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6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한항공, 인천발 전 노선 승객 대상 발열 체크 대한항공, 인천발 전 노선 승객 대상 발열 체크 대한항공은 코로나19에 따른 항공여행 우려 확산을 감안해 5일부터 인천발 전 노선 항공편에 대한 승객 발열 체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대한항공은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모든 국제선 항공편의 탑승구 앞에서 열화상 카메라 및 휴대용 체온계로 모든 탑승 승객에 대해 발열 여부를 확인한다. 코로나19 증상 중 하나인 37.5도 이상 체온 승객의 경우 탑승을 거부한다는 계획이다.한편 대한항공은 이번 인천발 전 노선 항공편에 대한 승객 발열 체크를 위해 총 8대의 열 화상 카메라를 확보했다.대한항공은 지난 2월 29일부터 모든 미주노선 전편 승객 경제 | 이혜진 기자 | 2020-03-05 10:27 [이슈분석] 한진그룹 경영권 향방 D-22…주총 표심잡기 여론전 거세진다 [이슈분석] 한진그룹 경영권 향방 D-22…주총 표심잡기 여론전 거세진다 한진그룹의 명운이 달린 지주사 한진칼의 정기 주주총회가 이달 27일로 확정됐다.경영권 방어에 나선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측과 이에 맞선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행동주의 사모펀드 KCGI, 반도건설의 '3자 연합' 간의 여론전이 이미 불붙은 가운데 남은 기간 소액주주의 표심을 사로잡기 위한 양측의 공세는 한층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한진칼은 지난 4일 이사회 결과를 발표하며 "3자 연합이 제안한 이사 후보보다 전문성과 독립성이 뛰어난 후보를 추천해 주주의 지지를 이끌어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특히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거치며 특 경제 | 이혜진 기자 | 2020-03-05 10:26 한진그룹 "3자연합보다 전문성 뛰어나"…조원태 측 이사진은? 한진그룹 "3자연합보다 전문성 뛰어나"…조원태 측 이사진은? 한진그룹 경영권이 달린 한진칼 주주총회를 앞두고 한진그룹이 김석동(67) 전 금융위원장을 비롯한 신규 사외이사 후보군을 대거 공개했다.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행동주의 사모펀드 KCGI, 반도건설로 구성된 '3자 연합'이 제안한 이사 후보군 7명(8명 중 1명 사퇴)에 대항하기 위해 내놓은 회심의 카드다.한진칼 스스로 "3자 연합이 제안한 이사 후보보다 전문성과 독립성이 뛰어난 후보"라고 밝힌 만큼 이달 27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주주들의 지지를 이끌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업상 연관 있거나 이해상충 소지 있는 인물은 제외4 경제 | 이혜진 기자 | 2020-03-04 20:25 [포토] 대한항공, 여객기 소독 [포토] 대한항공, 여객기 소독 4일 오후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 대한항공 항공기정비고에서 방역업체 직원들이 뉴욕으로 향하는 여객기 기내 소독 작업을 하고 있다. [비즈트리뷴=이혜진 기자] 경제 | 이혜진 기자 | 2020-03-04 16:04 3자 연합 "한진 계열사, 경영권 분쟁에 자원 동원하지 말라" 3자 연합 "한진 계열사, 경영권 분쟁에 자원 동원하지 말라" 이달 한진칼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사모펀드 KCGI,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반도건설로 구성된 '3자 주주연합'이 한진그룹 계열사에 "경영권 분쟁에 대응할 목적으로 회사의 인력, 자금력을 동원하면 법적 책임을 물 것"이라며 신경전을 이어갔다.주주연합은 3일 '한진칼 3월 정기 주주총회 관련 준법 촉구를 위하여 드리는 글'이란 입장문을 내고 이 같이 밝혔다.주주연합은 "주주연합과 조원태 회장 측이 건전한 정책 대결을 통해 선의의 경쟁을 하고 이를 통해 한진칼과 한진그룹이 더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했다.이어 "그럼에도, 경제 | 이혜진 기자 | 2020-03-03 16:20 [이슈분석] 1위 제주항공, 5위 이스타 인수…수익성 개선할 수 있을까 [이슈분석] 1위 제주항공, 5위 이스타 인수…수익성 개선할 수 있을까 제주항공이 코로나19 사태로 저비용 항공업계가 존폐의 기로에 놓인 가운데 이스타항공 인수를 진행하기로 했다.업계 1위인 제주항공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에 이어 '빅3'를 굳히기 위해서라는 분석이 나온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제주항공은 이날 지난 12월 양해각서(MOU) 체결 당시 합의한 금액인 695억원보다 150억원 감소한 545억원에 이스타항공을 인수하기로 했다. 일부에선 이스타항공의 채무 등을 이유로 인수 무산설을 제기하기도 했다. 실제로 예정보다 실사 작업이 지연되고 주식매매계약(SPA) 체결이 두 차례 미뤄지기도 했다. 경제 | 이혜진 기자 | 2020-03-02 18:57 "조원태 vs 3자 연합 지분 싸움, 주주에 유리" -KB증권 "조원태 vs 3자 연합 지분 싸움, 주주에 유리" -KB증권 KB증권은 대한항공에 대해 "조원태 회장 측과 3자 연합(KCGI,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반도건설)의 지분 싸움은 주주들에게 유리한 상황"이라고 밝혔다.강성진 연구원은 2일 보고서에서 "조 회장 측과 3자 연합의 지분율엔 거의 차이가 없다"며 “두 진영의 지분 차는 2.10%p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조 최장의 연임안에 대한 가상 주주총회 결과는 출석률 81.74%, 참석 주주 중 찬성 49.88%, 반대 50.12%로 추정된다"며 "찬성과 반대의 차이가 0.24%p로 결과를 예상하기 어렵다"고 말했다.강 연구원은 경제 | 이혜진 기자 | 2020-03-02 11:39 [이슈분석] 한진 조원태회장, 재무구조 개선 본격 시동…조현아 관심자산 처분 [이슈분석] 한진 조원태회장, 재무구조 개선 본격 시동…조현아 관심자산 처분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재무구조 개선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유휴자산 매각 주관사 선정에 나서면서다. 지난 7일 이사회에서 저수익 자산과 비주력 사업을 정리하는 내용을 담은 안건을 의결한 데 이어 재무구조 개선을 가시화한 셈이다. 이 같은 조치에 재계에서는 조 회장이 누나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공세에 맞불을 놓은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한진그룹은 최근 유휴자산 매각 주관사 선정을 위한 매각 자문 제안 요청서(RFP)를 발송했다고 27일 밝혔다. 제안 요청서는 부동산 컨설팅사, 회계법인, 증권사, 신탁사, 자산운용사, 중개 시사 · 기획 | 이혜진 기자 | 2020-02-27 23:15 한진 전직 임원회 “조원태 지지…3자 연합은 ‘야합’” 한진 전직 임원회 “조원태 지지…3자 연합은 ‘야합’” 한진그룹 전직 임원회가 조원태 회장을 지지하고 나섰다. 이들은 21일 발표한 성명서에서 “조 회장을 중심으로 한 현재 전문경영진을 전폭적으로 신뢰하고 지지한다”고 밝혔다. 임원회는 한진칼·대한항공 등 한진그룹에서 상무 이상의 임원을 지내고 퇴직한 전직 임원 500여명으로 구성돼 있다.앞서 20일 오전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반도건설그룹, KCGI 등 ‘한진그룹 정상화를 위한 주주연합(이하 3자 연합)’은 기자간담회에서 조 회장을 향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날 것을 요구한 바 있다.성명서에서 이들은 “3자 연합이 개최한 기자 회견에 경제 | 이혜진 기자 | 2020-02-22 20:02 [한진 경영분쟁]한진그룹 “항공업 부채 비율↑” vs. 3자 연합 “대한항공, 동종업 평균보다 12배↑” [한진 경영분쟁]한진그룹 “항공업 부채 비율↑” vs. 3자 연합 “대한항공, 동종업 평균보다 12배↑” 한진그룹은 25일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재임하며 대한항공의 부채 비율이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861.9%(글로벌 항공사 평균 대비 12배)로 폭증했다는 강성부 KCGI 대표의 기자간담회 내용에 대해 “항공업종은 타 산업보다 부채 비율이 높다”고 반박했다. 한진그룹은 이날 오후 입장문에서 “조현아 전 부사장은 한진그룹의 호텔 부문을 맡아 경영을 악화시켰다”며 “이는 그룹 부채 비율 상승으로 이어졌다”고 꼬집었다. 같은 날 오전 기자간담회에서 강 대표는 조 회장이 경영에 실패했다고 주장하며 그 예로 대한항공의 부채 비율을 언급한 바 시사 · 기획 | 이혜진 기자 | 2020-02-20 21:45 [일문일답] 강성부 KCGI 대표 “한진그룹 위기, 조원태 회장 탓” [일문일답] 강성부 KCGI 대표 “한진그룹 위기, 조원태 회장 탓” ‘3자 주주연합(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강성부 KCGI 대표, 반도건설)’이 20일 “한진그룹 위기의 잘못은 기본적으로 최고경영자인 조 회장에게 있다. 대세는 이미 기울었다”고 주장했다.주주연합은 이날 오전 서울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한진그룹의 현재 위기진단과 미래방향’이라는 주제의 기자간담회에서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전문경영인’ 도입을 재차 강조했다. 강성부 대표는 특히 “(KCGI는) 엘리엇(기업 사냥꾼으로 불리는 사모펀드)과는 다르다”고 힘주어 말했다. 다음은 강 대표와 사내이사 후보인 김신배 현 포스코의회 의장이 자신들 시사 · 기획 | 이혜진 기자 | 2020-02-20 15:50 삼성전자 오디오 브랜드 AKG, N700으로 대한항공 퍼스트클래스 공식 헤드폰 선정 삼성전자 오디오 브랜드 AKG, N700으로 대한항공 퍼스트클래스 공식 헤드폰 선정 삼성전자는 자사의 오디오 브랜드 AKG의 노이즈캔슬링 헤드폰 N700이 대한항공 퍼스트클래스의 전용 공식 헤드폰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제품은 탁월한 노이즈캔슬링 기능과 장시간을 써도 편안한 인체공학적 디자인 등으로 쾌적한 비행이 가능한 환경을 지원해준다. 삼성전자는 이 제품의 인체공학적 디자인에 대해 ”장시간 비행에도 부담이 없는 뛰어난 착용감을 선사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제품에는 첨단 마이크 기술이 집약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적용돼 주변 소음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준다. 사용자가 비행 중이더라도 경제 | 김소영 기자 | 2020-02-18 18:29 [한진 경영분쟁] ‘조현아 연합군’ 추천 이사 후보 김치훈 전 상무 사퇴...왜? [한진 경영분쟁] ‘조현아 연합군’ 추천 이사 후보 김치훈 전 상무 사퇴...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KCGI, 반도건설 등 ‘한진그룹 정상화를 위한 주주연합’(이하 3자 연합) 의 한진칼 사내이사 후보로 추천된 김치훈 전 한국공항 상무가 닷새 만에 자진 사퇴했다. 내달 주주총회에서 3자 연합에 타격을 미칠 전망이다.18일 한진그룹은 “김치훈씨가 지난 17일 한진칼 대표이사 앞으로 보낸 서신을 통해 ‘3자 연합이 추천하는 사내이사 후보에서 사퇴하겠다’고 알려왔다”고 전했다. 이어 “(김 전 상무가) ‘3자 연합이 주장하는 주주 제안에 동의하지 않으며, 본인의 순수한 의도와 너무 다르게 일이 진행되고 있음 경제 | 이혜진 기자 | 2020-02-18 11:44 [한진 경영분쟁] 조현아 파트너 KCGI, 공개토론 제안...한진3사 노조 "조원태 지지" [한진 경영분쟁] 조현아 파트너 KCGI, 공개토론 제안...한진3사 노조 "조원태 지지"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과 연대세력인 행동주의 사모펀드 KCGI(일명 강성부 펀드)가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측을 향해 공개토론을 제안했다. 소액주주들의 지지를 끌어내기 위한 포석으로 해석된다. 이런 가운데 대한항공 노조 등 한진계열 3사 노조는 조원태 회장측을 지지하고 나섰다. 노조가 조회장 체제측에 섬에 따라, 3월주총의 표대결 판도에도 일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강성부펀드, 한진칼 조원태 · 석태수 대표이사 상대로 공개토론 요청 KCGI는 17일 "한진그룹의 경영진으로부터 한진그룹의 당면한 경영위기에 대한 현 경영진의 시사 · 기획 | 이혜진 기자 | 2020-02-18 08:00 증권가 “대한항공, 자산 매각으로 기업가치 제고 기대” 증권가 “대한항공, 자산 매각으로 기업가치 제고 기대” 지난 7일 증권가에선 대한항공이 자산 매각, 경영 투명성 강화 등을 통해 기업가치가 제고될 것으로 기대했다.김유혁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오전 보고서에서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조원태 회장과 조현아 전 부사장 측 모두 그룹 지주회사인 한진칼의 과반수 지분을 확보하지 못했다”며 “대한항공은 송현동 부지와 왕산레저개발 매각 계획을 발표했고, 이후에도 추가적인 개선안이 나오면서 기업가치가 지속해서 제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실제로 같은 날 오후 대한항공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사회에서 저수익 자산·비주력 사업 매각,지배구조 및 경제 | 이혜진 기자 | 2020-02-09 11:45 항공업, 부진했던 1월...지배구조 변경, 구조조정 기대감은 유효 항공업, 부진했던 1월...지배구조 변경, 구조조정 기대감은 유효 항공업이 지난달 전체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향후 지배구조 변경과 구조조정 기대감은 유효하다는 의견이 나왔다.한국투자증권은 9일 항공업에 대해 최근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이하 신종코로나) 영향으로 업계 전반적인 부진을 보이고 있지만, 지배구조와 구조조정이 이뤄지는 시점에서 투자 기회가 올 것이라고 진단하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제시했다.지난달 국내 9개 항공사들의 국제선 여객수는 전년동기 대비 4.5% 감소했다. 신종코로나 영향으로 양대 국적사의 여객수는 전년동기 대비 1% 감소세로 전환했고, 저비용항공사(LCC)들도 9% 인베스트 | 이기정 기자 | 2020-02-09 11:40 [한진경영 분쟁]서울 송현동·제주 호텔부지 매각···조현아 복귀 사실상 수포 [한진경영 분쟁]서울 송현동·제주 호텔부지 매각···조현아 복귀 사실상 수포 한진그룹이 서울 송현동 부지, 왕산레저개발 지분의 연내 매각 추진 계획을 밝힌 데 이어 칼호텔네트워크 소유의 제주 파라다이스 호텔 부지도 매각한다. 호텔·레저사업은 조현아 전 부사장이 주로 맡았던 분야다. 조 전 부사장의 복귀가 사실상 수포로 돌아간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한진그룹 지주사인 한진칼은 7일 이사회를 열어 지배구조 및 경영 투명성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한진칼은 이사회 규정을 개정했다. 대표이사가 맡도록 돼 있는 이사회 의장을 이사회에서 선출하도록 한 것이다.이에 대해 한진칼 측은 경제 | 이혜진 기자 | 2020-02-07 22:30 [한진 경영분쟁] 대한항공, 송현동 부지·왕산마리나 매각 추진…반격 개시 [한진 경영분쟁] 대한항공, 송현동 부지·왕산마리나 매각 추진…반격 개시 대한항공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유휴자산인 송현동 부지와 비주력사업인 왕산마리나 매각을 본격 추진한다. 또한 대한항공은 이사회 독립성을 강화하기 위해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하고 지배구조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거버넌스위원회를 설치했다.이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에 반발하는 KCGI-반도건설-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연합을 겨냥한 반격이라는 평가다. 대한항공은 6일 이사회를 열어 이와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사모펀드 KCGI 측의 요구를 일부 수용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주주총회에서 시사 · 기획 | 강필성 기자 | 2020-02-06 13:48 [한진 경영분쟁] KCGI, 한진칼·한진 주총에 전자투표 도입 요구 [한진 경영분쟁] KCGI, 한진칼·한진 주총에 전자투표 도입 요구 KCGI가 오는 3월 주주총회를 앞두고 한진칼에 전자투표 도입을 촉구했다. KCGI는 5일 한진칼, 한진의 이사회 및 이사들을 상대로 2020년 3월 개최 예정인 이들의 정기주주총회 및 이후의 주주총회에서 전자투표를 도입해 실시하도록 이사회 결의를 할 것을 요청했다.KCGI는 “전자투표 제도를 도입할 경우 주주들의 주주총회 참여가 용이해질 뿐만 아니라, 회사의 주주총회 관련 업무처리 시간이 단축되고, 의결정족수 확보를 위한 비용도 절감된다”며 “국내 유수의 기업들도 주주들의 편의를 제고하고 관련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전자투표 제도를 경제 | 강필성 기자 | 2020-02-05 17:53 [신종코로나 영향진단 - 항공] “여객 수요 추가 타격 있을 듯“ [신종코로나 영향진단 - 항공] “여객 수요 추가 타격 있을 듯“ 유진투자증권은 5일 항공 부문의 중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하 신종코로나) 장기화 영향에 대해 “이미 위축된 여객 수요에 추가 타격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방민진 연구원은 “국내 항공사들이 일부 중국 노선을 잠정 중단하고 있다”며 “ 항공사별 중국 노선 매출 비중은 아시아나항공 17%, 대한항공 12% 수준”이라고 분석했다.방 연구원은 “중국 노선 중단으로 인한 유휴 기재가 기타 단거리 노선으로 투입되면서 이들 지역의 공급 과잉이 심화될 가능성이 있다”며 “과거 사스(SARS)와 메르스(MERS)의 경우 발병 후 사태가 진 시사 · 기획 | 이혜진 기자 | 2020-02-05 15:4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