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0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교보생명, 국내 3대 신평사에 최고등급 ‘AAA’ 획득 교보생명, 국내 3대 신평사에 최고등급 ‘AAA’ 획득 [비즈트리뷴=이나경 기자] 교보생명이 국내 신용평가기관으로부터 재무건전성, 수익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교보생명은 NICE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 한국신용평가의 보험금 지급 능력 평가(IFSR)에서 최고등급인 AAA를 받았다고 4일 밝혔다.AAA 등급은 장기적인 보험금 지급 능력이 매우 높고 안정적인 것을 의미한다.교보생명은 지난 2007년 12월 NICE신용평가로부터 보험금 지급 능력 최고 등급을 받은 이후 13년째 유지하고 있다. 국제 신용평가기관 무디스로부터는 4년 연속 A1 등급, 피치로부터 6년 연속 A+ 등급을 획득 금융 | 이나경 기자 | 2019-07-04 17:33 [인사] 오렌지라이프 ◇ 선임▶ NewLife추진실 실장 (전무) 이영종 ◇ 임명▶ NewLife추진팀 부서장 (부장) 박재우 인사 부음 | 이나경 기자 | 2019-07-04 17:24 [인사] 우리카드 ◇부서장 승진▲법인영업부 부장대우 이주원▲채권관리부 부장대우 박희준 ◇부서장 이동▲준법지원부 부장대우 이용욱 인사 부음 | 이나경 기자 | 2019-07-04 17:21 정부,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시범사업 추진 중 정부,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시범사업 추진 중 [비즈트리뷴=이나경 기자] 정부가 10년째 제자리걸음이던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를 위해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보험사 실손의료보험 현황'에 의하면 2017년 말 기준 개인 실손보험 계약 수는 3419만건이다. 이는 우리나라 전체 국민의 66%이 가입한 수치로 실손보험은 ‘제2의 건강보험’이라고도 불린다. 지난 2009년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손보험 청구가 비효율적이라며 제도 개선을 권고했지만 의료계의 반발 등으로 대대적인 변화는 없었다.그런데 최근 금융당국·보험업계·국회 등에 따르면 정부가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를 위한 금융 | 이나경 기자 | 2019-07-04 13:33 차사고 나면 자동차보험료 할증...어떤 기준일까? 차사고 나면 자동차보험료 할증...어떤 기준일까? [비즈트리뷴=이나경 기자] 자동차 사고 이력이 있다면 자동차보험을 갱신할 때 보험료가 할증된다. 그렇다면 어떤 기준으로 보험료가 할증되는 것일까. 또 보험료 할증을 막기 위해선 자동차 사고가 났을 때 어떻게 처리하는 것이 합리적일까.현재 다수의 보험사는 자동차보험료를 할증할 때 사고 내용과 건수 등을 감안한다.보험사들은 자동차보험에 처음 가입한 고객에게 11Z라는 등급을 부여한다. 처음 가입하는 고객이 아닐 때는 사고가 없다면 우량등급을, 사고가 있다면 불량등급을 적용한다. 이때 각 등급에 맞는 보험료율이 차등 적용된다. 이렇게 적 금융 | 이나경 기자 | 2019-07-04 13:32 “DB손보, 최악을 지나는 중”-신한금융투자 “DB손보, 최악을 지나는 중”-신한금융투자 [비즈트리뷴=이나경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4일 DB손해보험에 대해 올해 2분기 순이익과 올해 순이익을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9.9%, -21.7%로 전망하며 최악을 지나는 중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나 목표주가는 7만원으로 하향했다.임희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 1329억원, 순이익 952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하회, 장기위험손해율은 91.3%로 지난 분기에 이어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임 연구원은 "문케어 풍선효과와 더불어 의료 업계 전반적인 모럴 해저드의 영향"이라며 "정비수가 인베스트 | 이나경 기자 | 2019-07-04 08:36 '빈(BIN)공격'으로 국민카드 고객 2000여명 카드번호 노출 '빈(BIN)공격'으로 국민카드 고객 2000여명 카드번호 노출 [비즈트리뷴=이나경 기자] 지난달 말 KB국민카드 고객 2000여명의 신용카드 번호가 ‘빈(BIN) 공격’을 받아 노출된 것으로 확인됐다.3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오후 8시~25일 오전 8시에 글로벌 전자상거래 사이트 아마존에서 빈 공격으로 추정되는 부정사용이 감지돼 국민카드가 해당 카드의 승인을 취소하는 등 조치를 취했다.국민카드는 이어 고객들에게 카드 재발급과 해외거래정지를 신청하도록 안내하고 공격 패턴을 이상금융거래 탐지시스템(FDS)에 반영했다. 현재 고객들의 카드 재발급 건은 완료한 상태다. 빈 공격은 카드 일 금융 | 이나경 기자 | 2019-07-03 11:54 “보험 해지 할래요”...똑똑하게 하는 방법은? “보험 해지 할래요”...똑똑하게 하는 방법은? [비즈트리뷴=이나경 기자] #A씨는 종신보험의 24번째 회차 납입을 앞두고 해지를 신청했다. 이로써 한달에 28만원을 납부하던 보험료가 14만원으로 줄어 A씨는 가계 부담을 덜게 됐다. A씨는 “납입한 보험료의 44%만 환급받아 조금 속상했다”면서도 “미래에 사망보험금을 받는 것보다 지금부터 차근차근 돈을 불려나가겠다는 마음으로 고민 끝에 해지환급금을 수령했다”고 설명했다. #B씨는 해지환급금이 없는 것을 알면서도 최근 6개월 납입한 종신보험을 해지했다.B씨는 해지환급금이 없는 것에 “종신보험은 다른 상품보다 신계약사업비율이 높아 금융 | 이나경 기자 | 2019-07-02 09:00 현대해상, 박찬종 사장 사임...이철영 부회장 단독체제 현대해상, 박찬종 사장 사임...이철영 부회장 단독체제 [비즈트리뷴=이나경 기자] 현대해상이 박찬종 대표이사의 퇴임으로 이철영 부회장 단독 대표체제로 전환했다. 현대해상은 공동 대표였던 박찬종 사장이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했다고 1일 공시했다.이 부회장과 박 사장은 지난 2013년 2월 현대해상 공동 대표로 선임돼 6년 넘게 호흡을 맞춰왔다.두 사람은 올해 초 3연임에 성공해 임기가 내년 3월까지 1년 연장되기도 했다.그러나 박 사장이 임기를 8개월 남기고 갑작스럽게 그만두면서 이 부회장 단독 대표체제로 바뀌게 됐다.이 부회장은 2007년부터 2010년까지 현대해상 대표를 맡은 후 3년간 금융 | 이나경 기자 | 2019-07-01 17:47 [인사] AIA생명 ◇본부장▲대면채널본부 김병철 본부장 인사 부음 | 이나경 기자 | 2019-07-01 15:54 [인사] 신한생명 ▶전보◇본부장 직무대행▲NewLife추진본부장 직무대행 조형엽 ▲디지털ICT본부장 직무대행 겸 ICT금융개발팀장 김주홍◇부서장▲CPC기획팀장 이영재 ▲FC사업팀장 김도한 ▲제휴사업팀장 김병호 ▲제휴마케팅팀장 조동현 ▲NewLife추진팀장 임현진 ▲경영기획팀장 이성원◇지점장▲중계지점장 이문엽 ▲강남지점장 김명환 ▲중부지점장 이영재 ▲인천지점장 이수형 ▲수원지점장 박세근 ▲광명지점장 이길상 ▲안산지점장 조태현 ▲춘천지점장 이진호 ▲강릉지점장 양재훈 ▲보령지점장 이태훈 ▲대구지점장 윤상경 ▲안동지점장 박새미로 ▲리더스FM지점장 최용길 ▲ 인사 부음 | 이나경 기자 | 2019-07-01 15:53 DB손보, 괌·사이판 현지 손보사 인수...태평양지역 사업 확장 DB손보, 괌·사이판 현지 손보사 인수...태평양지역 사업 확장 [비즈트리뷴=이나경 기자] DB손해보험이 괌·사이판·파푸아뉴기니 현지 손해보험사 '센추리 인슈어런스 컴퍼니(CIC)' 3개사를 인수하고 태평양지역 진출 본격화에 나섰다.DB손보는 지난달 26일 CIC 모회사 탄홀딩스가 소유하고 있는 CIC 괌, CIC 사이판, CIC 파푸아뉴기니 등 총 3개 법인에 대한 지분 80%를 취득하고 경영권을 확보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계약 체결식에는 김정남 DB손보 사장과 제리탄 탄홀딩스 회장이 참석했다. 사이판에 본사를 둔 탄홀딩스는 괌, 사이판, 파푸아뉴기니 등 태평양 도서 금융 | 이나경 기자 | 2019-07-01 15:41 [인사] 현대해상 ◇상무 승진▲강남지역본부장 정철현◇임원 전보▲준법감시인 김종선 ▲마케팅본부장 김상완 ▲인사총무지원부문장 한정근 ▲준법감시담당 안영태◇부장 승진▲경리부장 기익성 ▲미국지점장 최종오◇부장 전보▲감사실장 이경만 ▲교통기후환경연구소장 홍령 ▲인사부장 진한승 ▲강북본부지원부장 정정훈 ▲의정부사업부장 이운기 ▲은평사업부장 장유성 ▲강남사업부장 연영기 ▲인천사업부장 권용재 ▲부평사업부장 서해민 ▲보험조사부장 이상훈 ▲북부대인보상부장 전명식 ▲대구대인보상부장 한훈 ▲광주대인보상부장 도종호 ▲다이렉트장기영업부장 노진용 ▲준법감시부장 유병국 인사 부음 | 이나경 기자 | 2019-06-28 17:22 카드론 신용등급 하락 줄이자 표정관리 하는 카드사들 카드론 신용등급 하락 줄이자 표정관리 하는 카드사들 [비즈트리뷴=이나경 기자] 카드론 등 2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아도 신용등급이 큰 폭으로 하락하지 않게 돼 카드사들이 고금리로 수익을 내던 카드론(장기 카드 대출) 사용자가 늘어날 전망이어서 카드사들이 반색하고 있다.금융위원회는 지난 25일 “농・수협 등 상호금융권과 보험・카드・캐피털사 등 2금융권 대출자의 신용도 평가에 대출 금리를 반영할 것”이라고 발표했고, 현재 나이스신용평가, 코리아크레딧뷰로 등 신용평가회사에서 신용 점수가 변경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기존에는 신용평가사가 개인의 신용 점수를 매길 때 2금융권 회사에서 대출받은 금융 | 이나경 기자 | 2019-06-27 10:14 "삼성생명, 비이자수익 안정적…이익안정성 확보"-NH투자 "삼성생명, 비이자수익 안정적…이익안정성 확보"-NH투자 [비즈트리뷴=이나경 기자] NH투자증권은 25일 삼성생명에 대해 "금리 하락이 지속돼 생명보험 업계에 전반적인 이차익 악화는 불가피하지만 삼성생명은 안정적인 비이자수익을 통해 이익 안정성을 확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생명은 저금리로 인한 이차 손실을 비이자수익을 통해 상쇄할 전망”이라며 “이는 보유 삼성전자 지분을 통해 분기별 1800억원의 배당수익이 발생하며 향후 지분 일부 매각 시 매각이익도 발생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그는 또 “자산듀레이션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LAT 잉여액 또한 대 인베스트 | 이나경 기자 | 2019-06-25 08:52 KDB생명, 990억 후순위채 발행 성공...금리 4.10% KDB생명, 990억 후순위채 발행 성공...금리 4.10% [비즈트리뷴=이나경 기자] KDB생명은 99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 발행에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발행금리는 4.10%로, 지난해 9월 발행한 후순위채 금리 5.50%보다 140bp 낮다. 이에 따라 KDB생명은 연간 약 14억원의 이자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이번 후순위채 발행은 RBC비율 개선과 금융환경 변화 등 각종 리스크를 사전에 대비하고, 영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함이다.후순위채 발행 후 KDB생명의 RBC비율은 1분기 212.79%에서 2분기 230%를 상회할 것으로 예측된다.발행을 통해 확충된 자금은 KD 금융 | 이나경 기자 | 2019-06-21 15:27 카드사, '간편결제 서비스' 더 쉽게, 더 편하게 진화 중 카드사, '간편결제 서비스' 더 쉽게, 더 편하게 진화 중 [비즈트리뷴=이나경 기자] '간편결제 서비스'는 이름처럼 사용자들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도록 해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카드사들은 이런 추세에 맞춰 다양한 서비스와 관련 카드상품을 내놓는 등 시장 흐름에 발맞춰 가고 있다.간편결제란 신용카드나 계좌 정보를 스마트폰 등에 미리 등록해 지문인식이나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돈을 지불하는 서비스다. 현재 카드사들은 근거리무선통신(NFC), 바코드, QR코드결제 등으로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중 NFC 방식은 오프라인 결제 시 활발히 사용된다. 신 금융 | 이나경 기자 | 2019-06-20 11:30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 손해사정 아카데미…"보상직원 전문성 강화"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 손해사정 아카데미…"보상직원 전문성 강화" [비즈트리뷴=이나경 기자]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은 오는 20~21일 제1회 손해사정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법인택시·화물자동차·버스·개인택시·전세버스·렌터카 등 6개 자동차공제조합 보상직원의 전문성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대상은 6개 자동차공제조합의 대인사고 보상경력 1~3년차 직원 40여명이다. 손해보험사 및 외부기관 전문강사를 초빙해 보상업무에 대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아카데미는 교육수요자인 자동차공제조합과 진흥원간 교육과정에 대한 상호 협의를 통해 기획됐다. 기존에는 각 공제조합이 업무교 금융 | 이나경 기자 | 2019-06-19 09:48 제12대 여신금융협회장에 김주현 전 예보 사장 선임 제12대 여신금융협회장에 김주현 전 예보 사장 선임 [비즈트리뷴=이나경 기자] 김주현 전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여신금융협회 차기 회장으로 최종 선임됐다.여신금융협회는 18일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제12대 회장으로 김주현 전 예보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김 회장의 임기는 3년이며 오는 19일부터 공식 업무에 들어간다.김 회장은 1958년생으로 중앙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 워싱턴대에서 MBA 학위를 취득했다. 행정고시 25회로 공직에 입문해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으로 재직한 뒤 예금보험공사 사장을 역임했다. 최근까지 우리금융경영연구소 대표이사로 재직했다.여신금융협회 관계자 금융 | 이나경 기자 | 2019-06-18 17:01 창업시 세무가 알쏭달쏭하다면 "개인사업자카드 쓰세요" 창업시 세무가 알쏭달쏭하다면 "개인사업자카드 쓰세요" [비즈트리뷴=이나경 기자] #A씨는 대학 졸업 후 창업에 뛰어들었다. 개인사업자로서 사업자 등록까지는 괜찮았지만 문제는 세금 관련 업무였다. 부과세나 환급 등 각종 세금에 대한 개념이 생소해 업무처리에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다 A씨는 개인사업자카드를 알게 됐고 세금 업무뿐만 아니라 사업 전반에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개인사업자카드는 개인사업자 대상의 카드 상품이다. 세무 관리와 마케팅을 위한 분석서비스 등 사업자들에게 특화된 서비스와 함께 적립이나 할인 등 일반적인 카드 혜택도 제공한다.개인사업자카드의 가장 큰 장점은 절세를 손쉽 금융 | 이나경 기자 | 2019-06-18 11:1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