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4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아차, ‘델리모터쇼’서 카니발·쏘넷 콘셉트 공개 기아차, ‘델리모터쇼’서 카니발·쏘넷 콘셉트 공개 기아자동차가 5일 인도 노이다(Noida)시 인디아 엑스포 마트에서 열리는 ‘2020 인도 델리 오토 엑스포(2018 Delhi Auto Expo)’에 참가해, 프리미엄 MPV ‘카니발’ 론칭과 함께 소형 SUV ‘쏘넷(SONET) 콘셉트’를 최초 공개했다.셀토스에 이어 기아차 인도공장에서 생산, 판매되는 두 번째 모델인 ‘카니발’은 국내 3세대 카니발(YP)을 기반으로 인도시장 공략을 위해 신규 개발된 프리미엄 MPV이다.이날 최초 공개된 ‘쏘넷 콘셉트’는 하이테크 기술이 대거 탑재된 스마트한 도시형 SUV로 개발됐으며, 정식 양 경제 | 강필성 기자 | 2020-02-05 16:56 [우한폐렴 비상] 中진출 국내 기업 ‘화들짝’…주재원 대응 총력전 [우한폐렴 비상] 中진출 국내 기업 ‘화들짝’…주재원 대응 총력전 중국 후페이성 우한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일명 우한폐렴)이 중국에서 기승을 떨치면서 중국에 진출한 기업에 비상이 걸렸다. 당장 생산 차질은 물론 주재원 철수, 출자 자제 등 조치에 나서는 것. 28일 재계에 따르면 중국에 진출한 기업들은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중이다. 대부분의 주요기업이 중국에 진출해 있기 때문. 특히 가장 비상이 걸린 곳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생한 우한에 현지 생산시설 및 법인을 가진 곳이다. 우한에 에틸렌 공장을 두고 있는 SK종합화학은 설 연휴 전 주재원 10여명을 시사 · 기획 | 강필성 기자 | 2020-01-28 14:27 [실적분석] 현대·기아차, 어닝서프라이즈…체질개선 통했다 [실적분석] 현대·기아차, 어닝서프라이즈…체질개선 통했다 현대·기아자동차가 지난해 4분기 파격적 실적 개선을 이루면서 시장의 예상치를 뛰어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시현했다. 최근 몇 년간 지속된 부진을 딛고 본격적인 실적개선의 포문을 열었다는 분석이다.여기에는 글로벌 판매 감소에도 불구하고 SUV 중심으로 제품 믹스를 개선하는 체질 변화가 주효했다는 평가다. 23일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두자리 수 실적 개선이 이뤄졌다. 현대차는 4분기 매출 27조868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5% 신장했고 영업이익은 1조24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8.2 경제 | 강필성 기자 | 2020-01-23 10:37 기아차, ‘플랜S’ 6년간 29조원 투자…영업이익률 6% 제시 기아차, ‘플랜S’ 6년간 29조원 투자…영업이익률 6% 제시 기아자동차가 6년간 29조원의 투자 및 2025년 영업이익률 6%를 목표로 제시했다. 기아차는 14일 오전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CEO 인베스터 데이(Investor Day)’를 개최하고, 주주, 애널리스트, 신용평가사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중장기 미래 전략 ‘Plan S’ 와 ‘2025년 재무 및 투자 전략’을 공개했다.‘Plan S’는 기아차의 중장기 미래 전략으로 ‘S’는 ‘Shift(전환)’를 뜻한다. 기존 내연기관 위주에서 선제적인 전기차(EV) 사업 체제로의 전환과 동시에, 선택과 집중의 방식으로 맞춤형 모빌리티 경제 | 강필성 기자 | 2020-01-14 10:53 완성차업계 지난해 성적 “개소세인하 안통했다”...내수 부진 ‘침울’ 완성차업계 지난해 성적 “개소세인하 안통했다”...내수 부진 ‘침울’ 국내 완성차 업계가 지난해 성적표를 보고 침통한 표정을 지우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판매량의 전반적인 하락도 그렇지만 내수 판매의 하락이 가장 아픈 손가락이다. 정부가 개별소득세 인하 등의 강수를 뒀음에도 수요를 견인하지 못했다는 평가다. 3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내수 판매가 증가한 완성차 브랜드는 현대자동차가 유일하다. 현대차는 지난해 국내에서 72만1078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기 대비 2.9% 신장했다. 대형 SUV 팰리세이드가 폭발적인 판매를 기록하면서 RV 모델의 신장을 주도했고 G70, G90 등 제네시스 브랜드의 경제 | 강필성 기자 | 2020-01-03 14:57 현대로템에 이용배 사장 등 현대차 임원인사..."미래 대응력 강화" 현대로템에 이용배 사장 등 현대차 임원인사..."미래 대응력 강화" 현대차그룹이 27일 중장기 사업전략과 연계한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인사에 대해 미래 사업환경 변화 대응력을 제고하고, 그룹 차원의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특히 미래사업 분야에서 성과와 역량 중심 우수인재 발탁, 여성임원 확대 등이 골자다.현대차그룹은 올해부터 연말 정기 임원인사 대신, 경영환경 및 사업전략 변화를 반영한 수시 인사 체제로 전환하고, 임원인사를 연중 추진하고 있다.다음은 현대자동차그룹 승진 및 발탁 임원의 주요 프로필이다.◆이용배(李庸培) 현대로템 사장△1961년생(58세) △전 경제 | 이서련 기자 | 2019-12-27 14:52 현대차그룹, 모빌리티 통합 관리 솔루션 기업 ‘모션’ 설립 현대차그룹, 모빌리티 통합 관리 솔루션 기업 ‘모션’ 설립 현대자동차그룹이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 국내 렌터카 업체들과 상생 혁신 생태계를 구축, 국내 모빌리티 산업 발전에 앞장선다.현대자동차그룹과 한국렌터카사업조합연합회는 26일 서울 양재동 현대차그룹 사옥에서 ‘미래 모빌리티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한국렌터카사업조합연합회는 전국 16개 지역 렌터카사업조합 산하 총 1117개 렌터카 업체(총 93만 대 렌터카 보유)를 회원사로 둔 국내 최대 자동차 대여 사업자 단체다.이번 협약 체결로 현대차그룹은 자체 개발한 렌터카 통합 관리 시스템 ‘모션(MOCEAN) 스마 경제 | 이서련 기자 | 2019-12-26 15:52 [현대차 정의선 2019~20] 스마트 모빌리티 전환…실적은 과제로 [현대차 정의선 2019~20] 스마트 모빌리티 전환…실적은 과제로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의 2019년 화두가 스마트 모빌리티 전환이었다면 2020년의 관전 포인트는 자동차 시장의 실적 회복이 될 전망이다. 현대자동차 및 기아자동차 등 주요 계열사의 실적회복이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는 가운데 내년 시장에서 어떤 성과를 보여줄지가 향후 정 수석부회장의 성적표와 직결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18일 현대차그룹 등에 따르면 현대차는 최근 주주, 애널리스트, 신용평가사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2025년까지 61조1000억원을 투자하고 자동차 부문에서 영업이익률 8%를 달성하겠다는 ‘2025 전략 경제 | 강필성 기자 | 2019-12-18 10:31 [시승기] '스마트'에 '감성'을 더했다...확 바뀐 신형 K5 [시승기] '스마트'에 '감성'을 더했다...확 바뀐 신형 K5 "겉만 화려한 속 빈 강정."기아자동차 K5에 따라다니던 수식표다. 가히 혁명이라 불리며 획기적인 디자인으로 칭송받은 모델이지만, 내부 원가 절감 탓에 인테리어, 승차감, 풍절음 등이 아쉽다는 게 그 이유였다. 그랬던 K5가 4년만에 확 바뀐 모습으로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겉 모습 뿐 아니라, 속까지 꽉 채워 돌아온 것이다. ■ "K5, 잘생겼는데 똑똑해졌네?"...감성적인 부분도 잘살려지난 12일, 3세대 K5 가솔린 1.6터보 시그니처 차량을 타고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경기 파주 헤이리마을까지 왕복 약 160km를 시승 경제 | 설동협 기자 | 2019-12-13 13:35 기아차, 미래형 세단 '3세대 K5' 정식 출시...'2350만원부터' 기아차, 미래형 세단 '3세대 K5' 정식 출시...'2350만원부터' 기아자동차가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탈바꿈시킨 미래형 세단 3세대 'K5'를 정식 출시했다.기아자동차는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워커힐 호텔 비스타홀에서 출시 행사를 열고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고 12일 밝혔다. 기아자동차에 따르면 3세대 K5는 ▲강렬함 그 자체의 과감하고 다이내믹한 외장 디자인 ▲운전자 중심의 구조와 미래지향적이고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갖춘 실내 ▲차량과 운전자가 능동적으로 교감하는 국산차 최고 수준의 첨단 ‘상호 작용형 기술(인터랙티브 기술)’ 적용 ▲다양한 첨단 편의 사양 탑재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대폭 강화 ▲ 경제 | 설동협 기자 | 2019-12-12 16:56 기아차 인도공장 준공…“내년 신규모델 2종 투입” 기아차 인도공장 준공…“내년 신규모델 2종 투입” 기아자동차가 세계 4위 자동차시장인 인도 공장 준공식을 갖고, 현지 공략에 속도를 높인다.기아차는 5일 오전(현지시간 기준) 인도 안드라프라데시(Andhra Pradesh)주(州) 아난타푸르(Anantapur)에 위치한 인도공장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자간 모한 레디(Shri Y. S. Jagan Mohan Reddy) 안드라프라데시 주 수상, 신봉길 주인도 한국대사, 박한우 기아차 사장, 심국현 기아차 인도법인장을 비롯해 현지 주정부 관계자, 기아차 임직원 등 540여명이 참석했다.박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 경제 | 강필성 기자 | 2019-12-05 17:16 현대차그룹, 임원인사 단행…하언태 국내생산담당 사장 승진 현대차그룹, 임원인사 단행…하언태 국내생산담당 사장 승진 현대자동차그룹이 전문성과 사업성과에 기반한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현대차그룹은 올해부터 연말 정기 임원인사 대신, 경영환경 및 사업전략 변화와 연계한 연중 수시인사 체제로 전환한 바 있다.먼저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장 하언태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하고, 국내생산담당을 겸직한다.신임 하언태 사장은 1986년 울산공장 입사 이후 30년간 완성차 생산기술 및 공장 운영을 경험한 생산 분야 전문가로 꼽힌다. 국내생산담당을 겸직, 울산공장과 아산공장, 전주공장 등 국내 공장 운영을 총괄한다.기아자동차 미국 조지아공장(KMMG) 법인장 경제 | 강필성 기자 | 2019-12-05 14:21 완성차 5개사 내수 하락에 ‘울상’…12월에 총력전 완성차 5개사 내수 하락에 ‘울상’…12월에 총력전 국내 완성차 업계의 판매가 일제히 하락세로 전환됐다. 현대자동차의 그랜저 등의 신차가 비교적 선방했지만 전반적으로 하락하는 소비를 견인하지 못했다는 평가다. 5개 완성차 브랜드의 내수 판매가 일제히 전년 동기 대비 하락한 것이다.3일 현대·기아자동차, 쌍용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 한국GM에 따르면 지난 11월 내수 판매는 일제히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현대차는 지난달 총 39만2247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2.8% 감소했다. 특히 내수는 6만3460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1.5% 줄었다. 그랜저와 쏘나타가 전년 대비 경제 | 강필성 기자 | 2019-12-03 10:58 기아차, K5 사전계약 3일만에 1만대 돌파…‘최단기록 경신’ 기아차, K5 사전계약 3일만에 1만대 돌파…‘최단기록 경신’ 기아자동차는 지난 21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들어간 3세대 K5의 계약대수가 사흘 만에 1만28대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4년 6월 출시한 ‘올 뉴 카니발’이 보유하고 있던 16일 기록을 무려 13일이나 단축시킨 것이다.3세대 K5의 고객 반응 속도는 기아자동차 역사상 전례가 없을 정도로 빨랐다.사전 계약 첫날 대수만 보더라도 기존 2세대 K5의 올 1~10월 한달 평균 판매대수 3057대보다 약 2배가 많은 7003대가 계약됐다.특히 이번 K5의 사전계약 신기록은 전세계적인 SUV 열풍으로 인해 경제 | 강필성 기자 | 2019-11-26 09:53 막 오른 LA오토쇼, 현대·기아차 콘셉트카 총 출동…美 시장 노린다 막 오른 LA오토쇼, 현대·기아차 콘셉트카 총 출동…美 시장 노린다 미국에서 LA오토쇼(2019 Los Angeles Auto Show)가 막을 올리면서 현대·기아차그룹도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와 겨루기 위한 총력전을 펼칠 전망이다. 특히 이 과정에서 콘셉트카 등을 세계 최초로 선보이면서 미국의 이목을 사로잡겠다는 포부다. 현대자동차는 20일(현지시각) 미국 LA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LA오토쇼에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콘셉트카 ‘비전 T(Vision T)’와 고성능 콘셉트카 ‘RM19’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현대자동차가 이번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콘셉트카 경제 | 강필성 기자 | 2019-11-22 11:02 기아차, 3세대 K5 공개...강렬하고 과감한 디자인 기아차, 3세대 K5 공개...강렬하고 과감한 디자인 기아자동차가 3세대 K5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개시했다.기아차는 21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기아 비전스퀘어에서 자동차 기자단과 권혁호 기아차 국내사업본부장 등 기아차 임직원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미디어 프리뷰 행사를 열고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3세대 K5는 ▲차량과 운전자가 능동적으로 교감하는 국산차 최고 수준의 첨단 ‘상호 작용형 기술(인터랙티브 기술)’ 적용 ▲다양한 첨단 편의 사양 탑재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대폭 강화 ▲3세대 신규 플랫폼 적용 및 N.V.H 개선 ▲차세대 파워트레인 탑재한 4개 모델 동시 경제 | 강필성 기자 | 2019-11-21 10:30 텔루라이드, 모터트렌드 ‘올해의 SUV’ 선정 텔루라이드, 모터트렌드 ‘올해의 SUV’ 선정 기아자동차 텔루라이드가 글로벌 SUV 시장 내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미국에서 최고의 자리에 올라섰다. 기아차는 세계 최고 자동차 전문지로 꼽히는 미국 모터트렌드의 '2020년 올해의 SUV (MotorTrend’s 2020 SUV of the Year award)'에 텔루라이드가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모터트렌드 2020 올해의 차 및 올해의 인물 시상식은 1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모터트렌드 본사에서 진행됐다. 모터트렌드는 1999년부터 21년간 매년 연말께 올해의 SUV를 발표해 왔으며 한국 브랜드의 자동 경제 | 이서련 기자 | 2019-11-19 16:56 기아차, SUV 셀토스 대박행렬…올해 3만대 돌파할 듯 기아차, SUV 셀토스 대박행렬…올해 3만대 돌파할 듯 기아자동차의 신차 셀토스가 SUV 신화를 새로 쓸 전망이다. 당초 목표로 했던 판매량의 두 배를 뛰어넘는 성과를 보이면서 국내 판매 대표 소형 SUV의 왕좌를 거머쥐었기 때문이다. 이같은 추세대로라면 셀토스는 지난 7월 출시된 이후 반년만에 3만대 판매를 돌파할 전망이다.4일 기아차 등에 따르면 셀토스는 소형 SUV 시장에서 그야말로 돌풍을 일으키는 중이다. 출시 첫달인 7월 3335대를 판매한 것에 이어 8월, 9월에 각각 6109대를 팔아치웠고 이어 10월에는 5511대를 판매했다. 셀토스가 4달간 판매된 물량만 2만1064대에 경제 | 강필성 기자 | 2019-11-04 11:55 현대차그룹, 中사업총괄에 이광국 사장 발탁…재도약 기반 강화 현대차그룹, 中사업총괄에 이광국 사장 발탁…재도약 기반 강화 현대자동차그룹은 현대·기아차 중국사업총괄에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인 이광국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해 임명했다고 31일 밝혔다.또 폭스바겐 중국 R&D 담당을 지낸 스벤 파투쉬카(Sven Mirko Patuschka)를 현대·기아차 중국기술연구소 연구소장으로 영입했다.이번 인사는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최대 격전지인 중국시장에서 리더십 변화를 통해 현지 대응력과 경쟁력을 제고하고 재도약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차원이다. 최근 중국사업 부문 조직개편의 연장선상에서 이뤄진 인사로, 리더십 체계를 한층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신임 이광국 경제 | 강필성 기자 | 2019-10-31 15:14 기아차, 신형 K5 렌더링 이미지 공개…'강렬한 존재감' 기아차, 신형 K5 렌더링 이미지 공개…'강렬한 존재감' 기아자동차가 오는 12월 출시 예정인 3세대 신형 K5의 렌더링 이미지를 최초 공개했다.기아차는 기존 K5의 우수한 디자인을 뛰어넘기 위해 스포티한 이미지를 한층 강화하고 한번만 봐도 뇌리에 박히는 3세대 K5만의 강렬한 인상과 존재감을 구현했다고 29일 밝혔다.신형 K5는 ‘역동성의 진화’를 디자인 콘셉트로 날렵한 패스트백 스타일로 진화했으며 기아차는 과감한 디자인 요소를 적극적으로 적용해 강렬하고 미래적인 이미지를 담았다.신형 K5의 외장 디자인은 ▲기존에 분리되어 있던 요소들의 결합을 통한 안정적이면서도 다이내믹한 모습 ▲더 경제 | 강필성 기자 | 2019-10-29 09:3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