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8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금리인상⑤] 한은 올해 한번더? 추가금리인상 언제? [금리인상⑤] 한은 올해 한번더? 추가금리인상 언제? 한국은행이 26일 코로나19로 인해 사상 최저 수준으로 낮아졌던 기준금리를 15개월만에 인상하면서 '초저금리 시대'가 막을 내렸다. 특히 한은 이주열 총재는 추가 금리인상 방침을 시사하면서 금융시장에서는 한은이 올해안에 금리를 추가 인상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글로벌 투자은행(IB) JP모건은 한은이 오는 11월 기준금리 추가 인상을 단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박석길 JP모건 본부장은 보고서를 통해 "한은의 점진적 통화정책 정상화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오는 11월과 내년 하반기에 0.25%p씩 추가적으로 금 스팟기획 | 김민환 기자 | 2021-08-27 10:29 [금융소외, 굿바이④] 카뱅 공모청약, 이렇게 하세요 [금융소외, 굿바이④] 카뱅 공모청약, 이렇게 하세요 오는 8월 6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인 카카오뱅크의 공모주 청약이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진행됩니다. 인터넷은행으로서는 국내 처음으로 기업공개(IPO)에 뛰어든 카뱅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카뱅이 제시한 공모가 희망 범위는 3만3000원~3만9000원, 공모 예정금액은 2조1598억원~2조5525억원입니다. 이를 기준으로 산출한 예상 시가총액은 15조6783억원~18조5289억원입니다. 예정대로 IPO에 성공하게 된다면 카뱅은 KB금융지주(22조4536억원)와 신한금융지주(20조5607억원)에 이어 시총 3 금융소외 | 황초롱 기자 | 2021-07-20 23:28 [온라인간담회]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 "은행넘어 금융전반의 혁신 이루겠다" [온라인간담회]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 "은행넘어 금융전반의 혁신 이루겠다" “카카오뱅크는 혁신적인 기술, 강력한 플랫폼 파워, 카카오 에코시스템 등을 적극 활용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금융 경험을 선사하며 은행을 넘어 금융 전반의 혁신을 이끄는 기업이 되겠습니다"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는 20 일 ‘IPO PRESS TALK’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만 은행업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지만 카카오뱅크는 1615만명의 고객과 1년반만의 흑자 전환 등을 통해 그 가능성을 증명했다"며 이같이 말했다.사측에 따르면 이번 IPO를 통해 6545만주의 신주를 발행한다. 1주당 희망 공모가는 경제 | 김민환 기자 | 2021-07-20 12:59 [메타버스 열풍-下] 통신사 메타버스戰, 3사3색 [메타버스 열풍-下] 통신사 메타버스戰, 3사3색 각계 기업들의 메타버스(Metaverse) 시장 선점 경쟁이 심화되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5G 상용화로 탄력 받은 통신업계의 발걸음은 더욱 바쁘다. 메타버스 시장의 성장세가 가파를 것으로 점쳐지는 가운데, 이를 차세대 5G 킬러서비스로 낙점해 새 먹거리로 삼으려는 전략이다.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IoT·메타버스가 차세대 5G 킬러서비스로 부상하는 양상"이라며 "이들이 킬러 서비스로 자리잡는 '진짜 5G 도입'이 임박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5G 급행차선 허용 △자율차·스마트팩토리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 △전세계 스팟기획 | 이서련 기자 | 2021-07-01 17:22 "하나금융, 실적 호조와 NIM 급등 추세 지속 전망" "하나금융, 실적 호조와 NIM 급등 추세 지속 전망" 하나금융투자는 25일 하나금융지주에 대해 "실적호조와 NIM(순이자마진) 상승 추세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8000원을 유지했다.최정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1분기 추정 순익은 88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1% 증가해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할 전망"이라며 "2분기 대출성장률은 약 1.5% 내외, NIM은 약 6bp 추가 상승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시중은행 중 NIM 개선 폭이 가장 크게 나타날 것"이라고 내다봤다.이어 "2분기 그룹 수수료이익 또한 대폭 증가했던 1분기 수치에 육박하는데다 인베스트 | 김민환 기자 | 2021-06-25 11:03 CJ제일제당, 매출·이익 동반 성장 기대 CJ제일제당, 매출·이익 동반 성장 기대 하나금융투자는 23일 CJ제일제당에 대해 "전년 높은 베이스에도 불구하고 매출 및 이익 동반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62만원이다.올해 국내 가공 매출은 전년 높은 베이스에도 불구하고 햇반 등 판가 인상 효과가 6월부터 반영되기 시작하면서 전년 대비 성장이 예상된다. 해외 가공도 전년 높은 베이스에도 불구하고 매출 성장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쉬안즈’는 B2B 채널 회복이 높은 베이스를 상쇄하면서 전년 대비 low single 매출 성장(달러 기준)을 시현할 인베스트 | 윤소진 기자 | 2021-06-23 13:28 "DGB금융, 높은 성장률과 대손비용률 하락에 호실적 전망" "DGB금융, 높은 성장률과 대손비용률 하락에 호실적 전망" 하나금융투자는 23일 DGB금융에 대해 "높은 성장률과 대손비용률 하락으로 2분기 호실적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2500원을 유지했다.최정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추정 순익은 전년 동기 대비 31.2% 증가한 1270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큰폭으로 상회할 것"이라며 "2분기 대출성장률은 3%로 은행 중 가장 높아 고성장이 지속되고, 순이자마진(NIM)이 2bp 추가 상승하면서 이자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 가까이 증가하는데다 PF대출 증가와 하이투자증권 실적 호조로 비이자이익도 상당폭 개선될 것으로 예 인베스트 | 김민환 기자 | 2021-06-23 10:44 [실적분석] '미르4' 효과...위메이드, 1Q 매출·영업익 모두 "역대 최대" [실적분석] '미르4' 효과...위메이드, 1Q 매출·영업익 모두 "역대 최대" 위메이드가 '미르의전설4'의 두드러진 흥행에 힘입어 시장의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매출은 미르4 매출의 온기 반영으로 760억원을 기록, 전분기대비 61.8%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275억원으로 1년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당기순이익은 약 240억원으로 집계됐다. 미르4 매출 및 라이선스 매출 증가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147% 상승하며, 창사 이래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영업이익 역시 전년 동기 대비 755% 늘어난 역대 최대 분기 영업이익을 기록했다.특히 미르4가 포함된 모바일 게임 매출은 551억 시사 · 기획 | 윤소진 기자 | 2021-05-15 00:08 [ESG경영-33] 한국투자증권, ESG위원회 신설...사회책임투자 선도 [ESG경영-33] 한국투자증권, ESG위원회 신설...사회책임투자 선도 한국투자증권이 이사회 산하 ESG(환경·사회·지배구조)위원회를 신설하고 본격적인 지속가능경영 강화를 알렸다. ESG경영과 관련해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정책을 펼쳐나가는 것은 물론 사회적 가치 창출을 선도하는 금융회사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ESG위원회 신설…사회적 책임투자 선도한국투자증권은 지난 7일 이사회를 열고 ESG위원회 설립을 의결했다. ESG위원회는 ESG경영의 기본 전략 및 정책을 수립하고 이행 내역을 관리하는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친환경 기업투자 ▲ESG 관련 채권 인수 및 상품 출시 ▲동반성장 및 상생가치 실현 연중기획 | 황초롱 기자 | 2021-05-12 20:02 [ESG경영-32]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 "ESG 경영 선택 아닌 필수" [ESG경영-32]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 "ESG 경영 선택 아닌 필수" "ESG 중심의 경영을 선택이 아닌 필수로 인식하고, 국제 금융질서 변화에 부합하는 ESG 전략 체계를 구축해 지속 가능한 성장기회를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지난 1월 2021년 새해를 맞아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김 회장은 "ESG 이슈는 단순한 요청이나 자율적인 이행수준을 넘어, 이제 글로벌 스탠다드로서 급속도로 제도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하나금융은 지난 3월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ESG 경영 강화를 위해 ESG 경영을 이사회 차원의 주요 핵심 사안으로 격상시켜 이사회 내 ESG 관련 위원 연중기획 | 김민환 기자 | 2021-05-10 21:47 [실적분석] 삼성증권, 1Q 순익 전년比 17배 증가..."사상최대 실적" [실적분석] 삼성증권, 1Q 순익 전년比 17배 증가..."사상최대 실적" 삼성증권이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10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1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776% 급증한 2890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연간 지배주주순이익이 5078억원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1개 분기만에 작년의 약 절반 수준을 벌어들인 셈이다. 매출액은 3조2993억원으로 1년 전보다 21.65% 늘었으며, 세전이익은 1708% 증가한 4027억원을 기록했다.삼성증권 관계자는 "지난해 1분기 코로나19로 인한 기저효과로 상승률이 크게 증가했으며, 올해 우호적인 시장환경으로 국내 및 해외주식 수수료가 전년동 시사 · 기획 | 황초롱 기자 | 2021-05-10 14:44 [이슈진단] 기가인터넷 속도 저하 논란, 집단소송 가나 [이슈진단] 기가인터넷 속도 저하 논란, 집단소송 가나 최근 통신업계의 초고속인터넷 속도 저하 논란이 좀처럼 잦아들지 않고 있다.이 논란은 지난달 한 유명 유튜버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KT 10기가 인터넷 서비스의 실제 속도가 100Mbps 수준에 그친다고 주장하면서 불이 붙었다. 100Mbps는 10기가(1000Mbps)의 100분의 1 속도에 해당한다.10기가의 속도를 믿고 가장 비싼 요금제를 쓰는데, 실제 품질이 그에 미치지 못한다는 게 이 유튜버의 지적이다. 실제 100Mbps 인터넷 요금은 월 2만2천원으로, 10기가 요금의 25% 정도다.논란이 커지자, 방송통신위원회와 과 시사 · 기획 | 이서련 기자 | 2021-05-06 16:30 [실적분석] 호텔신라,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이부진 사장 그룹 지분도 '쑥' [실적분석] 호텔신라,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이부진 사장 그룹 지분도 '쑥' 호텔신라가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선방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영업환경이 좋지 않은 가운데, 면세점 성적이 기대 이상이었다는 평가다. 특히 최근 삼성 일가가 이건희 회장 유산 상속 절차를 마무리함에 따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지분이 늘면서 경영 운신에 어떤 변화가 올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면세점 흑자전환...어떻게?호텔신라는 2021년 1분기 연결 영업이익 266억원(YoY +934억원)으로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호텔·레저 부문의 적자는 지속됐지만, 면세점의 영업이익률(+6.6%)이 크게 개선 시사 · 기획 | 이서련 기자 | 2021-05-03 15:55 [실적분석] 유한양행, 1분기 본업 턴어라운드 성공 [실적분석] 유한양행, 1분기 본업 턴어라운드 성공 유한양행이 1분기 모든 주요 사업 영업에서 두 자릿수 성장을 보일만큼 본업에서 확실이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연결 자회사 역시 흑자전환하는 등 고른 성장세를 보여줬다.유한양행의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21% 상승한 379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1194% 상승한 139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시장기대치에 부합했으나 영업이익은 11.5% 하회하였음에도 2018년 이후 처음으로 유한양행 별도기준 영업이익(124억원, YoY +53.9%) 보다 높은 실적을 달성했다. 비처방약 매출은 여성 유산균 엘레나, 삐콤씨 시사 · 기획 | 윤소진 기자 | 2021-04-30 17:31 [실적분석] BNK·JB·DGB금융, 1분기 순익 어닝서프라이즈...비은행 약진 [실적분석] BNK·JB·DGB금융, 1분기 순익 어닝서프라이즈...비은행 약진 KB·신한·하나·우리 등 4대 금융지주들이 나란히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한 데 이어 지방금융지주 3사(BNK·JB·DGB)도 어닝 서프라이즈를 시현했다. BNK금융과 DGB금융, JB금융은 나란히 1분기 40%에 육박하는 순익 상승을 이끌어냈다. 핵심 자회사인 지방은행이 실적 개선을 이뤄낸 가운데 비은행 계열사의 약진이 호실적을 뒷받침했다.30일 금융권에 따르면 BNK금융과, JB금융, DGB금융 등 3사의 올해 1분기 순이익은 총 461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8.9% 급증했다. 이중 특히 DGB금융그룹은 분기 시사 · 기획 | 김민환 기자 | 2021-04-30 17:31 [실적분석] NH투자증권, 사상 최대 순이익 달성...사모펀드 리스크는? [실적분석] NH투자증권, 사상 최대 순이익 달성...사모펀드 리스크는? NH투자증권이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순이익을 달성했다.30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257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99.8% 증가했다. 매출액은 3조9406억원으로 1년 전보다 42.5%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같은기간 596% 증가한 3744억으로 잠정 집계됐다.NH투자증권 관계자는 "1분기 대형 딜이었던 SK바이오사이언스의 성공적인 기업공개(IPO) 수행과 글로벌레스토랑그룹, 한온시스템, SK해운 등 다수의 유상증자 인수 주선을 진행하면서 투자은행(IB) 부문이 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IB와 운 시사 · 기획 | 황초롱 기자 | 2021-04-30 13:41 [실적분석] GC녹십자, '백신 호재'로 2Q부터 실적 반등 기대감↑ [실적분석] GC녹십자, '백신 호재'로 2Q부터 실적 반등 기대감↑ GC녹십자의 1분기 실적은 백신 부재 영향으로 다소 주춤했으나, 국내 백신 공급 증가 및 코로나19 백신 CMO 매출 확대 등으로 2분기 턴어라운드가 예상되며, 하반기에는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녹십자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822억원, 영업이익은 50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 92%로 감소한 수치다. 세전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28억원, 175억원이다.별도기준 매출은 2111억원으로 전년 대비 17%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6억원으로 90% 감소했는데, 이는 2020년 기준 연간 각각 492억원과 시사 · 기획 | 윤소진 기자 | 2021-04-29 18:14 [실적분석] 삼성카드, 1분기 순익 전년比 23.4%↑..."내실경영 성과" [실적분석] 삼성카드, 1분기 순익 전년比 23.4%↑..."내실경영 성과" 삼성카드가 올해 1분기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한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면서 어닝 서프라이즈를 시현했다.삼성카드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23.4% 증가한 1384억원이라고 2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85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3.1% 늘었다.삼성카드 관계자는 "카드회원수 증가와 이용효율 개선으로 카드이용금액이 증가하면서 매출액이 증가했고 고비용 저효율 마케팅 축소 등 내실경영을 통해 지속적으로 비용을 효율화 해 온 결과"라고 설명했다.■ 대출자산 성장 여력 증가코로나19 이후 저신용자의 금융소 시사 · 기획 | 김민환 기자 | 2021-04-28 14:19 [실적분석] 기업은행, 1분기 순익 5920억원...역대 최대 중기대출 시장점유율 [실적분석] 기업은행, 1분기 순익 5920억원...역대 최대 중기대출 시장점유율 IBK기업은행이 올해 1분기 592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아울러 기업은행은 국내 중소기업대출 시장에서 역대 최대 수준의 시장 점유율도 기록했다.기읍은행은 26일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자회사를 포함한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18.3% 증가한 5920억원을, 자회사를 제외한 기업은행의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539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기업은행 관계자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대출자산 성장, 거래기업 경영상황 회복 등에 따른 안정적 건전성 관리, 수익원 다각화 노력에 시사 · 기획 | 김민환 기자 | 2021-04-27 09:56 [실적분석] 연임 포스코 최정우 회장, '10년만의 최고성적표'로 주주들에게 화답 [실적분석] 연임 포스코 최정우 회장, '10년만의 최고성적표'로 주주들에게 화답 포스코가 1분기에 영업이익 1조5520억원의 영업이익(연결기준)을 거뒀다. 이는 2011년 2분기 1조7000억원 이후 두번째로 높은 성적표다. 영업이익률은 9.7%로 전년보다 4.9%포인트 늘었다. 매출액은 16조687억원, 당기순이익은 1조1388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으로 10.5%,162.0% 증가했다. 포스코 최정우 회장은 본인의 연임에 힘을 실어준 주주들에게 '10년만의 최고 성적표'로 화답을 한 셈이다. 지난달 최 회장의 연임은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최 회장은 산업재해사고가 불거지면서 국회 산업재해 청문회에 출석, 여야 시사 · 기획 | 이기정 기자 | 2021-04-26 20:1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