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윤석헌 금감원장 "라임사태, 운용사 책임이 가장 커...금감원 책임도 통감" 윤석헌 금감원장 "라임사태, 운용사 책임이 가장 커...금감원 책임도 통감"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라임자산운용 환매중단 사태와 관련 상품을 판매한 라임운용의 책임이 가장 크다고 언급하면서 금감원의 책임도 일부 통감한다고 밝혔다.20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윤 원장은 "라임사태에서 운용사, 판매사, 증권사, 감독당국 등 가운데 주된 책임은 운용사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감독당국도 책임을 통감하고 적극적으로 (사태에) 대처했다"고 말했다.또 "불법행위가 확인된 부분은 우선적으로 분쟁조정을 추진하는 등 피해자 구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재발 방지를 위해 현재 관련 부문을 확대, 개편하는 등 노력을 이 인베스트 | 이기정 기자 | 2020-02-20 16:28 라임사태, 은행 신용도 영향 '미미'...장기적 손실은 '불가피' 라임사태, 은행 신용도 영향 '미미'...장기적 손실은 '불가피' 환매 중단된 라임자산운용 사모펀드의 절반 가량이 은행에서 판매됐다는 금융당국의 조사결과로 파장이 커지고 있지만, 국내 신용평가사들이 은행 신용도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한국신용평가는 지난 19일 오후 '라임자산운용 환매중단 사태에 따른 금융사 신용도 영향' 보고서를 내고, 은행의 자산관리 부문 영업 위축이 예상됨에도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평가했다.이에 앞서 지난 17일 나이스신용평가도 '라임자산운용 사태 관련 은행 및 증권사 영향' 보고서를 발간하고 같은 의견을 내놨다.라임사태에 따른 은 금융 | 김현경 기자 | 2020-02-20 11:32 급증하는 MMF(머니마켓펀드) 자금...투자처 마련 시급 급증하는 MMF(머니마켓펀드) 자금...투자처 마련 시급 투자처를 찾지 못해 MMF(머니마켓펀드) 자금이 급증하면서, 이를 활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신영증권은 20일 지난달 MMF 설정액이 약 23조5000억원 증가한데 이어 이달에도 대규모 자금이 유입되며 설정액은 148조9000억원(14일 기준) 규모까지 늘었다고 설명했다.통상 MMF의 자금 흐름은 연초, 분기초, 월초에 유입돼 연말이나 분기말, 월말에 유출되는 계절성을 보인다.그러나 지난해 11월 MSCI(모건스탠리인터내셔널) 지수 조정에 따라 외국인의 순매도가 증가했고, 국내 증시 또한 조정을 겪었다. 이러한 영향으로 시장에서 인베스트 | 이기정 기자 | 2020-02-20 09:43 삼성증권, 올해도 안정적인 리스크 관리로 성장 도모 삼성증권, 올해도 안정적인 리스크 관리로 성장 도모 금융당국의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규제로 증권사들의 IB(투자은행) 부문 성장에 제동이 걸린 가운데, 삼성증권은 올해에도 안정적인 리스크 관리를 바탕으로 IB 등 부문의 고른 성장세를 이어갈 방침이다.지난해 12월 금융당국이 발표한 ’부동산 PF 익스포져 건전성 관리방안 규제‘에 따르면 증권사들의 자기자본 대비 부동산 채무보증 한도는 100%로 규제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채무보증 한도가 100%를 넘거나, 근접한 증권사들의 부동산 IB 관련 사업은 축소가 불가피하다.이런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삼성증권이 다른 증권사 대비 낮 인베스트 | 이기정 기자 | 2020-02-18 11:37 [2020 금.소.똑] 낮은 보수로 분산 투자까지...ETF 투자 '꿀TIP' [2020 금.소.똑] 낮은 보수로 분산 투자까지...ETF 투자 '꿀TIP'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는 다사다난했습니다. 그 가운데 DLS·DLF 등 파생결합상품 사태로 일부 금융소비자들은 적지 않은 고통을 겪었습니다. 이에 은 2020년 한 해 동안 [금융소비, 똑똑하게]라는 캠페인에 나서고자 합니다. 날이 갈수록 금융상품은 복잡다단해지고 있습니다. 고령화 사회로 전환하면서 은퇴자금을 안전하게 운용하려는 니즈는 급증하는 반면, 수익을 내기는 갈수록 어려운 게 현실입니다. 특히 고령의 금융소비자들은 파생결합상품 사태와 같은 금융 리스크에 늘 노출돼 있습니다. 은 금융소외 | 이기정 기자 | 2020-02-17 19:06 4대 금융그룹, 배당성향 일제히 확대...주가부양 안간힘 4대 금융그룹, 배당성향 일제히 확대...주가부양 안간힘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낸 금융그룹들이 다음달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일제히 배당을 확대하고 있다.역대급 실적에도 저금리 장기화, 각종 은행업 규제 등에 따른 수익 악화 우려로 저평가된 주가를 부양하고,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차원으로 분석된다.12일 신한·KB·하나·우리금융지주에 따르면, 이들 금융지주는 각각 최근 이사회를 통해 2019회계연도 결산 배당금을 직전 연도보다 높이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4대 금융지주의 배당성향도 일제히 확대됐다.신한금융은 2019회계연도 결산 배당금으로 보통주 1주당 1850원의 현금배당을 결 금융 | 김현경 기자 | 2020-02-12 11:15 라임펀드 실사결과에 판매 은행들도 '촉각' 라임펀드 실사결과에 판매 은행들도 '촉각' "투자자들 손실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지만, 이번 회수율이 손실률인 것은 아니다"환매 중단 라임자산운용 펀드에 대한 실사 결과를 받아든 은행들은 공통적으로 투자자들 손실이 불가피하다는 관측을 조심스럽게 내놨다.그동안 판매사들은 만기 때 손실 여부가 바로 확정되는 해외금리연계 파생결합펀드(DLF)와 달리 라임펀드의 경우 투자 자산 부실 규모 등 회계법인의 실사를 확인한 뒤에야 손실 여부를 파악할 수 있다고 주장해왔다. 펀드 회수율이 최소 50~58%라는 실사 결과가 나온 만큼 투자자들의 손실을 100% 회복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금융 | 김현경 기자 | 2020-02-11 13:33 [2020 금.소.똑] 편안한 노후생활 위한 합리적인 '퇴직연금' 관리 방법은? [2020 금.소.똑] 편안한 노후생활 위한 합리적인 '퇴직연금' 관리 방법은?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는 다사다난했습니다. 그 가운데 DLS·DLF 등 파생결합상품 사태로 일부 금융소비자들은 적지 않은 고통을 겪었습니다. 이에 은 2020년 한 해 동안 [금융소비, 똑똑하게]라는 캠페인에 나서고자 합니다. 날이 갈수록 금융상품은 복잡다단해지고 있습니다. 고령화 사회로 전환하면서 은퇴자금을 안전하게 운용하려는 니즈는 급증하는 반면, 수익을 내기는 갈수록 어려운 게 현실입니다. 특히 고령의 금융소비자들은 파생결합상품 사태와 같은 금융 리스크에 늘 노출돼 있습니다. 은 금융소외 | 이기정 기자 | 2020-02-11 10:43 "우리금융, 4분기 실적 내용면 양호...올해 순이익 5% 성장"-신한금투 "우리금융, 4분기 실적 내용면 양호...올해 순이익 5% 성장"-신한금투 신한금융투자가 10일 우리금융지주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컨센서스를 하회했지만, 내용면에서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은 '매수'와 목표주가 1만6000원을 유지했다.우리금융은 지난해 4분기 지배주주 순이익 238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83.4% 상승했지만, 시장 전망치인 3000억원은 하회했다. 롯데카드 지분 인수에 따른 염가매수 차익이 예상보다 100억원 적게 나타났고, DLF 배상금 관련 충당금이 400억원 많았던 영향이다.다만 은행과 그룹의 NIM(순이자마진)은 각각 전분기 대비 3bp(1bp=0.01% 인베스트 | 이기정 기자 | 2020-02-10 08:43 4대 금융그룹, '역대급' 실적 달성...신한금융 '리딩뱅크' 수성 4대 금융그룹, '역대급' 실적 달성...신한금융 '리딩뱅크' 수성 저금리·저성장 장기화 등 금융권을 둘러싼 경영환경이 악화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4대 금융그룹들이 역대급 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KB·하나·우리금융그룹 등 국내 4대 금융그룹은 지난해 전년 대비 4.8% 증가한 11조278억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4대 그룹은 모두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리딩뱅크' 자리를 차지한 것은 신한금융으로, 지난해 3조403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지난 2017년 KB금융에 빼앗겼던 리딩뱅크 자리를 2018년 탈환한 신 금융 | 김현경 기자 | 2020-02-09 12:33 우리금융 이사회, 손태승 회장 '연임 유지' 결정 우리금융 이사회, 손태승 회장 '연임 유지' 결정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사퇴하지 않기로 결정했다.우리금융은 6일 이사회를 열고 열고 해외금리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사태에 대한 책임을 물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중징계 처분을 받은 손 회장에 대해 기존의 연임 결정을 철회하지 않기로 결정했다.앞서 지난해 말 우리금융 이사회는 오는 3월 임기가 만료되는 손 회장을 차기 회장 단독후보로 결정했다.하지만 최근 금감원이 DLF 사태의 책임을 물어 손 회장에게 중징계 처분을 확정하면서 손 회장의 연임에 제동이 걸린 상황이었다. CEO 등 임원이 문책경고 이상의 중징계를 받으면 3~5년간 금융 | 김현경 기자 | 2020-02-06 17:10 [실적분석] 하나금융, 지난해 순익 8% 증가...역대 최대 실적 [실적분석] 하나금융, 지난해 순익 8% 증가...역대 최대 실적 하나금융지주가 2005년 지주사 출범 이후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임금피크 특별퇴직금, 환율 상승에 따른 비화폐성 환차손 등 일회성 비용을 명동사옥 매각이익, 베트남 지분투자 관련 파생이익 등이 상쇄한 영향이다.또 한국은행이 지난해 금리를 두 차례 인하했음에도 견조한 대출 성장률이 지속되면서 이자이익이 늘었고, 그룹 IB부문 경쟁력 강화에 따른 인수주선 및 자문수수료 증가로 수수료이익도 크게 증가했다.하나금융은 4일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해 연간 연결 당기순이익이 2조4084억원으로 전년 대비 7.8%(1750억원) 증가했다고 밝 금융 | 김현경 기자 | 2020-02-04 17:42 [기자수첩] '소비자보호' 없는 금감원의 은행장 '중징계' [기자수첩] '소비자보호' 없는 금감원의 은행장 '중징계' 해외금리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원금손실 사태에 대해 가장 많이 보고받은 사람은 누구일까.단연 두 은행의 총 책임자인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겸 우리은행장과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부회장(전 하나은행장)일 것이다. 두 경영진은 DLF 사태가 수면 위로 드러난 지난해 하반기부터 실시간으로 관련 보고를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두 은행은 DLF 사태 후속 대응 차원에서 현장지원반을 구성하고,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의 배상 권고를 즉각 받아들였다. 또 손실을 본 투자자들과 신속하게 합의하기 위해 각각 DLF 합의조정협의회와 배상위원회를 조 오피니언 | 김현경 기자 | 2020-02-04 12:55 윤석헌 금감원장, 손태승·함영주 'DLF 중징계' 확정 윤석헌 금감원장, 손태승·함영주 'DLF 중징계' 확정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3일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과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에 대한 중징계 처분을 확정했다.앞서 지난달 30일 금감원 제재심의위원회는 해외금리연계 파생결합펀드(DLF) 불완전판매에 대한 책임을 물어 두 경영진에 문책경고 처분을 내린 바 있다. 제재심은 금감원장의 자문기구로, 경영진 개인에 대한 징계는 금감원장 결재로 확정된다.금감원 관계자는 "제재심이 3차례 회의를 통해 검사국과 제재심의 대상자의 소명내용 등을 충분히 청취한 후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판단했다"며 "심의결과를 그대로 존중하기로 금융 | 김현경 기자 | 2020-02-03 17:43 신한금융 바짝 쫓는 KB금융, 리딩뱅크 '가속페달' 신한금융 바짝 쫓는 KB금융, 리딩뱅크 '가속페달' 이번 주 국내 주요 금융지주사들의 실적 발표가 예정된 가운데 신한금융지주와 KB금융지주의 '리딩뱅크' 대결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신한금융이 2년 연속 1위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우량자산 위주의 대출 관리와 선제적인 리스크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기반을 마련한 KB금융이 신한금융의 뒤를 바짝 쫓고 있어 올해 두 금융그룹간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3일 각 금융그룹들에 따르면 오는 4일 하나금융지주를 시작으로 5일 신한금융, 6일 KB금융, 7일 우리금융지주가 지난해 실적을 발표한다.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 추정치를 금융 | 김현경 기자 | 2020-02-03 11:40 [2020 금.소.똑] 모이면 큰 돈 '증권 수수료'...절감 방법은 [2020 금.소.똑] 모이면 큰 돈 '증권 수수료'...절감 방법은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는 다사다난했습니다. 그 가운데 DLS·DLF 등 파생결합상품 사태로 일부 금융소비자들은 적지 않은 고통을 겪었습니다. 이에 은 2020년 한 해 동안 [금융소비, 똑똑하게]라는 캠페인에 나서고자 합니다. 날이 갈수록 금융상품은 복잡다단해지고 있습니다. 고령화 사회로 전환하면서 은퇴자금을 안전하게 운용하려는 니즈는 급증하는 반면, 수익을 내기는 갈수록 어려운 게 현실입니다. 특히 고령의 금융소비자들은 파생결합상품 사태와 같은 금융 리스크에 늘 노출돼 있습니다. 은 금융소외 | 이기정 기자 | 2020-02-03 11:16 우리은행장 선임 '올스톱'...손태승 뚝심 '김정기' vs 노련함의 '권광석' 우리은행장 선임 '올스톱'...손태승 뚝심 '김정기' vs 노련함의 '권광석'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DLF(해외금리연계 파생결합펀드) 사태에 대한 책임으로 금융감독원의 중징계 처분을 받은 가운데 차기 우리은행장 선임 절차도 진통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차기 행장 선임 '키'를 쥔 손 회장의 거취가 불투명해진 탓이다.손 회장의 예상 밖 중징계 처분으로 유력한 차기 행장 후보였던 김정기 우리은행 영업지원부문 겸 HR그룹 집행부행장의 거취도 확신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오히려 그룹 안팎으로 다양한 인맥과 경험을 갖춘 권광석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대표를 차기 행장으로 점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2일 우리금융 금융 | 김현경 기자 | 2020-02-02 15:17 손태승 회장·함영주 부회장, DLF 중징계 확정...CEO 리스크 우려 손태승 회장·함영주 부회장, DLF 중징계 확정...CEO 리스크 우려 해외금리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원금 손실 사태와 관련,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과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부회장이 모두 중징계를 받았다.문책경고 이상의 중징계를 받은 임원은 당장 금융권 취업이 불가능해 최근 연임이 결정된 손 회장과 차기 하나금융 회장 후보 1순위로 거론되던 함 부회장의 거취가 불투명해졌다. CEO 리스크를 안게 된 우리금융과 하나금융에도 비상이 걸렸다.금융감독원 제재심은 30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여의도 금감원 본원에서 유광열 수석부원장 주재로 3차 회의를 열고 두 경영진에 대해 중징계에 해당하는 '문책경고'를 확 금융 | 김현경 기자 | 2020-01-30 23:37 우리금융·우리은행 CEO를 주목해야 하는 이번 주 우리금융·우리은행 CEO를 주목해야 하는 이번 주 그룹의 앞날에 큰 영향을 미칠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에 대한 금융감독원 해외금리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제재심의위원회와 차기 우리은행장 선출이 이번 주 줄줄이 진행되면서 차후 우리금융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우선, 29일에는 차기 우리은행장 단독 후보가 확정된다. 앞서 지난 28일 최종 면접 대상자 3인을 선정한 우리금융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이날 오전부터 이들을 대상으로 프레젠테이션 등 심층면접을 진행하고 있다.숏리스트에 오른 3인은 권광석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대표, 김정기 우리은행 영업지원부문 겸 HR그룹 집행부행장, 금융 | 김현경 기자 | 2020-01-29 11:26 [2020 금.소.똑] 용어부터 어려운 채권투자, 원리 이해하면 ‘간단’ [2020 금.소.똑] 용어부터 어려운 채권투자, 원리 이해하면 ‘간단’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는 다사다난했습니다. 그 가운데 DLS·DLF 등 파생결합상품 사태로 일부 금융소비자들은 적지 않은 고통을 겪었습니다. 이에 은 2020년 한 해 동안 [금융소비, 똑똑하게]라는 캠페인에 나서고자 합니다. 날이 갈수록 금융상품은 복잡다단해지고 있습니다. 고령화 사회로 전환하면서 은퇴자금을 안전하게 운용하려는 니즈는 급증하는 반면, 수익을 내기는 갈수록 어려운 게 현실입니다. 특히 고령의 금융소비자들은 파생결합상품 사태와 같은 금융 리스크에 늘 노출돼 있습니다. 은 금융소외 | 이기정 기자 | 2020-01-28 09:3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