한은행장 중징계 피해...'주의적 경고'로 감경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제재심)는 라임자산운용 사모펀드의 환매 중단 사태와 관련해 진옥동 신한은행장에게 '주의적 경고' 상당의 징계를 내렸다. 이는 금감원이 사전 통보한 문책 경고보다는 한 단계 떨어진 징계 수위다. 이에 따라 진 행장은 중징계를 벗어나, 향후 행장 연임과 신한금융 회장 도전이 가능해졌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에는 기존 징계보다 한 단계 감경된 '주의'가 내려졌다.금감원은 22일 네 번째 라임 펀드 제재심을 열고 검사 결과 제재안을 심의해 조 회장과 진 행장에게 각각 '주의'와 '주의적 경고' 징계를 의결했다. 사 시사 · 기획 | 김민환 기자 | 2021-04-23 11:19 [실적분석] KB금융, 리딩금융 탈환...라임 충당금에 발목 잡힌 금융사 [실적분석] KB금융, 리딩금융 탈환...라임 충당금에 발목 잡힌 금융사 지난해 신한·하나·우리금융 등이 라임 사태 충당금에 발목 잡혀있는 사이 KB금융이 3년 만에 신한금융을 제치고 리딩금융을 탈환했다.코로나19 장기화와 저금리 기조 장기화의 악재에도 불구하고 빚투(빚내서 투자), 열끌(영혼까지 끌어모음) 열풍에 힘입어 우리금융을 제외한 KB·신한·하나금융 모두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다. 다만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금융당국의 배당성향 20% 이내로 제한 요구에 따라 주당 배당금은 오히려 16~20%가량 줄었다.■ KB, 3년 만에 '리딩금융' 탈환 8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은 지난해 당 시사 · 기획 | 김민환 기자 | 2021-02-08 14:25 [인사] 신한금융지주·신한은행 ■ 신한금융지주▲브랜드홍보본부장 김광재 (은행 겸직) ▲전략기획팀소속 본부장 장현기 ▲재무팀 본부장 김태연 ▲전략기획팀 부장 유진용 (M1 승진) ▲ESG기획팀 부장 황소영 ▲경영관리1팀 부장 장정훈 (M2 승진) ▲경영관리2팀 부장 천상영 ▲경영관리3팀 본부장 고석헌 ▲디지털기획팀 본부장 권준석 ▲준법지원팀 팀장 차준호 ▲매크로금융팀 부장 박상진 ▲마켓인텔리전스팀 부장 전효진 (M1 승진)■ 신한은행▲디지털전략부 부장 (본부장 보임) 전성호 ▲투자금융 금융 | 김민환 기자 | 2020-12-30 14:31 [CEO] 진옥동 신한은행장, 일류 신한 위해 '2년 더' [CEO] 진옥동 신한은행장, 일류 신한 위해 '2년 더'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관행을 깨고 신한은행·카드·생명 등 계열사 사장단을 2년씩 연임시키는 파격인사를 단행했다. 그룹 안팎에서는 이번 인사는 사장단들에 대한 강한 신뢰를 보여주는 동시에 조직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으로 보고있다. ■ 코로나19 여파에도 실력 인정 받아그간 진 행장의 연임여부를 앞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졌던 게 사실이다. 특히 연임의 가장 큰 걸림돌은 라임자산운용 대규모 환매사태에 대한 금융당국의 징계 수위였다.그러나 코로나19는 진 행장에게는 호재였다. 금감원 시사 · 기획 | 김민환 기자 | 2020-12-24 15:36 [이슈진단] 신한금융, 자회사 CEO 임기 임박...조용병 회장 선택은 [이슈진단] 신한금융, 자회사 CEO 임기 임박...조용병 회장 선택은 신한금융그룹 사장단 임기가 이달 말 대거 만료되면서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안정을 꾀할지 변화를 택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은행·카드·보험 등 주력 자회사 수장들의 연임 여부가 크게 주목 받고 있다.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지주는 오는 17일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자경위)를 열고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후보를 추천한다.자경위는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과 변양호, 변양호 사외이사, 이윤재 사외이사, 허용학 사외이사, 박안순 사외이사 등 총 5명으로 구성됐다.이날 최종 추천이 이뤄지면 각사 이사회에서 자격요건을 검증 시사 · 기획 | 김민환 기자 | 2020-12-15 16:55 "은행산업, 제도화 과정에 있는 ESG...핵심은 'E'" "은행산업, 제도화 과정에 있는 ESG...핵심은 'E'" NH투자증권은 11일 은행산업이 최근 KB금융지주의 ‘탈석탄 금융’ 선언을 필두로 국내 금융업 내에서도 리스크 관리 전략의 핵심으로 ‘ESG(환경, 사회적책임, 지배구조)’, 특히E(환경)를 향한 능동적 변화가 포착됐다고 분석했다.단순한 목표 설정 수준을 뛰어넘어 점진적 규범화 및 연기금 투자집행의 주요 평가 항목 편입 가능성 존재한다고 내다봤다.한때 사회공헌, 착한 경영 및 올바른 투자의 상징으로 여겨졌던 ‘ESG(환경,사회적책임, 지배구조)’는 이제 리스크 관리 전략의 핵심으로 뿌리내리며 규범화 되어가는 중이다. 최근 국민연금의 E.S.G | 김민환 기자 | 2020-12-11 10:15 [이슈분석] 지주사 실적견인 비은행권 CEO들 "연임 가능성은?" [이슈분석] 지주사 실적견인 비은행권 CEO들 "연임 가능성은?" 올 3분기 주요 금융지주사가 '깜짝 실적'을 발표한 데는 비은행권이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호실적을 거뒀기 때문이다. 이에 비은행권 CEO들의 연임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주계열 보험사의 경우 대부분의 CEO가 다음달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며 카드사 또한 4개사의 CEO 임기가 올해 끝난다.특히 카드사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이 호실적을 거두면서 CEO들의 연임 가능성도 높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신한금융 비은행권 두 수장들, 호실적으로 연임 문제 없을 듯 우선,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지난 2017 금융 | 구남영 기자 | 2020-11-20 11:59 [이슈분석] 신한금융, 배당 자제에도 코로나 이후 분기배당 추진 "주가 부양 차원" [이슈분석] 신한금융, 배당 자제에도 코로나 이후 분기배당 추진 "주가 부양 차원" 신한금융지주가 금융당국이 배당 자제를 권고한 상황에도 분기 배당에 나설 예정이다. 이에 금융당국 내에서는 싸늘한 시선으로 지켜보고 있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지주는 주주 환원 차원에서 분기배당을 위한 정관 변경 작업을 검토 하겠다고 금융당국에 전달했다. 다만, 신한지주는 당장 분기 배당에 나서겠다는 입장은 아니다. 분기 배당 시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된 이후 상황을 지켜볼 것이라는 방침이다.현재 신한금융 정관에는 중간배당까지만 가능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를 고쳐 1년에 최대 4차례까지 배 금융 | 구남영 기자 | 2020-10-22 21:49 [이슈진단] 신한금융지주, 최대주주 자리 놓고 지분경쟁 [이슈진단] 신한금융지주, 최대주주 자리 놓고 지분경쟁 최근 신한금융지주의 대규모 유상증자로 새로운 대주주들이 이사회에 참여하게 됐다. 이에 창립주주인 재일교포 주주들도 지분율 방어를 위해 앞다퉈 지분을 추가 매입하고 있다.신한금융의 최대주주를 자리를 놓고 재일교포 주주와 사모투자펀드(PEF)간의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금융당국도 신한금융지주의 지배구조 변화와 이에 따른 지분 변동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18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IMM프라이빗에쿼티가 장외 블록딜 형태로 오렌지라이프가 보유한 신한지주 지분 1000억원어치를 추가 매입했다.시장은 이번 금융 | 구남영 기자 | 2020-10-18 10:52 [이슈진단] 두산그룹, 두산타워 매각 성공...자구안이행 속도낸다 [이슈진단] 두산그룹, 두산타워 매각 성공...자구안이행 속도낸다 두산그룹이 '두산의 자존심' 두산타워를 처분하면서 '자구안 이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업계에서는 두산그룹이 채권단에 제시한 '자금 마련 약속'을 지킬 것으로 보고 있다. 두산그룹은 올초 자금난에 처하면서 채권단에게 3조6천억원을 지원받았다. 대신 두산중공업 경영정상화를 위해 유상증자, 자산 처분, 계열사 매각 등을 통해 연내 1조원을 포함, 3조원의 자금을 마련하겠다는 자구안을 제출했다. ㈜두산은 21일 두산타워 빌딩을 부동산전문투자사인 마스턴투자운용에 8천억원에 매각하기로 의결했다. 처분 예정일은 오는 28일이다. 두산타워는 두 시사 · 기획 | 이기정 기자 | 2020-09-21 23:07 [M&A] 악사손보 입찰, 신한·우리금융 발뺀다…교보 단독 참여 '흥행실패' [M&A] 악사손보 입찰, 신한·우리금융 발뺀다…교보 단독 참여 '흥행실패' 유력 원매자였던 신한금융지주가 악사(AXA) 손해보험 인수전에 최종 불참했다. 이로써 예비입찰에 교보생명만 단톡 참여하게 됐다.18일 투자의행(IB) 업계에 따르면 악사그룹은 한국 악사손보 매각을 위해 지난달 삼정KPMG를 주간사로 선정하고 이날 예비입찰을 진행했다.그러나 유력한 인수 후보군이었던 신한금융지주와 우리금융지주, 카카오페이 등은 예비입찰에 참여하지 않음으로써 악사손보의 매각은 흥행에 실패했다.이들은 비은행 부문을 강화하기 위해 인수전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AXA손보의 시장 지배력이 크지 않고 밸류에이션 등을 고려하 금융 | 구남영 기자 | 2020-09-18 20:43 [이슈분석]신한금융 유상증자...시장의 기대와 우려 [이슈분석]신한금융 유상증자...시장의 기대와 우려 신한금융지주가 1조1582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한 가운데 시장에서는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신한금융지주가 예정대로 유상증자를 마칠경우, 지배주주는 기존 재일교포주주들로부터 글로벌펀드로 이동하게된다. 상반기말 현재 신한지주 지배구조를 보면 국민연금이 9.86%를 제외할 경우, 재일교포 주주들이 약 15~17%가량의 지분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증자가 마무리될경우, 재일교포 주주 지분은 감소하는 반면 글로벌 펀드 지분율이 16.6%로 높아지게된다. 특히 신한금융그룹은 그동안 재일교포 주주들의 뜻에 따라 사실 시사 · 기획 | 김민환 기자 | 2020-09-07 14:27 [뉴딜금융] 5대금융그룹, 뉴딜정책에 70조 투입한다 [뉴딜금융] 5대금융그룹, 뉴딜정책에 70조 투입한다 주요 금융그룹들이 3일 문재인 대통령의 '한국판 뉴딜' 정책에 협조하기 위해 향후 5년간 70조원을 쏟기로 했다. 이와함께 정부는 뉴딜금융의 일환으로 정책금융기관에서는 100조원을 투입해 뉴딜사업에 필요한 특별대출·보증 사업을 확대한다.5대 금융지주사인 신한·KB·하나·우리·NH농협 등은 이날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1차 한국판뉴딜 전략회의'에 참석해 이 같은 계획을 내놨다. 이를 위해 정부는 5대 금융지주사가 후순위 출자를 담당하면 금융사들의 리스크도 크게 감소할 것이라고 제시했다..다만 일각에서는 이미 4대 금융지주가 시사 · 기획 | 구남영 기자 | 2020-09-03 17:31 "신한금융, 타행대비 견조한 성적 올려" -현대차증권 "신한금융, 타행대비 견조한 성적 올려" -현대차증권 현대차증권은 27일 신한금융지주 2분기 실적에 대해 "이자익 선방, 비이자익 호전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했다"고 분석했다.신한금융지주는 지난주 2분기 순이익이 8731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5.7% 줄어들었다고 밝혔다.김진상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 코로나 관련 충당금 1847억원, 라임/헤리티지 관련비용 2016억원을 계상하고도 2분기 NIM(순이자마진)과 대출성장은 전분기대비 각각 -5bps(은행은 -2bps), +2.6%로 양호하다"며 "순이자이익은 +0.8% QoQ, 1.1% YoY 증가해 타행대비 견조한 성적"이라고 평가했다.또 인베스트 | 황초롱 기자 | 2020-07-27 10:0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