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JB금융, 1분기 순이익 사상 최대 1732억원·분기배당 105원 결정 JB금융, 1분기 순이익 사상 최대 1732억원·분기배당 105원 결정 JB금융지주는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지배지분) 1,732억원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6.0% 증가한 실적으로, 1분기 기준 사상 최대 순이익을 시현한 것이다. JB금융은 주요 수익성지표인 자기자본이익률(ROE) 13.8% 및 총자산수익률(ROA) 1.10%를 기록하여 동일업종 최고 수준의 수익성 지표를 지속적으로 유지했다. 특히 경영 효율성 지표인 영업이익경비율(CIR)은 지속적인 비용 절감 노력에 힘입어 전년동기대비 0.6% 포인트 개선된 37.3%로 1분기 기준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보통주자본비율(잠 금융 | 박예진 기자 | 2024-04-22 21:31 JB금융 김기홍 회장 등 경영진, 자사주 매입해 주주가치 제고 나서 JB금융 김기홍 회장 등 경영진, 자사주 매입해 주주가치 제고 나서 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과 경영진이 자사주를 추가 매입, 책임경영과 주주가치 향상에 대한 의지를 공고히 했다고 16일 밝혔다.지난 3월 초부터 4월 초까지 한달에 걸쳐 진행됐으며, 김 회장을 포함한 JB금융지주 경영진 총 8명 전원이 참여했다. 매입된 주식은 총 4만5708주에 달하며, 매입 금액은 5억9천여 만원이다.김 회장은 이번 매입을 통해 2만주를 추가로 확보, 현재까지 총 14만500주의 주식을 보유하게 됐다. 이는 발행주식의 0.07%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김 회장은 올해 4월 기준, 7대 금융지주 회장 중 발행주식총수 금융 | 노이서 기자 | 2024-04-16 10:12 JB금융, 베트남 중고 오토바이 거래 플랫폼과 전략적 투자계약 맺어 JB금융, 베트남 중고 오토바이 거래 플랫폼과 전략적 투자계약 맺어 JB금융그룹은 베트남 중고 오토바이 거래 플랫폼 ‘OKXE(오케이쎄)’와의 파트너십을 위한 전략적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오케이쎄의 지분을 JB금융지주와 JB인베스트먼트가 공동으로 인수할 예정으로, JB금융그룹은 약 8% 수준의 지분을 확보하게 된다. JB금융그룹의 오케이쎄에 대한 투자는 지난 3월 6일 베트남 금융플랫폼 ‘Infina (인피나)’와의 전략적 투자계약 체결에 이어 베트남 핀테크기업에 대한 두번째 투자로, 모빌리티 플랫폼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한 베트남 증권사업 강화를 위해 결정됐다는 설명이다. 오케이쎄 금융 | 노이서 기자 | 2024-04-01 13:11 [주총] JB금융, 주당 735원 배당 결정…비상임이사 1인체제 유지 [주총] JB금융, 주당 735원 배당 결정…비상임이사 1인체제 유지 29일 업계에 따르면 JB금융지주가 전날 전주 본점에서 제11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이번 정기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비상임이사 증원 여부 ▲이사 선임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의안이 상정됐다.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으며, 현금 배당은 주당 735원으로 가결됐다.비상임이사 증원의 건은 현원 1인을 유지하기로 했다. 이사 선임의 건은 김지섭 비상임이사 사외이사와 김우진 이사가 재선임 됐고, 김기석, 이명상, 이희승 사외이사 후보가 신 금융 | 노이서 기자 | 2024-03-29 10:32 JB금융 “핀다 제휴는 신사업 위한 것, 우호지분 확보 이유 없어” JB금융 “핀다 제휴는 신사업 위한 것, 우호지분 확보 이유 없어” JB금융지주가 핀다와 주식을 상호 보유하게 된 것은 미래를 책임질 신사업 관련 전략적 협업을 보장하기 위한 수단일 뿐 우호지분을 확보하겠다는 의도는 아니라고 밝혔다.28일 JB금융은 최근 몇 년 동안 우수한 실적을 바탕으로 다수 주주의 지지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0.75%의 우호 지분을 확보하고자 무리한 시도를 할 이유가 전혀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핀다와 상호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것은 미래를 좌우할 신사업 추진과 관련, 핀테크 회사와의 전략적 협업을 보장하기 위한 수단으로 진행했을 뿐 우호지분 확보를 의도한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금융 | 노이서 기자 | 2024-03-28 13:17 얼라인 가처분 받아들여져…핀다, JB금융 의결권 행사 금지 얼라인 가처분 받아들여져…핀다, JB금융 의결권 행사 금지 법원이 행동주의펀드 얼라인파트너스가 JB금융지주, 핀테크 기업 핀다를 상대로 신청한 상호주의 의결권 행사금지 가처분을 받아들였다.26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 전주지방법원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얼라인파트너스의 의결권 행사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한다고 밝혔다. 얼라인파트너스는 JB금융이 핀다의 주요 주주인 만큼 핀다가 JB금융 주총에서 경영진에 유리한 방향으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다고 보고, 상호주에 해당한다며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냈다.두 회사가 서로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을 때, 각 회사의 소유 주식을 상호주라고 한다. 금융 | 노이서 기자 | 2024-03-27 13:50 하나금융, 지난해 청소년 관심도 금융지주 중 1위…우리와 KB 뒤이어 하나금융, 지난해 청소년 관심도 금융지주 중 1위…우리와 KB 뒤이어 하나금융지주가 지난해 국내 금융지주 가운데 청소년과 청년에 가장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는 집계 결과가 나왔다. 우리금융지주와 KB금융지주가 뒤를 이었다.15일 여론조사기관인 데이터앤리서치는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해 1년간 국내 금융지주사의 청소년과 청년 관련 포스팅 수를 조사한 결과, 하나금융지주의 지난 한해 포스팅 수는 총 4433건으로 10개 금융지주 중 여유있게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조사 대상은 임의 선정했으며 정보량 순으로 하나금융지주와 우리금융지주, KB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 NH금융지주, DGB금 금융 | 노이서 기자 | 2024-03-15 11:26 JB금융지주 이사회 확대... 이명상 이희승 사외이사 추천 JB금융지주 이사회 확대... 이명상 이희승 사외이사 추천 JB금융지주는 JB금융 이사회와 임원후보추천위원회가 이사회 인원을 2명 증원하기로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사외이사 신규선임 후보로는 이명상 변호사와 이희승 리딩에이스캐피탈 이사를 다가오는 3월 정기주주총회에 추천했다.이번 결정으로 JB금융지주의 이사회 인원은 총 9명에서 11명으로, 사외이사는 총 7명에서 9명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JB금융지주는 국내금융지주 대비 현재 이사회 규모가 작지 않으나, 금융 당국이 최근 발표한 “지배구조 모범관행”의 권고에 맞추어 증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에 따라, JB금융지주는 국내 금융지 금융 | 박예진 기자 | 2024-03-05 14:19 지방금융 DGB JB 순익 오르고 BNK만 내려… 자산건전성 개선은 숙제 지방금융 DGB JB 순익 오르고 BNK만 내려… 자산건전성 개선은 숙제 3분기 순이익 누적 기준 지방금융 3사 중 BNK금융지주만이 줄어든 모습을 보였고 DGB금융지주와 JB금융지주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성장했다. 다만 연체율 상승과 잠재부실 대출 규모 증가는 이들 모두가 해결해야 할 숙제로 남겨져 있다.6일 금융권에 따르면 BNK금융지주는 3분기 누적 기준 지배주주 순이익 6570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같은 기간보다 9.7% 감소했다. 선제적 충당금 적립 및 수수료부문 이익 감소 등의 이유로 순이익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DGB금융지주는 같은 기간 지배주주 순이익이 7.7% 증가한 4247억 원을 금융 | 노이서 | 2023-11-06 09:22 "JB금융지주, 3Q 이자이익 양호... 건전성 부담은 지속" -한국투자 "JB금융지주, 3Q 이자이익 양호... 건전성 부담은 지속" -한국투자 한국투자증권은 25일 JB금융지주가 대출 성장으로 3분기 이자이익이 양호하다고 진단했다. 다만 건전성에 대한 부담을 고려해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 JB금융지주의 3분기 지배순이익은 1,673억원으로 컨센서스를 5% 상회했다. 백두산 한투증권 연구원은 "충당금 증가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대출 성장과 순이자마진(NIM) 개선으로 이자이익이 추정치를 5% 상회한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은행합산 NIM은 2.84%로 전분기 대비 5bp 개선됐다. 이에 대해 백 연구원은 "전분기 발생한 조달 리프라이징 관련 부정적 효과가 소멸된 가운 인베스트 | 정유현 기자 | 2023-10-25 09:11 [분석] 지방금융3사, 상반기 성적표는? "대내외 불확실성 우려 커져" [분석] 지방금융3사, 상반기 성적표는? "대내외 불확실성 우려 커져" 지방금융 3사가 2023년 상반기 실적을 발표했다. 그룹 전체 순익은 BNK금융이 유일하게 감소한 반면 DGB금융과 JB금융은 전년 대비 증가했다. 전반적으로 은행부문의 이자이익이 늘면서 순익이 증가했다. 하반기 대내외 불확실성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판단, 이들 3사는 충당금 적립액을 늘린다는 방침이다. ■BNK금융, 상반기 순익 전년 대비 8.8%↓...지방3사 중 유일하게 감소 BNK금융은 상반기 순이익 4602억원을 달성했다. 전년 대비 8.8% 줄었다. BNK금융그룹은 26일 실적공시를 통해 2023년 상반기 그룹 연결 당기 금융 | 이지현 기자 | 2023-07-28 17:41 "JB금융지주, 2분기 컨센서스 4% 웃돌아" -한국투자 "JB금융지주, 2분기 컨센서스 4% 웃돌아" -한국투자 27일 한국투자증권은 JB금융에 대해 "2분기 지배순이익은 1628억원으로 추정치를 2%, 컨센서스를 4% 상회했다"며 "추정치에 대체로 부합했던 것은 충당금전입액이 미래경기전망 관련 추가 충당금 143억원 등으로 인해 상당부분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채권 매각익 263억원이 반영된 영향"이라고 밝혔다. 이어 "은행합산 NIM은 2.79%로 전분기대비 16bp 하락했다"며 "예대 리프라이싱에 따른 영향"이라고 덧붙였다.백두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다만 5월부터 시장금리가 상승했고, 예금 리프라이싱이 상당부분 이미 진행된 점을 감안하 인베스트 | 이지현 기자 | 2023-07-27 08:31 메가존클라우드-멘딕스, 글로벌 로우코드 세미나 ‘Mendix10 Seoul Summit’ 개최 메가존클라우드-멘딕스, 글로벌 로우코드 세미나 ‘Mendix10 Seoul Summit’ 개최 메가존클라우드는 멘딕스와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 그랜드볼룸에서 ‘Mendix10 Seoul Summit’ 행사를 갖고, 국내 기업 IT 관련 업무 전문가 300여 명 대상으로 로우코드 관련 최신 기술을 설명했다고 7일 밝혔다.‘Mendix10 Summit’은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지멘스DISW) 자회사인 멘딕스가 지난달 말 출시한 로우코드 앱개발 플랫폼 최신 버전을 소개하기 위해 서울을 시작으로 네덜란드 로테르담, 미국 시카고 및 보스턴에서 연쇄 개최하는 행사다. 아시아에서는 서울이 유일한 개최지로 선정됐다 뉴스룸 | 이은지 기자 | 2023-07-07 15:22 JB금융, 스승의 날 기념 '직장 멘토 감사 이벤트' JB금융, 스승의 날 기념 '직장 멘토 감사 이벤트' 14일 JB금융그룹은 스승의 날을 기념해 회사 내 멘토로 생각하는 고마운 선배에게 편지와 꽃다발을 선물하는 ‘직장 멘토 감사 이벤트’를 진행했다.JB금융그룹 사내 웹진 ‘아우름’을 통해 지난달 말부터 진행된 이벤트에는 JB금융지주, 전북은행, 광주은행, JB우리캐피탈 등 전 계열사 직원들이 참여했다.JB금융지주 관계자는 “이벤트 시작 하루 만에 100명이 넘는 직원들이 참여하며 뜨거운반응을 보였다”며 “그 동안 쑥스러운 마음에 따뜻한 배려와 애정으로 함께 해 준 선배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지 못한 이들이 그만큼 많다는 걸 깨닫게 금융 | 류지수 기자 | 2023-05-14 13:57 JB금융그룹, 1분기 순이익 1634억···보통주자본비율 12.30% JB금융그룹, 1분기 순이익 1634억···보통주자본비율 12.30% JB금융지주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 1634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대비 약 2.1% 감소한 수치다. 주요 경영지표 부문에서 지배지분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4.0% 및 총자산이익률(ROA)은 1.12%를 기록했다. 경영 효율성 지표인 영업이익경비율(CIR)은 수익 확대와 지속적인 비용 관리 노력에 힘입어 37.9%로 나타났다.보통주자본비율(잠정)은 12.30%로 집계됐다. 바젤III 최종안 규제 도입 효과(운영리스크 신표준방법 등)에 힘입어 전년동기대비 206bp 상승했다고 JB금융 측은 설명했다.그룹 계열사들은 수익성 금융 | 류지수 기자 | 2023-04-26 19:32 JB금융지주 주당 715원 배당 결정···얼라인 표 대결 완패 JB금융지주 주당 715원 배당 결정···얼라인 표 대결 완패 JB금융지주가 행동주의 사모펀드 얼라인 파트너스와의 표 대결에서 완승했다.JB금융지주는 30일 전북에 위치한 JB금융지주 본점 3층에서 제10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주총 출석률은 95%에 달했다.이번 주주총회 관건은 행동주의 사모펀드 얼라인 파트너스와 각축을 벌였던 주주배당 확대 여부였다. 앞서 JB금융은 주주환원책을 보통주당 715원(연간 배당 성향 27.0%)의 현금배당을 제시했다. 이에 얼라인파트너스 측은 주주환원율이 낮다며 주당 결산배당금 900원(연간 배당성향 33%)의 보통주 현금배당 안건을 담은 주주제안서를 제출한 금융 | 류지수 기자 | 2023-03-30 18:25 ISS, JB금융 손 들어줬다···외국인 투자자 변수될까 ISS, JB금융 손 들어줬다···외국인 투자자 변수될까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 ISS가 JB금융지주의 편에 섰다. ISS 보고서가 외국인 주주에게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의 행보에도 적지 않은 타격을 입힐 것으로 예상된다.20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ISS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JB금융에 대한 얼라인파트너스의 주주제안에 반대 입장을 밝혔다. 얼라인이 JB금융에 제출한 안건은 주당 900원 결산 배당과 김기석 후보를 사외이사로 추가 선임하는 건으로 총 두 가지다. JB금융 측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1주 당 715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고, 사외이사 추가 선임 또 금융 | 류지수 기자 | 2023-03-20 13:51 'JB금융 vs 얼라인' 끝없는 논리 공방···결국 주총 표대결 'JB금융 vs 얼라인' 끝없는 논리 공방···결국 주총 표대결 오는 30일 정기주주총회를 앞둔 JB금융지주에 여론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번 주총회는 JB금융 이사회에 소액주주를 대변해 주주환원 확대를 요구한 행동주의펀드 얼라인 파트너스와 JB금융 양 측에서 표 대결이 벌어질 전망이다. 소액주주의 권리 강화를 위해 시작된 주주환원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국내 은행주가 저평가된 핵심 원인은 낮은 주주환원율 때문이다"올해 초 행동주의펀드 얼라인파트너스 이창환 대표는 은행주 캠페인을 알리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가 국내 7대 은행지주(우리금융지주, 신한지주, KB금융 금융 | 류지수 기자 | 2023-03-18 14:04 JB금융, 얼라인 요구 일축···왜? JB금융, 얼라인 요구 일축···왜? JB금융지주가 행동주의 사모펀드 얼라인파트너스가 제안한 주주배당 확대·사외이사 추천을 거부했다.JB금융지주는 얼라인의 주주배당 확대 요구에 대해 "지속가능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서 배당성향을 과도하게 확대하는 것은 장기적으로 기업가치에 손해를 입힐 수 있고, 주주이익을 해칠 가능성이 있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이와 관련해 유관우 JB금융지주 이사회 의장은 "2019년 CET1(보통주자본비율)이 9.5%를 초과한 이후부터 꾸준히 배당성향을 확대해왔다. 올해는 작년 배당성향보다 4%p 많은 27% 상향한 835원(중간배당 120원, 결 금융 | 류지수 기자 | 2023-03-09 19:15 JB금융지주, 송종근 신임 CFO 선임···"내실경영 집중" JB금융지주, 송종근 신임 CFO 선임···"내실경영 집중" JB금융지주는 신임 최고재무책임자(CFO)에 송종근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송종근 신임 부사장은 1965년생으로 서울대학교 국제경제학 학사, 석사 졸업 후 미국 워싱턴 대학교 MBA 과정을 마쳤다. 한국은행을 시작으로 1991년부터 2017년까지 하나은행 경영관리부장, 뉴욕지점장을 거쳐 하나카드 경영전략본장을 역임했고 이후 STX엔진 사장, 무궁화 신탁 경영전략부문 대표로 재직했다.송 부사장은 재무 및 경영전략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쌓아온 금융전문가로 전통적 은행산업의 특성과 최근 현안에 대한 풍부한 이해와 전문 지식을 금융 | 류지수 기자 | 2023-03-02 11:51 처음처음12345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