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8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재용, 모더나 경영진 만났다..."삼성, 바이오 사업 속도" 이재용, 모더나 경영진 만났다..."삼성, 바이오 사업 속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모더나'의 경영진과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에 따라 삼성이 '제2의 반도체'로 삼아 추진 중인 글로벌 바이오 사업도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1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캠브리지의 바이오 투자회사 '플래그십 파이어니어링(Flagship Pioneering)' 본사에서 누바 아페얀 모더나 공동 설립자 겸 이사회 의장을 만났다.아페얀 의장은 지난 2009년 모더나를 공동 설립한 인물로, 대학 졸업 직후부터 현재까지 수십개의 바이오텍 스타트업을 공동 창 CEO오딧세이 | 이기정 기자 | 2021-11-18 17:08 [ESG경영-95] '창립 80주년' 한국타이어, 'ESG 전통 강자' 위상 세운다 [ESG경영-95] '창립 80주년' 한국타이어, 'ESG 전통 강자' 위상 세운다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가 떠오르고 있지만, 한국타이어는 그 이전부터 ESG 관리체계를 꾸준하게 ESG를 관리해 온 기업이다. 특히, 한국타이어는 통합 ESG 관리 체계를 구축해 ESG 각 방면에서 성과를 창출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한국타이어 관계자는 "한국타이어는 오래전부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전사적인 목표를 공유해 왔고, 앞으로도 ESG 관련 활동에 모범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타이어 설계부터 사용, 처리까지...'전 과정에 친환경 반영'먼저 한국타이어는 환경 분야에서 '통합환경경영' 연중기획 | 이기정 기자 | 2021-11-18 17:07 현대차 '세븐', 기아 'EV9' 출격..."확 달라진 전기차 SUV" 현대차 '세븐', 기아 'EV9' 출격..."확 달라진 전기차 SUV" 현대차그룹이 새로운 전기차 SUV 모델들을 선보였다. 18일 현대차와 기아는 미국 LA 오토쇼에서 각각 세븐과 EV9을 선보였다. 전기차 SUV라는 점과 기존 SUV에서 한층 진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혁신적인 디자인에 우월한 성능...세븐, '현대차' 정수 담았다현대차는 세븐에 차종별 아키텍처에 맞게 자유로운 제품개발이 가능한 전용 전기차 플랫폼 E-GMP를 적용해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전기 SUV 차량인 ‘SUEV(Sport Utility Electric Vehicle)’ 디자인을 완성했다고 설명 경제 | 이기정 기자 | 2021-11-18 13:54 산업계 "탄소중립 위해서는 기술투자 늘리고, 재생에너지 활성화해야" 산업계 "탄소중립 위해서는 기술투자 늘리고, 재생에너지 활성화해야" 산업계가 2050년 탄소중립 이행을 위해서 ▲혁신기술 개발·투자 지원(R&D) ▲신재생에너지 활성화 ▲자원순환 확대 ▲인센티브·제도적 기반 마련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17일 산업계는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4R정책’을 정부에 제안했다. 이와 관련, 대한상공회의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제2차 탄소중립 산업전환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먼저 산업계는 우리나라의 탄소중립 기술은 최고수준인 EU·미국에 대비해 80% 수준으로 기술격차는 3년 정도 뒤처진다고 평가했다. 주요국에서 탄소중립에 막대한 투자(2030년까지 미국 1870조원 E.S.G | 이기정 기자 | 2021-11-17 14:00 남극에 '인천' 지명 딴 빙하 생겼다 남극에 '인천' 지명 딴 빙하 생겼다 ‘인천’ 지명을 딴 빙하가 서남극에 생겼다. 인천시는 남극지명위원회가 최근 빠르게 녹고 있는 서남극 9개 빙하에 기후회의 개최 도시의 이름을 붙였다고 16일 밝혔다.9개의 빙하에는 제네바, 리오, 베를린, 교토, 발리, 스톡홀름, 파리, 인천, 글래스고 등 기후회의 개최시기 순으로 명칭이 부여됐다.빙하 ‘인천’은 2018년 10월 ‘지구온난화 1.5℃ 특별보고서’를 심의하기 위해 인천에서 개최된 제 48차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 총회를 기념해 명명됐다.9개의 빙하는 올해 2월 한국 극지연구소와 영국 리즈대, 스완지 기후위기 | 이기정 기자 | 2021-11-16 16:04 인권위 "화성외국인보호소 '새우꺾기' 인권침해" 인권위 "화성외국인보호소 '새우꺾기' 인권침해" 국가인권위원회가 화성외국인보호소에서 일명 '새우꺾기'를 포함한 인권침해가 있었다고 판단했다. 이에 법무부장관에게 관련자 경고와 유사사례 방지 방안을 권고했다.모로코 국적의 미등록 외국인 A씨는 화성외국인보호소에 보호되어 있던 중, 직원들이 부당한 방법으로 보호장비를 사용하게 하고 반복적인 특별계호(독방처우)를 실시해 인권이 침해됐다며 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했다.A씨 측은 독방에 구금돼 항의하자 새우꺾기 방식의 가혹행위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새우꺾기란 수갑을 사용해 등 뒤로 손목을 포박하고 포승줄로 발목을 포박한 뒤 배를 바닥에 댄 채 사회적약자 | 이기정 기자 | 2021-11-16 16:04 이재용, 5년 만에 미국 출장길...'반도체·백신' 챙긴다 이재용, 5년 만에 미국 출장길...'반도체·백신' 챙긴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5년 만의 미국 출장길에 올랐다. 15일 재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이번 출장에서 삼성전자의 170억달러(약 20조원) 규모의 미국 제2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투자와 관련해 구체적인 투자 계획을 확정지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특히, 이 부회장이 지난 8월 출소한 이후 첫 출장인데다, 매주 한차례 열리고 있는 삼성물산-제일모직 부당 합병 및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부정 혐의 재판 출석, 경영 활동에 제약이 없는 사면이 아닌 가석방이라는 점 등에서 해외 출장에 적잖은 제약이 있었던 만큼, 이 부회장과 삼성은 CEO오딧세이 | 이기정 기자 | 2021-11-15 09:51 삼성전자, 인사제도 대대적 개편...이재용 '뉴삼성' 속도 붙는다 삼성전자, 인사제도 대대적 개편...이재용 '뉴삼성' 속도 붙는다 삼성전자가 인사제도를 5년 만에 대대적으로 개편한다. 특히,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뉴삼성' 선언 이후 첫 행보라는 점에서 새로운 삼성이 어떤 모습으로 바뀔지 재계의 관심이 집중된다.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11일 오후 사내 게시판에 '인사제도 개편 사전 안내' 공지를 통해 "중장기 인사제도 혁신 과제 중 하나로 평가·승격제도 개편안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회사 측은 "임직원의 업무와 성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제도인 만큼 내부의 다양한 의견과 외부 전문가 자문, 국내외 기업 벤치마킹 등 다각도로 의견 수렴 경제 | 이기정 기자 | 2021-11-12 18:30 기아, ‘2045년 탄소중립’ 공개...송호성 사장 "기후변화에 실질적 기여하겠다" 기아, ‘2045년 탄소중립’ 공개...송호성 사장 "기후변화에 실질적 기여하겠다" 기아가 기업 비전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 발표와 함께 이를 실현하기 위한 핵심 추진 과제로 ‘2045년 탄소중립’을 제시했다. 기아는 온라인으로 진행한 ‘Kia Sustainability Movement’ 행사에서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통해 고객, 공동체, 글로벌 사회 발전에 기여한다는 내용의 비전을 발표했다.기업 비전의 기본 전제인 ‘2045년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기아는 ▲지속가능한 모빌리티(Sustainable Mobility) ▲지속가능한 지구(Sustainable Planet) ▲지속가능한 에 E.S.G | 이기정 기자 | 2021-11-12 10:05 "삼성전자, ‘CES 2022 혁신상’ 쓸었다" "삼성전자, ‘CES 2022 혁신상’ 쓸었다" 삼성전자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2’를 앞두고 ‘최고혁신상’ 4개를 포함해 총 43개의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미국소비자기술협회(The 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CTA)는 10일(현지시간) 27개 부문에 걸쳐 CES 혁신상 수상 제품과 기술을 발표했다.삼성전자는 영상디스플레이 21개, 생활가전 7개, 모바일 11개, 반도체 4개로 총 43개의 혁신상을 받았다. 특히, 업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제품 또는 기술에 수여하는 최고혁신상은 경제 | 이기정 기자 | 2021-11-11 09:48 [요소수 대란] 요소수 부족에 산업계 '비상'..."정부 물량 확보에도 불안감 여전" [요소수 대란] 요소수 부족에 산업계 '비상'..."정부 물량 확보에도 불안감 여전" 요소수 부족 사태가 심화되면서 산업계 전반에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 10일 석유화학업계 등에 따르면, 이달 말에 이르면 국내에서 비축하고 있던 요소수 재고가 바닥을 들어낼 것으로 예상된다.이 가운데, 정부가 해외를 통해 1561만 리터의 요소수 생산 여력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시장에서는 당장 한시름 놓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다만, 정부가 공공 서비스 분야에 먼저 요소수를 보급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산업계는 여전히 불안감을 떨쳐내지 못하고 있다.■ 산업계, 요소수 부족 현실화요소수는 디젤 차량에서 생성되는 질소산화물을 정화 스팟기획 | 이기정 기자 | 2021-11-10 17:56 두산 박용만 회장, 두 아들과 함께 그룹 떠난다 두산 박용만 회장, 두 아들과 함께 그룹 떠난다 박용만 두산경영연구원 회장이 사임한다. 두산그룹은 10일 박 회장의 사임 소식과 함께, 박서원 오리콤 부사장, 박재원 두산중공업 상무가 그룹 임원직에서 물러난다고 밝혔다.두산그룹 측은 “박용만 회장은 ‘두산인프라코어 매각 이후 그룹의 모든 직책에서 사임하겠다고 계속 얘기해 왔다. 매각 이후 경영 실무는 관여하지 않고 있었고, 매각이 마무리됐으므로 자연스럽게 사임하는 것’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두산그룹 관계자는 “박용만 회장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서 이사장을 맡고 계신 재단법인 ‘같이 걷는 길’ 등을 통해 지역 사회에 대한 봉사, CEO오딧세이 | 이기정 기자 | 2021-11-10 14:42 [CEO+] 한진중공업, 새 경영진 '홍문기-유상철-성경철', 경영정상화 '앞장' [CEO+] 한진중공업, 새 경영진 '홍문기-유상철-성경철', 경영정상화 '앞장' "대한민국 조선산업의 선구자이자 건설산업의 개척자로서 회사가 핵심 경쟁력을 갖춰, 미래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하겠습니다"새로운 주인을 찾은 한진중공업이 조선업과 건설업 모두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경영정상화'를 위한 초석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홍문기 한진중공업 대표를 비롯해 유상철 경영기획부문장 부사장, 성경철 조선사업부문장 부사장 등 경영진들이 전면에 나서며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지난 9월 3일 한진중공업은 동부건설컨소시엄과의 인수합병 절차를 마치고,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홍 대표를 비롯한 경영진들을 재배치했다. 홍 대표는 서 CEO오딧세이 | 이기정 기자 | 2021-11-03 13:59 [기자수첩] '위드 코로나'를 맞이하며 [기자수첩] '위드 코로나'를 맞이하며 "위드 코로나가 시작된다고 하니, 오히려 더 불안해졌어요"얼마전 A씨는 회사에서 위드 코로나가 됐으니, 단체 워크숍을 떠난다고 통보 받았다. 워크숍에는 20여명이 참석하며, 1박2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물론 모두 백신 접종을 완료한 상황이지만, A씨는 여전히 불안하다고 하소연했다. 정부의 '위드 코로나' 시행이 이틀(11월 1일) 앞으로 다가왔다. 코로나 이전의 일상을 찾아가기 위해 첫 발을 내딛는 '감격'의 순간이지만, 어쩐지 기대보다는 우려가 더 큰 모습이다.특히, 개인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개인마다 위드 코로나를 오피니언 | 이기정 기자 | 2021-10-29 14:35 '일본 강제동원 배상' 대법 판결 3년 지났지만..."바뀐 것 없다" '일본 강제동원 배상' 대법 판결 3년 지났지만..."바뀐 것 없다" 일본 강제 동원 피해자들과 이들을 지원하는 시민사회단체들은 28일 용산구 식민지역사박물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8년 대법원 판결을 이행하지 않고 있는 일본 정부와 전범 기업들을 비판했다.지난 2018년 10월 30일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이춘식(97) 씨를 비롯한 일제 강제 동원 피해자 4명이 신일본제철(현 신일철주금)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 재상고심에서 "피해자들에게 각각 1억원을 배상하라"는 원심판결을 확정했다.시민사회단체들은 이날 이 판결을 "식민주의 청산을 향한 세계사적인 판결"이자 "'65년 체제'의 극복을 향한 사회적약자 | 이기정 기자 | 2021-10-28 19:44 삼성-LG '3분기 날았다'...나란히 최대 매출 달성 삼성-LG '3분기 날았다'...나란히 최대 매출 달성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올해 3분기 나란히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반도체와 스마트폰, 가전 등 주력 사업 대부분에서 호실적을 기록하며 실적 상승을 이끌었다.28일 삼성전자는 올 3분기 매출로 73조98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 10.5% 증가한 매출로 단일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분기 매출 70조원을 돌파했다. 3분기 영업이익은 15조8200억원을 기록했다. 메모리 시황 호조세 지속, 파운드리·디스플레이 판매 확대 등 부품 사업이 큰 폭으로 개선되고 세트 사업도 견조한 모습을 나타내며, 전분기 대비 3조 경제 | 이기정 기자 | 2021-10-28 19:44 그린피스 "유럽 단거리 항공노선 34%는 철도로 대체 필요" 그린피스 "유럽 단거리 항공노선 34%는 철도로 대체 필요" 그린피스가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6)를 앞두고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축을 위해 유럽 내 단거리 항공노선을 폐지하고 대신 철도 이용을 확대하라고 유럽연합(EU)에 촉구했다.AP와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그린피스는 이날 내놓은 보고서에서 유럽에서 항공기 왕래가 가장 빈번한 150개 노선 가운데 34%는 편도 6시간 이내의 철도여행으로 대체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이같이 주장했다.이탈리아 싱크탱그 'OBC 트랜스유로파'(OBC Transeuropa)가 유럽 내에서 철도로 대체할 수 있는 항공 노선을 조사한 기후위기 | 이기정 기자 | 2021-10-28 13:24 [ESG경영-86] '철, 그 이상의 가치 창조'...현대제철 "지속가능한 제철소 만든다" [ESG경영-86] '철, 그 이상의 가치 창조'...현대제철 "지속가능한 제철소 만든다" 현대제철이 '철, 그 이상의 가치 창조'라는 지속가능 비전에 걸 맞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현대제철의 지속가능경영 중장기 전략의 3대 지향점은 ▲책임있는 비즈니스 ▲자원순환 경제 ▲지속가능한 사회다. 이를 위해 ESG 체계 구축을 포함한 비재무 위험관리, 환경성과 제고, 사회적가치 창출 등을 4대 추진하고 있다.안동일 현대제철 사장은 지속가능보고서를 통해 "오늘날 기업은 ESG 등을 통해 지속가능성이 결정된다"며 "현대제철이 만드는 철은 지속가능한 사회의 일부인 자원순환의 중심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연중기획 | 이기정 기자 | 2021-10-27 17:11 삼성, 이건희 회장 1주기...이재용 '뉴삼성' 메시지 나올까 삼성, 이건희 회장 1주기...이재용 '뉴삼성' 메시지 나올까 삼성그룹이 고(故) 이건희 삼성 회장의 1주기를 맞은 가운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새로운 메시지를 전달할 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재계에 따르면 25일 삼성그룹은 오전 수원 선영에서 이건희 회장의 부인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이재용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사위 김재열 삼성경제연구소 사장 등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추도식을 진행했다.현재 코로나19 방역지침 영향으로 추도식은 사적모임으로 분류된다. 이에 따라 삼성그룹은 접종 완료자 4명을 포함해 최대 8명까지만 한번에 추도식에 참석할 CEO오딧세이 | 이기정 기자 | 2021-10-25 07:55 장애인단체, 영화 'F20' 상영 중단해야..."조현병 혐오 조장" 장애인단체, 영화 'F20' 상영 중단해야..."조현병 혐오 조장" 장애인단체들이 이달 개봉한 영화 'F20'의 상영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한국정신장애인자립생활센터 등 16개 단체는 2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F20'은 사회에 떠도는 조현병에 대한 편견과 혐오를 스릴러라는 이름으로 이야기하고 있다"고 비판했다.이어 "확인되지도 않은 사실로 인권을 침해하는 것은 창작이라는 이름의 횡포"라고 강조했다. 이들 단체는 "서로에 대한 경계와 혐오를 조장해 누군가를 사회로부터 격리하는 나쁜 영화는 당장 상영을 중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또 영화를 투자하고 사회적약자 | 이기정 기자 | 2021-10-20 18:4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