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9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슈진단] 네이버페이 후불결제 도입...카드사 잡을까 [이슈진단] 네이버페이 후불결제 도입...카드사 잡을까 네이버페이가 본격적으로 후불결제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신용카드사의 경쟁자로 가세했다. 네이버페이를 필두로 카카오페이·토스 등 핀테크 업체들도 같은 서비스에 나설 전망이다.네이버파이낸셜은 지난 15일부터 네이버페이 ‘후불결제 서비스’의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네이버파이낸셜은 후불결제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만 19세 이상, 네이버페이 가입기간 1년 이상의 사용자 중 일부에게 시범적으로 제공하며 이후 고도화를 거쳐 정식 서비스로 확대할 계획이다.시범 대상이 된 사용자들에게는 네이버페이 결제 시 주문서에 후불결제 서비스 신청 버 시사 · 기획 | 김민환 기자 | 2021-04-19 19:29 OK금융그룹, 2030년까지 무공해차 도입...ESG경영 박차 OK금융그룹, 2030년까지 무공해차 도입...ESG경영 박차 OK금융그룹이 저축은행 업계 최초로 오는 2030년까지 모든 업무용 차량을 무공해차 전환한다고 16일 밝혔다.OK금융그룹은 지난 14일 서울 소공로에 위치한 더 플라자 호텔 서울에서 열린 ‘2030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100(K-EV100)’ 선언식에 참가했다.이번 선언식에는 ▲유병철 OK저축은행 전무 ▲한정애 환경부 장관 ▲조병옥 한국자동차환경협회장 등 참여기업 대표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인사 말씀 ▲무공해차 전환100 추진 계획 발표 ▲참여기업 전환비전 발표 ▲지정서 수여 및 기념 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무공해차 전환1 E.S.G | 김민환 기자 | 2021-04-16 11:57 [카드 ESG] ESG 경영 가속화..."채권 발행 박차" [카드 ESG] ESG 경영 가속화..."채권 발행 박차" 최근 금융권 최대 화두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가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카드사들도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내 카드사들의 경우 채권 발행, 사회공헌 활동, 특화카드 출시 등 다양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카드사들은 환경과 사회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지속 가능한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통한 신 사업 진출의 기회를 모색하는 동시에 기업 홍보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카드사, ESG 채권 발행 잇달아 국내 카드사들은 최근 ESG 전담조직 신설과 동시에 ESG 채권 발행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1월 기준 지난 E.S.G | 김민환 기자 | 2021-03-18 17:15 [기자수첩] 씨티은행 세번째 철수설 [기자수첩] 씨티은행 세번째 철수설 씨티그룹이 한국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소매금융 사업 철수를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금융권에 또 한번 한국씨티은행 철수설이 불거지고 있다.한국씨티은행은 그동안 지점을 대거 줄이고 오랫동안 신입행원을 채용하지 않은채 신사업 진출에도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며 철수설이 심심찮게 나올 수 밖에 없었다. 이번에는 씨티그룹이 '전략적 검토'라고 밝히면서 인수후보자 마저 미리 점치는 관측까지 흘러나오고 있다.최근 블룸버그는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씨티그룹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소매금융사업 매각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한데 이어 지난달 오피니언 | 김민환 기자 | 2021-03-03 18:20 신한카드, 국내 최초 카드소비 기반 탄소배출 지수 개발 신한카드, 국내 최초 카드소비 기반 탄소배출 지수 개발 신한카드가 국내 최초로 카드 소비데이터 기반의 탄소배출 지수를 개발한다.신한카드는 국내 소비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탄소배출 지수 ‘신한 그린 인덱스’를 개발한다고 23일 밝혔다. 글로벌 신용카드사 비자(Visa)가 해외 프로젝트에서 개발한 방법론을 벤치마킹해 비자와 공동으로 국내 특화 탄소배출 지수를 개발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그동안의 탄소배출 관련 연구는 주로 생산이나 에너지 소비량 측면에서 이루어졌으나 신한 그린 인덱스는 카드 소비 데이터를 바탕으로 소비가 유발하는 탄소배출계수를 산출하는 국내 첫 시도”라고 설명했다. 신한카드 E.S.G | 김민환 기자 | 2021-02-23 11:48 신한카드, 업계 최초 'ESG 성과보고서' "디지털 격차 해소하겠다" 신한카드, 업계 최초 'ESG 성과보고서' "디지털 격차 해소하겠다" 신한카드가 업계 최초로 ‘ESG 성과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ESG 경영방침을 ‘취약계층 디지털 격차 해소’로 설정했다. 이번 성과보고서는 지난 2년간의 신한카드 ESG 전략과 활동, 성과를 담았다. 특히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피해 지역 및 업종에 대한 다각도의 지원대책과, 서민금융 지원과 친환경 경영을 위한 ESG 채권(국내 1000억원, 해외 4억달러) 발행 등 다양한 ESG 경영 활동을 포함했다.신한카드의 올해 ESG 경영 키워드인 ‘취약계층 디지털 격차 해소’는 코로나 이후 가속화되는 E.S.G | 김민환 기자 | 2021-01-25 15:40 [이슈진단] 캐피탈사도 마이데이터 진출 타진...현주소는 [이슈진단] 캐피탈사도 마이데이터 진출 타진...현주소는 캐피탈사들이 새 먹거리 찾기에 나서면서 디지털 사업 진출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상위권 캐피탈사들은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에 진출을 도모하고 있다. 캐피탈사들의 경우 그간 쌓아온 자동차금융 관련 데이터를 이용해 고객 맞춤형 자동차 추천 또는 모빌리티 데이터를 활용한 개인 맞춤형 금융서비스가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캐피탈업계 자산순위 2위인 KB캐피탈은 올해 조직개편을 통해 디지털사업본부 내 '마이데이터사업부'를 신설했다.KB캐피탈은 이번 심사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지난해 9월부터 마이데이 시사 · 기획 | 김민환 기자 | 2021-01-24 11:23 [이슈진단] 카드업계, 가맹점수수료 재산정 다가오는데...사업다각화 나서나 [이슈진단] 카드업계, 가맹점수수료 재산정 다가오는데...사업다각화 나서나 3년마다 돌아오는 카드 가맹점 수수료율 산정을 위한 논의가 오는 3월부터 본격화될 예정이다. 이미 지난 2007년부터 10여차례에 걸쳐 수수료율을 낮춰온 카드업계는 악화된 수익성을 보완하기 위해 사업 다각화 경쟁이 심화될 전망이다.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금융당국과 카드사들의 가맹점 수수료율 재산정 논의가 이르면 오는 1분기 중으로 착수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일정은 미정이지만 2월 말 지난해 결산이 마무리되는 대로 여신금융협회가 용역을 맡을 회계법인을 선정해 비용 재산정 작업에 나설 전망이다.카드 가맹점 수수료율은 3년에 한번 재산 시사 · 기획 | 김민환 기자 | 2021-01-21 07:57 관광공사 "올해 국내관광 트렌드는 'BETWEEN'…불안과 기대 '사이'" 관광공사 "올해 국내관광 트렌드는 'BETWEEN'…불안과 기대 '사이'" 코로나로 인한 불안감과 회복 기대감의 ‘사이’를 나타내는 표현 ‘B.E.T.W.E.E.N.’이 2021년 국내관광의 핵심이 될 전망이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최근 3년 간 소셜미디어, 이동통신사, 카드사 빅데이터 등을 기반으로 분석해 2021년을 전망하는 2021 국내관광 트렌드를 13일 발표했다. 공사는 소셜미디어 빅데이터를 활용한 여행 심리변화 분석과 티맵모빌리티 T map 데이터, KT 통신데이터를 활용한 관광 이동 패턴 분석, BC카드 데이터를 활용한 소비패턴 분석 등을 종합적으로 진행했다. 또한 201 문화 | 황초롱 기자 | 2021-01-13 21:00 [이슈진단] 카드업계 신축년 생존전략은 '디지털 전환·종합 금융 플랫폼' [이슈진단] 카드업계 신축년 생존전략은 '디지털 전환·종합 금융 플랫폼' 카드사 수장들은 신년사에서 일제히 올해 경영 키워드로 '디지털 전환'과 '종합 금융 플랫폼 도약'을 제시했다. 코로나19 장기화와 법정최고금리 인하, 가맹점 수수료, 빅테크·핀테크 기업들과의 경쟁으로 올해 업황이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체질 변화를 통해 경쟁에서 살아남겠다는 방침이다.특히 올해 카드업계 수장들이 신년사에서 공통으로 '빅테크'를 강조하고 나섰다.그간 카드업계 수장들이 가맹점 수수료 인하로 인한 위기를 지속적으로 강조했던 상황과 사뭇 다른 모습이다. 최근 전자금융거래업 개정안 발의로 네이버와 카카오 등 빅테크 기업 시사 · 기획 | 김민환 기자 | 2021-01-09 21:00 [새해에는 바뀐다- 금융] 개인 공모주 배정물량 확대, 소상공인 지원 [새해에는 바뀐다- 금융] 개인 공모주 배정물량 확대, 소상공인 지원 새해부터 소상공인 2차 대출 프로그램의 보증료·금리를 인하하고, 집합제한 업종 임차 소상공인 별도 지원 위한 특별 대출 프로그램이 시작된다.일반투자자 투자 활성화를 위해 기업공개(IPO) 시 일반 청약자의 물량이 5%p 확대된다. 또 법정 최고금리는 연 24%에서 20%로 내려간다.금융위원회는 3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1년 새해부터 달라지는 금융제도'를 소개했다.다음은 달라지는 금융제도 요약.▲소상공인 지원 = 시중은행이 운영하는 소상공인 2차 대출 프로그램의 보증료와 금리를 인하하고, 집합제한업종 임차 소상공인 별도 지 금융 | 김민환 기자 | 2021-01-01 10:00 [인사] DGB금융그룹 [인사] DGB금융그룹 ■ DGB금융지주◇부점장급 이동▲미래기획부 부장 강정훈 ▲브랜드전략부 부장 김기만 ▲글로벌사업부 부장 신일규 ▲종합기획부 부장 이창우 ▲디지털혁신부 부장 임병택 ▲HR기업문화부 조사역(부장대우) 정수건■ DGB대구은행◇부점장급 이동▲강남영업부 부장 강혁중 ▲중앙로지점 지점장 곽보영 ▲황성동지점 지점장 권건형 ▲제2본점영업부 센터장 권기욱 ▲황금PB센터 센터장 권순희 ▲본점영업부 기업지점장 권영섭 ▲ICT금융부 부장 권중훈 ▲기업여신기획부 부장 권태혁 ▲광장지점 금융지점장 권필원 ▲경북도청지점 지점장 김경봉 ▲북비산지점 지점장 김경옥 금융 | 김민환 기자 | 2020-12-31 09:02 [인사] 광주은행 ▲박종춘 부행장보 ▲양성현 부행장보 ▲이광호 부행장보 ▲이우경 부행장보 ▲조계준 부행장보 ▲조현기 부행장보◇1급(6명) ▲WM사업부 장진섭 ▲여신심사1부 박성우 ▲카드사업부 김재중 ▲평동공단금융센터 오경재 ▲하남공단2금융센터 박순종 ▲학운동지점 김정민◇2급(10명)▲금융소비자보호부 남상무 ▲담양지점 김금채 ▲봉선이마트지점 장명자 ▲부천상동지점 나문섭 ▲사회공헌부 임숙경 ▲양재지점 고재덕 ▲역전지점 길병일 ▲전남대학교지점 박진영 ▲진월동지점 강대옥 ▲하당지점 유동구◇3급(21명)▲IT개발부 임사기 ▲리스크관리부 박 금융 | 김민환 기자 | 2020-12-29 09:48 [이슈분석] 금융·핀테크사 마이데이터 예비허가...데이터 시장 "경쟁 후끈" [이슈분석] 금융·핀테크사 마이데이터 예비허가...데이터 시장 "경쟁 후끈" 금융위원회가 21개 업체에 마이데이터 사업(본인신용정보관리업) 첫 예비허가를 내주면서 데이터 산업의 막이 올랐다.경쟁 구도를 보면, 향후 금융권에서는 브랜드 파워가 힘을 잃을 공산이 크다. 새로 시장에 진출하는 신생기업도 마이데이터 사업 허가만 받으면 기존 금융사들이 장기간 쌓아온 데이터를 언제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모든 금융사가 동등한 조건에서 혁신 서비스만을 무기로 싸우게 된 셈이다.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마저도 "KB는 잊어라"라고 말할 정도다.■ 금융위, 마이데이터 첫 예비허가지난 22일 마이데이터 사업(본인 시사 · 기획 | 김민환 기자 | 2020-12-23 22:18 [이슈분석] 지주사 실적견인 비은행권 CEO들 "연임 가능성은?" [이슈분석] 지주사 실적견인 비은행권 CEO들 "연임 가능성은?" 올 3분기 주요 금융지주사가 '깜짝 실적'을 발표한 데는 비은행권이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호실적을 거뒀기 때문이다. 이에 비은행권 CEO들의 연임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주계열 보험사의 경우 대부분의 CEO가 다음달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며 카드사 또한 4개사의 CEO 임기가 올해 끝난다.특히 카드사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이 호실적을 거두면서 CEO들의 연임 가능성도 높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신한금융 비은행권 두 수장들, 호실적으로 연임 문제 없을 듯 우선,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지난 2017 금융 | 구남영 기자 | 2020-11-20 11:59 [실적분석] 카드사 3분기 순익 28.9%↑...비씨 41%↓ [실적분석] 카드사 3분기 순익 28.9%↑...비씨 41%↓ 카드업계는 올해 3분기 코로나19 여파에도 기대 이상의 호실적을 기록했다.18일 국내 카드사(신한·삼성·국민·현대·롯데·우리·하나·BC카드)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분기보고서에 의하면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은 5665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동기(4395억원) 대비 28.9% 급증했다.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3분기 전체카드 승인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5.4% 늘어 228조4000억원을 기록하면서 예년 수준으로 회복했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비대면 온라인 쇼핑이 늘었던 게 주 요인이었다.■ 하나·현대카드 눈에 띄는 실적먼저 시사 · 기획 | 김민환 기자 | 2020-11-18 19:52 [실적분석] 삼성카드, '깜짝실적' 3분기 순익 1281억원...전년比 41%↑ [실적분석] 삼성카드, '깜짝실적' 3분기 순익 1281억원...전년比 41%↑ 삼성카드가 올해 3분기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한 어닝 서프라이즈를 시현한 가운데, 4분기에도 증익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관측된다.27일 삼성카드는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 128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1.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73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4.4% 늘었다.다만 판관비, 대손비용, 조달금리 등 주요 비용은 여전히 감소하는 추이다.분기 중 개인신판 이용금액은 전년동기 대비 6.5% 증가한 23.4원으로 특히 동부문 시장점유율(M/S)은 1~3분기에 각각 17.3%, 17.6%, 17.8%로 상 시사 · 기획 | 김민환 기자 | 2020-10-28 11:05 네이버페이의 흑자전환...수수료의 힘? 네이버페이의 흑자전환...수수료의 힘? 네이버페이와 카카오페이 등 빅테크 간편결제 업체들이 상반기 결제 서비스 부문에서 처음으로 영업손익이 흑자 전환했다.특히 네이버페이 경우 최근 5년간 매년 수백억원대 적자를 기록하다가 상반기 100억원대 규모로 단 숨에 흑자 전환했다. 네이버페이의 이번 흑자 전환은 소상공인들에게 신용카드사나 카카오페이 등 보다 더 높은 수수료율을 적용했고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비대면 결제가 증가한 덕분으로 풀이된다.윤창현 의원(국민의힘)이 네이버파이낸셜과 카카오페이로부터 제출받은 실적에 따르면 네이버파이낸셜은 상반기 결제 서비스 부문에서 101억 금융 | 김민환 기자 | 2020-10-07 16:14 [CEO]인천국제공항공사 구본환사장, 내가 왜 물러나? [CEO]인천국제공항공사 구본환사장, 내가 왜 물러나? 구본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해임 위기에 내몰렸다. 국토교통부가 사실상 구사장에게 '권고사직'을 요구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국토부는 최근 구본환 사장의 해임 건의안을 기획재정부에 요청했다. 그러자 구 사장은 지난 16일 기자들을 불러모아놓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해임되어야할 사유가 자신에게는 없다고 항변했다. 해임사유 가운데 표면적으로는 부적절한 법인카드사용문제, 직원 직위해제 등이 꼽힌다. 그렇다고 경질할 정도의 사안은 아니라는 게 중론이다. 결국 청년세대의 분노를 야기한 '인국공'사태에 대한 책임을 묻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 팩자타 | 채희정 기자 | 2020-09-17 08:57 [뉴딜금융] 5대금융그룹, 뉴딜정책에 70조 투입한다 [뉴딜금융] 5대금융그룹, 뉴딜정책에 70조 투입한다 주요 금융그룹들이 3일 문재인 대통령의 '한국판 뉴딜' 정책에 협조하기 위해 향후 5년간 70조원을 쏟기로 했다. 이와함께 정부는 뉴딜금융의 일환으로 정책금융기관에서는 100조원을 투입해 뉴딜사업에 필요한 특별대출·보증 사업을 확대한다.5대 금융지주사인 신한·KB·하나·우리·NH농협 등은 이날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1차 한국판뉴딜 전략회의'에 참석해 이 같은 계획을 내놨다. 이를 위해 정부는 5대 금융지주사가 후순위 출자를 담당하면 금융사들의 리스크도 크게 감소할 것이라고 제시했다..다만 일각에서는 이미 4대 금융지주가 시사 · 기획 | 구남영 기자 | 2020-09-03 17:3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