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7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아시아나항공, 금호리조트 매각 검토..."결정된 것 없다" 아시아나항공, 금호리조트 매각 검토..."결정된 것 없다" 아시아나항공이 경영 정상화를 위해 종속회사인 금호리조트를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아시아나항공은 7일 공시를 통해 "금호리조트 매각 검토를 위해 지난달 29일 아시아나IDT, 금호티앤아이, 아시아나세이버, 아시아나에어포트와 NH투자증권 간 자문용역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아시아나항공은 지난달 HDC현대산업개발(현산)의 인수·합병(M&A)이 무산되면서 KDB산업은행 주도의 채권단 관리 체제에 돌입했고, 경영 정상화를 위한 자회사 분리 매각 방안을 검토했다.이중 아시아나항공의 손자회사인 금호리조트가 우선 매각 대상으로 떠올랐다.금 경제 | 이기정 기자 | 2020-10-07 16:50 [이슈진단] 현대重지주 두산인프라코어 예비 입찰 참여...왜? [이슈진단] 현대重지주 두산인프라코어 예비 입찰 참여...왜? 현대중공업지주가 두산인프라코어 예비 입찰에 참여하면서 그 배경에 업계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지주는 이날 두산인프라코어 매각 우선협상대장자 선정을 위해 예비입찰에 제안서를 냈다. 입찰 참여는 한국산업은행인베스트먼트(KDBI)와 컨소시엄을 구축해 이뤄졌다.매각 대상은 두산중공업이 보유한 두산인프라코어 지분 36.07%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매각 대금으로 1조원 안팎을 예상하고 있다. 이날 현대중공업지주를 포함해 예비입찰에는 사모펀드윤용사인 MBK파트너스와 한앤컴퍼니 등이 참여했다.■ 현대중공업지 팩자타 | 이기정 기자 | 2020-09-28 17:12 [이슈진단] 두산그룹, 두산타워 매각 성공...자구안이행 속도낸다 [이슈진단] 두산그룹, 두산타워 매각 성공...자구안이행 속도낸다 두산그룹이 '두산의 자존심' 두산타워를 처분하면서 '자구안 이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업계에서는 두산그룹이 채권단에 제시한 '자금 마련 약속'을 지킬 것으로 보고 있다. 두산그룹은 올초 자금난에 처하면서 채권단에게 3조6천억원을 지원받았다. 대신 두산중공업 경영정상화를 위해 유상증자, 자산 처분, 계열사 매각 등을 통해 연내 1조원을 포함, 3조원의 자금을 마련하겠다는 자구안을 제출했다. ㈜두산은 21일 두산타워 빌딩을 부동산전문투자사인 마스턴투자운용에 8천억원에 매각하기로 의결했다. 처분 예정일은 오는 28일이다. 두산타워는 두 시사 · 기획 | 이기정 기자 | 2020-09-21 23:07 한국수력원자력, ‘원자력 유관기관 대표 상생·소통 간담회’ 개최 한국수력원자력, ‘원자력 유관기관 대표 상생·소통 간담회’ 개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3일 대전 인터시티 호텔에서 ‘상생·소통을 위한 원자력 유관기관 대표 간담회’를 개최했다.정재훈 한수원 사장을 비롯해 한국전력기술, 한전KPS, 한전원자력연료, 두산중공업 등 9개 기관의 경영진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동반성장, 지역상생, 소통협력 등에 대한 각 기관의 활동실적을 돌아보고, 최근 원자력 현안을 공유했다. 특히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가 향후 경제 및 산업계 전반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는 점에 공감하며, 원자력 산업의 환경변화에 대비해 원자력 유관기관들 간의 소통 정치·사회 | 구남영 기자 | 2020-07-03 15:56 [이슈진단]두산솔루스 매각 막바지...'자구안 순항 행보' [이슈진단]두산솔루스 매각 막바지...'자구안 순항 행보' 두산그룹이 두산중공업 조기 정상화를 위해 3조원을 투입한 가운데, 이를 갚기 위한 자구책 중 하나로 진행중인 두산솔루스 매각이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3일 금융권에 따르면 두산그룹은 계열사 두산솔루스 매각을 위해 사모펀드인 스카이레이크와 재협상을 벌이는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두산솔루스는 두산을 비롯해 대주주가 보유한 지분 61%를 보유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지분 모두의 매각이 유력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고, 해당 지분의 매각 가격은 7000억원대로 추정된다.두산그룹은 지난해 말부터 스카이레이크와 두산솔루스 매각을 위 경제 | 이기정 기자 | 2020-07-03 11:11 [이슈분석] 두산그룹, 두산인프라코어 매각 추진...'금액은 6000억~8000억원 추정' [이슈분석] 두산그룹, 두산인프라코어 매각 추진...'금액은 6000억~8000억원 추정' 두산그룹이 두산중공업의 자회사인 두산인프라코어 매각에 나선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두산그룹은 두산인프라코어를 매각하기로 하고 매각 주간사를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매각 대상은 두산중공업이 보유한 두산인프라코어 지분 36.27%로, 매각 대금은 경영권 프리미엄까지 포함해 6000억∼8000억원 수준으로 전망된다.시장에서는 두산인프라코어를 투자회사와 사업회사를 나눠 사업회사를 파는 방식이 거론된다. 두산중공업-두산인프라코어-두산밥캣으로 이어지는 지배 구조 속에서 두산밥캣은 투자회사가 보유하고 두산인프라코어 사업회사를 매각하는 구조다 경제 | 이기정 기자 | 2020-06-16 18:29 박정원 두산 회장 "두산중공업 재무구조 개선 목표로 연내 1조원 확보할 것" 박정원 두산 회장 "두산중공업 재무구조 개선 목표로 연내 1조원 확보할 것"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11일 두산중공업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연내 1조원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이날 박 회장은 그룹 전 직원에게 보내는 메세지를 통해 "두산중공업이 지속가능한 경영체계를 갖추기 위해서는 사업구조 개편과 함께, 재무구조를 획기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이를 위해 두산중공업은 3조원 이상의 재무구조 개선을 목표로 연내 1조원 규모의 유상증자 및 자본확충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또 "경영정상화 및 사업구조 개편 방향에 맞춰 자산매각을 추진할 것"이라며 "이 과정에서 두산 대주주들은 중공업 유상증자와 자 경제 | 이기정 기자 | 2020-06-11 11:16 두산 채권단 "두산중공업 친환경 에너지 전문기업으로 개편" 두산 채권단 "두산중공업 친환경 에너지 전문기업으로 개편" 정부가 29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두산중공업의 경영정상화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 점검하고 논의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등 채권단은 두산 측과 협의 등을 통해 두산 계열의 전반적 유동성을 점검하는 한편, 두산중공업 경영정상화를 위한 중장기 사업개편 방안과 재무구조 개선계획을 마련해왔다. 채권단은 이날 회의에서 향후 두산중공업은 친환경 에너지 전문기업을 목표로 사업구조 개편을 실시하고, 대주주 유상증자, 주요계열사와 비핵심자산 매각 등 재무구조 경제 | 이기정 기자 | 2020-05-29 19:19 두산중공업, 400여명 휴업...'휴업 기간 임금 70% 수령' 두산중공업, 400여명 휴업...'휴업 기간 임금 70% 수령' 두산중공업의 경영 정상화 일환으로 임직원 약 400명이 연말까지 휴업에 들어간다.두산중공업은 재무구조 개선 등 자구방안 일환으로 21일부터 일부 유휴인력을 대상으로 휴업을 한다고 18일 공시했다.두산중공업은 전체 직원 6000여명 가운데, 약 400명으로 휴업 규모와 대상을 정해서 이날 당사자들에게 전달했다.휴업 대상자들은 연말까지 약 7개월간 일을 놓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간 평균 임금의 70%를 받는다.이번 휴업은 전 부문의 일부 유휴인력을 대상으로 조업에 지장이 없는 수준에서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두산중공업은 관계자는 "사 경제 | 이기정 기자 | 2020-05-18 16:17 두산중공업, 1분기 영업익 전년 比 82.5%↓...당기순손실 3714억원 두산중공업, 1분기 영업익 전년 比 82.5%↓...당기순손실 3714억원 두산중공업이 올해 1분기 3714억원의 당기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두산중공업은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65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82.5% 감소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0.2% 증가한 3조8370억원을 기록했다.두산중공업은 영업적자로 돌아선 가장 큰 원인으로 지난 2월에 실시한 명예퇴직 영향이 컸다고 설명했다. 당시 600명가량이 퇴직하면서 지급된 퇴직금 등 1400억원이 일시적으로 반영됐다.이와 함께, 두산밥캣 관련 PRS가 당기순손실 폭을 키웠다. 두산중공업은 1분기 증권사와 두산밥캣 지분 10 경제 | 이기정 기자 | 2020-05-15 19:20 두산중공업 추가 명예퇴직 시행…2000여명 대상 두산중공업 추가 명예퇴직 시행…2000여명 대상 두산중공업이 추가 명예퇴직 시행에 나섰다.두산중공업은 사내 게시판을 통해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추가 명예퇴직을 시행한다고 공지했다.신청 가능 대상은 기술직 및 사무직을 포함한 만 45세(1975년생) 이상 직원이다. 전체 정규직 직원 6000여명 중 2000여명이 명예퇴직 신청 대상이다.명예퇴직자는 법정 퇴직금 외에 근속연수에 따라 최대 24개월 치 월급을 받는다. 20년 차 이상은 위로금 5000만원을 추가로 받는다. 이 밖에 최대 4년간 자녀 학자금, 경조사, 건강검진도 지원된다.두산중공업은 명예퇴직 이후에도 유휴인력이 해 경제 | 이기정 기자 | 2020-05-08 22:00 두산그룹, 두산중공업 회생 자금 3조원 투입..."조기 정상화 추진" 두산그룹, 두산중공업 회생 자금 3조원 투입..."조기 정상화 추진" 두산그룹이 두산중공업의 조기 정상화를 위한 자구 노력의 일환으로 3조원이 넘는 자금을 투입한다.두산그룹은 지난 4월 13일 제출한 자구안에 대해 채권단과 논의를 거쳐 최종 자구안을 확정 후 채권단에 제출했다고 27일 밝혔다.자구안에 따르면 두산그룹은 자산매각, 제반 비용 축소 등 자구노력을 통해 3조원 이상을 확보했다.이 자금은 두산중공업의 재무구조를 엄격한 수준으로 개선하고 이를 발판으로 두산중공업 경영의 조기 정상화를 추진하는데 사용된다.두산그룹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 및 발전 시장 회복이 지연되더라도 두산중공업이 최고 수준의 경제 | 이기정 기자 | 2020-04-27 17:53 수은, 두산중공업 외화 채권 대출로 전환...'정상화 방안은 상반기 내 결정' 수은, 두산중공업 외화 채권 대출로 전환...'정상화 방안은 상반기 내 결정' 수출입은행이 오는 27일 만기 도래하는 두산중공업의 5억달러의 외화 채권을 상환하기 위한 용도로, 1년 만기로 5868억원의 자금을 대출하기로 했다.수은은 21일 방문규 수출입은행장 주재로 확대여신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이 외화 채권을 지급보증한 수은이 자금난을 겪은 두산중공업의 지원 요청을 받아들인 것이다. 두산중공업이 갚지 못하면 결국 지급보증한 수은이 대신 갚아야 하기 때문이다.대출 전환으로 수은의 두산중공업 대출 잔액은 1조4000억원으로 늘었고 대신 보증 잔액은 5000억원으로 줄었다.앞서, 수은과 산업은행은 지난달 경제 | 이기정 기자 | 2020-04-21 20:37 [이슈분석] 두산, 채권단에 고강도 자구안 제출...무엇이 담겼을까? [이슈분석] 두산, 채권단에 고강도 자구안 제출...무엇이 담겼을까? 두산중공업이 전례없는 위기에 빠진 가운데, 두산그룹이 두산중공업을 살리기 위한 고강도 자구안을 채권단에 진출하면서 업계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앞서, 두산중공업은 지난달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해 국책은행인 KDB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으로부터 1조원을 지원받은 바 있다. 당시 채권단이 자구안 내용에 따라 추가 지원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히면서 두산의 강도 높은 대응책을 요구했다.이에 두산은 지난 13일 채권단에 두산중공업 재무구조 개선계획을 전달했다.두산은 “그룹과 대주주는 책임경영을 이행하기 위해 뼈를 깎는 자세로 재무구조 계획을 마련 시사 · 기획 | 이기정 기자 | 2020-04-14 11:41 두산그룹, 두산중공업 정상화 위해 전체 임원 급여 30% 반납 두산그룹, 두산중공업 정상화 위해 전체 임원 급여 30% 반납 두산그룹 전체 임원이 급여의 30%를 반납하기로 결정했다.두산그룹은 2일 두산중공업 정상화를 위해 전 계열사가 고통분담을 하는 차원에서 이달 지급 분부터 급여를 일부 반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두산중공업의 경우, 여기에서 한 발 더 나아가 부사장 이상은 급여의 50%, 전무는 40%, 상무는 30%를 반납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두산그룹은 임직원들의 복리후생 성격의 지출을 억제하는 등 경비 예산을 대폭 축소하기로 하고 구체적인 실행 방안도 마련하고 있다.두산 관계자는 “전 계열사가 합심해서 자구노력을 성실히 이행해 빠른 시일 내 경제 | 이기정 기자 | 2020-04-02 16:18 나이스신평 "두산중공업, 단기간 사업실적 둔화성 낮아" 나이스신평 "두산중공업, 단기간 사업실적 둔화성 낮아" 나이스신용평가가 30일 두산중공업에 대해 단기간 내 사업실적이 급격히 둔화할 가능성은 낮다고 진단했다.다만, 최근 자본시장 경색과 관련해 기업들에 대한 유동성 위험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가운데, 특히 두산그룹이 대체로 차입금 부담이 높은 수준이라고 평가했다.이에 나이스신평은 두산중공업과 두산건설 등 재무안정성이 저하된 계열사들의 차환 리스크가 확대된 상황을 감안해, 만기도래 차입금에 대한 대응방안은 면밀히 모니터링할 예정이다.나이스신평은 "두산중공업은 지난해 사업실적 저하추세가 이어졌으며, 국내외 종속회사의 주식손상 등으로 지난해 4 금융 | 이기정 기자 | 2020-03-30 17:54 "두산, 계열사 재무리스크 감소 "-대신증권 "두산, 계열사 재무리스크 감소 "-대신증권 대신증권이 30일 두산에 대해 계열사의 재무리스크는 감소했지만, 그룹 재무리스크 부각에 따른 계열사 주가 하락으로 지분가치가 감소했다고 진단했다.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를 7만원으로 하향했다.두산의 올해 1분기 실적은 코로나19 사태 영향으로 부진할 것으로 전망됐다.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4조2324억원, 248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8.4%, 30.1% 감소할 것으로 추정됐다. 이는 시장 전망치를 30% 하회하는 기록이기도 하다.실적 부진 요인에는 영업이익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두산인 경제 | 이기정 기자 | 2020-03-30 08:31 산은·수은, 두산중공업 1조원 규모 긴급 수혈...담보는 두산 3·4세 주식 산은·수은, 두산중공업 1조원 규모 긴급 수혈...담보는 두산 3·4세 주식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이 경영 위기에 빠진 두산중공업 지원에 나섰다.27일 산은과 수은은 수주 부진으로 경영 위기를 겪는 두산중공업의 경영 안정과 시장 안정을 위해 긴급 운영자금 약 1조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운영자금은 산은과 수은이 절반씩 부담하며, 두산중공업 대주주인 두산의 주채권은행인 우리은행이 지원에 동참하면 산은과 수은의 부담액은 그만큼 줄어들게 된다.지원 방식은 '마이너스 통장'처럼 필요할 때 꺼내 쓰는 한도 대출 형식으로 이뤄진다.최대현 산업은행 기업금융부문 부행장은 기자간담회에서 "두산중공업의 부족 자금과 경영 상황을 경제 | 이기정 기자 | 2020-03-27 17:59 두산중공업, 산업은행· 수출입은행과 1조원 대출 약정 두산중공업, 산업은행· 수출입은행과 1조원 대출 약정 두산중공업은 " 한국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과 1조 원 규모의 차입신청 및 계약체결을 위한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26일 공시했다.두산중공업은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두산으로부터 두산메카텍㈜를 현물출자 받아 자본을 확충하고, 고정비 절감을 위해 최근 명예퇴직을 실시하는 등 자구노력을 이행하고 있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자금시장 경색으로 어려움을 겪게 됨에 따라 이들 은행으로부터 자금을 대출받게 됐다. 두산중공업 관계자는 “두산중공업은 금번 대출을 발판 삼아 당초 계획하고 있었던 재무구조 개선을 보다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경제 | 구남영 기자 | 2020-03-26 18:19 바른사회시민회의, "위기 맞은 두산중공업...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해야" 바른사회시민회의, "위기 맞은 두산중공업...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해야" 경영위기를 맞고 있는 두산중공업의 휴업에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가 요구된다는 주장이 나왔다. 정범진 경희대 원자력공학과 교수는 22일 바른사회시민회의 보고서 '신한울 3.4호기 건설을 당장 재개하라'를 통해 "2017년 탈원전 정책이 발표되고 두산중공업의 공장가동룔은 100%에서 작년 60%로 올해는 10% 수준으로 떨어졌다. 두산중공업의 주가는 22000원에서 4700원으로 75%가 빠졌다. 이미 2400명에 대해 순환휴직을 강행했고 임원의 20%를 감원했다. 2600명을 대상으로 명예퇴직을 추진했으나 신청자가 적어서 이제 부동산 | 이서련 기자 | 2020-03-22 19:1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