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26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고속도로 사망사고' 원인이? 30km 주행... "평소처럼 운전했고 사고도 몰랐다" '고속도로 사망사고' 원인이? 30km 주행... "평소처럼 운전했고 사고도 몰랐다" [비즈트리뷴]지난 24일 고속도로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이날 70대 여성 A씨는 진주시 정촌면 화개리 통영대전고속도로 대전방면 44.8km 지점 2차로에서 저속으로 운행하다 사망사고를 유발했다.당시 A씨는 고속도로 2차로에서 시속 30km로 주행해 뒤에서 정상 주행했던 1t 화물차의 추돌사고를 유발했다.이에 화물차는 사고로 1, 2차선에 멈춘 후 뒤따라 오던 제네시스 승용차와 한 차례 더 충돌했고 화물차 운전자는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했다.한편, A씨는 화물차와 자신의 차량이 추돌했지만, 사회 | 김형식 기자 | 2019-02-25 13:57 경북 영양서 규모 2.9 지진 발생 …규모 낮아 피해는 없을 것 경북 영양서 규모 2.9 지진 발생 …규모 낮아 피해는 없을 것 [비즈트리뷴] 경복 영양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오늘(25일) 오전 9시 30분쯤 경북 영양군 북북서쪽 약 14km지역에서 규모 2.9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규모는 2.9로 북위 36.77, 동경 129.03인 지점이었다. 발생깊이는 10㎞였다. 경북은 최대진도 Ⅲ, 강원과 충북은 Ⅱ의 흔들림을 느꼈을 것으로 보인다. Ⅲ는 실내, 특히 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이 현저하게 느끼며, 정지하고 있는 차가 약간 흔들리는 정도다. Ⅱ는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만 느낄 수 있는 수준이다.한편, 기상청은 그러나 지진 규모가 낮 사회 | 김정연 기자 | 2019-02-25 11:36 경기도 광명서 승용차 한 대 미용실로 돌진...'6명 부상, 운전자 돌진 사고 당시 기억 안나' [비즈트리뷴] 경기도 광명에서 승용차가 미용실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지난 24일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미용실로 승용차 한 대가 돌진, 운전자를 비롯 6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특히 운전자 A씨는 주차장에서 승용차를 몰던 중 갑작스레 건너편에 있는 미용실로 돌진했으며 미용실 내부에 있던 손님과 직원들은 승용차가 돌진하기 직전 스스로 몸을 피해 가벼운 부상에 그친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A씨는 "승용차 돌진 당시의 기억이 나지 않는다"라고 밝혔으며 A씨의 승용차가 돌진한 원인은 아직까지 사회 | 이수민 기자 | 2019-02-25 09:24 `내일날씨` 전국 맑지만 `미세먼지 농도 높아`, 오늘 일부 지역 `비 소식` `내일날씨` 전국 맑지만 `미세먼지 농도 높아`, 오늘 일부 지역 `비 소식` [비즈트리뷴]24일 내일날씨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일요일인 내일(24일)도 대부분의 서쪽 지역에서 대기 정체로 국·내외 미세먼지가 축적되어 농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강원영서·충청권·광주·전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을 나타내겠다.또한, 24일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1.0m, 남해 앞바다 0.5~2.0m, 동해 앞바다 1.0~2.5m, 서해 먼바다 최고 2.0m, 남해와 동해 먼바다 최고 2.5m로 일 것으로 보인다.이어 일요일 내일날씨(24일)는 서해 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 사회 | 최원형 기자 | 2019-02-23 14:49 '중고차화재' 갑자기 폭발음 후 불길? 약 7천만 원 차량 불타 "안타까움" '중고차화재' 갑자기 폭발음 후 불길? 약 7천만 원 차량 불타 "안타까움" [비즈트리뷴]중고차 매매상에서 화재가 발생했다.23일 새벽 경남 창원시 의창구 팔룡동 한 중고차 매매상에서 불이 났다.중고차 화재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전시된 차량 11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천만 원가량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경찰은 폭발음과 함께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는 중이다. 사회 | 최원형 기자 | 2019-02-23 12:48 `에콰도르 강진` 이렇게나 강해? 여진만 해도 6.6 "건물 벽 균열 발생, 급히 이송" `에콰도르 강진` 이렇게나 강해? 여진만 해도 6.6 "건물 벽 균열 발생, 급히 이송" [비즈트리뷴]에콰도르 강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22일(현지시간) 에콰도르에서 규모 7.5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또한, USGS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전 10시17분쯤 에콰도르와 페루 국경 인근에 있는 동부 소도시 몬탈보에서 17㎞ 떨어진 지점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에콰도르 강진 이후 규모 6과 6.6의 여진이 잇따랐다.피해 규모는 파악되지 않았으나 지금까지 부상자 2명이 보고됐다고 정부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해 AP 통신이 전했다.이어 이번 지진으로 페루 북서부의 한 병원에서는 건물 벽에 사회 | 최원형 기자 | 2019-02-23 12:40 '새 번호판' 언제부터 적용? "숫자 추가 방식 국민 의견수렴" 개정안 공개 [비즈트리뷴]9월부터 7자리로 늘어난 승용차 새 번호판이 발급된다.23일 국토교통부는 '자동차 등록번호판 등의 기준에 관한 고시' 개정안을 홈페이지에 고시했다고 전했다.또한, 국토부는 자동차 등록번호 소진에 따라 작년 7월부터 여론 수렴과 전문가 검토, 공청회, 국민 선호도 조사, 공공디자인위원회 검토 등을 거쳐 작년 말 새 자동차 번호체계를 만들었다.이어 '2자리 숫자+한글+4자리 숫자'로 구성된 현행 자동차 번호체계로는 2천200만대의 자동차를 표시할 수 있다.새 번호판은 앞에 숫자 한자리를 추가해 '3자리 숫자+한글+4자리 숫 사회 | 최원형 기자 | 2019-02-23 12:28 노승일집 화재, 어쩌다가? "인테리어만 하면 입주였는데" 모두 태우고 꺼져 노승일집 화재, 어쩌다가? "인테리어만 하면 입주였는데" 모두 태우고 꺼져 [비즈트리뷴]22일 오후 5시 16분쯤 전 K스포츠재단 부장 노승일(43)씨가 광주광역시 광산구 임곡동에 짓고 있던 집에서 화재가 발생했다.K스포츠재단 전 부장 노승일은 최순실 국정농단 청문회'에서 증인으로 나섰다.해당 불은 노씨 집 149㎡를 모두 태우고 1시간 만에 꺼졌다.또한, 지난해 7월 광주의 한 폐가를 매입해 집을 지어온 노씨는 이 집을 ‘달빛하우스’라고 부르면서 공사 진행 상황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했다.한편, 내부 인테리어 작업이 시작된 집 149㎡ 전부가 잿더미가 됐고, 옆집 한 채도 완전히 불에 탄 것으로 사회 | 최원형 기자 | 2019-02-23 12:07 `달걀 껍데기에 산란일자 표시` 필수! 없어도 6개월간은 처벌X, 안정성 강화 `달걀 껍데기에 산란일자 표시` 필수! 없어도 6개월간은 처벌X, 안정성 강화 [비즈트리뷴]23일부터 소비자가 달걀 생산 날짜를 알 수 있게 달걀 껍데기에 산란일자가 표시될 예정이다.달걀 생산농가는 소비자가 언제 낳은 달걀인지 확인할 수 있게 달걀 껍데기에 산란일 4자리를 반드시 표시해야 한다.또한, 식약처는 생산농가의 준비 기간과 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도모하고자 6개월간 계도 기간을 둬서 처벌은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한편, 식약처는 산란일자 표시가 시행되면 달걀 유통기한 설정 기준이 투명해져 달걀 안전성이 강화되고 유통환경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일부 농가에서 산란일자가 아닌 포장 일자를 기준으로 사회 | 최원형 기자 | 2019-02-23 11:31 `그랜드캐년 추락` 아버지 "아들 다친 것도 힘든데 비난 쏟아져" "유학 어렵게 보내" `그랜드캐년 추락` 아버지 "아들 다친 것도 힘든데 비난 쏟아져" "유학 어렵게 보내" [비즈트리뷴]그랜드캐년에서 추락 사고를 당한 박준혁씨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지난 22일 외교부와 항공업계 등에 따르면 박씨는 이날 오후 4시 15분경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박씨의 이송에 환자 이송용 항공기 사용이 검토됐으나 그의 상태가 호전, 항공기 좌석 8개를 연결한 공간을 이용해 이송한 것으로 알려졌다.박씨의 이송 비용은 처음 예상됐던 2억 원 규모에서 약 2500여만 원으로 줄었으며 해당 비용은 대한항공에서 지원했다.또한, 박씨의 아버지는 YTN을 통해 "회사 사정이 좋지 않아 아들의 캐나다 유학도 어렵게 보냈다”며 “정말 사회 | 최원형 기자 | 2019-02-23 11:00 '클럽 버닝썬' 경찰 유착 의혹 구체화 "청탁 명목으로 수천만원 받아" '클럽 버닝썬' 경찰 유착 의혹 구체화 "청탁 명목으로 수천만원 받아" [비즈트리뷴] 클럽 `버닝썬`이 폭행사건, 마약 사건에 이어 경찰 유착 의혹이 구체화되고 있다.경찰은 클럽 버닝썬 측이 강남경찰서 소속 경찰들에게 금품 등을 건넨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 중이라고 말했다.이어 유착 의혹과 관련된 소속 경찰 숫자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전했다.또한, 강남경찰서 소속이었던 전직 경찰관 강모씨 역서 청탁 명목으로 수천만 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지난 2018년 8월 미성년자 출입 신고 사건 역시 조사 중이라고 말해 클럽 버닝썬을 둘러싼 의혹들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사회 | 김형식 기자 | 2019-02-22 16:43 류지혜, 극단적 선택 암시? 경찰 출동 "숨 쉰 채 발견돼 죄송하다" 심경 밝혀 류지혜, 극단적 선택 암시? 경찰 출동 "숨 쉰 채 발견돼 죄송하다" 심경 밝혀 [비즈트리뷴] 오늘(22일) 류지혜가 자신의 SNS를 통해 심경을 전했다.이날 류지혜는 "숨 쉰 채 발견돼 죄송하다. 악플 다는 분들 제발 그만하라. 저 진짜 이러다 죽을 거 같다. 가족들 생각하며 참고 견디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마이크 켜진 줄 몰랐고, 당사자(이영호)와 서로 좋게 이야기 끝냈고 저는 평생 낙태녀로 찍혀서 살아야 한다. 후회는 안 하지만 그 상대가 유명인이라 죄송하다. 제가 정말 미친X이라면 돈이라도 뜯었을 거다. 제 돈 주고 가서 지우고 말했다"고 낙태 발언 논란에 해명했다.또한, 류지혜는 "제발 그만해라. 사회 | 김형식 기자 | 2019-02-22 16:18 [내일 날씨] 기온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아, 주말 미세먼지 농도 '나쁨' [내일 날씨] 기온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아, 주말 미세먼지 농도 '나쁨' [비즈트리뷴] 오늘에 이어 내일 날씨 역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전망이다.23일 토요일 내일 날씨의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광주·전북에서 `나쁨`, 그 밖의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나타낼 예정이다.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에 국립환경과학원은 "대부분 서쪽 지역에서는 대기 정체로 국내외 미세먼지가 쌓여 농도가 높을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내일 날씨 아침 최저기온은 -6∼6도, 낮 최고기온은 8∼16도로 당분간 평년과 비슷하거나 그보다 조금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일 전망이다. 사회 | 김형식 기자 | 2019-02-22 15:31 '음주 운전 뺑소니' 18살 사망, 경찰과 2km 정도 추격전 "혈중알코올농도 면허 취소 수준 0.137%" [비즈트리뷴] 22일 음주 운전 뺑소니 사건이 발생했다.이날 새벽 2시쯤 대전시 서구 관저동의 사거리에서 30대 남성이 술을 마시고 몰던 차에 건널목을 건너던 18살 A군이 치여 숨졌다.음주 운전을 한 30대 남성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2km 정도 추격전을 벌이다 붙잡혔다.당시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37%로 알려졌다.이에 경찰은 음주 뺑소니 운전자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말했다.한편, 차에 치여 숨진 A군은 올해 대학 입학을 앞둔 학생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사회 | 김형식 기자 | 2019-02-22 14:48 '일본 지진' 훗카이도 여행객 어떡하나? 한국 외교부, 문자 보내고 신변 안전 당부 '일본 지진' 훗카이도 여행객 어떡하나? 한국 외교부, 문자 보내고 신변 안전 당부 [비즈트리뷴] 지난 21일 일본 훗카이도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이날 오후 9시 22분쯤 일본 훗카이도 삿포로 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했다.이에 일본은 이번 지진이 지난 2018년 9월 지진과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한편, 일본 지진으로 JR훗카이도 신칸센은 안전 확보 차원에서 잠시 운행을 중단했으며 삿포로 시내의 지하철은 여진 우려 등으로 평소보다 빨리 운행을 종료했다.또한, 한국 외교부는 일본에 머무는 여행객 등을 상대로 훗카이도 지진 발생 소식을 문자로 전파하고 신변 안전에 유의를 당부했다. 사회 | 김형식 기자 | 2019-02-22 14:33 '차량 2부제' 오늘(22일) → 끝자리 짝수 차량만 운행 가능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차량 2부제' 오늘(22일) → 끝자리 짝수 차량만 운행 가능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비즈트리뷴] 22일 미세먼지 특별법 시행 후 처음으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됐다.이에 제주를 제외한 전국 행정·공공기관은 차량 2부제가 시행됐다.이날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것은 지난 15일 미세먼지 특별법 시행 이후 처음이다.차량 2부제는 홀숫날에는 차량 번호 끝자리가 홀수인 차량만 운행할 수 있으며 짝숫날에는 끝자리가 짝수인 차량만 운행할 수 있다.한편, 서울시의 경우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더욱 엄격해 중량 2.5톤 이상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이 처음으로 제한되고 있다. 사회 | 김형식 기자 | 2019-02-22 13:56 미국 그랜드캐년 추락 박씨, 사고 52일 만에 귀국 …비용은 대한항공에서 지원 미국 그랜드캐년 추락 박씨, 사고 52일 만에 귀국 …비용은 대한항공에서 지원 [비즈트리뷴] 미국 그랜드캐년에서 추락해 사고를 당한 대학생 박준혁(25)씨가 사고 52일 만에 한국으로 돌아올 수 있게됐다. 박씨는 이날 오전(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에서 출발해 22일 오후 4시 15분께(한국시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 이송에는 대한항공 민항기가 이용되며, 비용은 대한항공과 항공의료이송전문업체에서 부담한다. 당초 이송 항공편으로 환자 전용 항공기 에어 엠블런스가 검토됐지만, 박씨 상태가 회복되면서 민항기로도 이송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송비는 2500만원 수준으로 보고 있다. 대한항공은 항공기 좌석 8개를 사회 | 김정연 기자 | 2019-02-22 13:49 부산 지하철 공사장 주변 산비탈 무너져…도로 균열 발생 "20여 명 긴급 대피" [비즈트리뷴] 부산지하철 공사장 주변에서 산비탈의 일부가 무너졌다. 부산지방경찰청은 22일 오전 6시31분 부산 사상구 승학산 비탈에서 흙더미와 바위가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사고가 난 곳은 부산 도시철도 사상-하단선 3공구 공사장이다. 이 사고로 도로 지반 밀림 현상이 일어나 균열이 일어나고, 전봇대가 기울었다. 경찰은 사고 현장 인근에 있던 사람들을 대피하도록 했다. 한편, 경찰은 해당 사고가 지하철 공사와 연관이 있는지 여부를 살펴볼 예정이다. 사회 | 김정연 기자 | 2019-02-22 10:39 일본 훗카이도서 규모 5.7 지진 발생 …"전철 정차하고 문도 수동으로 열어야 했다" 일본 훗카이도서 규모 5.7 지진 발생 …"전철 정차하고 문도 수동으로 열어야 했다" [비즈트리뷴] 일본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21일 오후 일본 홋카이도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날 오후 9시 22분쯤 홋카이도 동부 이부리 지역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삿포로 동남쪽 약 60km 지점의 이부리 중동부로 진원의 깊이는 30km다. 진앙은 삿포로 동남동쪽 약 60km 지점으로, 진원 깊이는 33km 정도로 관측됐다.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이 지난해 강진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이 가운데 일본에 체류 중인 이들은 SNS 등을 통해 "건물이 흔들렸다", "땅이 흔들리는 것을 느꼈다", 사회 | 김정연 기자 | 2019-02-22 09:25 김지은 '불륜 주장'은 무죄를 위한 도구일 뿐 vs 안희정 부인 민주원 "두 사람은 연애 하고 있었다" 김지은 '불륜 주장'은 무죄를 위한 도구일 뿐 vs 안희정 부인 민주원 "두 사람은 연애 하고 있었다" [비즈트리뷴] 지난 20일 안희정 부인 민주원씨가 자신의 SNS를 통해 김지은 씨의 문자 내용을 공개하며 "두 사람은 연애하고 있었다"고 주장했다.이에 21일 안희정성폭력사건 공동대책위원회(공대위)는 민주원씨의 주장을 반박했다.이날 공대위 상임대표는 SNS를 통해 "피해자 김지은씨는 오랜 대권주자의 최측근 수행비서 자리에 발탁된 뉴비(신입)였다"며 "투덜대고 힘들어하고 지사님에 대해 데면데면하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이어 민주원씨가 주장한 두 사람의 연애에 대해서는 "예상했던 것이 그대로 등장했다"며 "위력 성폭력이 사회 | 김형식 기자 | 2019-02-21 16:4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