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년사]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 "실질적 도움되는 규제개선 이끌어낼 것" [신년사]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 "실질적 도움되는 규제개선 이끌어낼 것" 정완규 여신금융협회 회장이 새해엔 여신금융업계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영업 규제 개선을 끌어내겠다고 강조했다. 1일 정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업계의 영업환경 개선과 긍정적 이미지 제고를 위해 더욱 땀 흘려 일할 것을 굳게 다짐한다"고 밝혔다.정 회장은 신년 과제 세 가지로 △업계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영업규제 개선 △업계 긍정적 이미지 제고 △협회 업계 지원 업무 더욱 강화를 내놨다. 정 회장은 "금융시장의 여러 불안요인 속에서도 작년부터 시작된 금융규제 개선 흐름을 이어가도록 회원사·금융당국과 계속 머리를 맞대고 추진해 나가겠다" 금융 | 박소망 기자 | 2024-01-01 21:29 “삼성카드 3분기도 시장 기대치 부합, 배당금 유지 기대”-SK증권 “삼성카드 3분기도 시장 기대치 부합, 배당금 유지 기대”-SK증권 삼성카드의 3분기 당기순이익이 시장 컨센서스 수준에 부합할 것이며 따라서 배당금도 2022년 수준을 충분히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11일 설용진 SK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3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2% 감소한 1360억 원으로 컨센서스 수준에 부합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목표주가는 3만6천 원으로 유지했다. 삼성카드가 지난 2분기 중 일시적으로 중단했던 무이자 할부 관련 기저효과 영향을 받아 3분기 영업수익이 선방할 것이라는 설명이다.카드사 전체 신용판매 이용 금액 증가율은 지난 7월에 전년 동월 인베스트 | 노이서 | 2023-10-11 10:47 신한카드, 특별재난지역 대상 영세가맹점 수수료 한달간 면제 신한카드, 특별재난지역 대상 영세가맹점 수수료 한달간 면제 신한카드가 정부의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발맞춰 금융지원안을 추가로 내놓았다.신한카드는 금번 장마철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가맹점 · 고객을 위해 영세가맹점 수수료 면제와 가맹점 대금 입금주기 단축을 약 한달간 운영하고, 고객 대상 제반 금융 보상을 지원하는 등 특별재난지역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금번 신한카드의 금융지원 프로그램은 특별재난지역 영세가맹점 대상 가맹점수수료를 면제하고, 해당 지역의 모든 가맹점 대상으로 가맹점 대금 입금주기를 D+1일(전표접수일+1일)로 단축하는 내용이 주요 골자로 이는 7월 24일 금융 | 이지현 기자 | 2023-07-24 15:14 롯데카드, 3100억 규모 상생금융 나선다… 금융 취약계층 · 소상공인 지원 롯데카드, 3100억 규모 상생금융 나선다… 금융 취약계층 · 소상공인 지원 롯데카드가 금융 취약계층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방안을 담은 상생금융 지원안을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상생금융 지원안은 금융 취약계층에 대한 취약차주 채무정상화 프로그램, 대출금리 인하, 대출 상환기간 연장 및 소상공인에 대한 카드 이용금액 캐시백, 마케팅/영업 지원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들로 구성되어 있다. 총 지원 규모는 3100억원 수준이다.먼저, 기초수급자,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금융 취약계층에 대한 취약차주 채무정상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연체채권 감면비율을 10%포인트(p) 일괄 확대해 금융 | 이지현 기자 | 2023-07-14 14:51 "삼성카드,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 -SK증권 "삼성카드,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 -SK증권 24일 SK증권은 삼성카드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6000원을 제시했다. 투자 리스크로는 가맹점수수료율 등 추가인하 압박, 카드론 등 건전성 악화 우려 등을 꼽았다. 이어 "낮아진 가맹점수수료율, 높아진 이자비용, 건전성 악화 등 현재 카드사 업황은 분명 부정적이지만 삼성카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전망이다"고 덧붙였다.설용진 SK증권 연구원은 "개인신판 중심 전략과 물가 상승으로 인한 소비규모 증가 영향으로 견조한 탑라인 예상되며 장기 조달구조로 금리상승에 따른 충격도 상대적으로 크지 않을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또 인베스트 | 이지현 기자 | 2023-05-24 08:55 [금융브리프] 메리츠화재 KB손해보험 교보생명 하나생명 ABL생명 KB국민카드 外 [금융브리프] 메리츠화재 KB손해보험 교보생명 하나생명 ABL생명 KB국민카드 外 ■ 메리츠화재, 혁신금융서비스 ‘보이는TM보험 가입 서비스’ 개시메리츠화재가 13일 TM사업부문 산하 전체 영업조직을 대상으로 ‘보이는TM보험 가입 서비스’를 개시했다. 보이는TM이란 모집인이 음성통화로 표준상품설명대본을 낭독하고 전 과정을 음성 녹음하는 기존의 절차 없이 단순 상품안내를 제외한 중요사항 설명과 청약절차를 모바일 웹을 통해 진행하는 서비스다.메리츠화재는 지난해 12월 보이는TM과 관련해 금융위원회의 혁신금융서비스 사업자로 신규 지정되었고, 서비스 개발 및 테스트를 거쳐 함께 지정된 회사들 중 가장 먼저 서비스를 개시 금융 | 문장훈 기자 | 2023-03-13 16:24 신한금융, 2022년 순이익 4조6423억원..."리딩금융 탈환" 신한금융, 2022년 순이익 4조6423억원..."리딩금융 탈환" 신한금융그룹이 지난해 4조642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면서 3년 만에 KB금융을 제치고 리딩금융 자리를 탈환했다.신한금융은 8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4조642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2021년(4조193억원) 대비 15.5% 증가하면서 역대 최대 기록을 갱신했다.신한금융 관계자는 "대내외 불확실한 경기 상황에 따른 유가증권 손익 감소 등 비이자이익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실물 경제 회복 지원을 위한 기업대출자산 성장과 증권사 사옥 매각이익이 그룹의 안정적 당기순이익 증가를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지난해 금융 | 김민환 기자 | 2023-02-08 17:20 KB금융, 지난해 순이익 4조4133억원...또 사상 최대 KB금융, 지난해 순이익 4조4133억원...또 사상 최대 KB금융그룹이 2021년 금융그룹 사상 첫 4조 클럽에 오른 이후 지난해에도 또다시 사상 최대 순이익을 기록했다. KB금융은 7일 실적발표회를 열고 지난해 4조413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주식시장 침체와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로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여신성장과 순이자마진(NIM) 확대에 힘입어 호실적을 기록했다.분기만 놓고 봤을때 지난해 4분기 희망퇴직비용과 보수적인 경기전망을 반영한 대손충당금 등 일회성비용과 계절적 요인으로 전 분기 1조2713억원 대비 69.7% 감소한 3854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이를 금융 | 김민환 기자 | 2023-02-07 16:24 [금융 브리프] KB라이프생명 우리카드 롯데카드 흥국화재 캐롯손해보험 [금융 브리프] KB라이프생명 우리카드 롯데카드 흥국화재 캐롯손해보험 ■ KB라이프생명, KB라이프파트너스와 'KB STAR WM서비스' 업무협약KB라이프 생명이 KB라이프파트너스와 'KB STAR WM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를 통해 KB라이프생명은 자산관리 분야 경쟁력을 높여 생명보험 시장 지배력을 키워나갈 계획이다.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KB STAR WM 서비스 개발 및 운영 ▲종합금융전문가 육성 교육 및 운영 ▲ KB라이프생명 상품 제공 및 판매 등에 대한 공동 협업이다.KB라이프생명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자산관리 서비스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금융 | 류지수 기자 | 2023-02-02 20:30 [이슈진단] 카드업계, 가맹점수수료 재산정 다가오는데...사업다각화 나서나 [이슈진단] 카드업계, 가맹점수수료 재산정 다가오는데...사업다각화 나서나 3년마다 돌아오는 카드 가맹점 수수료율 산정을 위한 논의가 오는 3월부터 본격화될 예정이다. 이미 지난 2007년부터 10여차례에 걸쳐 수수료율을 낮춰온 카드업계는 악화된 수익성을 보완하기 위해 사업 다각화 경쟁이 심화될 전망이다.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금융당국과 카드사들의 가맹점 수수료율 재산정 논의가 이르면 오는 1분기 중으로 착수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일정은 미정이지만 2월 말 지난해 결산이 마무리되는 대로 여신금융협회가 용역을 맡을 회계법인을 선정해 비용 재산정 작업에 나설 전망이다.카드 가맹점 수수료율은 3년에 한번 재산 시사 · 기획 | 김민환 기자 | 2021-01-21 07:57 KT, 코로나19에도 1분기 성적 '양호'...무선·미디어·B2B↑ KT, 코로나19에도 1분기 성적 '양호'...무선·미디어·B2B↑ KT(대표 구현모)는 2020년 1분기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기준 매출 5조8317억원, 영업이익 3831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코로나19 여파로 로밍과 단말 수익이 줄면서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와 비슷하지만, 우량 가입자 확대로 무선과 미디어 사업이 호조를 보이고 AI/DX 등 B2B 사업이 성장해 서비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 상승했다. 카드와 호텔 등 일부 그룹사 사업이 코로나19 영향을 받으면서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7% 감소했다.먼저 KT 별도 무선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 경제 | 이서련 기자 | 2020-05-13 10:52 [실적분석] KT, 지난해 영업익 8.8%↓...5G, 웃어야 돼? 울어야 돼? [실적분석] KT, 지난해 영업익 8.8%↓...5G, 웃어야 돼? 울어야 돼? KT가 5G(5세대 이동통신) 첫 상용화 해였던 지난해 다소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5G 가입자 증가 등 유·무선 통신사업 등이 순조롭게 진행됐으나, 한 편으론 5G 네트워크 투자 및 마케팅 등의 비용이 급증한 탓이다. 다만, KT는 5년 연속 영업이익 '1조클럽'을 유지하는 데는 가까스로 성공했다. KT는 올해부터 비용, 마케팅 경쟁을 지양하고 5G 경쟁력을 바탕으로 실적 개선에 나서겠단 방침이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KT는 지난해 연간 매출액으로 24조3420억원, 영업이익 1조1510억원을 기록했다. 매 경제 | 설동협 기자 | 2020-02-06 17:09 [실적분석] 하나금융, 지난해 순익 8% 증가...역대 최대 실적 [실적분석] 하나금융, 지난해 순익 8% 증가...역대 최대 실적 하나금융지주가 2005년 지주사 출범 이후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임금피크 특별퇴직금, 환율 상승에 따른 비화폐성 환차손 등 일회성 비용을 명동사옥 매각이익, 베트남 지분투자 관련 파생이익 등이 상쇄한 영향이다.또 한국은행이 지난해 금리를 두 차례 인하했음에도 견조한 대출 성장률이 지속되면서 이자이익이 늘었고, 그룹 IB부문 경쟁력 강화에 따른 인수주선 및 자문수수료 증가로 수수료이익도 크게 증가했다.하나금융은 4일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해 연간 연결 당기순이익이 2조4084억원으로 전년 대비 7.8%(1750억원) 증가했다고 밝 금융 | 김현경 기자 | 2020-02-04 17:42 [카드사CEO 연임점검] 정원재 우리카드 사장, ‘카드의 정석’ 흥행 대박·역대 최대 순익 앞세워 ‘청신호’ [카드사CEO 연임점검] 정원재 우리카드 사장, ‘카드의 정석’ 흥행 대박·역대 최대 순익 앞세워 ‘청신호’ 올해 말에 이어 내년 초까지 카드업계에 인사태풍이 불 전망이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이동철 KB국민카드 사장, 원기찬 삼성카드 사장, 정원재 우리카드 사장 등이 연말연초 임기만료를 앞두고 있다. 지속적인 경기 침체와 가맹점수수료 인하 등으로 카드업계가 불황인 가운데 임기만료를 앞둔 CEO들의 연임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비즈트리뷴은 임기만료를 앞둔 CEO들의 재임기간 공과를 짚어본다.정원재 우리카드 사장의 임기 만료가 다음 달로 다가왔다. 정 사장은 지난해 1월 취임 이후 2년 연속 우리카드의 역대 최대 순이익을 넘 금융 | 박재찬 기자 | 2019-11-18 11:12 [카드사 CEO 연임점검] 원기찬 삼성카드 사장, 고질적 실적 부진에 악재 겹쳐 ‘빨간불’ [카드사 CEO 연임점검] 원기찬 삼성카드 사장, 고질적 실적 부진에 악재 겹쳐 ‘빨간불’ 올해 말에 이어 내년 초까지 카드업계에 인사태풍이 불 전망이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이동철 KB국민카드 사장, 원기찬 삼성카드 사장, 정원재 우리카드 사장 등이 연말연초 임기만료를 앞두고 있다. 지속적인 경기 침체와 가맹점수수료 인하 등으로 카드업계가 불황인 가운데 임기만료를 앞둔 CEO들의 연임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비즈트리뷴은 임기만료를 앞둔 CEO들의 재임기간 공과를 짚어본다.지난 2014년 이후 연임을 거듭하며 삼성카드를 이끌어온 원기찬 사장의 임기만료가 내년 3월로 다가왔다. 삼성카드는 원 사장 취임 이후 금융 | 박재찬 기자 | 2019-11-12 10:00 [카드사 CEO 연임점검] 이동철 KB국민카드 사장, 순익 개선·해외진출 첫 흑자 ‘청신호’ [카드사 CEO 연임점검] 이동철 KB국민카드 사장, 순익 개선·해외진출 첫 흑자 ‘청신호’ 올해 말에 이어 내년 초까지 카드업계에 인사태풍이 불 전망이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이동철 KB국민카드 사장, 원기찬 삼성카드 사장, 정원재 우리카드 사장 등이 연말연초 임기만료를 앞두고 있다. 지속적인 경기 침체와 가맹점수수료 인하 등으로 카드업계가 불황인 가운데 임기만료를 앞둔 CEO들의 연임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비즈트리뷴은 임기만료를 앞둔 CEO들의 재임기간 공과를 짚어본다.내달 말 임기 만료를 앞둔 이동철 KB국민카드 사장의 연임은 '청신호'를 받고 있다. 이 사장은 올해 국민카드의 순이익을 성장세로 돌아 금융 | 박재찬 기자 | 2019-11-07 10:58 [카드사 CEO 연임점검]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연임 변수는 ‘떨어진 순익’ [카드사 CEO 연임점검]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연임 변수는 ‘떨어진 순익’ 올해 말에 이어 내년 초까지 카드업계에 인사태풍이 불 전망이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이동철 KB국민카드 사장, 원기찬 삼성카드 사장, 정원재 우리카드 사장 등이 연말연초 임기만료를 앞두고 있다. 지속적인 경기 침체와 가맹점수수료 인하 등으로 카드업계가 불황인 가운데 임기만료를 앞둔 CEO들의 연임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비즈트리뷴은 임기만료를 앞둔 CEO들의 재임기간 공과를 짚어본다.내년 3월 임기 만료를 앞둔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의 두 번째 연임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임 사장은 신한카드의 중장기적 디지털화와 해 금융 | 박재찬 기자 | 2019-11-05 11:01 KB금융, 3분기 누적순익 2조7771억원...전년比 3.2%↓ KB금융, 3분기 누적순익 2조7771억원...전년比 3.2%↓ KB금융그룹은 올해 3분기 2조7771억원의 누적 당기순이익을 거뒀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3분기보다 3.2% 감소한 수치다.다만, 지난해 은행 명동사옥 매각이익(830억원)과 대손충당금 환입 등 주요 일회성 요인을 제외한 경상적 기준으로는 소폭 증가했다고 KB금융 측은 설명했다.3분기 개별 당기순이익은 9403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5.1% 감소했다.KB금융 관계자는 3분기 실적에 대해 "수익성 중심의 영업으로 순이자마진(NIM) 축소를 최대한 방어하고 우량∙안전자산 중심의 질적 성장을 통해 자산건전성도 안정적으로 잘 관리 금융 | 김현경 기자 | 2019-10-24 16:34 하나금융, 상반기 순익 1조2045억원…전년比 7.5%↓ 하나금융, 상반기 순익 1조2045억원…전년比 7.5%↓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올해 상반기 1조204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보다 7.5%(982억원) 줄어든 규모다.다만, 1분기 임금피크 특별퇴직비용(1260억원) 등 일회성 요인을 제외하면 지난해(1조3027억원) 수준을 상회했다고 하나금융 측은 설명했다.2분기 개별 당기순이익은 6584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0.6%(1124억원) 증가했다.2분기 이자이익(1조4600억원)과 수수료이익(5900억원)을 합한 그룹 핵심이익은 2조5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4.0%(785억원) 금융 | 김현경 기자 | 2019-07-26 16:21 카드론 신용등급 하락 줄이자 표정관리 하는 카드사들 카드론 신용등급 하락 줄이자 표정관리 하는 카드사들 [비즈트리뷴=이나경 기자] 카드론 등 2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아도 신용등급이 큰 폭으로 하락하지 않게 돼 카드사들이 고금리로 수익을 내던 카드론(장기 카드 대출) 사용자가 늘어날 전망이어서 카드사들이 반색하고 있다.금융위원회는 지난 25일 “농・수협 등 상호금융권과 보험・카드・캐피털사 등 2금융권 대출자의 신용도 평가에 대출 금리를 반영할 것”이라고 발표했고, 현재 나이스신용평가, 코리아크레딧뷰로 등 신용평가회사에서 신용 점수가 변경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기존에는 신용평가사가 개인의 신용 점수를 매길 때 2금융권 회사에서 대출받은 금융 | 이나경 기자 | 2019-06-27 10:14 처음처음12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