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7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슈진단] 배송만족도 높은 쿠팡...이커머스업체들 물류시스템 강화한다 [이슈진단] 배송만족도 높은 쿠팡...이커머스업체들 물류시스템 강화한다 쿠팡이 새벽배송 만족도 1위를 기록하며 소비자의 호평을 얻었다.24일 소비자원 조사결과 쿠팡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경쟁사인 SSG닷컴과 마켓컬리를 가볍게 제쳤다. 쿠팡은 국내 이커머스 업체 중 가장 큰 물류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전국 30곳에 100개가 넘는 물류센터가 있다. 쿠팡은 그동안 적자를 감내하고도 지속적으로 물류센터에 투자를 해왔다. 그 결과 국내 인구의 70%는 쿠팡 물류센터에서 11km(7마일) 이내에 살며 새벽배송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쿠팡은 풀필먼트센터를 설립해 배송 역량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방 시사 · 기획 | 박환의 기자 | 2021-02-25 23:08 [이슈진단] 임기 만료 앞둔 한국증권금융 사장직...관피아 논란 '솔솔' [이슈진단] 임기 만료 앞둔 한국증권금융 사장직...관피아 논란 '솔솔' 정완규 한국증권금융 사장의 임기가 끝나가면서 '관피아(관료+마피아)' 논란이 다시 한번 수면 위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된다.25일 증권금융 관계자에 따르면 증권금융 현재 차기 사장 후보로는 ▲윤창호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 ▲최훈 금융위 상임위원 ▲김태현 금융위 사무처장 ▲이명순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등이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윤창호 원장이 차기 사장에 선임될 것이란 의견이 지배적이다. 정 사장도 증권금융 사장으로 취임하기 전 금융정보분석원 원장을 지냈다.그동안 증권금융은 내부 승진 인물이 경영진을 맡은 전례가 없어 이를 두고 시사 · 기획 | 황초롱 기자 | 2021-02-25 23:08 [이슈분석] 코나 EV 리콜 여파...현대차 고객 '신뢰'↑, LG엔솔 '일시적' 타격 [이슈분석] 코나 EV 리콜 여파...현대차 고객 '신뢰'↑, LG엔솔 '일시적' 타격 현대자동차의 코나 EV 등 전기차의 리콜 규모가 1조원이 넘을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현대차와 LG에너지솔루션 모두 큰 타격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LG에너지솔루션 중국 남경공장 생산제품 가운데 일부 제품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일부 배터리 제품에서 화재발생 가능성이 제기된 것이다. 현대차의 리콜 규모는 국내와 해외를 포함해 약 8만대가 넘어설 것으로 집계됐다. 현대차와 LG에너지솔루션은 향후 협의를 거쳐 리콜 비용을 반영할 예정이다.■ 현대차, '배터리' 이슈 마무리...이제 '아이오닉5'에 집중한다현대차는 이번 선제적인 리콜 결 시사 · 기획 | 이기정 기자 | 2021-02-25 16:49 [이슈진단] 메리츠화재에 밀리는 현대해상...넘버2의 꿈? [이슈진단] 메리츠화재에 밀리는 현대해상...넘버2의 꿈? 현대해상이 손해보험업계의 2위권 경쟁에서 점차 멀어지고 있다. 현대해상이 매출에서는 아직까지 업계 2위 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DB손해보험이 공격적인 영업으로 상승세를 이어가는 있다. 여기에 창사 이래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한 메리츠화재까지 바짝 추격하면서 자리를 위협하고 있다.보험사간 경쟁은 갈수록 뜨거워지는데 영업 환경은 꾸준히 악화되는 상황이다. 연초 '수익 중심 경영'을 선언한 조용일 현대해상 사장의 어깨도 무거워지고 있다. 2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현대해상은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5.1% 증가한 17조 7102억원을 기록 시사 · 기획 | 김민환 기자 | 2021-02-25 08:56 [이슈진단] 코나 EV 화재 원인 '배터리 셀 불량'으로 가닥...LG엔솔 "직접적 원인 아니다" [이슈진단] 코나 EV 화재 원인 '배터리 셀 불량'으로 가닥...LG엔솔 "직접적 원인 아니다" 현대자동차의 코나 전기차(EV)의 화재 원인이 배터리 셀 제조과정에서의 불량으로 가닥이 잡혔다. 국토부는 다음달 29일부터 고전압배터리시스템(BSA)을 모두 교체하는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고 설명했다.■ 현대차 리콜 규모 8만대 넘어...1조원 비용들 듯현대차의 전기차 리콜 규모는 8만여대를 넘어선 것으로 추정됐다. 리콜 대상은 국내의 경우 코나 EV 2만5083대, 아이오닉 전기차 1314대, 일렉시티 302대 등 총 2만6699대다. 또 해외에서 코나 EV 5만597대, 아이오닉 EV 4402대, 일렉시티 3대 등 총 5만5 시사 · 기획 | 이기정 기자 | 2021-02-24 17:38 [실적분석] 삼성생명, 지난해 순익 상장 이후 최대 규모...전년比 29.5%↑ [실적분석] 삼성생명, 지난해 순익 상장 이후 최대 규모...전년比 29.5%↑ 삼성생명이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영업환경 악화에도 불구하고 순익이 전년 대비 29.5% 증가하면서 양호한 성적표를 받았다. 특히 삼성전자 배당수익과 매각이익 등이 반영돼 이차익도 크게 증가했다.삼성생명은 23일 기업설명회(IR)을 통해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1조2660억원으로 전년 대비 29.5% 증가하면서 상장 이후 최대 규모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삼성생명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시장 변동성 확대에도 보장성 신계약 확대와 손해율 개선 등에 따른 보험이익 증가, 주가지수 상승 등 영향으로 이차손익이 개선된 결 시사 · 기획 | 김민환 기자 | 2021-02-24 15:38 [이슈분석] 한국타이어, 조현식 부회장 떠난다...'경영권 분쟁' 일단락 [이슈분석] 한국타이어, 조현식 부회장 떠난다...'경영권 분쟁' 일단락 조현식 한국앤컴퍼니 부회장이 사임 의사를 밝히면서 한국타이어가(家)의 경영권 분쟁이 일단락됐다.24일 조 부회장은 이사회에 공식으로 제출한 주주서한을 통해 대표이사직 사임 의사를 밝혔다. 조 부회장이 사임 의사를 밝히면서 업계에서는 그동안 이어온 한국타이어 일가의 경영권 분쟁도 마무리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형제의 난' 마무리 수순...분쟁 과정은?한국타이어 일가의 경영권 분쟁은 앞서 조양래 회장이 후계자로 조현범 사장을 낙점하고, 그룹 지분을 넘기면서 시작됐다.이에 장녀인 조희경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이 조 회장의 성년후견을 시사 · 기획 | 이기정 기자 | 2021-02-24 15:24 [이슈진단] 호실적 기록한 이마트...미국 사업도 확장한다 [이슈진단] 호실적 기록한 이마트...미국 사업도 확장한다 이마트가 유통강자의 모습을 되찾고 있다. 이마트의 지난해 영업이익 2372억원을 거뒀다. 전년 대비 57.4%나 급증한 성적이다. 매출 역시 22조330억원으로 역대 최대 성적이었다. 지난해 4분기의 경우, 적자구조를 흑자구조로 돌려세웠다. ■ 점포 리뉴얼 효과 본 할인점...트레이더스·SSG닷컴 선방해이마트는 점포리뉴얼을 통해 코로나19에 신속히 대응했다. 작년 1분기 할인점 매출은 2.4% 역성장 했다. 하지만 2분기 -1.2%, 3분기 +2.7%, 4분기 +6.4%를 기록하며 코로나19에 대응하는 모습을 보였다.이마트 관계자는 시사 · 기획 | 박환의 기자 | 2021-02-23 19:31 [실적분석] 현대해상, 순익 3061억원...전년比 22%↑ [실적분석] 현대해상, 순익 3061억원...전년比 22%↑ 현대해상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22% 증가하면서 호실적을 기록했다. 최근 손해보험업종이 공통적으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개선되면서 수혜를 입은 모습이다.현대해상은 22일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은 3061억4400만원으로 전년 대비 22.2%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조4104억원으로 7.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5% 늘어난 4790억원으로 집계됐다.원수보험료는 전년 대비 7.4% 증가한 14조4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종목별로는 장기보험, 자동차보험, 일반보험이 각각 4.1%, 1 시사 · 기획 | 김민환 기자 | 2021-02-23 19:30 [실적분석] 셀트리온, 4Q 어닝쇼크..."렉키로나 생산과 개발비 영향" [실적분석] 셀트리온, 4Q 어닝쇼크..."렉키로나 생산과 개발비 영향" 셀트리온이 렉키로나주 개발비 인식으로 2020년 4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주 국내 공급과 유럽 램시마 SC 성장 등 풍부한 파이프라인을 통한 성장세가 기대된다.셀트리온은 지난 22일 공시를 통해 "2020년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 성장한 4986억원(QoQ -9%), 영업이익은 44% 성장한 1648억원(QoQ -33%)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컨센서스 대비 -5%, -27% 하회했다.4분기 실적 부진은 렉키로나주 개발비용 등 일회성 요 시사 · 기획 | 윤소진 기자 | 2021-02-23 17:16 [이슈] '더 현대 서울', 제2의 판교점 될까 [이슈] '더 현대 서울', 제2의 판교점 될까 현대백화점이 오는 26일 여의도에 서울 내 최대 규모의 '더현대 서울'을 오픈한다. 파격적인 공간 구성으로 새로운 쇼핑 경험 제공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악화된 업황에도 성장세를 보여준 판교점에 이어 또 하나의 우량점포 탄생이 기대된다.현대백화점은 '더현대 서울'을 ‘파격’과 ‘혁신’을 핵심 키워드로 택했다. ▲'자연'을 콘셉으로 한 공간 디자인과 매장 구성 ▲위드·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춘 안전한 쇼핑 환경 제공 ▲큐레이션 방식의 매장 배치 등 차별화된 공간과 시스템을 도입, '미래형 백화점'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겠 시사 · 기획 | 윤소진 기자 | 2021-02-23 13:00 [이슈진단] 국내 이커머스 재평가...티몬·11번가 상장 속도 낼까 [이슈진단] 국내 이커머스 재평가...티몬·11번가 상장 속도 낼까 뉴욕증시 상장에 나선 쿠팡의 기업가치가 55조원으로 평가되면서 국내 이커머스업계가 재평가받고 있다. 국내 이커머스 업체들은 기업가치가 상향 평가되면서 IPO 추진을 활발히 논의하고 있다. 티몬이 대표적이다. 최근 3050억원의 투자를 받은 티몬은 IPO작업을 마무리하고 올 하반기를 목표로 상장 작업에 착수한다. 티몬은 PSA컨소시엄로부터 2550억원의 투자유치를 확정했다고 지난 19일 전했다. 뿐만아니라 최대주주 KKR ·앵커에쿼티파트너스에게서 500억원도 출자형식으로 자금을 유치했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티몬은 e커머스 경쟁력과 시사 · 기획 | 박환의 기자 | 2021-02-22 18:46 [이슈진단] 대웅-메디톡스 '보톡스 합의'...앙금털고 협력모드 전환하나 [이슈진단] 대웅-메디톡스 '보톡스 합의'...앙금털고 협력모드 전환하나 대웅제약과 메디톡스의 보툴리눔 톡신(보톡스) 균주를 둘러싼 분쟁이 일단락될 전망이다. 미국 ITC를 포함한 모든 법적 분쟁이 합의로 마무리되면서 6년간 지속된 다툼이 비로소 마침표를 찍게 될지 주목된다.지난 19일(현지시간) 메디톡스와 파트너사인 엘러간(현 애브비), 대웅제약의 파트너사 에볼루스는 "나보타의 미국 내 21개월간 판매 금지 결정을 내린 ITC 소송 및 지식재산권 소송에 대해 전격적으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이로 인해 에볼루스는 미국에서 나보타를 판매할 수 있게 됐으며, 메디톡스가 에볼루스를 상대로 제기한 미국 캘리포니 시사 · 기획 | 윤소진 기자 | 2021-02-22 17:38 [실적분석] 미래에셋생명, 지난해 순익 7% 감소..."자산 손상 반영 결과" [실적분석] 미래에셋생명, 지난해 순익 7% 감소..."자산 손상 반영 결과" 미래에셋생명이 지난해 전년 대비 7.94% 감소한 921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매출액은 전년 대비 3.5% 증가한 3조5190억원, 영업이익은 6.4% 늘어난 1319억원이다.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지난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위축된 영업을 활성화 하기 위한 비용과 투자환경 악화에 따른 자산 손상을 반영하면서 당기 순이익이 다소 감소했다"고 순익 감소 이유를 설명했다.또 그는 "신계약이 60% 이상 증가했고, 퇴직연금을 포함한 특별계정 자산을 통해 597억의 프리비즈(Fee-Biz) 수수료 수입을 달성하면서 당사의 차별화 된 경쟁 시사 · 기획 | 김민환 기자 | 2021-02-22 13:14 [실적분석] DB손해보험, 지난해 비용절감으로 순익 35% 증가 [실적분석] DB손해보험, 지난해 비용절감으로 순익 35% 증가 DB손해보험이 지난해 비용절감으로 지난해 순익이 35% 가까이 상승하면서 호실적을 기록했다.DB손보는 지난 19일 기업설명회(IR)를 통해 지난해 매출 14조700억원, 순이익 502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8% 증가했고 순이익은 무려 34.7% 늘었다. 투자영업이익은 1조2740억원, 보험영업이익은 5900억원 적자를 기록해 전체 영업이익은 6840억원에 달했다. 이는 전년 대비 33.4% 증가한 수치다. DB손보 관계자는 "자동차 손해율 하락과 사업비 상승 억제 등이 보험영업손익이 개선에 일조했다"면서 " 시사 · 기획 | 김민환 기자 | 2021-02-22 11:28 [대세는 ESG-3] 세계를 휩쓰는 ESG 열풍 [대세는 ESG-3] 세계를 휩쓰는 ESG 열풍 글로벌 기업들은 ESG 경영을 지속해서 강조하고 있다. 금융기관이 ESG를 고려한 투자를 통해 기업 전반에 걸쳐 ESG 경영을 간접적으로 유도하고 있으며, 다방면으로 기업들의 ESG를 중시한 경영 압박은 높아지고 있다.우리나라에서 ESG가 본격적으로 이슈화되기 시작한 시기는 불과 2~3년 전이다. 하지만 유럽의 경우에는 이미 10년전부터 유럽연합(EU) 차원에서 중요성을 인지했고 가이드라인을 배포했다. 유럽은 ESG를 가장 먼저 정착했으며, 현재도 타 지역 대비 가장 관심이 높은 지역이다. 지난해 유럽연합(EU)은 2021년 3월부 연중기획 | 윤소진 기자 | 2021-02-20 09:55 [CEO] 하나금융 김정태 회장...연임 '청신호' 켜지다 [CEO] 하나금융 김정태 회장...연임 '청신호' 켜지다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이 차기 회장 후보군에 포함되면서 연임에 청신호가 켜졌다. 하나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지난 15일 회의를 통해 4명의 후보군을 발표했다. 내부 후보로는 김 회장과 함영주 부회장, 박성호 하나은행 디지털리테일그룹 부행장이 후보에 올랐다. 외부 후보로는 박진회 전 한국씨티은행장이 포함됐다. 앞서 회추위는 지난 1월부터 내부 인사 9명, 외부 인사 5명 등 총 14명의 후보군(롱 리스트)을 정하고 내부적으로 검토를 해왔으며, 이날 심층 평가를 거쳐 후보군을 압축했다.회추위는 향후 이들 후보군을 상대로 심 시사 · 기획 | 김민환 기자 | 2021-02-19 19:03 [이슈진단] 쿠팡 상장에 국내 이커머스 재평가...쿠팡·네이버 이어 SSG닷컴으로 재편될까 [이슈진단] 쿠팡 상장에 국내 이커머스 재평가...쿠팡·네이버 이어 SSG닷컴으로 재편될까 쿠팡이 뉴욕증권거래소 상장을 추진하면서 쿠팡 상장소식에 네이버를 비롯한 이커머스 사업을 하는 업체의 주가가 급등했다. 15~16일에 네이버 주가와 이마트 주가는 각각 7.5%, 8.93% 올랐다. 네이버쇼핑과 SSG.COM의 가치가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현재 네이버와 이마트의 주가는 각각 39만8000원, 18만3000원이다. 쿠팡은 기업가치가 저평가되어있다는 진단이 잇따라 나오면서 매수세가 몰렸다. 쿠팡 상장에 국내 이커머스도 재평가를 받고 있는 분위기다. ■ 네이버 쇼핑가치 재평가 이유는?네이버쇼핑은 작년 기준 이커머 시사 · 기획 | 박환의 기자 | 2021-02-19 18:46 [실적분석] 한화생명, 보장성 보험 확대 전략 통했다...순익 전년比 71.8%↑ [실적분석] 한화생명, 보장성 보험 확대 전략 통했다...순익 전년比 71.8%↑ 한화생명은 지난해 손해율 개선과 보장성보험 확대로 호실적을 기록했다.한화생명은 18일 "매출액은 17조1740억원으로 전년 대비 6.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478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수입보험료는 퇴직보험 판매 호조로 전년 대비 5.4% 증가한 14조7750억원을 기록했다. 보장성 수입보험료는 전년 대비 3.3% 성장한 7조603억원으로 이는 신계약 가치 극대화 전략을 지속 추진한 결과라고 한화생명 측은 설명했다. 특히 같은 기간 신계약 연납화보험료(APE) 기준 재무설계사(FP)채널과 법인보험대리점(GA) 시사 · 기획 | 김민환 기자 | 2021-02-19 12:36 [실적분석] 삼성화재 순익 전년比 26%↑..."향후 해외·디지털·ESG 경영에 주력" [실적분석] 삼성화재 순익 전년比 26%↑..."향후 해외·디지털·ESG 경영에 주력" 삼성화재가 향후 해외시장 공략, 디지털, ESG경영에 주력하겠다고 18일 밝혔다.삼성화재는 이날 IR(기업설명회)를 통해 지난해 연간 실적에 대한 부연 설명과 함께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경영 전략을 밝혔다.■ "향후 해외·디지털·ESG 주력"삼성화재는 국내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렀다고 판단, 해외사업의 매출비중을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영국보험사, 중국 IT기업 등과 손잡고 신규 수익원 확보를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이미 삼성화재는 2019∼2020년 투자를 통해 영국 손해보험회사 캐노피우스 경영에 참여했고 텐센트와 중국 시사 · 기획 | 김민환 기자 | 2021-02-19 11:0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1424344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