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8,05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재계 人사이드] 병상 5년째 이건희 회장…1년만에 거처 옮기는 신격호 명예회장 [재계 人사이드] 병상 5년째 이건희 회장…1년만에 거처 옮기는 신격호 명예회장 재계 인사들은 오늘도 경영현장을 발로 뛴다. 잠깐 쉬면 영원히 뒤쳐질 수 있다는 글로벌 경영환경을 생각하면 잠시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고 그들은 말한다. 기업의 방향키를 쥐고 있는 재계 인사들. 무엇보다 의사결정이 중요해진 경영무대에서 재계 인사들은 하나의 기업을 넘어 나라 경제를 이끄는 선장의 역할도 마다하지 않는다. 비즈트리뷴은 매주 금요일자로 한 주간 이슈의 중심에 섰던 재계 인사들의 발걸음을 쫒아가 본다. [편집자 주] [비즈트리뷴=이연춘 기자] 2014년 5월10일. 올해 이건희 삼성 회장이 급성심근경색으로 쓰러진지 시사 · 기획 | 이연춘 | 2019-05-10 10:06 [인보사 사태] 이웅열 전 코오롱 회장에게 향하는 화살…알았나, 몰랐나 [인보사 사태] 이웅열 전 코오롱 회장에게 향하는 화살…알았나, 몰랐나 [비즈트리뷴=제갈민 기자] ‘인보사 사태’의 책임의 화살이 이웅열 전 코오롱그룹 회장에게로 향하고 있다. 시민사회 일각과 인보사 투약자들의 검찰 고발과 집단소송전이 예고되면서 이 회장의 책임소재를 따져봐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어서다. 이 전 회장은 지난해 11월 급작스럽게 퇴진했다. 당시 그는 “모든 직책에서 물러나 ‘청년 이웅열’로 돌아가 새롭게 창업의 길을 가겠다”고 말하며 스스로 회장직을 내려놨다. ‘아름다운 퇴진’이라는 찬사를 받았지만 ‘인보사 사태’ 발발로 빛이 바라고 있는 모양새다.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인보사 시사 · 기획 | 제갈민 기자 | 2019-05-10 10:01 [유료방송 M&A] SKB-티브로드 "이종결합 시너지"…4천억 투자 유치 완료 [유료방송 M&A] SKB-티브로드 "이종결합 시너지"…4천억 투자 유치 완료 [비즈트리뷴=이여춘 기자] SK텔레콤이 케이블TV 인수합병(M&A)에 박차를 가한다. 최근 급변하는 유료방송 시장에 대응하고 미디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9일 SK텔레콤은 과기정통부에 티브로드 합병 인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IPTV사인 SK브로드밴드와 케이블TV SO인 티브로드 등의 인수합병(M&A)에 대한 주무 부처 심사작업이 시작됐다.SK텔레콤는 두 회사가 모두 윈윈하는 이종결합으로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티브로드 및 티브로드 계열법인의 방송구역은 서울 강서구, 경기도 과천·의왕·군포·안양, 세종 등 23개 권역이 시사 · 기획 | 이연춘 | 2019-05-09 15:11 한화큐셀-OCI의 엇갈린 1Q…고민거리 된 폴리실리콘 한화큐셀-OCI의 엇갈린 1Q…고민거리 된 폴리실리콘 [비즈트리뷴=강필성 기자] 국내 대표 태양광 업체인 한화케미칼 태양광부문과 OCI가 1분기 실적에 울고 웃었다. 한화케미칼 태양광부문이 안정적 수익을 창출하면서 3분기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한 반면 OCI는 3분기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하는 중이다. 이들의 희비가 엇갈린 가장 큰 이유는 한화케미칼 태양광부문이 태양광 셀과 모듈에 주력하는 반면 OCI는 기초소재인 폴리실리콘에 집중했기 때문이다. 폴리실리콘 가격하락이 하락하면서 OCI의 수익성에 타격을 줬다. 9일 태양광 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는 한화케미칼 태양광부문과 OCI의 실적이 시사 · 기획 | 강필성 기자 | 2019-05-09 11:33 코웨이 재인수 반년…윤석금 회장, 그룹 성장 새역사 쓴다 코웨이 재인수 반년…윤석금 회장, 그룹 성장 새역사 쓴다 [비즈트리뷴=이연춘 기자] "한국에선 실패하면 다시 일어나는 게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실패한 기업가도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제 꿈이었습니다."지난해 10월29일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은 코웨이 재인수를 전격 발표했다.윤 회장은 "실패한 기업인도 재기할 수 있다는 희망을 품었으면 좋겠다"며 코웨이를 되찾아 웅진을 재건하겠다는 뜻을 밝혔다.반년이 지난 웅진코웨이 간판을 달고 고속 성장을 위한 시동을 걸고 있다. 꾸준히 코웨이에 구애를 펼쳐 온 윤 회장의 승부수가 결실을 봤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최근 웅진코 시사 · 기획 | 이연춘 | 2019-05-09 11:13 [인보사 사태] 투여환자, 코오롱 상대 집단소송 본격화…“이달 소장 접수” [인보사 사태] 투여환자, 코오롱 상대 집단소송 본격화…“이달 소장 접수” [비즈트리뷴=제갈민 기자] 주성분이 뒤바뀐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이하 인보사)’를 투여한 환자들의 손해배상 집단 소송 움직임이 본격화됐다.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법무법인 오킴스가 코오롱생명과학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할 인보사 투여 환자를 모집한 결과, 전날 기준 소송 참여 의사를 밝힌 환자는 110여명으로 집계됐다.인보사는 사람 연골세포(HC)가 담긴 1액과 연골세포 성장인자(TGF-β1)를 도입한 형질전환세포(TC)가 담긴 2액으로 구성된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주사액이다. 코오롱티슈진이 개발하고, 코오롱생명과학이 국내 사회 | 제갈민 기자 | 2019-05-08 08:59 [장수 게임이 궁금해②] 올해 벌써 21살…청년된 '리니지', 잘 큰 이유 '셋' [장수 게임이 궁금해②] 올해 벌써 21살…청년된 '리니지', 잘 큰 이유 '셋' [비즈트리뷴=설동협 기자] 엔씨소프트가 서비스하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란 IP(지식재산권)의 21년 장기 흥행은 한국 게임산업의 역사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독보적인 성공 사례다. 리니지는 현재까지도 모바일부문에서 왕좌의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PC부문도 '라마스터'로 새단장해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도 '리니지'처럼 PC와 모바일 모두에서 대박을 터뜨린 IP는 드물다. 리니지가 이처럼 불패 신화를 써내려 갈 수 있었던 이유는 뭘까. ▲또 하나의 현실과 같은 커뮤니티 ▲지속적인 콘텐츠 시사 · 기획 | 설동협 기자 | 2019-05-03 13:18 [재계 人사이드] 경영보폭 넓히는 한진 조원태…소송 칼 빼든 LG화학 신학철 [재계 人사이드] 경영보폭 넓히는 한진 조원태…소송 칼 빼든 LG화학 신학철 재계 인사들은 오늘도 경영현장을 발로 뛴다. 잠깐 쉬면 영원히 뒤쳐질 수 있다는 글로벌 경영환경을 생각하면 잠시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고 그들은 말한다. 기업의 방향키를 쥐고 있는 재계 인사들. 무엇보다 의사결정이 중요해진 경영무대에서 재계 인사들은 하나의 기업을 넘어 나라 경제를 이끄는 선장의 역할도 마다하지 않는다. 비즈트리뷴은 매주 금요일자로 한 주간 이슈의 중심에 섰던 재계 인사들의 발걸음을 쫒아가 본다. [편집자 주] [비즈트리뷴=이연춘 기자] 40~50대 젊은 피는 이제 재계를 이끄는 차세대 주자로 우뚝 섰다. 국내 시사 · 기획 | 이연춘 | 2019-05-03 10:12 [황금알 면세점은 옛말] 면세점 포화상태인데…정부는 신규 특허 발급 논의중 [황금알 면세점은 옛말] 면세점 포화상태인데…정부는 신규 특허 발급 논의중 [비즈트리뷴=이연춘 기자] 면세업계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지만 중소·중견업체의 부진은 끊이지 않고 있다. 대기업에 이은 중소·중견 면세점의 연쇄 철수 가능성도 나오는 가운데 정부가 또다시 신규 특허 발급을 추진해 논란이 일고 있다.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 시내 면세점 수만 4년 만에 6개에서 13개로 급격히 증가해 포화상태다.그럼에도 기획재정부는 이달 보세판매장 제도운영위원회를 열어 서울과 제주 등 지역의 시내면세점 신규 특허 발급을 논의할 예정이다. 정부는 외국인 관광객의 한국 방문 활성화를 위해 시내면세점 신설 시사 · 기획 | 이연춘 | 2019-05-02 10:13 [황금알 면세점은 옛말] 과당경쟁만 치열…제 살 깎기에 '울상' [황금알 면세점은 옛말] 과당경쟁만 치열…제 살 깎기에 '울상' [비즈트리뷴=설동협 기자] 대기업들이 앞다퉈 면세점 사업에 진출한 지 불과 4년 만에 첫 번째 이탈자가 나오면서, 한화를 시작으로 이른바 '승자의 저주'가 본격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2일 관련업계에선 면세점 업체가 급격히 많아지면서 과당경쟁만 치열해진 탓이라고 지적한다. 시내 면세점 수가 6개에서 13개로 3년 만에 2배 이상 급증하면서 업체들이 치열한 경쟁에 돌입한 것이다. 문제는 커진 시장 규모만큼 경쟁도 치열해졌다 업계에 따르면 한국의 면세점은 법 특성상 관세청에 특허라 불리는 지점별 운영허가를 받아야 했다. 2 시사 · 기획 | 설동협 기자 | 2019-05-02 10:10 [황금알 면세점은 옛말] '승자의 저주' 휘청…후발주자들 '시름시름' [황금알 면세점은 옛말] '승자의 저주' 휘청…후발주자들 '시름시름' [비즈트리뷴=이연춘 기자]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불렸던 면세점사업은 '애물단지'로 전락한 것일까. 너도나도 앞다퉈 뛰어들었던 면세점사업이 이른바 '승자의 저주'에 휘청거리고 있다. 면세점사업 선두기업들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지만 후발주자들의 부진은 계속되고 있다.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사드(THAD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여파로 중국 보따리상 유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규모의 경쟁은 더 치열해지고 있다. 전통적인 유통대기업의 신세계면세점과 HDC신라아이파크 면세점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반면, 두타면세점과 SM면세점 시사 · 기획 | 이연춘 | 2019-05-02 10:08 종근당, 1분기 영업이익 하락…마케팅·R&D 비용↑ 원인-유안타증권 종근당, 1분기 영업이익 하락…마케팅·R&D 비용↑ 원인-유안타증권 종근당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연구개발(R&D)비와 신제품 마케팅 판관비가 증가, 전년 동기 대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29일 유안타증권은 종근당에 대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339억원, 167억원을 거뒀는데, 매출은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7.1% 올랐지만, 영업이익은 13.0% 감소했다"고 밝혔다.서미화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종근당의 1분기 영업이익은 당사추정치 및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 대비 소폭 하회했다”며 “이는 신제품 마케팅 강화에 따른 판관비와 경상연구개발비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8%, 22 인베스트 | 제갈민 기자 | 2019-04-29 09:36 [제약·바이오, 깐깐해진 회계처리②] 연구개발은 혁신·성장의 묘약? 독약? [제약·바이오, 깐깐해진 회계처리②] 연구개발은 혁신·성장의 묘약? 독약? [비즈트리뷴=전지현 기자] #. 코스닥 줄기세포기업인 차바이오텍은 지난 2017년 영업이익 1억원이 영업손실 67억원으로 정정공시했다. 2017년까지 8년간 연구개발(R&D)비용을 무리하게 무형자산으로 분류한 데 대해 금융감독원 감리를 받았기 때문이다. 이로인해 지난 2016년과 2017년 무형자산은 각각 144억원에서 9억원, 54억원에서 5억원으로 줄었다.#. 메디포스트는 지난해 8월 연구배발비와 관련된 실적 정정 공시를 통해 무형자산 규모를 종전 492억원에서 81억원 수정했다. 임상3상 이후에 발생한 지출 중 정부승인 가능성 시사 · 기획 | 전지현 | 2019-04-25 10:15 [제약·바이오, 깐깐해진 회계처리①] 무더기 실적 정정 사태 막으려면…수익 인식 기준부터 수립해라 [제약·바이오, 깐깐해진 회계처리①] 무더기 실적 정정 사태 막으려면…수익 인식 기준부터 수립해라 [비즈트리뷴=전지현 기자] "제약·바이오기업은 회계정책 수립과 내부통제정비가 요구된다. 회계처리 프로세스 정비를 준비해야 한다." 조병진 삼일회계법인 이사의 말이다.조 이사는 지난 23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서 진행된 '개정 외부감사법 설명회'를 통해 강화되는 내부회계기준에 맞춰 프로세스를 정비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신(新)외감법'으로 불리는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개정안'이 지난해 11월부터 시행되면서 제약바이오기업들에 비상등이 켜졌다.신외감법은 2015년 대우조선해양 분식회계 시사 · 기획 | 전지현 | 2019-04-25 10:13 롯데칠성, 소주 가격↑·주세법 개정될 시 실적 개선 전망 롯데칠성, 소주 가격↑·주세법 개정될 시 실적 개선 전망 [비즈트리뷴=제갈민 기자] 하이트진로가 참이슬 출고가를 인상했다. 이에 NH투자증권은 “롯데칠성도 자사 소주 가격을 인상할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이 경우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조미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5일 롯데칠성에 대해 “경쟁사와 동일한 비율(6.54%)로 소주 가격 인상이 진행될 경우, 다른 조건이 같다면 200억원 이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진단했다.또한 “주세법이 현행 종가세에서 종량세로 변경될 시, 동사 맥주도 가격면에서 경쟁력이 강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조 연구원은 롯데 인베스트 | 제갈민 기자 | 2019-04-25 10:03 [아시아나 빅딜] 박삼구의 '읍참마속'…10년만에 또다시 퇴진 [아시아나 빅딜] 박삼구의 '읍참마속'…10년만에 또다시 퇴진 [비즈트리뷴=이연춘 기자]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지난달 말 그룹 경영에서 물러난 데 이어 그룹의 상징과도 같은 아시아나항공을 매각하기로 결정하면서 사실상 재벌 총수로서의 위상은 모두 잃게 됐다.아시아나항공 매각 결정은 박 회장으로서는 읍참마속의 선택으로 읽힌다. 아시아나항공을 팔아서라도 현재의 급박한 불을 끄지 못하면 그룹 전체가 유동성 부족으로 위기에 빠질 가능성이 커지자 어쩔 수 없는 선택으로 풀이된다.24일 재계에 따르면 박 전 회장은 2009년 동생인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과 사이가 틀어지며 이른바 형제의 갈등을 시사 · 기획 | 이연춘 | 2019-04-24 10:45 산업은행 "아시아나항공 1조6000억원 지원…금호고속엔 1300억원" 산업은행 "아시아나항공 1조6000억원 지원…금호고속엔 1300억원"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KDB산업은행을 포함한 채권단이 아시아나항공의 경영 정상화를 위해 영구채 5000억원 등 총 1조6000억원을 투입한다.산업은행은 23일 '산업경쟁력 강화 관계장관 회의' 등을 거쳐 아시아나항공에 대한 채권단 지원 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우선, 채권단은 아시아나항공의 유동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영구채 5000억원, 스탠바이 신용장(L/C) 3000억원, 신용한도(크레딧라인) 8000억원 등 총 1조6000억원을 투입한다.채권단 측은 이번 지원이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M&A)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금융 | 김현경 기자 | 2019-04-23 14:47 [위기의 中企홈쇼핑-上] 개국 5년차 공영홈쇼핑, '적자 늪' 탈출 가능할까 [위기의 中企홈쇼핑-上] 개국 5년차 공영홈쇼핑, '적자 늪' 탈출 가능할까 [비즈트리뷴=전지현 기자] 박근혜 정부 당시 개국한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영홈쇼핑이 올해로 5년차에 돌입했다. 하지만 불안한 행보는 지속되고 있다. 지속적인 영업적자로 안정적인 현금창출력이 불가능한 상태가 계속되면서 금융상품 투자까지 확대하는 모양새다. 회사 안팎을 둘러싼 난제들로 골머리를 앓는 중이다.2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공영홈쇼핑은 지난해 영업활동현금흐름이 처음으로 마이너스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영업활동 현금흐름은 매출 및 매입 등 기업이 한해동안 영업을 통한 실제 장사활동을 통해 벌어들인 현금을 말한다.통상 영업활동현 시사 · 기획 | 전지현 | 2019-04-23 11:04 쏘카-그린카, 적자불구 ‘외형성장’ vs 성장보단 ‘내실’ 쏘카-그린카, 적자불구 ‘외형성장’ vs 성장보단 ‘내실’ [비즈트리뷴=강필성 기자] 차량공유시장을 양분하는 쏘카와 그린카의 지난해 실적이 크게 엇갈렸다. 쏘카의 영업손실이 전년 보다 두 배 증가한 반면 그린카는 흑자기조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 그린카가 공격적 성장보다는 내실을 다지는 가운데 쏘카가 적극적인 외부 투자금 유입을 통해 외형 확장에 나서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22일 차량공유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쏘카와 그린카의 실적은 정반대 양상을 보이는 중이다. 쏘카는 지난해 매출 1594억원으로 전년 대비 31.7%의 신장률을 보인 반면 영업손실은 331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폭이 두 배 시사 · 기획 | 강필성 기자 | 2019-04-22 15:23 [일자리 엔진 살리자] 국내 대기업 비중 0.09%…"대기업 늘리면 일자리 252만개 생긴다" [일자리 엔진 살리자] 국내 대기업 비중 0.09%…"대기업 늘리면 일자리 252만개 생긴다" [비즈트리뷴=설동협 기자] 한국의 대기업 비중을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중간 정도인 아일랜드나 노르웨이 수준으로 확대할 경우, 대기업 수는 현재 2716개에서 5907개로 증가하게 되고, 이로 인해 양질의 대기업 일자리 252만개 창출이 가능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19일 한경연에 따르면 한국의 대기업 비중은 전체 기업의 0.09%로, 분석대상 OECD 34개국 중 최하위 수준(33위)이다. 기업 1만개 중 대기업은 9개에 불과하다는 얘기다. 세부 내용을 보면, 이번 결과는 한국보다 GDP(국내총생산)가 낮은 터키(20위)와 리투 시사 · 기획 | 설동협 기자 | 2019-04-19 15:2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