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02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SKT, 5G 인빌딩 품질도 한발 앞서간다…"차별화된 품질 제공할 것" SKT, 5G 인빌딩 품질도 한발 앞서간다…"차별화된 품질 제공할 것" SK텔레콤이 위워크(WeWork) 선릉점(서울 강남구 소재)를 시작으로 연내 1000여개 건물에 5G 인빌딩 전용 장비 ‘레이어 스플리터(Layer Splitter)’를 본격 확대해 실내 5G 품질 차별화에 나선다.‘레이어 스플리터’는 SK텔레콤이 지난 8월 세계 최초로 개발한 ‘5GX 인빌딩 솔루션’ 기반 장비다. 기존 실내 장비가 데이터 송수신용 안테나를 2개씩 탑재했다면, ‘레이어 스플리터’는 4개의 안테나 일체형 장비로 동일한 주파수 대역에서 동시에 보다 많은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통신 서비스를 위해 거치는 여러 경제 | 이연춘 | 2019-10-21 14:20 CJ CGV "해외사업 외부 투자유치 진행 중"…유동성 리스크 해소 기대 CJ CGV "해외사업 외부 투자유치 진행 중"…유동성 리스크 해소 기대 CJ CGV는 21일 "중국·베트남·인도네시아 사업과 관련해 외부 투자유치를 진행 중"이라고 공시했다.앞서 18일 거래소는 CJ CGV에 해외법인 지분 매각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이날 CJ CGV는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아직 없다고 답변했다. 회사측은 "이와 관련해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시장 일각에선 CJ CGV의 해외법인 지분 매각으로 유동성 리스크 해소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김현용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CJ CGV의 동남아법인 특수목적법인(SP 경제 | 이연춘 | 2019-10-21 14:08 KT, 차기 회장후보 외부공모…낙하산 논란 부담털까 KT, 차기 회장후보 외부공모…낙하산 논란 부담털까 KT 지배구조위원회가 사외 회장후보자군 구성을 위해 공개모집 및 전문기관 추천을 진행한다.KT 지배구조위원회는 전문성과 리더십을 갖춘 사외 회장후보자군 확보를 위해 외부공모 및 전문기관 추천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일각에선 외부인이 차기 회장직을 맡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지만, 또 다시 '낙하산 CEO 논란'이 불거질 수 있는 부담이 적지않다고 분석했다. 그동안 외부 인사로 정권이 바뀔 때마다 '정치적 외풍'에 시달리며 '주인없는 기업'이란 지적을 받은 바 있다.KT에 따르면 사외 회장후보 공모는 이달 23일부터 다음달 5일 경제 | 이연춘 | 2019-10-21 11:07 SK하이닉스, 3세대 10나노급 DDR4 D램 개발…내년 본격 공급 SK하이닉스, 3세대 10나노급 DDR4 D램 개발…내년 본격 공급 SK하이닉스가 3세대 10나노급(1z) 미세공정을 적용한 16Gbit(기가비트) DDR4 D램을 개발했다.SK하이닉스는 차세대 모바일 D램인 LPDDR5와 최고속 D램 HBM3 등 다양한 응용처에 걸쳐 3세대 10나노급 미세공정 기술을 확대 적용해나갈 계획이다. 21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단일 칩 기준 업계 최대 용량인 16Gb를 구현해, 웨이퍼 1장에서 생산되는 메모리 총 용량도 현존하는 D램 중 가장 크다. 2세대(1y) 제품 대비 생산성이 약 27% 향상됐으며, 초고가의 EUV(극자외선) 노광 공정 없이도 생산 가능해 원가 경제 | 이연춘 | 2019-10-21 11:00 보릿고개 4G 넘어라…KT, 5G·부동산 실적상승 好好 보릿고개 4G 넘어라…KT, 5G·부동산 실적상승 好好 KT가 4G와 달리 5G시대 실적 상승에 날개를 달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부동산 매출이 본격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회사의 실적은 장밋빛 전망이 나오고 있다.시장 일각에선 4G 때와는 달리 5G 시대를 맞은 양호한 가입자 점유율 확보 등으로 2020년 실적 회복할 것으로 예상했다.21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올해 1조1100억원까지 떨어진 영업이익이 저점으로 회복세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2020년에는 1조2600억원, 2021년에는 1조5100억원까지 늘어나며 각각 전년 대비 14.1%, 19.4%씩 성장할 수 있다는 것.5G 경제 | 이연춘 | 2019-10-21 10:20 LG전자, 인공지능 전문가 첫 선발…미래사업 준비 가속 LG전자, 인공지능 전문가 첫 선발…미래사업 준비 가속 LG전자가 미래사업을 철저히 준비하고 인공지능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인공지능 전문가를 선발했다.LG전자는 지난 4월부터 미국 카네기멜론대학교(Carnegie Mellon University)와 캐나다 토론토대학교(University of Toronto)와 협업해 ‘인공지능 전문가(AI Specialist)’를 육성하기 위한 교육 및 인증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각 대학의 지도교수가 사내 석∙박사급 인공지능 개발자를 대상으로 직접 인공지능 관련 지식 등 전문성을 검증하는 기술면접을 통해 교육대상자를 선발했다.LG전자는 최근까지 프로그 경제 | 이연춘 | 2019-10-20 08:57 최태원 회장 "딥 체인지 위해 CEO, '혁신의 디자이너' 돼야" 최태원 회장 "딥 체인지 위해 CEO, '혁신의 디자이너' 돼야" 최태원 SK 회장이 관계사 최고경영자(CEO)들에게 '딥 체인지(근본적 변화)'를 가속화하기 위해 디자인 역량을 발휘해 줄 것을 주문했다.기존 관행에서 벗어나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기 위해서는 CEO들이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디자인 사고'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20일 SK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18일 제주 디아넥스 호텔에서 열린 '2019년 CEO 세미나' 폐막 연설을 통해 "지금까지 CEO는 결정권자, 책임자로만 인식됐으나 앞으로는 딥 체인지의 수석 디자이너(Head Designer)로 자리매김해야 한 경제 | 이연춘 | 2019-10-20 08:52 최태원 SK 회장 차녀 최민정씨 '美 싱크탱크' CSIS 연구원으로 최태원 SK 회장 차녀 최민정씨 '美 싱크탱크' CSIS 연구원으로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차녀 최민정씨가 미국의 대표적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한다.18일 재계에 따르면 최민정씨는 이달부터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에서 방문 연구원(Visiting Fellow)으로 활동을 시작했다.SK그룹 관계자는 "최민정씨의 이번 CSIS 연구원 활동은 본업과도 연계돼 있다"며 "소속된 SK하이닉스에도 도움이 되는 행보"라고 설명했다. 앞서 그는 지난 8월 SK하이닉스에 입사해 워싱턴 DC에 사무소가 있는 INTRA(International Tr 경제 | 이연춘 | 2019-10-18 17:10 한컴라이프케어, 전국 판매망 구축으로 B2B·B2C 안전장비 시장 공략 강화 한컴라이프케어, 전국 판매망 구축으로 B2B·B2C 안전장비 시장 공략 강화 한글과컴퓨터의 자회사인 국내 대표 안전장비기업 한컴라이프케어가 전국적인 판매망을 구축하고 안전장비 시장 확대에 나선다. 한컴라이프케어는 18일, 서울 양재동 더 케이 호텔에서 '한컴라이프케어 대리점 출범식'을 개최하고, 대리점을 비롯한 협력사 관계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제품 전반에 대한 소개와 함께 향후 비즈니스 전략을 공유했다. 그동안 자체 영업망을 중심으로 공공시장 위주의 사업을 펼쳐온 한컴라이프케어는, 전국 28개 대리점 체제를 구축하고 고객 접점을 확대하여 영업을 더욱 강화하고, B2B, B2C 분야의 신규 시장을 확대해 경제 | 이연춘 | 2019-10-18 14:19 삼성전자, 파운드리 생태계 활성화 위한 'SAFE 포럼' 첫 개최 삼성전자, 파운드리 생태계 활성화 위한 'SAFE 포럼' 첫 개최 삼성전자가 17일 미국 산호세 삼성전자 DSA 사옥에서 파운드리 생태계 개발자들과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협력을 강화하는 ‘세이프 포럼’(SAFE, Samsung Advanced Foundry Ecosystem) 을 개최했다.‘세이프 포럼’은 파트너사가 직접 반도체 제품의 설계 및 생산에 필수적인 ▲EDA(전자설계자동화) ▲IP(설계자산) ▲클라우드 ▲디자인 ▲패키지 등 각 분야의 솔루션을 설명하고 협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행사다.‘삼성 파운드리 포럼(SFF)’이 삼성의 기술 로드맵과 장점을 고객들에게 소개하는 행사라면, 경제 | 이연춘 | 2019-10-18 11:06 '뉴롯데' 재시동 오너부재 해소…고령 신격호 '형 집행정지' 되나 '뉴롯데' 재시동 오너부재 해소…고령 신격호 '형 집행정지' 되나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집행유예가 17일 대법원에서 확정됐다. 신 회장의 형이 확정되자 롯데그룹은 "큰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국가와 사회에 기여해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했다.대법원 선고에서 신 회장의 집행유예가 확정되면서 롯데그룹은 향후 총수 리스크 걱정 없이 '뉴롯데' 추진 작업에 전력을 쏟을 수 있게 됐다. 일본 롯데홀딩스 대표이사를 겸하는 신 회장의 소송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한일 셔틀 경영이나 신사업 발굴 등에 적극 나설 것으로 보인다.다만 업무상 횡령과 배임 혐의로 신 회장과 함께 기소된 신격호 경제 | 이연춘 | 2019-10-18 10:56 [이슈분석] 멈춰선 유료방송 M&A…공정위 LGU+·CJ헬로 결합심사 '유보' 왜? [이슈분석] 멈춰선 유료방송 M&A…공정위 LGU+·CJ헬로 결합심사 '유보' 왜? LG유플러스의 CJ헬로 인수 허가가 연기되면서 일각에선 유료방송 인수합병(M&A)에 차질이 생길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M&A 조건이 강화됐을 뿐 불허 결정까지는 나지 않을 것이란 게 업계 분석이다. 업계는 공정위가 LG유플러스-CJ헬로 기업결합 심사 결론을 연기한 것이 유료방송 교차판매 금지 조항이 SK텔레콤-티브로드 결합과 차이가 나는 점을 고려했기 때문으로 내다보고 있다.17일 업계와 당국에 따르면 공정위는 전날 전원회의에서 LG유플러스와 CJ헬로의 기업결합 심사 안건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한 채 유사 건 심의 후 다시 경제 | 이연춘 | 2019-10-17 16:58 [이슈분석] 얼어붙은 한중교류 녹을까…中서 쏟아진 칭찬 "삼성 품위 배워라" [이슈분석] 얼어붙은 한중교류 녹을까…中서 쏟아진 칭찬 "삼성 품위 배워라" "화웨이 등 중국 기업은 삼성전자의 품위 있는 기업 문화와 사회적 책임을 배우라"연일 중국 관영 매체가 앞다퉈 삼성전자 칭찬 행보에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일각에선 중국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 조치 이후 얼어붙은 한중 관계에 긍정적인 신호탄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17일 중국정부망에 따르면 중국 내 권력 서열 2위인 리커창 국무원 총리가 지난 14일 산시성 시안에 위치한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을 전격 방문했다.리커창 총리 방문 이후 중국 관영 매체는 삼성의 휴대폰 공장 폐쇄과정에서 직원들을 살뜰하게 챙 경제 | 이연춘 | 2019-10-17 11:08 LS산전, KSGE 2019 참가…전력 솔루션 1위 굳힌다 LS산전, KSGE 2019 참가…전력 솔루션 1위 굳힌다 LS산전이 IoT(사물인터넷; Internet of Things) 기반 스마트전력시스템 통합 관리 서비스 ‘GridSol Care (그리드솔 케어)’를 런칭하고 이 분야 확실한 주도권 잡기에 나섰다.LS산전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 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에너지 통합 전시회인 ‘한국스마트그리드엑스포 2019’(KSGE; Korea Smartgrid Expo)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LS산전은 참가 기업 가운데 최대 규모인 36부스(324㎡) 전시공간에 ‘Go Digital 고객 가치를 생각하는 디지털 경제 | 이연춘 | 2019-10-17 10:29 삼성 손 들어준 대법…증선위 '삼성바이오 1·2차 제재' 집행정지 확정 삼성 손 들어준 대법…증선위 '삼성바이오 1·2차 제재' 집행정지 확정 삼성바이오로직스(이하 삼성바이오)가 법원의 증권선물위원회(이하 증선위)의 2차 제재에 이어 1차 제재까지 집행정지가 확정되면서 분식회계 논란에서 한숨 돌릴 수 있게 됐다.대법원 3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지난 11일 증선위가 삼성바이오 제재 처분에 대한 법원의 집행정지 결정을 취소해달라며 낸 재항고 사건에서 심리불속행 기각을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심리불속행 기각은 별도 판단 없이 당사자의 상고나 재항고를 기각하는 것이다. 증선위는 지난해 삼성바이오가 2015년 말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를 '종속회사'에서 '관계회사'로 회계 경제 | 이연춘 | 2019-10-16 14:36 구광모의 뉴LG…AI·로봇 등 미래먹거리 투자 공격 행보 '눈길' 구광모의 뉴LG…AI·로봇 등 미래먹거리 투자 공격 행보 '눈길'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잇따른 미래성장 직접 챙기며 보폭을 넓혀나가며 눈길을 끌고 있다.올해 취임 2년차인 구 회장은 인재 육성과 발굴 등 미래 준비에 가장 많은 시간을 들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16일 LG에 따르면 LG는 지난 4월 LG사이언스파크 산하에 인공지능 조직인 ‘AI담당’을 신설하고, AI 인력을 채용하는 등 전사적 차원에서 인공지능 분야에 대한 투자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AI담당’은 그룹의 중장기 인공지능 전략 수립 및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해 나가며, 계열사 간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조율하는 역할을 담당하 경제 | 이연춘 | 2019-10-16 14:19 LG이노텍, '차량용 5G 통신모듈' 개발…"자율주행 시대 앞당길 것" LG이노텍, '차량용 5G 통신모듈' 개발…"자율주행 시대 앞당길 것" LG이노텍은 세계 최초로 5G(5th Generation, 5세대)퀄컴칩 기반 차량용 통신모듈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퀄컴칩을 사용한 ‘차량용 5G 통신모듈’을 실제 차량에 적용 가능한 수준으로 개발한 건 LG이노텍이 처음이다.차량용 5G 통신모듈 탑재수량은 커넥티드카의 판매량이 늘면서 함께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해외 시장조사기관인 IHS마킷(IHS Markit)은 2015년 2400만대였던 글로벌 커넥티드카 판매량이 2023년에는 7250만대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다.‘차량용 5G 통신모듈’은 5G 이동통신 기술로 차량 경제 | 이연춘 | 2019-10-16 10:50 삼성전자, '삼성 오픈소스 콘퍼런스 2019 '…2천여명 개발자 참여 삼성전자, '삼성 오픈소스 콘퍼런스 2019 '…2천여명 개발자 참여 삼성전자가 16일부터 이틀간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에서 '삼성 오픈소스 콘퍼런스(SOSCON, Samsung Open Source Conference) 2019'를 개최한다.2014년부터 시작해 6회째인 '삼성 오픈소스 콘퍼런스'는 소프트웨어 개발자 20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오픈소스 기반의 5G, 로봇, AI, IoT, 빅데이터 등 최신 기술에 대한 정보와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다. 국내외 저명한 오픈소스 리더들의 강연을 포함해 38개의 세션이 진행된다.이날 키노트에는 삼성리서치 조승환 부사장의 환영사를 경제 | 이연춘 | 2019-10-16 10:30 삼성·현대차 찾은 문재인 대통령…경제활성화 힘 싣는다 삼성·현대차 찾은 문재인 대통령…경제활성화 힘 싣는다 문재인 대통령이 삼성 아산공장에 이어 현대차 연구소를 찾으며 경제 챙기기 행보에나서고 있다.문 대통령의 잇따른 경제 일정을 소화하면서 앞으로 국정운영의 초점을 경제 활력 제고에 두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일각에선 점입가경으로 치닫는 글로벌 무역분쟁과 한일 갈등이 실마리를 찾지 못한 가운데 산업계 곳곳서 경영활성화 힘을 싣는 포석이란 해석도 나온다.16일 재계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지난 10일 삼성디스플레이 아산공장을 방문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만난 데 이어 닷새 만인 15일 정의석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을 만나 현대차의 미래전 경제 | 이연춘 | 2019-10-16 10:12 LS전선아시아, 3분기 영업익 64억…전년비 54%증가 '베트남 전력시장 성장 가속화' LS전선아시아, 3분기 영업익 64억…전년비 54%증가 '베트남 전력시장 성장 가속화' LS전선아시아는 16일 지난 3분기에 매출 1372억원과 영업이익 64억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15%와 54%가 증가한 수치이다.3분기 누적 매출과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각각 21%와 44%가 증가한 3,945억원, 190억원으로 역대 최대치이다. 영업이익은 2018년의 180억원을 올해는 3분기만에 돌파한 셈이다.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 2개 생산법인(LS-VINA, LSCV)과 미얀마 생산법인(LSGM)의 지주사이다. LS-VINA는 HV(고압), MV(중압) 등 전력 케이블과 전선 소재를, 경제 | 이연춘 | 2019-10-16 10:0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