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우리금융, 4분기 실적 내용면 양호...올해 순이익 5% 성장"-신한금투 "우리금융, 4분기 실적 내용면 양호...올해 순이익 5% 성장"-신한금투 신한금융투자가 10일 우리금융지주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컨센서스를 하회했지만, 내용면에서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은 '매수'와 목표주가 1만6000원을 유지했다.우리금융은 지난해 4분기 지배주주 순이익 238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83.4% 상승했지만, 시장 전망치인 3000억원은 하회했다. 롯데카드 지분 인수에 따른 염가매수 차익이 예상보다 100억원 적게 나타났고, DLF 배상금 관련 충당금이 400억원 많았던 영향이다.다만 은행과 그룹의 NIM(순이자마진)은 각각 전분기 대비 3bp(1bp=0.01% 인베스트 | 이기정 기자 | 2020-02-10 08:43 우리금융 이사회, 손태승 회장 '연임 유지' 결정 우리금융 이사회, 손태승 회장 '연임 유지' 결정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사퇴하지 않기로 결정했다.우리금융은 6일 이사회를 열고 열고 해외금리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사태에 대한 책임을 물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중징계 처분을 받은 손 회장에 대해 기존의 연임 결정을 철회하지 않기로 결정했다.앞서 지난해 말 우리금융 이사회는 오는 3월 임기가 만료되는 손 회장을 차기 회장 단독후보로 결정했다.하지만 최근 금감원이 DLF 사태의 책임을 물어 손 회장에게 중징계 처분을 확정하면서 손 회장의 연임에 제동이 걸린 상황이었다. CEO 등 임원이 문책경고 이상의 중징계를 받으면 3~5년간 금융 | 김현경 기자 | 2020-02-06 17:10 [기자수첩] '소비자보호' 없는 금감원의 은행장 '중징계' [기자수첩] '소비자보호' 없는 금감원의 은행장 '중징계' 해외금리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원금손실 사태에 대해 가장 많이 보고받은 사람은 누구일까.단연 두 은행의 총 책임자인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겸 우리은행장과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부회장(전 하나은행장)일 것이다. 두 경영진은 DLF 사태가 수면 위로 드러난 지난해 하반기부터 실시간으로 관련 보고를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두 은행은 DLF 사태 후속 대응 차원에서 현장지원반을 구성하고,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의 배상 권고를 즉각 받아들였다. 또 손실을 본 투자자들과 신속하게 합의하기 위해 각각 DLF 합의조정협의회와 배상위원회를 조 오피니언 | 김현경 기자 | 2020-02-04 12:55 신한금융 바짝 쫓는 KB금융, 리딩뱅크 '가속페달' 신한금융 바짝 쫓는 KB금융, 리딩뱅크 '가속페달' 이번 주 국내 주요 금융지주사들의 실적 발표가 예정된 가운데 신한금융지주와 KB금융지주의 '리딩뱅크' 대결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신한금융이 2년 연속 1위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우량자산 위주의 대출 관리와 선제적인 리스크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기반을 마련한 KB금융이 신한금융의 뒤를 바짝 쫓고 있어 올해 두 금융그룹간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3일 각 금융그룹들에 따르면 오는 4일 하나금융지주를 시작으로 5일 신한금융, 6일 KB금융, 7일 우리금융지주가 지난해 실적을 발표한다.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 추정치를 금융 | 김현경 기자 | 2020-02-03 11:40 우리은행장 선임 '올스톱'...손태승 뚝심 '김정기' vs 노련함의 '권광석' 우리은행장 선임 '올스톱'...손태승 뚝심 '김정기' vs 노련함의 '권광석'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DLF(해외금리연계 파생결합펀드) 사태에 대한 책임으로 금융감독원의 중징계 처분을 받은 가운데 차기 우리은행장 선임 절차도 진통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차기 행장 선임 '키'를 쥔 손 회장의 거취가 불투명해진 탓이다.손 회장의 예상 밖 중징계 처분으로 유력한 차기 행장 후보였던 김정기 우리은행 영업지원부문 겸 HR그룹 집행부행장의 거취도 확신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오히려 그룹 안팎으로 다양한 인맥과 경험을 갖춘 권광석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대표를 차기 행장으로 점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2일 우리금융 금융 | 김현경 기자 | 2020-02-02 15:17 손태승 회장·함영주 부회장, DLF 중징계 확정...CEO 리스크 우려 손태승 회장·함영주 부회장, DLF 중징계 확정...CEO 리스크 우려 해외금리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원금 손실 사태와 관련,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과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부회장이 모두 중징계를 받았다.문책경고 이상의 중징계를 받은 임원은 당장 금융권 취업이 불가능해 최근 연임이 결정된 손 회장과 차기 하나금융 회장 후보 1순위로 거론되던 함 부회장의 거취가 불투명해졌다. CEO 리스크를 안게 된 우리금융과 하나금융에도 비상이 걸렸다.금융감독원 제재심은 30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여의도 금감원 본원에서 유광열 수석부원장 주재로 3차 회의를 열고 두 경영진에 대해 중징계에 해당하는 '문책경고'를 확 금융 | 김현경 기자 | 2020-01-30 23:37 우리금융·우리은행 CEO를 주목해야 하는 이번 주 우리금융·우리은행 CEO를 주목해야 하는 이번 주 그룹의 앞날에 큰 영향을 미칠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에 대한 금융감독원 해외금리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제재심의위원회와 차기 우리은행장 선출이 이번 주 줄줄이 진행되면서 차후 우리금융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우선, 29일에는 차기 우리은행장 단독 후보가 확정된다. 앞서 지난 28일 최종 면접 대상자 3인을 선정한 우리금융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이날 오전부터 이들을 대상으로 프레젠테이션 등 심층면접을 진행하고 있다.숏리스트에 오른 3인은 권광석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대표, 김정기 우리은행 영업지원부문 겸 HR그룹 집행부행장, 금융 | 김현경 기자 | 2020-01-29 11:26 우리은행장 숏리스트 확정...권광석·김정기·이동연 '3파전' 우리은행장 숏리스트 확정...권광석·김정기·이동연 '3파전' 차기 우리은행장 후보가 권광석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대표, 김정기 우리은행 영업지원부문 겸 HR그룹 집행부행장, 이동연 우리FIS 대표 등 3명으로 압축됐다. 최종 후보는 이르면 오는 29일 확정될 예정이다.우리금융지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22일 선정한 7명의 차기 행장 후보군(롱리스트)의 주요 업무성과와 경영 능력, 리더십, 도덕성 등을 논의한 결과 최종 면접 대상자 3인(숏리스트)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최종 면접 대상자로 선정된 권광석 후보는 우리은행 IB그룹 겸 대외협력단 집행부행장을 역임한 후 우리PE 대표이 금융 | 김현경 기자 | 2020-01-28 17:50 KB·우리금융, 연초부터 자본증권 발행 '활발'...M&A 실탄 확보한다 KB·우리금융, 연초부터 자본증권 발행 '활발'...M&A 실탄 확보한다 올해 본격적인 M&A(인수·합병) 행보가 예상되는 KB금융지주와 우리금융지주가 잇따라 후순위채와 신종자본증권 발행에 나섰다.국제결제은행(BIS) 비율 개선을 통한 건전성 강화는 물론 M&A를 위한 실탄 확보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오는 29일 2500억원 규모의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신종자본증권)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 나선다. 납입일은 다음달 6일이다. 이번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위해 우리금융은 지난 2일 키움증권·교보증권과 대표주관 계약을 체결했다.이에 앞서 이달 15일 KB금융 금융 | 김현경 기자 | 2020-01-28 14:52 우리은행장 후보군 7명 확정...다음주 최종후보 선정 우리은행장 후보군 7명 확정...다음주 최종후보 선정 우리금융지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차기 우리은행장 추천을 위한 후보군(롱리스트)을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그룹임추위는 지난달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이 지주 회장과 은행장을 분리해 운영하기로 함에 따라 회의를 열고 은행 부행장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내부 출신 7명을 차기 행장 후보군으로 확정했다. 그룹임추위는 손 회장과 노성태, 박상용, 정찬형, 전지평, 장동우 사외이사 등 6명으로 구성돼 있다.우선, 지난 6일 은행장을 포함한 자회사 6곳의 대표이사 선임을 위한 일정을 논의했고, 22일 은행장 후보에 대한 자격요건과 후보군을 선정 금융 | 김현경 기자 | 2020-01-23 11:50 김지완 BNK금융 회장 연임 '도전장'...그룹정상화 '합격' vs 고령·수익구조 '부담' 김지완 BNK금융 회장 연임 '도전장'...그룹정상화 '합격' vs 고령·수익구조 '부담' 오는 3월 임기가 끝나는 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75)이 연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김 회장은 경영진 주가조작 개입, 지역경기 악화 등으로 어수선했던 BNK금융을 지난 2017년부터 맡으며 지배구조·실적 개선을 이끌었다.최근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등 주요 금융그룹 최고경영자(CEO)들이 탄탄한 성과를 바탕으로 연임에 성공한 가운데 김 회장도 연임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BNK금융에 따르면 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22일 회의를 열고 차기 회장 후보군(숏리스트)을 선정했다. 숏리스 금융 | 김현경 기자 | 2020-01-23 11:31 손태승 회장 참석한 'DLF 2차 제재심' 종료...3차 제재심서 결론 손태승 회장 참석한 'DLF 2차 제재심' 종료...3차 제재심서 결론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과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부회장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하는 금융감독원 해외금리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제재심의위원회가 2차 회의에서도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두 경영진에 대한 최종 징계 수위는 오는 30일 3차 제재심에서 결정될 예정이다.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45분경 금감원에 도착한 손 회장은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 2차 DLF 제재심에 참석해 변론에 나섰다.지난 16일 열린 1차 제재심 당시 함 부회장의 소명 시간이 길어지면서 충분히 변론하지 못했던 손 회장은 이날 4시간에 걸쳐 금융 | 김현경 기자 | 2020-01-22 20:05 푸르덴셜생명 인수전, 임직원들 속내는?...“사모펀드보단 KB금융” 푸르덴셜생명 인수전, 임직원들 속내는?...“사모펀드보단 KB금융” 푸르덴셜생명 예비입찰에 KB금융지주와 대형 사모펀드 등 5곳이 참여해 치열한 인수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푸르덴셜생명 임직원과 설계사들은 KB금융에 마음이 기울고 있다.인수 후 구조조정과 희망퇴직 등이 예상되는 사모펀드보다는 생명보험사 경영 경험이 풍부하고 특히, KB손해보험 인수 후 안정적으로 경영하고 있는 KB금융에 인수되길 바라는 분위기다.최근 푸르덴셜생명 예비입찰에는 KB금융과 푸본금융그룹을 비롯해 사모펀드인 MBK파트너스, 한앤컴퍼니, IMM 프라이빗에쿼티가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했다. 애초부터 KB금융의 강력한 경쟁자 금융 | 박재찬 기자 | 2020-01-21 15:13 금융그룹, 마지막 실적잔치...'대출규제·펀드손실사태' 등 떨어질 일만 금융그룹, 마지막 실적잔치...'대출규제·펀드손실사태' 등 떨어질 일만 국내 금융그룹의 실적 상승가도에 빨간불이 켜졌다.대출 성장과 비이자이익 확대를 중심으로 매해 최고 실적을 경신하던 금융그룹들은 대출규제 강화, 고위험 투자상품 판매 축소 등에 따른 수익성 하락을 걱정해야 할 상황에 놓였다.2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신한·KB·하나·우리금융지주 등 4대 금융지주는 지난해 11조3269억원의 순이익(지배주주)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2018년 순이익 10조4704억원 대비 8.2% 증가한 규모로, 저금리 장기화 등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역대급' 실적을 냈다는 분석이다.금융그 금융 | 김현경 기자 | 2020-01-21 11:11 푸르덴셜생명 인수전, KB금융, MBK 등 ‘참전’... 우리금융 ‘불참’ 푸르덴셜생명 인수전, KB금융, MBK 등 ‘참전’... 우리금융 ‘불참’ 푸르덴셜생명 매각을 위한 예비입찰에 KB금융지주와 사모펀드(PEF) 세 곳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1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푸르덴셜생명 예비입찰에 KB금융을 비롯해 사모펀드 MBK파트너스, 한앤컴퍼니, IMM 프라이빗에쿼티가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했다. 매각을 추진하고 있는 미국파이낸셜과 매각주관사 골드만삭스는 이달 중 숏리스트(적격인수후보)를 발표할 예정이다.푸르덴셜생명 지분 100%를 가진 미국 푸르덴셜파이낸셜은 지난해 11월 매각 작업에 착수했다.푸르덴셜생명의 매각 소식과 함께 가장 유력한 인수 후보로 KB금융이 꼽혔다. 금융 | 박재찬 기자 | 2020-01-16 17:44 "은행업, 올해 성장, 수익 모두 둔화될 것...주가반등도 요원"-NH증권 "은행업, 올해 성장, 수익 모두 둔화될 것...주가반등도 요원"-NH증권 NH투자증권이 15일 올해 은행업종의 성장성과 수익성이 모두 둔화될 것이라고 진단했다.조보람 연구원은 "올해 은행 업종은 경기 하방 리스크 및 영업환경의 영향으로 부진할 것"이라며 "이에 따라 전반적인 감익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이어 "의미 있는 펀더멘털 개선이 전제되지 않는 한 지속성 있는 주가 반등도 요원하다"며 "다만 단기적으로 기준금리 인하가 일단락되는 시점이 주가와 밸류에이션 상승 변곡점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NH투자증권 커버리지 7개 지주사(KB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기업은행, BNK금 인베스트 | 이기정 기자 | 2020-01-15 08:54 "은행업, 배당락 후 다시 부각될 것...최선호주로 KB금융 추가"-교보증권 "은행업, 배당락 후 다시 부각될 것...최선호주로 KB금융 추가"-교보증권 교보증권이 14일 은행업이 배당락 이후 다시 부각될 것이라고 진단하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최선호주로는 기존 하나금융지주와 함께 KB금융을 새롭게 추천했다.교보증권에서 제시한 4개의 금융지주사(신한지주, KB금융,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의 지난해 4분기 당기순이익은 약 1조7691억원으로 전망됐다. 이는 전분기 대비 46.3% 감소, 전년 동기 대비 50.3% 증가한 기록이다. 전분기 대비 감소한 요인으로는 은행의 순이자마진 하락에 따른 이자이익 감소와 연말 대손비용 및 명예퇴직을 위한 판관비 증가가 꼽혔다. 반면 인베스트 | 이기정 기자 | 2020-01-14 08:41 우리금융, 이창재·이창하 우리자산신탁 신임 공동대표 선임 우리금융, 이창재·이창하 우리자산신탁 신임 공동대표 선임 우리금융지주는 자회사 편입이 확정된 우리자산신탁의 신임대표에 이창재 전 우리종합금융 부사장과 이창하 전 국제자산신탁 대표를 선임해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앞서 지난 30일 국제자산신탁은 주주총회를 통해 사명을 우리자산신탁으로 변경하고 공동대표 선임을 확정했다.이창재 신임대표는 우리종금 기업금융본부 겸 구조화금융본부 총괄 부사장으로 재직했다. 과거 우리은행 재직 시 KPI 우수 영업점장 및 영업본부장으로 수차례 선정된 바 있다. 또 우리은행 연금신탁그룹 상무, 부동산금융그룹 겸 중소기업그룹 부행장을 역임하는 등 영업 금융 | 김현경 기자 | 2019-12-31 11:04 우리금융, 손태승 회장 '연임' 결정...회장·행장 분리(종합) 우리금융, 손태승 회장 '연임' 결정...회장·행장 분리(종합) 우리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가 손태승 현 우리금융 회장을 차기 대표이사 회장 후보로 단독 추천했다.우리금융 임추위는 30일 "손태승 회장의 임기가 내년 3월 정기 주총까지이나, 지주 출범 초기인 점을 고려해 조직안정과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해 차기 회장의 조기 선임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며 "손 회장을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시현할 수 있는 최적의 후보로 판단해 만장일치로 추천했다"고 밝혔다.우리금융 임추위는 장동우(위원장)·노성태·박상용·전지평·정찬형 등 과점주주 추천 사외이사 5명으로 구성된다.임추위는 지난달 26일과 이달 금융 | 김현경 기자 | 2019-12-30 15:04 우리금융 임추위, 손태승 회장 '연임' 결정(1보) 우리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가 30일 차기 회장 후보로 손태승 현 회장을 단독 추천했다.[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금융 | 김현경 기자 | 2019-12-30 14:3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