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9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KB금융 육성 스타트업, 금감원과 KB이노베이션허브서 소통 행사 KB금융 육성 스타트업, 금감원과 KB이노베이션허브서 소통 행사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KB금융그룹은 3일 그룹이 육성하는 스타트업 'KB스타터스'와 금융감독원이 지난 2일 KB이노베이션허브에서 소통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소통 행사는 이날 열린 금감원 주관 '2019년 1차 핀테크 레그테크 포럼' 행사에 이어 유광열 금감원 수석부원장과 장경운 핀테크혁신실장, 김용태 부국장 등 주요 인사가 입주기업을 방문하면서 이뤄지게 됐다.KB스타터스는 즉석에서 간단한 시연을 하며 핵심 서비스를 소개했다. 또 규제 샌드박스 신청을 준비 중인 스타트업들은 사업 진척 현황을 알리고 건의사항을 전달했다.지난 2 미분류 | 김현경 기자 | 2019-07-03 15:22 KB금융, 그룹 통합 신용대출 플랫폼 'KB 이지대출' 출시 KB금융, 그룹 통합 신용대출 플랫폼 'KB 이지대출' 출시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KB금융그룹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 KB국민은행·KB국민카드·KB캐피탈·KB저축은행의 신용대출상품 한도와 금리를 조회할 수 있고, 최적상품 추천과 대출실행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KB 이지(Easy)대출'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이 서비스는 KB금융 통합 멤버십 플랫폼인 '리브메이트(LiivMate)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KB Easy대출' 메뉴에서 4개 계열사 중 원하는 금융사를 선택하고 대출 희망금액 등을 입력하면 별도 서류 제출 없이 스크래핑 기술을 통해 소득정보를 자동으로 확인하고 미분류 | 김현경 기자 | 2019-07-01 15:00 KB금융, 무디스 국제신용등급 'A1' 획득…업계 최고 KB금융, 무디스 국제신용등급 'A1' 획득…업계 최고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KB금융지주는 국제신용평가사인 무디스(Moody’s)로부터 기업신용등급 'A1', 등급전망 '안정적(Stable)'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A1은 국내 은행지주회사 중 가장 높은 국제신용등급이다.KB금융 관계자는 "주요 자회사들의 재무건전성과 다변화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KB국민은행의 우수한 자본력 등이 고려됐다"며 "추가적으로 자산규모 기준 국내 최대 금융지주회사로서의 위상과 중요성을 반영한 등급"이라고 설명했다.KB금융은 그룹 차원의 자금조달 기반을 다변화하고 조달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국제신용 금융 | 김현경 기자 | 2019-06-24 16:21 은행주, '금리인하론'과 '호실적 기대' 사이...부진 탈출할까 은행주, '금리인하론'과 '호실적 기대' 사이...부진 탈출할까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국내 금융지주사 회장들의 연이은 자사주 매입과 호실적에도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에 은행주가 부진을 털어내지 못하고 있다.올해 2분기 금융지주사들의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금리인하 등 대외적 상황에 주가 부진을 탈출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2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지주사들은 올해 2분기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는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진중공업 충당금 환입으로 일회성 이익이 발생한 데다 대출 증가율도 시장 예상치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서다.우선, 신한·KB국 금융 | 김현경 기자 | 2019-06-21 15:20 금융권, 조직 만들고 수수료 낮추고…190조 퇴직연금 확보 '경쟁' 금융권, 조직 만들고 수수료 낮추고…190조 퇴직연금 확보 '경쟁'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금융지주사들이 190조원에 달하는 퇴직연금 시장을 확보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은행·증권·보험 등 각 계열사가 퇴직연금 부문에서 협업하는 조직을 신설하는 한편, 수수료도 파격적으로 낮추고 있다.특히, 리딩뱅크를 다투고 있는 신한금융지주와 KB금융지주가 퇴직연금 시장에서도 치열한 선두경쟁을 벌이는 모습이다.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은 다음달 1일부터 개인형 퇴직연금(IRP) 가입자의 수수료를 최대 70%까지 감면해주는 내용의 새로운 퇴직연금 체계를 도입한다. 수익이 발생하지 않은 경우 그 금융 | 김현경 기자 | 2019-06-17 13:21 사모님의 ‘투자금’ 사모펀드에 몰린다…어디에 투자하길래? 사모님의 ‘투자금’ 사모펀드에 몰린다…어디에 투자하길래? [비즈트리뷴=어예진 기자] 지난해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내놓은 ‘한국 부자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부자 38.5%가 ‘사모펀드에 투자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22%p나 증가한 수치다. 특히 금융자산 30억원 이상 부자들의 경우 같은 기간 대비 30%p가 상승했다. 초고액 자산가를 중심으로 사모펀드의 수요가 늘고 있는 모습이다.이런 가운데, 지난 5월 주식시장은 그야말로 암울했다. 5월 한 달 동안 국내 증시에서 증발된 시가총액은 125조원에 달한다. 코스피는 7%가 떨어졌고 코스닥은 8%가 날아갔다. 반면, 인베스트 | 어예진 기자 | 2019-06-14 15:01 금감원, 4년만에 종합검사 '돌입'…금융사 '만반의 준비' 금감원, 4년만에 종합검사 '돌입'…금융사 '만반의 준비'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금융감독원 종합검사가 3일 본격 시작되는 가운데 KB금융지주·KB국민은행, 한화생명, 메리츠화재 등 검사 대상 금융사들은 종합검사 대비에 분주한 모습이다. 금감원은 종합검사를 금융사에 부담이 덜한 '유인부합적'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강조했지만 4년 만에 부활하는 검사의 첫 대상으로 지목된 만큼 금융사들은 종합검사 대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3일 금융권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날 KB금융지주와 KB국민은행에 대한 종합검사를 시작한다. 지난달 KB금융과 국민은행에 대한 사전검사를 마친 금감원은 금융 | 김현경 기자 | 2019-06-03 11:45 KB금융, 연금 사업부문 컨트롤타워 신설 KB금융, 연금 사업부문 컨트롤타워 신설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KB금융지주는 연금사업 경쟁력 강화와 고객자산 가치 증대를 위해 그룹 연금사업 컨트롤타워를 신설하는 등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조직 개편은 2005년 도입된 퇴직연금 시장이 성숙기에 진입함에 따라 고객이 기업에서 개인으로 이동하고 고객 수익률 관리 중요성이 확대되는 등 사업 체계를 재설계할 필요성이 커진 데 따른다.KB금융은 연금 관련 각종 환경 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그룹 내 계열사간 시너지 제고를 위해 WM 부문 산하에 연금본부와 연금기획부를 신설했다.앞으로는 연금본부를 중심으로 금융 | 김현경 기자 | 2019-05-28 17:05 [기자수첩] 금융사 핀테크 육성, 길게 보는 시각이 필요하다 [기자수첩] 금융사 핀테크 육성, 길게 보는 시각이 필요하다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지금은 우물을 막 파는 단계입니다. 당장 눈 앞에 보이는 성과를 내기가 사실 쉽지 않죠. 시행착오도 겪으면서 장기적인 관점에서 육성하고 지원할 필요가 있는데 새로운 아웃풋(output)을 빨리 내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습니다. 당장의 성과에 급급해서는 이 산업을 내실있게 성장시키기 어렵습니다. 은행이 핀테크 산업을 키우려는 이유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볼 때입니다."최근 금융권의 최대 화두는 핀테크·스타트업 육성이다. 많은 금융사들이 디지털 전환(DT)을 선포하고, 핀테크 행사에 앞다퉈 참석하는 등 어느 때보 오피니언 | 김현경 기자 | 2019-05-23 11:03 KB금융, 광주에 WM복합점포 첨단종합금융센터 오픈 KB금융, 광주에 WM복합점포 첨단종합금융센터 오픈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KB금융그룹은 지난 20일 광주에 은행·증권 WM복합점포인 'KB 골드앤와이즈(GOLD&WISE) 첨단종합금융센터'를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이로써 KB금융은 은행·증권 원스톱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WM복합점포를 총 68개로 확대했고 CIB복합점포 9개와 더불어 총 77개의 복합 점포망을 보유하게 됐다.KB골드앤와이즈 첨단종합금융센터는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상무지점', '연향종합금융센터'에 이은 세 번째 WM복합점포다.KB금융의 복합점포 확대는 '세상을 바꾸는 금융'이라는 그룹 미션을 바탕으 금융 | 김현경 기자 | 2019-05-21 16:58 KB증권 발행어음 사업 목전...증선위 '인가' KB증권 발행어음 사업 목전...증선위 '인가' [비즈트리뷴=김수향 기자] KB증권이 초대형 IB로서 발행어음 사업을 하는 3번째 사업자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8일 정례회의를 열어 KB증권의 단기금융업 인가안을 의결했다고 전했다.증선위는 "논의 결과 KB증권에 대한 단기금융업무 인가 신청을 승인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단기금융업 인가는 초대형 투자은행(IB)의 핵심사업으로 꼽히는 발행어음 사업을 하기 위해 거쳐야 하는 절차다.증선위는 "최대주주 대표자에 대한 채용비리 수사가 자본시장법 시행 규칙상 심사중단 사유에 해당하는지 쟁점이 됐으나 인베스트 | 김수향 기자 | 2019-05-09 07:53 해외 주요국 대비 저평가된 코스피...주가순자산비율(PBR) 0.95배 해외 주요국 대비 저평가된 코스피...주가순자산비율(PBR) 0.95배 [비즈트리뷴=김수향 기자] 코스피의 주가 수준이 통상적으로 저평가 기준으로 분류되는 수준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의 주가 수준은 주요국 증시 가운데 최하위권이다.한국거래소는 2018년 결산 재무제표를 반영해 코스피 기업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을 산출한 결과 0.95배에 불과했다고 1일 밝혔다.PBR는 주가 대비 주당 순자산의 비율로, PBR가 1배 미만이면 시가총액이 장부상 순자산가치(청산가치)에도 못 미칠 정도로 저평가돼있다는 뜻이다. 거래소의 집계 기준은 4월 29일 기준 종가였다.1년 전 PBR은 1.14배였다.한국거래소 인베스트 | 김수향 기자 | 2019-05-01 16:31 KB데이타시스템 대표에 최재을 전 메트라이프 CIO 내정 KB데이타시스템 대표에 최재을 전 메트라이프 CIO 내정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KB데이타시스템 대표이사에 전 메트라이프생명보험 최고정보관리책임자(CIO)가 내정됐다.KB금융지주는 24일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KB데이타시스템 대표이사 후보자로 최재을 전 메트라이프생명 CIO를 추천했다고 밝혔다.최 후보자는 오는 25일 KB데이타시스템 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최 후보자는 메트라이프생명 CIO, GS SM사업 총괄, 현대카드·캐피탈·커머셜 CIO를 역임하는 등 금융 IT 전반의 주요 업무를 두루 경험한 전문가다.그룹 IT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비즈니스 금융 | 김현경 기자 | 2019-04-24 14:49 4대 금융지주는 'M&A 홀릭'…'다른듯 같은 꿈'에 더 치열 4대 금융지주는 'M&A 홀릭'…'다른듯 같은 꿈'에 더 치열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4대 금융지주사들의 적극적인 인수전 참여 행보에 금융권 인수·합병(M&A)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미중 무역전쟁, 내수경기 침체, 대출규제 강화 등 경영환경이 어려운 만큼 올해 금융사들이 리스크 관리에 방점을 둘 것으로 예상됐지만, 오히려 적극적인 투자를 이어가는 모습이다.23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지주는 롯데카드의 유력한 인수후보자로 거론되고 있다.이번 롯데카드 본입찰에 하나금융과 MBK파트너스, 한앤컴퍼니등 사모펀드 2곳이 참여했는데, 롯데 측이 롯데카드 매각가로 약 1조5000억원을 제시한 것을 금융 | 김현경 기자 | 2019-04-23 11:24 금융지주 실적 시즌, 관전포인트는…신한금융 '리딩뱅크' 이어갈까 금융지주 실적 시즌, 관전포인트는…신한금융 '리딩뱅크' 이어갈까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올해 초부터 인수·합병(M&A), 지주사 출범 등 굵직한 현안들을 마무리한 금융지주사들이 지난 1분기에 시장 우려에 비해서는 비교적 무난한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금리하락, 자산성장률 둔화 등 어려운 경영환경에서도 대출 자산이 성장하며 순이자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서다. 금융지주사들이 적극적인 M&A를 통해 그룹 성장을 이뤄내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다만, 거래대금 감소와 카드가맹점 수수료 개편에 따른 비은행 계열사 실적 악화와 비이자이익 감소 등은 부담 요인으로 꼽힌다.15 금융 | 김현경 기자 | 2019-04-15 13:38 여승주 한화생명 사장, 보아오포럼서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 여승주 한화생명 사장, 보아오포럼서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한화생명은 여승주 한화생명 사장이 지난 25일 대표이사 취임 후 첫 공식 일정으로 보아오포럼에 참석해 활발한 글로벌 네트워크 활동을 펼쳤다고 31일 밝혔다.여 사장은 이달 26~29일 중국 하이난성 충하이시에서 열린 포럼에서 중국 내 주요 정·재계 인사들과 디지털 시대의 금융산업과 투자 전략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특히 29일 오전에는 '한중 CEO Dialogue'에 참석해 디지털금융을 적극 강조했다.여 사장은 "전통적인 금융회사는 기술발전, 시장환경 및 고객니즈의 빠른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 적극 금융 | 김현경 기자 | 2019-03-31 12:41 JB금융지주, 주총서 김기홍 회장 선임 JB금융지주, 주총서 김기홍 회장 선임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김기홍 JB금융지주 신임 대표이사 회장이 공식 취임했다.JB금융은 29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김기홍 신임 대표이사 회장 선임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김 회장은 1957년생으로 미국 배럿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미주리대 경영학 석사와 조지아대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국내에서는 한국조세연구원 전문위원과 보험개발원 연구조정실장을 거쳐 1999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로 자리를 옮겼다. 이후 KB국민은행 사외이사와 수석부행장, KB금융지주 설립 추진단장 등을 맡았으며 2014년 12월 JB자산운용 대표로 금융 | 김현경 기자 | 2019-03-29 14:19 "주가 폭락 죄송합니다"…자사주 매입 나선 금융사 CEO들 "주가 폭락 죄송합니다"…자사주 매입 나선 금융사 CEO들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금융권 최고경영자(CEO)들의 자사주 매입이 이어지고 있다. 금융사들의 주가가 기업 가치 대비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적극적인 주가 관리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최근 금융사들의 주주총회에서도 주가 폭락을 지적하는 주주들의 목소리가 커지면서 금융사 CEO들이 실적 개선 방안, 인수·합병(M&A) 등 주가부양 계획을 내놓는 한편, 자사주를 매입하는 등 적극적인 '주가 띄우기'에 나서고 있는 모습이다.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지난 25일 자사주 5000주를 장내 매수했다. 앞서 손 금융 | 김현경 기자 | 2019-03-28 11:34 KB금융, 교육부와 국·공립유치원 조성…2022년까지 750억원 지원 KB금융, 교육부와 국·공립유치원 조성…2022년까지 750억원 지원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KB금융그룹이 초등돌봄교실과 국·공립병설유치원 신·증설을 위해 오는 2022년까지 총 750억원을 지원한다.KB금융은 13일 오후 서울 성북구 장위초등학교에서 교육부와 공동으로 조성한 '병설유치원' 개원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윤종규 회장과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원찬 서울특별시교육청 부교육감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서울장위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은 KB금융과 교육부간 협약을 바탕으로 신설된 병설유치원으로, 창의적인 학습공간과 안전한 놀이공간 등으로 꾸며져 있다.이 유치원은 금융 | 김현경 기자 | 2019-03-13 15:35 희비 엇갈린 은행株…신한 '뜨고', KB·우리 '지고' 희비 엇갈린 은행株…신한 '뜨고', KB·우리 '지고'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한 달 전 우리은행에서 변경상장된 우리금융지주 주가가 좀처럼 상승하지 못하고 있다. 실적면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는 것과 달리 경기 부진, 예대율 규제 강화 등의 우려로 은행주(株)가 전반적으로 부진한 상황이다.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우리금융의 전일 종가는 1만4400원을 기록했다. 이는 우리금융 시초가 1만5600원을 밑도는 가격이다. 특히 이날은 우리금융이 변경상장한 지 꼭 한 달이 되는 날로, 그동안 주가는 5.88% 하락했다.변경상장 당일에는 손태승 회장과 경영진들이 자사주를 매입하는 등 적극적인 금융 | 김현경 기자 | 2019-03-13 14:4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