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1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슈+] 하림이 웃었다....HMM 우선협상자 선정돼..."자금조달 남은 과제" [이슈+] 하림이 웃었다....HMM 우선협상자 선정돼..."자금조달 남은 과제" 우여곡절이 많았던 HMM 인수전에서 하림이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되며 '글로벌 종합물류기업' 도약의 발판을 얻게 됐다. 인수가 마무리되면 하림의 재계 순위는 13위까지 뛰게 될 전망이다.18일, 산업은행은 HMM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하림그룹·JKL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매각 대상 주식 숫자는 채권단이 소유한 3억 9879만 주, 인수가는 6조 4000억원에 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산은 측에서는 "향후 계약조건에 대한 협상을 거쳐 내년 상반기 중 거래를 종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본계약 마무리까지는 자금조달 문제와 경제 | 하영건 기자 | 2023-12-18 22:17 차수웅 우성해운 창업주 별세...아들 차인표 "천국에서 만나요" 차수웅 우성해운 창업주 별세...아들 차인표 "천국에서 만나요" 배우 차인표씨의 부친이자 우성해운의 창업주인 차수웅 前 회장이 지난 8일 서울 성모병원에서 병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3세.故 차수웅 전 회장은 1940년 충남 태안에서 태어나 인천고, 연세대를 졸업한 뒤 인천제철에 입사했다. 1974년 우성해운을 설립해 2006년 퇴임 당시까지 한평생 회사를 경영하는 경영인의 삶을 살았다. 1997년에는 한국 해운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포장을 받기도 했다.차 전 회장이 퇴임할 당시 우성해운의 매출액은 약 1억 5000만달러로, 한진해운, 현대상선, 머스크라인에 이어 국내 해운업계 경제 | 하영건 기자 | 2023-07-10 11:41 현정은 회장, 현대무벡스 주식으로 손배소 배상금 변제키로 현정은 회장, 현대무벡스 주식으로 손배소 배상금 변제키로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최근 패소 확정된 주주대표소송 손해배상금을 현대무벡스 주식으로 마련할 예정이다.6일, 현대엘리베이터는 이사회를 열어 현정은 회장이 지급해야 하는 배상금 1700억원과 이자 등을 현대무벡스 주식을 통해 회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현대엘리베이터가 받게 된 현대무벡스 주식은 약 863억원 가치로, 현대무벡스 지분율은 32.6%에서 53.1%로 올랐다.현대엘리베이터 관계자는 "이외의 채권 잔액은 3개월 내 회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지난달 30일 대법원은 현대엘리베이터의 2대 주주인 쉰들러가 현정은 회 경제 | 하영건 기자 | 2023-04-06 18:25 [해운업계 소생①] HMM, 5년간의 노력 가시화...부활의 '신호탄' 쐈다 [해운업계 소생①] HMM, 5년간의 노력 가시화...부활의 '신호탄' 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글로벌 경제가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는 와중에 HMM 팬오션 등 국내 해운업계가 기나긴 불황의 터널을 지나 본격적인 '반등'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HMM은 지난 12일, 올해 2분기 영업이익 1387억원을 기록하며 21분기 만에 흑자전환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4월부터 시작된 디 얼라이언스’(THE Alliance) 신규 해운동맹 가입, 세계 최대 2만4000TEU급 컨테이너선이 연달아 투입되면서 2분기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또 항로합리화, 화물비용 축소 등 원가 구조 개선과 운임상승 효과가 겹치며 컨 시사 · 기획 | 이기정 기자 | 2020-08-14 18:20 빚 많은 재무구조 평가 대상 기업군 28곳…KCC·KG 편입 빚 많은 재무구조 평가 대상 기업군 28곳…KCC·KG 편입 금융권에서 빌린 돈이 많아 재무구조 평가를 받아야 하는 계열 기업군 28곳이 올해 주채무계열로 선정됐다. KCC, KG가 새로 들어갔고, 동원, HMM(옛 현대상선), 금호석유화학, 홈플러스는 빠졌다.2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19년 말 금융권 신용 공여액이 1조6천902억원 이상인 28개 계열 기업군이 올해 주채무계열로 선정됐다.금감원은 전년 말 기준 금융기관 신용 공여액이 한 해 전 금융기관 전체 신용 공여 잔액의 0.075% 이상인 기업군을 주채무계열로 정한다. 올해 주채무계열 선정 기준이 되는 신용 공여액은 전년(1조5천 경제 | 이서련 기자 | 2020-05-25 21:34 현대상선, HMM 사명 선포식..."새로운 출발" 현대상선, HMM 사명 선포식..."새로운 출발" HMM이 새 사명(HMM, 에이치엠엠)으로 새롭게 출발한다.HMM은 다음달 1일 종로구 율곡로 사옥에서 새 사명 ‘HMM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선포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관계자들만 참석하고, 본사 및 국내외 전 임직원들에게 온라인으로 녹화 중계된다.앞서, HMM의 새 사명은 주주, 이해관계자, 전문가, 임직원 등 선호도 조사를 통해 확정됐으며, 지난 27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최종 승인됐다.새 사명의 CI는 해운선사를 직관적으로 표현함과 동시에 대한민국 대표 선사로서의 자신감을 나타내고 있다. 상단의 붉은 라인과 경제 | 이기정 기자 | 2020-03-31 14:42 [주총 2020] 현대상선, HMM으로 사명 변경..."한국 해운 재건 이룰 것" [주총 2020] 현대상선, HMM으로 사명 변경..."한국 해운 재건 이룰 것" 현대상선이 회사명을 'HMM'(에이치엠엠·Hyundai Merchant Marine)으로 변경하고, 한국 해운 재건을 목표로 새 출발 한다.27일 현대상선은 서울 종로구에서 열린 제44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명 변경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변경된 안건은 이날부터 바로 시행된다.현대상선은 지난 1976년 아세아상선으로 창립해 1983년 9월 현대상선으로 사명을 바꾼 후 37년 만에 다시 사명을 변경하게 됐다.앞서 현대상선은 지난해 5월 새로운 도약과 출발을 위한 새 기업이미지(CI)를 선포하고, 사명 변경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경제 | 이기정 기자 | 2020-03-27 14:44 코로나19로 '시총 1조 클럽' 상장사 43곳 줄어 코로나19로 '시총 1조 클럽' 상장사 43곳 줄어 코로나19 영향으로 주식 시장이 직격탄을 맞으면서 올해 들어 시가총액 1조원 이상인 상장사들이 40곳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시가총액 1조원 이상인 상장사는 146곳으로 지난해 말보다 43곳 줄었다. 대형주가 몰린 유가증권시장에서 41곳이 줄었으며 코스닥 시장에서도 2곳이 감소했다.'시총 1조 클럽' 상장사들의 감소세는 올해 들어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모습이다. 지난해 12월 말 189곳에서 올해 1월 말 181곳, 2월 말 166곳에 이어 3월에도 감소하는 추세다. '빌리언 달러 인베스트 | 어예진 기자 | 2020-03-18 09:19 현대상선, ‘2019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첫 발간 현대상선, ‘2019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첫 발간 현대상선은 지속가능경영 추진 성과와 계획을 담은 ‘2019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현대상선에 따르면 지속가능경영은 환경·사회·지배구조를 균형 있게 고려하는 이해관계자 중심의 경영활동을 의미한다.현대상선은 중장기적인 비전과 전략을 기반으로 지속가능경영을 추진 중이다. 또 인권정책‧글로벌 조세정책‧협력회사 행동규범 등 글로벌 기업 수준의 정책을 전사적으로 도입·시행 중이다.경영정상화를 차질 없이 추진 중인 현대상선은 재무적 경영 정상화 뿐만 아니라 환경, 노동, 인권, 윤리, 사회공헌 등 비재무적 분야에도 지속적 경제 | 이혜진 기자 | 2020-02-20 16:12 현대상선, 지난해 영업 손실 3040억원…전년 대비 45.6% 개선 현대상선, 지난해 영업 손실 3040억원…전년 대비 45.6% 개선 현대상선은 지난해 연결기준 3040억원의 영업 손실이 났다고 13일 공시했다. 전년도 2547억원보다 45.6% 개선됐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5조5131억원으로 1년 전보다 2910억원, 5.6% 증가했다.현대상선 측은 비수익 노선 합리화와 신조 초대형 유조선 활용 최적화로 영업 손실을 개선했다고 자체 분석했다. 또 같은 달 시작되는 세계 3대 해운동맹 중 하나인 ‘디 얼라이언스(THE Alliance)’ 체제 전환으로 공동 운항 등 비용 구조를 개선하고 항로 다변화를 통해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현대상선은 오는 경제 | 이혜진 기자 | 2020-02-13 18:12 SM상선, 4월부터 세계 최대 해운동맹과 미주서안노선 운항 SM상선, 4월부터 세계 최대 해운동맹과 미주서안노선 운항 SM상선은 세계 최대 해운동맹인 2M과 미주서안 노선을 운항한다고 12일 밝혔다.SM상선에 따르면 SM상선과 2M(머스크+MSC)은 오는 4월 1일부터 아시아~미주 구간 항로를 주력으로 서비스를 개시한다. 협력내용은 미주노선에서의 △공동 운항 △선복 및 교환 등이다.SM상선 관계자는 "이번 협력은 SM상선의 미주노선에서의 안정성과 시장영향력을 2M이 인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출범 4년 차에 세계 최대의 해운동맹과 함께 공동운항을 함께 할 수 있게 된 것은 SM상선이 서비스 경쟁력을 글로벌 마켓에서 입증받았다는 의미"라고 경제 | 이혜진 기자 | 2020-02-12 18:35 배재훈 현대상선 사장 “올해 3Q 흑자전환…매출 25% 개선” 배재훈 현대상선 사장 “올해 3Q 흑자전환…매출 25% 개선” 배재훈 현대상선 대표이사 사장이 올해 3분기 흑자전환을 자신했다. 올해부터 건조돼 투입되는 초대형선 투입과 해운동맹 디 얼라이언스(THE Alliance) 합류를 통해 해운 재건의 원년이 되리라는 포부다. 배 사장은 21일 서울 연지동 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해 3분기는 전통적인 성수기이면서 초대혀 컨테이너선 효과가 나타나 조심스럽게 영업흑자를 기대하고 있다”며 “현대상선 직원들은 만반의 준비를 마쳤고 이제 턴어라운드를 향해 전속력으로 항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구체적인 실적에 대한 언급은 삼가면서도 올해 매출이 전 경제 | 강필성 기자 | 2020-01-21 13:51 [2020 신년사] 배재훈 현대상선 사장 “새해 초대형선으로 재도약” [2020 신년사] 배재훈 현대상선 사장 “새해 초대형선으로 재도약” 배제훈 현대상선 사장이 신년사를 통해 2020년을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배 사장은 31일 사전배포한 신년사를 통해 “작년 우리는 ‘더 얼라이언스(THE Alliance)’ 정회원 가입과 신조 VLCC 5척 인수, HPNT운영권 확보 등을 통해 중장기 수익성 개선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며 “2020년 2분기부터 오랜 염원이던 2만40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12척을 순차적으로 인수받아 아시아-유럽 항로에 투입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이어 “새로운 얼라이언스 체제 하에서 최적화된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경쟁력 경제 | 강필성 기자 | 2019-12-31 11:32 국적선사 첫 여성 선장은? 현대상선 전경옥 국적선사 첫 여성 선장은? 현대상선 전경옥 지난 12일 대한민국 국적선사 첫 여성 기관장이 나온데 이어, 첫 여성 선장도 탄생했다.현대상선(대표이사 배재훈)은 여성 선장으로 승선 경력 11년차 전경옥(만 38세)씨를 임명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에 임명된 전 선장은 2005년 2월 한국해양대학교 해양경찰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해 현대상선에 ‘3등 항해사’로 입사했다.이후 2006년 2등 항해사, 2008년에는 1등 항해사로 승진했으며, 입사 후 벌크선 1년 근무 외에 계속 컨테이너선만 타온 전문가다. 전 선장은 “조금 늦은감이 있지만 해양대학교에 여성이 입학한지 거의 30년 경제 | 이서련 기자 | 2019-12-26 14:55 현대상선, 물류전문가 김진하 전 삼성SDS 전무 영입 현대상선, 물류전문가 김진하 전 삼성SDS 전무 영입 현대상선은 육상물류분야의 역량 강화를 위해 외부 전문가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현대상선은 삼성SDS 스마트물류사업부장(전무) 등 30년 경력의 물류전문가인 김진하 씨를 물류서비스전략TF장 전무로 전격 영입했다.김진하 물류서비스전략TF장은 삼성SDS에서 블록체인과 AI 등을 접목시킨 신물류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대형물류 시장을 공략하는 등 다양한 운영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신 IT기술을 물류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역량도 갖추고 있다.현대상선은 이번 고객사의 임원 영입을 통해 균형 잡힌 고객 대응력을 확보하고 화주친화적 경제 | 강필성 기자 | 2019-10-01 13:34 대우조선-현대상선, 스마트십 기술 공동 개발 착수 대우조선-현대상선, 스마트십 기술 공동 개발 착수 대우조선해양이 현대상선과 손잡고 다양한 스마트십 기술 개발에 나선다. 대우조선은 국내 유일의 국적 선사인 현대상선과 스마트십 관련 기술 개발을 위해 공동으로 연구 중이라고 26일 밝혔다.대우조선해양과 현대상선 양사는 ▲IoT기반 Real Time 서비스 연구 ▲선대 운영을 위한 육상플랫폼 연구 ▲선박 자재창고 자동화 시스템 개발 ▲경제운항 솔루션 개발 등의 과제를 공동으로 연구하고 실질적인 협력 활동을 추진한다.이는 세계 최고 수준의 조선업체가 스마트십 기술을 개발, 선박에 적용하고 이 선박이 전 세계를 누비며 축적한 운항 데이터가 경제 | 강필성 기자 | 2019-09-26 09:29 배재훈 현대상선 사장, 글로벌 컨테이너선사 CEO들과 회동 배재훈 현대상선 사장, 글로벌 컨테이너선사 CEO들과 회동 현대상선은 배재훈 현대상선 사장이 중국 상하이에서 25일부터 개최되는 박스클럽(Box Club) 회의에 참석한다고 밝혔다.이번 박스클럽 정기회의는 현지시간으로 25일 저녁 공식 만찬과 26일 본회의 등 양일간에 걸쳐 진행되며, 현대상선을 비롯해 주요 글로벌 컨테이너 선사의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석한다.이번 회의에서는 IMO GHG(온실가스) 배출규제를 포함한 국가별 경쟁법 이슈 등 해운업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진다.배 사장은 박스클럽 회의와 함께 진행되는 세계선사협의회(WSC) 회의에도 참석해 주요 이사회 안건에 대해서 경제 | 강필성 기자 | 2019-09-25 13:45 현대상선, 해외직원 110명 본사 초청 교육 현대상선, 해외직원 110명 본사 초청 교육 현대상선은 전세계 해외본부 및 법인, 지점 등에서 근무 중인 해외 직원들을 한 자리에 모아 ‘글로벌 프로세스 변화교육’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연지동 사옥에서 16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하는 ‘Global PI(Process Innovation) Keyman 변화관리 교육’에는 전세계 미주, 구주, 동서남아, 중국, 중동 등에서 근무 중인 현지 직원 110여명이 참석했다.이들은 전세계 각 지점별 핵심인재들로서 신규 업무 프로세스가 안정적이고 효과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향후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현대상선은 2020년 하반 경제 | 강필성 기자 | 2019-09-19 14:17 현대상선, 주요 업무 클라우드 시스템 전환 1단계 완료 현대상선, 주요 업무 클라우드 시스템 전환 1단계 완료 [비즈트리뷴=강필성 기자] 현대상선은 재무·회계(ERP) 시스템과 대화주 서비스가 포함된 홈페이지 등 주요업무 시스템의 클라우드(Cloud) 전환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현대상선은 오라클(Oracle)과 함께 클라우드 기반의 차세대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이번 1단계 작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됨에 따라, 전사적으로 추진 중인 프로세스 혁신(Process Innovation) 작업도 한층 탄력 받을 전망이다.오라클 관계자는 “글로벌 업계 최초로 현대상선의 주요업무 시스템이 클라우드 기반으로 성공적으로 전환됨에 따라, 향후 글로벌 경제 | 강필성 기자 | 2019-09-16 13:58 현대상선, 초대형 유조선 취항식…신규 건조 5척 모두 인도 현대상선, 초대형 유조선 취항식…신규 건조 5척 모두 인도 현대상선은 30만톤급 초대형 유조선(Very Large Crude Oil Carrier, 이하 VLCC) ‘유니버설 빅터(Universal Victor)’호 명명 취항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대우조선해양 옥포(거제) 조선소에서 개최된 ‘유니버설 빅터(Universal Victor)’호 명명 취항식에는 배재훈 현대상선 사장을 비롯해 이영환 GS칼텍스 부사장, 이성근 대우조선해양 사장, 이형철 한국선급 전무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특히, 이날 행사에는 선박 명명을 위한 대모(代母, 밧줄을 끊는 역할)의 자격으로 이미경 여사 경제 | 강필성 기자 | 2019-09-02 09:56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