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년사]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 "실질적 도움되는 규제개선 이끌어낼 것" [신년사]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 "실질적 도움되는 규제개선 이끌어낼 것" 정완규 여신금융협회 회장이 새해엔 여신금융업계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영업 규제 개선을 끌어내겠다고 강조했다. 1일 정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업계의 영업환경 개선과 긍정적 이미지 제고를 위해 더욱 땀 흘려 일할 것을 굳게 다짐한다"고 밝혔다.정 회장은 신년 과제 세 가지로 △업계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영업규제 개선 △업계 긍정적 이미지 제고 △협회 업계 지원 업무 더욱 강화를 내놨다. 정 회장은 "금융시장의 여러 불안요인 속에서도 작년부터 시작된 금융규제 개선 흐름을 이어가도록 회원사·금융당국과 계속 머리를 맞대고 추진해 나가겠다" 금융 | 박소망 기자 | 2024-01-01 21:29 [이슈진단] 카드업계, 가맹점수수료 재산정 다가오는데...사업다각화 나서나 [이슈진단] 카드업계, 가맹점수수료 재산정 다가오는데...사업다각화 나서나 3년마다 돌아오는 카드 가맹점 수수료율 산정을 위한 논의가 오는 3월부터 본격화될 예정이다. 이미 지난 2007년부터 10여차례에 걸쳐 수수료율을 낮춰온 카드업계는 악화된 수익성을 보완하기 위해 사업 다각화 경쟁이 심화될 전망이다.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금융당국과 카드사들의 가맹점 수수료율 재산정 논의가 이르면 오는 1분기 중으로 착수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일정은 미정이지만 2월 말 지난해 결산이 마무리되는 대로 여신금융협회가 용역을 맡을 회계법인을 선정해 비용 재산정 작업에 나설 전망이다.카드 가맹점 수수료율은 3년에 한번 재산 시사 · 기획 | 김민환 기자 | 2021-01-21 07:57 카드론 신용등급 하락 줄이자 표정관리 하는 카드사들 카드론 신용등급 하락 줄이자 표정관리 하는 카드사들 [비즈트리뷴=이나경 기자] 카드론 등 2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아도 신용등급이 큰 폭으로 하락하지 않게 돼 카드사들이 고금리로 수익을 내던 카드론(장기 카드 대출) 사용자가 늘어날 전망이어서 카드사들이 반색하고 있다.금융위원회는 지난 25일 “농・수협 등 상호금융권과 보험・카드・캐피털사 등 2금융권 대출자의 신용도 평가에 대출 금리를 반영할 것”이라고 발표했고, 현재 나이스신용평가, 코리아크레딧뷰로 등 신용평가회사에서 신용 점수가 변경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기존에는 신용평가사가 개인의 신용 점수를 매길 때 2금융권 회사에서 대출받은 금융 | 이나경 기자 | 2019-06-27 10:14 카드노조, 금감원 규탄 시위 "신규 사업 규제 완화 촉구" 카드노조, 금감원 규탄 시위 "신규 사업 규제 완화 촉구"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카드노조가 금융당국에 부가서비스 축소, 레버리지 배율 확대 등 카드산업 활성화를 위한 신사업 규제 완화를 촉구하고 나섰다.가맹점 계약 해지 등을 내세우며 카드수수료율 인상을 거부하고 있는 대형가맹점에 대해서도 금융감독원 특별사법경찰관리를 통해 즉각 조사할 것을 요구했다.금융노동자 공동투쟁본부와 카드사노동조합협의회는 3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카드사 사업 관련 규제를 완화해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특히, 카드노조는 규제 완화에 따른 부작용을 우려해 반대 입장을 보이고 있는 금감원의 사회적약자 | 김현경 기자 | 2019-04-03 17:36 최종구·윤석헌, 임시국회 출석…'카드수수료 분쟁·관치금융' 집중질의 최종구·윤석헌, 임시국회 출석…'카드수수료 분쟁·관치금융' 집중질의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최종구 금융위원장과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3월 임시국회에 출석해 금융권 현안에 대해 집중 질의를 받는다.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 위원장과 윤 원장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3월 임시국회 정무위원회에 출석해 올해 업무계획을 보고한다.이번 임시국회에서는 은행법·보험업법·여신전문금융업법 일부 개정법률안과 서민 금융생활 지원 관련 법률안 등이 올라와 있는 가운데 금융당국을 이끄는 두 수장에게도 금융권 현안과 관련된 질문이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우선, 최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 전체회 금융 | 김현경 기자 | 2019-03-27 10:57 금융위, 낮은 수수료율 요구 대형가맹점에 경고…"위법 시 형사고발" 금융위, 낮은 수수료율 요구 대형가맹점에 경고…"위법 시 형사고발"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정부가 카드수수료율 협상 과정에서 대형가맹점이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카드사에 부당하게 낮은 수수료율을 요구할 경우 엄중조치하겠다고 경고했다.금융위원회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형가맹점 카드수수료 협상 관련 기본 입장을 발표했다.윤창호 금융위 금융산업국장은 "카드수수료 문제는 자율적 합의를 통한 해결이 원칙이나 금융당국이 수수료 협상을 모니터링하는 과정에서 카드사 또는 대형가맹점의 위법행위가 발견되는 경우 엄중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형사고발 조치까지 고려하고 있다"고 금융 | 김현경 기자 | 2019-03-19 17:01 금융당국, 카드수수료 협상결과 조기 점검한다 금융당국, 카드수수료 협상결과 조기 점검한다 [비즈트리뷴=이나경 기자] 금융당국이 신용카드사와 가맹점 간 수수료 협상 결과를 조기 점검할 예정이다. 카드사의 마케팅 비용 혜택을 가장 많이 받는 자동차, 유통, 이동통신, 항공 등 대형 가맹점들이 일반 가맹점보다 낮은 수수료율을 적용받지 않도록 하는 것이 관건이다.금융위 관계자는 “최근 카드사들과 일부 대형 가맹점 간의 수수료 협상 진행 상황을 보면 정부의 수수료 체계 개편 의지가 반영되지 않고 있다”며 “카드사와 가맹점 간 힘겨루기 양상으로 전개되지 않도록 수수료 체계 정상화에 대한 정부의 의지를 천명하고 협상 결과 점검 시기 금융 | 이나경 기자 | 2019-03-17 16:50 정부개입 후 카드수수료 나아졌나...피해는 소비자에게 정부개입 후 카드수수료 나아졌나...피해는 소비자에게 [비즈트리뷴=이나경 기자] 지난 2012년 3년마다 가맹점 카드수수료율을 정하도록 한 여신전문금융업법(여전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당시 금융위원회 수장이었던 김석동 위원장은 "모든 가맹점이 수용할 수 있는 수수료율을 금융위가 산출하라는 법은 사실상 집행 곤란하다"고 말했었다.김 위원장은 또 "공공요금이 아닌 민간기업의 가격을 정부가 결정·강제하는 법률은 다른 영역에서 선례를 찾아보기 어렵다"며 "좋지 않은 입법례로 작용할 우려가 있다"고 반대했다.물론 금융위가 마구잡이로 수수료율을 정하지 않는다. 가맹점의 규모와 결제 금융 | 이나경 기자 | 2019-03-17 16:00 신한카드, 현대차와 카드수수료율 협상 완료 신한카드, 현대차와 카드수수료율 협상 완료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신한카드가 현대자동차와 카드수수료율 협상을 최종 완료했다.이에 따라 이날부터 다시 신한카드로도 현대자동차에서 결제를 할 수 있게 됐다.13일 신한카드 관계자는 "대국민 편의 제고 차원에서 현대차와 가맹점수수료율 합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수수료율은 지난 8일 현대차가 제시했던 1.89% 수준에서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신한·삼성·롯데카드는 지난 11일 오후 현대차에 수수료율 조정안을 수용한다는 공문을 보내고, 현대차의 답을 기다리고 있었다.신한카드와 현대차의 협상이 완료됨에 따라 삼성카드와 롯데카드도 금융 | 김현경 기자 | 2019-03-13 11:03 [기자수첩]'승리자' 없는 카드사·현대차 샅바싸움…정부는 관전모드? [기자수첩]'승리자' 없는 카드사·현대차 샅바싸움…정부는 관전모드?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대형가맹점 카드수수료율을 둘러싸고 승리자 없는 싸움이 계속되고 있다.영세·중소가맹점 카드수수료율 인하에 따른 손실을 메꾸기 위해 대형가맹점 수수료율 인상을 시도한 카드사들은 결국 현대·기아차의 '계약 해지' 강경책에 꼬리를 내렸다.지난해 말 정부의 카드수수료 개편 여파로 수익성 악화 위기에 몰린 카드사들은 대형가맹점 수수료율을 0.1~0.2%포인트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현대·기아차의 거센 반발로 적정 수수료율에 한참 못미치는 수준에서 '울며 겨자 먹기'로 합의를 해야 했다.아직 협상을 마무리 오피니언 | 김현경 기자 | 2019-03-12 14:02 BC카드, 현대·기아차 카드수수료율 조정안 수용…협상 타결 BC카드, 현대·기아차 카드수수료율 조정안 수용…협상 타결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BC카드가 현대·기아차의 가맹점 카드수수료율 인상 조정안을 수용하면서 수수료율을 둘러싼 양측의 갈등도 마무리됐다.BC카드 관계자는 11일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대·기아차의 조정안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말했다.BC카드의 현대·기아차 가맹점 계약해지 예정일은 14일로 협상을 이어갈 시간적 여유가 있었지만, 고객 불편이 발생할 것이란 우려가 계속되자 서둘러 합의한 것으로 풀이된다.이에 따라 BC카드 결제망을 이용하는 IBK기업은행과 지방은행, 우리카드 발급 신용카드로도 현대·기아차를 구매할 수 있게 금융 | 김현경 기자 | 2019-03-11 16:01 코스트코 뺏기고, 현대·기아차에 치이고…'속병' 앓는 삼성카드 코스트코 뺏기고, 현대·기아차에 치이고…'속병' 앓는 삼성카드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지난해 코스트코와의 독점계약 해지로 자존심을 구긴 삼성카드가 올해에는 대형가맹점과의 카드수수료율 갈등으로 위기에 몰렸다.카드수수료율 인상을 두고 갈등을 빚어온 현대·기아차와의 협상이 지난 10일 불발됨에 따라 11일부터 삼성카드로는 사실상 현대·기아차를 구매할 수 없기 때문이다.잇단 가맹점 카드수수료 인하로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코스트코 독점계약 종료'와 '현대·기아차 가맹점 계약 해지'라는 이중고를 만난 삼성카드를 두고 경영위기를 점치는 우려의 시각이 적지 않다.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 금융 | 김현경 기자 | 2019-03-11 12:38 현대차, 국민·하나카드와 수수료율 극적 합의 현대차, 국민·하나카드와 수수료율 극적 합의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카드수수료율 인상에 '계약 해지' 등 강경 대응으로 맞섰던 현대자동차가 KB국민·하나카드 등 일부 카드사와 협상을 타결했다.하지만 일부 카드사와는 여전히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어, 계약 해지가 예정된 오는 11일부터 일부 카드사 고객들이 현대차 구입 과정에서 불편을 겪을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10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KB국민·현대·하나·NH농협·씨티카드와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율 협상을 타결했다. 이에 따라 현대차와의 계약 해지가 예정됐던 국민카드와 하나카드로도 현대차를 구입할 수 있게 됐다.하 금융 | 김현경 기자 | 2019-03-10 15:54 완성차업계 “신용카드사 수수료 인상에 경영회복 차질” 완성차업계 “신용카드사 수수료 인상에 경영회복 차질” [비즈트리뷴=강필성 기자] 완성차업계가 신용카드사의 일방적 수수료율 인상에 대해 부담을 호소하고 나섰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5일 입장자료를 통해 “신용카드사의 수수료 수입은 자동차구매 시 카드사용을 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며 점차 증가하고 있고 조달금리가 하락, 연체비율이 감소하는 등 현재 수수료율 인상요인이 없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상을 강행한 것은 자동차산업에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고 5일 밝혔다. 신용카드사들의 일방적인 수수료율 인상은 자동차업계에 수백억원의 추가 비용을 발생시키고, 이는 고스란히 완성차업계의 수익성 악 경제 | 강필성 기자 | 2019-03-06 08:36 '카드수수료 인상 반발' 대형가맹점 계약해지 현실화?…카드업계 "협상 계속할 것" '카드수수료 인상 반발' 대형가맹점 계약해지 현실화?…카드업계 "협상 계속할 것"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가맹점 카드수수료율 인상에 반발한 현대·기아자동차로부터 계약 해지를 통보받은 카드사들이 협상 마감 시한인 이번주까지 협상을 적극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4일 현대차는 대형가맹점에 카드수수료율 인상을 단행한 신한카드와 KB국민카드, 삼성카드, 롯데카드, 하나카드 등 5대 카드사와 가맹점 계약을 해지하겠다고 통보했다.현대차 관계자는 "계약 해지 상황을 피하기 위해 카드사들에 수수료율에 대한 근거자료 제시를 수차례 요청했지만, 카드사들은 1일부터 인상할 수밖에 없다는 원론적 답변으로만 일관했다"며 "일부 카 금융 | 김현경 기자 | 2019-03-04 17:30 힘들다는 카드사, 올해도 대주주·오너에겐 '배당잔치' 힘들다는 카드사, 올해도 대주주·오너에겐 '배당잔치'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잇단 가맹점 카드수수료 인하로 경영 악화를 호소하고 있는 카드사들이 여전히 '배당 잔치'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수익성 악화를 이유로 소비자 혜택을 줄이고, 대형가맹점 카드수수료율을 인상하는 등 앓는 소리를 내던 모습과 달리, 대주주인 금융지주와 오너기업의 배만 불리는 고배당 정책은 유지하고 있다는 지적이다.4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KB국민·삼성·현대·BC·롯데카드 등 카드사 6곳은 지난해(2018년) 결산 결과에 대해 올해 주주총회에서 총 8569억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확정했다. 1조1188억원 금융 | 김현경 기자 | 2019-03-04 11:09 카드수수료 개편안 후폭풍…카드업계 "구조조정 불가피"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카드수수료율 우대 구간이 대폭 확대되는 내용의 가맹점 수수료 개편안이 발표되면서 카드업계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개편안에 따라 우대 가맹점이 전체 가맹점의 93%로 확대될 것으로 보이면서 카드사들은 적자가 불가피해 인력 감축 등 자체 비용 절감 대책을 마련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카드노동조합도 총파업을 불사한 대정부 투쟁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금융위원회는 2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카드수수료 개편 방안'을 발표했다. 금 금융 | 김현경 | 2018-11-26 17:34 가맹점 카드수수료 우대 구간 '5억원→30억원' 확대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내년부터 가맹점 카드수수료율 우대 구간이 연매출 5억원 이하에서 30억원 이하로 대폭 확대된다. 또 매출액 500억원 이하 일반가맹점의 평균 수수료율도 2% 이내로 인하된다. 금융위원회는 26일 오전 9시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적격 비용 산정을 통한 카드 수수료 개편안'을 발표했다. 개편안에 따르면 연매출 5억~10억원인 가맹점의 평균 수수료율이 기존 2.05%에서 1.4%로 금융 | 김현경 | 2018-11-26 12:06 카드수수료 개편안 발표 코앞…인하 후폭풍 예상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가맹점 카드수수료 인하를 둘러싸고 카드업계 반발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23일 오후 카드사 CEO들과 만나 수수료 개편 방안을 논의한다. 이날 회의에 대해 금융당국은 업계와 현안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지만, 업계는 카드수수료 추가 인하 강행을 통보받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불만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이날 오전 카드사 CEO 회의가 열리기도 전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가맹점 카드수수료율이 2.3%에서 1.5%로 금융 | 김현경 | 2018-11-23 11:07 업황도 어려운데…현대카드·현대캐피탈, 모기업 부실 전이 우려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현대·기아차 판매 부진 여파로 국내외 신용평가사들이 현대카드와 현대캐피탈의 신용등급을 잇따라 하향 조정하고 있다. 카드수수료 인하, 업권 경쟁 심화 등으로 업황이 좋지 않은 시기에 신용등급 하락까지 겹치면서 현대카드·캐피탈의 경영 위축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금융 | 김현경 | 2018-11-06 15:10 처음처음12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