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5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실적분석] 1분기 엇갈린 GS리테일·GS홈쇼핑, '합병 시너지' 기대 [실적분석] 1분기 엇갈린 GS리테일·GS홈쇼핑, '합병 시너지' 기대 오는 7월 합병을 앞두고 있는 GS리테일과 GS홈쇼핑이 1분기 엇갈린 실적 성적표를 내놨다. 다만 1분기 부진했던 GS리테일은 점차 실적 안정화 추세를 보이고 있고, GS홈쇼핑은 수익성 개선 흐름을 지속하고 있어 향후 합병을 통한 온오프라인에서 시너지가 기대된다.GS리테일과 홈쇼핑은 오는 5월 28일 합병 승인을 위한 주주총회를 예정하고 있다. 통과될 경우 7월 1일자로 합병법인이 출범하게 된다. 대주주 지분이 높고 주식매수청구권 대비 현재 주가가 액 10% 높은 만큼 합병 가결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양사는 합병을 통 시사 · 기획 | 윤소진 기자 | 2021-04-27 14:10 [ESG경영-25] 삼성전자, ESG 전 분야에서 '두각'...지속가능한 '삼성' 만든다 [ESG경영-25] 삼성전자, ESG 전 분야에서 '두각'...지속가능한 '삼성' 만든다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ESG경영을 본격화하겠다"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과 박재완 이사회 의장이 올해 삼성전자 주주총회에 앞서 주주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강조한 말이다.삼성전자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가 글로벌 화두로 떠오른 후 ESG의 회사 내 중요도를 올리고, 친환경적인 사업 구조를 만드는 등 ESG 경영에 한창이다. 특히, 최근에는 삼성전자의 '태양광 TV 리모컨'이 삼성의 대표적인 ESG 아이콘으로 조명을 받는 등 대중에게도 'ESG 선도기업'이라는 이미지가 강화되고 있다.■ 경영 우선순위서 'ESG' 중요도↑...친환경 연중기획 | 이기정 기자 | 2021-04-23 16:57 [이슈진단] 대우건설 각자대표 체제 전환....왜? [이슈진단] 대우건설 각자대표 체제 전환....왜? 대우건설이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해 운영한다. 기존 김형 대우건설 사장이 사업대표로 재선임되고, 정항기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 관리대표직을 맡게 된다. 대우건설은 김형 사장의 연임이 확정됐으며, 정항기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해 관리대표로 새로 선임된다고 23일 밝혔다. 김 사장이 사업대표, 정 사장은 관리대표로 각자 역할을 나눠 대우건설을 이끌게 된다. 대우건설은 오는 6월 7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각자대표 체제를 공식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김형·정항기 각자대표 체제...이유는? "매각 대비"대우건 시사 · 기획 | 이서련 기자 | 2021-04-23 16:15 [이슈분석] 증권사 회사채 '완판' 행렬..."신용등급 상향 덕분" [이슈분석] 증권사 회사채 '완판' 행렬..."신용등급 상향 덕분" 개인투자자들의 주식 열풍으로 호황기를 맞은 증권사들이 회사채 발행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미래에셋증권과 KB증권 등 국내 주요 증권사들이 내놓은 회사채가 높은 경쟁률 속에 '완판'을 기록하면서 증액발행도 잦아졌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지난달 3일 공모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서 총 1조2200억원의 투자 수요를 확보했다. 당초 모집 금액은 3년물 1500억원, 5년물 1000억원, 7년물 500억원이었지만, 수요예측 결과 3년물 7000억원, 5년물 3900억원, 7년물 1300억원의 투자 수요 시사 · 기획 | 황초롱 기자 | 2021-04-21 07:38 [ESG경영-11] 유한양행, 오픈이노베이션 통한 '사회공헌' 눈길 [ESG경영-11] 유한양행, 오픈이노베이션 통한 '사회공헌' 눈길 유한양행이 요즘 기업들의 생존 화두로 떠오른 ESG경영 부문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환경경영(E) 분야는 물론 사회책임(S) 분야에서도 수준 높은 경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유한양행은 지난 2월 발표된 국내 시가총액 기준 100대 기업을 대상으로 한 '매경 지속가능발전소 ESG평가'에서 67.2점으로 기업 통합 1위를 차지했다. 제약/바이오 기업들은 ESG데이터 공개 비율이 낮고 리베이트 사고가 잦기 때문에 유한양행이 최고점을 받은 것은 더 큰 의미가 있다. 유한양행은 환경 관련 데이터를 충실하게 공개한 기업 E.S.G | 윤소진 기자 | 2021-04-06 15:09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③] 필수불가결한 금소법, 증권사 영업·상품에는 부정적?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③] 필수불가결한 금소법, 증권사 영업·상품에는 부정적? 금융당국이 청약철회권, 위법계약해지권 등 소비자 권리를 폭넓게 보장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을 시행하면서 증권업계도 고객중심 영업방식으로 전환하고 있다. 금융소비자보호는 더 이상 금융산업에서 부수적 필요항목이 아닌 기업의 핵심가치라고 보고, 금융소비자보호를 올바른 영업을 위한 원칙과 기준으로 삼고 이를 적극 실천한다는 방침이다.지난 25일 시행된 금소법은 ▲기능별 규제 체계로의 전환 ▲6대 판매 원칙의 확대 적용 ▲금융소비자에 대한 청약철회권과 위법계약해지권 보장 ▲분쟁 조정 절차의 실효성 확보 ▲징벌적 시사 · 기획 | 황초롱 기자 | 2021-03-31 00:32 [보험 ESG] 보험사 ESG경영 속도...삼성화재 종합등급 1위 [보험 ESG] 보험사 ESG경영 속도...삼성화재 종합등급 1위 국내 보험사들 사이에서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최근 환경과 사회적 이슈에 관심이 높아짐에 발맞춰 정부 정책에도 변화가 예상되면서 보험업계의 적극적인 참여가 눈에 띈다. 특히 ESG 경영이 사회적 신뢰를 높일 뿐 아니라 새로운 수익 창출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분석에 한층 더 ESG 경영 강화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23일 보험업계는 '보험산업의 ESG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는 국내 금융업종 내에서 가장 먼저 업계 단위로 진행한 ESG 관련 행사로, 은성수 금융위원장도 참석해 이에 대한 정책 E.S.G | 김민환 기자 | 2021-03-15 12:26 [실적분석] 한화, 방산실적 '역대최대'..."미래사업 튼튼하다" [실적분석] 한화, 방산실적 '역대최대'..."미래사업 튼튼하다" 한화 방산 계열사들이 작년 역대급 실적을 달성하며 그룹을 책임질 핵심 부문으로서 입지를 키워가고 있다.특히,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복귀와 김동관 한화솔루션 대표의 그룹내 영향력 강화 등이 겹치면서 재계에서는 그룹 차원에서 우주와 항공 분야 육성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이와 관련, 김 회장은 올해 신년사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와 항공우주, 기른수소 에너지 등 신규사업에서 세계를 상대로 미래 성장 기회를 선점해 달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미래 사업' 청신호...작년 '역대급' 실적 기록한화 방산 관련 기업들은 모두 시사 · 기획 | 이기정 기자 | 2021-03-02 16:07 [실적분석] 삼성생명, 지난해 순익 상장 이후 최대 규모...전년比 29.5%↑ [실적분석] 삼성생명, 지난해 순익 상장 이후 최대 규모...전년比 29.5%↑ 삼성생명이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영업환경 악화에도 불구하고 순익이 전년 대비 29.5% 증가하면서 양호한 성적표를 받았다. 특히 삼성전자 배당수익과 매각이익 등이 반영돼 이차익도 크게 증가했다.삼성생명은 23일 기업설명회(IR)을 통해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1조2660억원으로 전년 대비 29.5% 증가하면서 상장 이후 최대 규모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삼성생명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시장 변동성 확대에도 보장성 신계약 확대와 손해율 개선 등에 따른 보험이익 증가, 주가지수 상승 등 영향으로 이차손익이 개선된 결 시사 · 기획 | 김민환 기자 | 2021-02-24 15:38 [실적분석] 현대해상, 순익 3061억원...전년比 22%↑ [실적분석] 현대해상, 순익 3061억원...전년比 22%↑ 현대해상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22% 증가하면서 호실적을 기록했다. 최근 손해보험업종이 공통적으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개선되면서 수혜를 입은 모습이다.현대해상은 22일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은 3061억4400만원으로 전년 대비 22.2%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조4104억원으로 7.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5% 늘어난 4790억원으로 집계됐다.원수보험료는 전년 대비 7.4% 증가한 14조4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종목별로는 장기보험, 자동차보험, 일반보험이 각각 4.1%, 1 시사 · 기획 | 김민환 기자 | 2021-02-23 19:30 ESG 경영에 박차 가하는 국내 기업 6곳은? ESG 경영에 박차 가하는 국내 기업 6곳은? 유안타증권은 23일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포함한 사회책임성투자는 기술적으로나 사회 분위기 상으로나 본격적인 성장 국면에 들어서기 시작했다"고 진단했다.지난해 국내주식액티브펀드에서는 5조9662억원의 설정액이 감소했고, 대표적 스타일펀드인 중소형펀드와 배당주펀드에서는 각각 1조2000억원, 1조8000억원이 빠져나갔다. 반면 사회책임투자펀드로의 자금 유입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사회책임투자펀드는 국내주식형과 해외주식형, 채권형까지 다양한 유형에서 설정액이 증가했는데, 이는 사회책임투자 및 ESG 투자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 E.S.G | 황초롱 기자 | 2021-02-23 11:11 [실적분석] 삼성화재 순익 전년比 26%↑..."향후 해외·디지털·ESG 경영에 주력" [실적분석] 삼성화재 순익 전년比 26%↑..."향후 해외·디지털·ESG 경영에 주력" 삼성화재가 향후 해외시장 공략, 디지털, ESG경영에 주력하겠다고 18일 밝혔다.삼성화재는 이날 IR(기업설명회)를 통해 지난해 연간 실적에 대한 부연 설명과 함께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경영 전략을 밝혔다.■ "향후 해외·디지털·ESG 주력"삼성화재는 국내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렀다고 판단, 해외사업의 매출비중을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영국보험사, 중국 IT기업 등과 손잡고 신규 수익원 확보를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이미 삼성화재는 2019∼2020년 투자를 통해 영국 손해보험회사 캐노피우스 경영에 참여했고 텐센트와 중국 시사 · 기획 | 김민환 기자 | 2021-02-19 11:07 [실적분석] 통신3사 '코로나원년' 성적표 어땠나 [실적분석] 통신3사 '코로나원년' 성적표 어땠나 작년 코로나19 여파에도 이동통신업계의 실적은 대체로 선방했다. 본업인 통신업은 물론, 공들였던 신사업에서도 성장세를 보였다는 평가다. 올해도 유통구조 개편 및 5G 가입자 증가 효과가 본격화 되면서, 통신업계에는 '초록불'이 켜질 것으로 기대된다.■본업 챙겼다...통신업 '선방'10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SKT는 연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1.8% 늘어 1조3493억원의 성적을 냈다. LGU+의 영업이익은 29.1%나 증가한 8862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달성했다. 가장 늦게 실적을 밝힌 KT 역시 매출은 소폭 줄었지만, 시사 · 기획 | 이서련 기자 | 2021-02-10 15:59 [실적분석] 롯데쇼핑, 지난해 구조조정 효과...턴어라운드 하나 [실적분석] 롯데쇼핑, 지난해 구조조정 효과...턴어라운드 하나 롯데쇼핑이 지난해 혹독한 구조조정을 통해 3400억원대의 영업이익을 냈다. 전년대비 감소했으나, 턴어라운드에 진입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오고있다. 롯데쇼핑은 공시를 통해 "2020년 매출 16조762억원, 영업이익 3461억원을 거뒀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증감을 짚어보면 매출액은 전년 대비 8.8%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19.1%나 감소했다. 주요 사업인 백화점 부문의 실적은 악화됐다. 롯데백화점의 경우, 매출은 2조6550억원, 영업이익은 3280억원을 거뒀다. 전년대비해서는 아쉬운 성적표다. 코로나19로 인해 백화점을 찾는 시사 · 기획 | 박환의 기자 | 2021-02-09 14:22 [실적분석] 기업은행, 실적 다소 감소했지만 중기 대출 점유율은 '역대 최대' [실적분석] 기업은행, 실적 다소 감소했지만 중기 대출 점유율은 '역대 최대' IBK기업은행은 지난해 자회사를 포함한 연결기준 1조547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 이는 지난 2019년 1조6143억원 대비 4.1% 감소한 실적으로 2018년 1조7642억원 실적을 기록한 이후 3년째 내리막 길을 걷고 있다.주식시장 활황으로 IBK투자증권의 비이자이익이 예상보다 크게 늘면서 선전했지만 핵심 사업 부문인 순이자마진(NIM) 축소에 실적이 다소 뒷걸음질 쳤다. IBK캐피탈과 IBK투자증권의 손익은 각각 23.8%, 30.5% 증가했다.자회사를 제외한 기업은행의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1조2632억원으로 전년 1조 시사 · 기획 | 김민환 기자 | 2021-02-08 19:06 [실적분석] KB금융, 리딩금융 탈환...라임 충당금에 발목 잡힌 금융사 [실적분석] KB금융, 리딩금융 탈환...라임 충당금에 발목 잡힌 금융사 지난해 신한·하나·우리금융 등이 라임 사태 충당금에 발목 잡혀있는 사이 KB금융이 3년 만에 신한금융을 제치고 리딩금융을 탈환했다.코로나19 장기화와 저금리 기조 장기화의 악재에도 불구하고 빚투(빚내서 투자), 열끌(영혼까지 끌어모음) 열풍에 힘입어 우리금융을 제외한 KB·신한·하나금융 모두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다. 다만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금융당국의 배당성향 20% 이내로 제한 요구에 따라 주당 배당금은 오히려 16~20%가량 줄었다.■ KB, 3년 만에 '리딩금융' 탈환 8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은 지난해 당 시사 · 기획 | 김민환 기자 | 2021-02-08 14:25 [이슈분석] 3형제 '교통정리' 끝낸 KCC…주어진 과제는? [이슈분석] 3형제 '교통정리' 끝낸 KCC…주어진 과제는? 정상영 KCC 명예회장이 지난 30일 별세하면서, KCC그룹의 2세 승계 구조에 관심이 주목된다.업계는 고인이 생전 기업 분할 등 세 아들에게 승계 작업을 일찌감치 완료해 둔 만큼, 사후 경영권 분쟁 등에 있어 '형제의 난'의 위험은 없을 거란 관측이다.다만 아직 3형제 간의 계열사 지분 정리를 위한 주식 교환과 정상영 명예회장 보유 지분(KCC 5.05%, KCC글라스 5.41%) 상속 문제 등 분쟁 가능성은 존재한다.■그룹-글라스-건설, 3형제 구분 '뚜렷'1일 업계에 따르면 KCC그룹의 세 아들은 모두 '회장'으로서 각사를 이 시사 · 기획 | 이서련 기자 | 2021-02-01 17:41 [미래를 위한 착한투자②] ESG 투자 전략과 대세 ETF [미래를 위한 착한투자②] ESG 투자 전략과 대세 ETF 지난해 코로나19 사태가 시작된 이후 전세계적으로 국가 경영과 기업 경영, 투자시장에서 ESG가 최대 화두로 떠오르면서 금융·증권업계는 관련 상품들을 쏟아내고 있다.ESG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각 단어에서 첫 글자를 따온 것으로, ESG투자란 재무정보뿐 아니라 비재무적 요소까지 고려해 지속 성장·경영이 가능한 기업에 투자하는 것을 의미한다.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ESG 시장 규모는 꾸준히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민연금을 포함한 국내 연기금 연중기획 | 황초롱 기자 | 2021-01-30 12:17 [2021-전기전자] 코로나 반사수혜 지속...스마트폰, TV 시장 '지각변동'에 주목 필요 [2021-전기전자] 코로나 반사수혜 지속...스마트폰, TV 시장 '지각변동'에 주목 필요 올해 코로나19 영향에도 역대급 저력을 보인 전기전자 업종이 2021년까지 이러한 흐름을 이어갈 전망이다.글로벌 팬데믹 상황에서 급변하는 소비자들의 소비 심리에 대응해 기업들이 내놓은 '맞춤형' 전략이 효과적인 성과를 얻었다고 해석할 수 있겠다.내년에도 소비 심리는 여전히 요동치며 산업군의 지각변동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기업들이 선택한 포지션이 얼마나 효과를 거둘 수 있을지에 향방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중저가폰' 강세 지속...'폴더블' 등 개성폰 성장도 기대전기전자 업종 내에서 스마트폰 시장은 코로나19 시사 · 기획 | 이기정 기자 | 2021-01-01 14:48 [이슈진단] 재계 사로잡은 'ESG경영'..."사회적 가치, 선택 아닌 필수" [이슈진단] 재계 사로잡은 'ESG경영'..."사회적 가치, 선택 아닌 필수"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뜻하는 'ESG 경영'이 최근 대기업의 화두로 떠올랐다. 단순히 매출에만 집중하는 기업보다는 환경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배구조가 투명한 기업이 성공할 수 있다는 의미다.특히 코로나19 확산 등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을 맞이해 기업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고민이 커지면서 이러한 트렌드는 더욱 빨라지고 있다. 기업도 이제는 경제적 가치 뿐만 아니라, 환경과 사회를 위하는 경영을 추구해야 지속가능한 성장이 가능하다는 패러다임이 자리잡게 시사 · 기획 | 이서련 기자 | 2020-12-25 12:1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