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카카오페이, 김희재 CISO 영입… “금융권선도 정보보호체계 갖추겠다" 카카오페이, 김희재 CISO 영입… “금융권선도 정보보호체계 갖추겠다"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는 사용자 보호 및 정보보호체계 강화를 위해 김희재 CISO(정보보호최고책임자)를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김희재 CISO는 전통 금융권에 요구되는 높은 수준의 정보보안 업무를 30여 년간 이끌어온 금융 정보보호 전문가다. 삼성생명보험, 농협생명보험, 라이나생명보험, CJ올리브네트웍스 등을 거치며 전통 금융업 및 디지털 서비스 산업 분야의 정보보호 관리자로 역량을 쌓아왔다.이와 함께 영국표준협회(British Standard Institute)에서 다수의 국제보안규격 선임심사원으로 국내 100여 개 기업에 대한 경제 | 하영건 기자 | 2022-12-08 09:40 [2020 신년사] 김주현 여신협회장 “카드·캐피털 미래 성장 동력 확보 적극 지원할 것” [2020 신년사] 김주현 여신협회장 “카드·캐피털 미래 성장 동력 확보 적극 지원할 것” 김주현 여신금융협회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정부의 금융혁신 추진과정에서 카드사가 간편 결제 등 타 결제수단 대비 불합리한 차별을 받지 않고 공정한 환경에서 영업할 수 있도록 당국과 협의하고, 가맹점 수수료 산출근간인 적격비용 산정체계를 합리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내부 검토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김 회장은 지난해 카드사는 수수료 인하로 신용판매 부문에서의 적자가 심화됐고, 캐피털사도 타 금융권과의 경쟁과 새로운 금융플랫폼 출현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였지만, 비용절감 및 기술 환경변화에 맞는 비즈니스 구조 전환 등으로 의미 있는 경영성 금융 | 박재찬 기자 | 2020-01-01 16:12 애큐온저축은행, 이호근 신임 대표이사 선임 애큐온저축은행, 이호근 신임 대표이사 선임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애큐온저축은행은 7일 신임 대표이사(CEO)에 이호근 전 시카고비즈니스매니지먼트(CBM)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이 신임 대표는 리테일 금융 업계에서만 29년을 근무한 소매금융 및 카드산업 전문가다.1990년 리테일 금융 컨설팅을 시작으로 업계에 첫발을 디딘 이 신임 대표는 미국 뱅크오브아메리카, 체이스맨해튼카드 등에서 근무했다. 국내에서는 신용카드, 캐피탈, 저축은행 업계에서 경영자문 활동을 했다.또 신용평가기관인 KCB의 출범 관정에 참여했고, 최근까지 애큐온캐피탈 경영고문으로 재직했다.이 신임 대표 금융 | 김현경 기자 | 2019-08-07 14:50 삼성·현대·롯데도...지각변동 예고한 카드사들 '새출발' 삼성·현대·롯데도...지각변동 예고한 카드사들 '새출발'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카드수수료 인하로 수익성 악화를 호소하고 있는 카드업계가 올해 유례없는 순위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눈에 띄는 곳은 삼성카드와 현대카드다. 두 카드사는 현재 코스트코 회원 확보를 위해 대규모 마케팅 전쟁을 벌이고 있다. 삼성카드는 코스트코 고객을 현대카드에 내줄 위기에, 현대카드는 삼성카드로부터 고객을 유치해야 할 상황에 처했다. 190만명에 달하는 코스트코 회원 확보 여부에 따라 실적이 판가름날 것으로 보인다. ◆삼성vs현대…190만 코스트코 고객 두고 '마케팅 전쟁'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부터 금융 | 김현경 기자 | 2019-05-24 14:12 카드업계, "차기 협회장? 출신 무관, 정부에 어려운 상황 잘 전달할 인물 필요" 카드업계, "차기 협회장? 출신 무관, 정부에 어려운 상황 잘 전달할 인물 필요"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차기 여신금융협회장 선거가 본격화한 가운데 카드사들은 정부를 상대로 어려운 업계 상황을 잘 대변할 수 있는 인물이 선출되길 바란다는 의견을 내놨다.그동안 정부 주도의 카드수수료 인하와 카드산업 경쟁력 제고 태스크포스(TF) 논의 과정에서 카드업계의 입장이 충분히 반영되지 못했다는 게 업계의 주장이다.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여신금융협회는 오는 14일 이사회를 열고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한 회장후보추천위원회 일정과 선출 방식 등을 확정한다. 회추위는 전업 카드사 CEO 8명과 캐피털사 CEO 7명 등 15명으로 금융 | 김현경 기자 | 2019-05-13 11:41 카드노조, 6월 총파업 예고…"5월 말까지 3대 요구 수용하라" 카드노조, 6월 총파업 예고…"5월 말까지 3대 요구 수용하라"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정부의 카드사 경쟁력 제고 TF 결과에 반발한 카드노조가 레버리지 배율 확대 등 추가 요구사항을 다시 제시했다. 카드노조는 정부가 다음달 말까지 요구사항을 수용하지 않을 경우 총파업에 돌입할 방침이다.금융노동자 공통투쟁본부와 카드사노동조합협의회는 12일 서울 중구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카드사 건전화 및 경쟁력 제고 TF 결과 중 3가지 쟁점 사항은 구체성이 결여되고 미흡하다"며 "추가적인 보완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강력하게 요구했다.카드노조가 제시한 새 요구사항은 ▲대형가맹점에 사회적약자 | 김현경 기자 | 2019-04-12 17:42 우는 카드사 달랜 최종구…업계는 "경쟁력 약화 방안" 냉소 우는 카드사 달랜 최종구…업계는 "경쟁력 약화 방안" 냉소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금융당국이 수수료 인하에 따른 카드사 수익성 악화를 막기 위해 카드산업 경쟁력 제고 방안을 내놨지만 카드업계는 핵심 요구사항이 모두 빠졌다며 실망감을 나타냈다.카드사들이 카드수수료 인하에 따른 손실을 보전하기 위해 부가서비스 의무 유지기간 축소, 레버리지 비율 확대 등을 강력하게 요구했으나 이번 방안에 포함되지 않거나 제한적 수준에서만 허용됐기 때문이다.금융위원회는 지난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카드사 CEO 간담회를 열고 '카드산업 경쟁력 강화 및 고비용 마케팅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이번 개선 방안은 금융 금융 | 김현경 기자 | 2019-04-10 14:16 최종구, 카드사 CEO 회동…카드업계 요구 수용 여부 '촉각' 최종구, 카드사 CEO 회동…카드업계 요구 수용 여부 '촉각'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카드수수료 인하 후폭풍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9일(오늘) 오후 카드사 CEO들과 만나 '카드산업 건전화 및 경쟁력 제고 TF' 회의 결과를 전달한다.금융위원회가 주도하고 있는 이 TF는 지난해 11월 가맹점 카드수수료 인하의 후속 조치로 출범했다. 금융당국은 TF를 통해 업계와 카드사 경쟁력 제고 방안을 논의해왔다. TF는 금융당국과 여신금융협회, 학계 등 카드산업 관계자들로 구성됐다. 12월 출범 이후 약 3개월 동안 총 4차례 회의를 진행했고, 그 결과를 이날 발표하는 것이다.TF 금융 | 김현경 기자 | 2019-04-09 11:27 카드노조, 금감원 규탄 시위 "신규 사업 규제 완화 촉구" 카드노조, 금감원 규탄 시위 "신규 사업 규제 완화 촉구"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카드노조가 금융당국에 부가서비스 축소, 레버리지 배율 확대 등 카드산업 활성화를 위한 신사업 규제 완화를 촉구하고 나섰다.가맹점 계약 해지 등을 내세우며 카드수수료율 인상을 거부하고 있는 대형가맹점에 대해서도 금융감독원 특별사법경찰관리를 통해 즉각 조사할 것을 요구했다.금융노동자 공동투쟁본부와 카드사노동조합협의회는 3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카드사 사업 관련 규제를 완화해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특히, 카드노조는 규제 완화에 따른 부작용을 우려해 반대 입장을 보이고 있는 금감원의 사회적약자 | 김현경 기자 | 2019-04-03 17:36 카드사, 4월도 잔인한 달…'지지부진' 수수료 협상·레버리지 규제 카드사, 4월도 잔인한 달…'지지부진' 수수료 협상·레버리지 규제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신용카드 수수료율을 둘러싼 대형가맹점과 카드사 간 갈등이 장기화되고 있다.잇단 수수료 인하에 대형가맹점 수수료율 협상도 파행을 거듭하면서 카드사들은 4월에도 어려운 경영환경이 지속될 것이란 전망을 쏟아내고 있다.3일 금융권에 따르면 쌍용자동차와 카드사의 수수료율 협상은 예정된 기일인 1일을 넘겨 계속되고 있다.1.9% 초반대를 주장하는 쌍용차와 1.9% 후반대를 요구하는 카드사가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팽팽한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어서다.현재 쌍용차는 카드사에 1.9% 초반대의 수수료율을 요구하고 있다. 지난 금융 | 김현경 기자 | 2019-04-03 13:11 “삼성카드, 올해 순이익 19% 감소...투자의견 '중립' 하향” -한국투자 [비즈트리뷴=주연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21일 삼성카드에 대해 가맹점 수수료 개편안 시행에 따라 올해 순이익이 전년 대비 19% 가량 감소할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인베스트 | 주 연 | 2019-01-21 17:51 "카드산업, 내년 단기수익성 악화... 신용등급 방향성은 안정적" [비즈트리뷴=김수향 기자] 국내 카드산업에 대한 정부의 수익성 하향 압박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신용등급 방향성은 ‘안정적’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비용효율화를 통한 수익성 방어 능력 및 강화된 리스크 관리 정책을 토대로 한 카드사들의 우수한 건전성과 자본적정성 등을 감안한 진단이다. 나이스신용평가는 13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2019년 산업위험 포럼'에서 카드산업에 대해 이 같이 전망했다. 나신평은 2019년 카드산업의 전반적인 사업환경에 대해 '중립'을 제시 금융 | 김수향 | 2018-12-13 18:03 하나금융그룹, 국내 금융권 최초 '아프리카' 진출 금융 | | 2017-07-29 16:5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