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7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IATA 연차총회 개최…항공업계 서울에 총집결 IATA 연차총회 개최…항공업계 서울에 총집결 [비즈트리뷴=강필성 기자] 제75회 국제항공운송협회(이하 IATA) 연차총회(Annual General Meeting)가 서울시 삼성동 소재 코엑스 컨벤션 센터에서 6월 1일부터 3일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IATA 연차총회는 1년에 한번 개최되는 명실공한 국제 항공업계 최대의 행사다. IATA 결의안 채택 및 주요 의사결정에 대한 승인이 이뤄지는 핵심 회의체이기도 하다.이와 같은 IATA 연차총회가 대한민국 서울에서 개최되는 것은 대한민국 항공산업의 위상을 방증한다. 따라서 이번 IATA 서울 연차총회는 전 세계 항공업계의 트렌드를 경제 | 강필성 기자 | 2019-06-02 12:46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스카이팀 회장단 의장 선임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스카이팀 회장단 의장 선임 [비즈트리뷴=강필성 기자]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글로벌 항공동맹체 스카이팀(SkyTeam)을 이끄는 의장으로 임명됐다.스카이팀은 1일 오후 서울시 삼성동 소재 코엑스 컨벤션 센터에서 스카이팀 회장단 회의(SkyTeam Alliance Board)를 열고 조 회장을 의장(SkyTeam Alliance Board Chairman)으로 선출했다. 스카이팀 회장단 회의 의장의 임기는 2년이고, 제한 없이 연임이 가능하다.스카이팀은 그 동안 사무국에서 의장 역할을 맡아 왔다. 하지만 급변하는 글로벌 항공시장 환경을 감안해 다양한 지역별 의 경제 | 강필성 기자 | 2019-06-02 12:02 IATA 연차총회 서울 개최…전세계 항공 리더 한자리에 IATA 연차총회 서울 개최…전세계 항공 리더 한자리에 [비즈트리뷴=강필성 기자] 전세계 항공산업을 이끌어가는 리더들이 서울에 모인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는 오는 6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제75차 IATA 연차총회와 국제항공교통서밋 (WATS)에 290개 회원 항공사, 제조사, 정부기관 및 유관기관 고위 인사 등 1000여명이 넘는 항공산업 리더 및 언론매체가 참석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대한항공의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총회는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치러지는 최대 규모의 항공업계 행사이다.알렉산드르 드 주니악(Alexandre de Juniac) IATA 사무총 경제 | 강필성 기자 | 2019-05-29 15:15 한진, 무인함택배 서비스 개시…24시간 현장 접수 한진, 무인함택배 서비스 개시…24시간 현장 접수 [비즈트리뷴=강필성 기자] 한진의 개인택배 전문브랜드 ‘파발마’가 무인택배 서비스 활성화에 나섰다. 무인택배함은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비대면 서비스 선호 추세와 안심택배에 대한 수요 증가에 따라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이러한 추세에 맞추어 한진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안전하고 편리하게 택배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무인함택배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한진은 자체 제작한 11개의 무인택배함을 서울 중구 한진빌딩을 비롯하여 대한항공, 진에어 등 한진그룹 계열사 빌딩 총 10곳에 설치했다고 27일 밝혔다. 또한, 스마트무인택배함 경제 | 강필성 기자 | 2019-05-27 10:14 대한항공, 200대째 보잉 항공기 B777-300ER 도입 대한항공, 200대째 보잉 항공기 B777-300ER 도입 [비즈트리뷴=강필성 기자] 대한항공은 지난 14일 미국 보잉사로부터 B777-300ER 항공기 1대를 신규 도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항공기는 대한항공이 도입한 누적 댓수 200대째 보잉사 제작 항공기로 B777-300ER 기종만으론 25대째 항공기이자, 대한항공 보유 기종 중 최다 운영 항공기이다.대한항공은 1971년 B707-3B5C 항공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48년간 총 200대의 보잉 항공기를 도입했다. 대한항공은 현재 119대의 보잉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다.이번 도입한 B777-300ER 항공기는 200대째 보잉 항공기 미분류 | 강필성 기자 | 2019-05-22 11:01 [기자들의 팩자타] 피보다 진한 상속의 경제학…한진그룹 운명은? [기자들의 팩자타] 피보다 진한 상속의 경제학…한진그룹 운명은? 뉴스의 현장에는 언제나 다양한 의견이 존재합니다. 바라보는 시선에 따라 하나의 팩트(사실)을 두고도 엇갈린 해석이 나옵니다. 독자들도 마찬가집니다. 독자들의 다양한 의견은 비즈트리뷴 편집국에도 매일매일 쏟아집니다. 그래서 비즈트리뷴 시니어 기자들이 곰곰이 생각해 보기로 했습니다. '기자들의 팩자타(팩트 자각 타임)'은 뉴스 속의 이해당사자 입장, 그들의 바라보는 다른 시각, 뉴스 속에서 고민해봐야 할 시사점 등을 전하는 코너입니다. [비즈트리뷴=강필성 기자] “국내에서 경영권 분쟁이라면 공격적 인수합병(M&A)보다는 혈 스팟기획 | 강필성 기자 | 2019-05-20 11:23 LCC만 웃었다…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환율에 ‘울상’ LCC만 웃었다…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환율에 ‘울상’ [비즈트리뷴=강필성 기자] 올해 1분기 실적을 두고 국내 항공업계의 희비가 엇갈렸다. 저비용항공사(LCC)가 상대적으로 선방한 가운데 국내 빅2로 꼽히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나란히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며 적자전환 했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외화환차손에 따른 영향이 주효했다.16일 항공업계 따르면 지난 1분기는 우호적 환경이 아니었다. 유가가 급등하면서 수익성에 악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 항공사의 표정은 확연하게 엇갈리는 중이다.먼저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은 수익성 하락을 피하지 못한 상황이다. 대한항공은 1분 경제 | 강필성 기자 | 2019-05-16 15:00 대한항공, 1Q 당기순손실 342억원…외화환차손 영향 대한항공, 1Q 당기순손실 342억원…외화환차손 영향 [비즈트리뷴=강필성 기자] 대한항공은 1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1분기 영업이익이 148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0% 감소했다고 15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325억원 증가한 3조498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고 당기순손실은 3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 매출은 역대 1분기 기준 사상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지만 대형기 정비 주기 도래에 따라 정비비가 증가해 영업이익이 다소 감소했다. 다만 15분기 연속 흑자 행진 중이며, 이는 안정적으로 이익을 기록할 수 있는 영업구조를 갖게 됐 경제 | 강필성 기자 | 2019-05-15 20:26 한진그룹, 차기총수 조원태 회장 확정…지분은 미정 한진그룹, 차기총수 조원태 회장 확정…지분은 미정 [비즈트리뷴=강필성 기자] 한진그룹이 공정거래위원회에 한진그룹의 동일인으로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을 내세우면서 사실상 차기총수가 확정됐다. 이로서 한진그룹 안팎의 우려를 샀던 한진가 3남매의 갈등설도 상당부분 해소될 전망이다. 다만, 한진그룹이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지분을 어떻게 상속할지에 대한 내용은 제출하지 않아 여전히 불씨를 남겼다는 평가다. 14일 공정위 등에 따르면 한진그룹은 지난 13일 조원태 회장을 동일으로 적시하는 동일인 변경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에 따라 오는 15일 예정된 공정위의 기업집단 지정현황 발표는 경제 | 강필성 기자 | 2019-05-14 08:57 한진그룹, 차기총수 두고 이견…이명희 전 이사장의 선택은 한진그룹, 차기총수 두고 이견…이명희 전 이사장의 선택은 [비즈트리뷴=강필성 기자]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타계 이후 누가 새 총수를 맡을 지를 두고 한진그룹 내에서 이견을 보이고 있다. 외형상 한진그룹이 공정거래위원회에 동일인 지정에 대한 자료를 제출하지 않은 것이지만 재계에서는 남매간 경영권 갈등이 주효했다는 관측이 나온다. 공정위는 8일 대기업집단 및 대기업집단 동일인 지정을 오는 15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한진그룹이 동일인에 대한 자료를 제출하지 않은 것이 이유다. 대기업집단이 자료를 제출하지 않아 대기업집단과 동일인 지정 발표가 늦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공정위는 경제 | 강필성 기자 | 2019-05-08 17:50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와 임단협 타결…기본급·비행수당 인상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와 임단협 타결…기본급·비행수당 인상 [비즈트리뷴=강필성 기자] 대한항공은 대한항공조종사노동조합(이하 조종사노조)과 2017년 및 2018년 임금 및 단체협약을 타결했다고 7일 밝혔다.대한항공과 조종사노조는 지난 4월 24일 2017년 및 2018년 임금 및 단체협상에 잠정 합의한 바 있다. 이에 따라 5월 1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 조종사노조의 잠정 합의안 찬반투표에서는 총 조합원 1098명 중 624명(56.8%)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찬성 477명(76.4%), 반대 145명(23.2%), 무효 2명(0.4%)으로 최종 가결됐다. 이번 임금 및 단체협약 타결에 따라 경제 | 강필성 기자 | 2019-05-07 14:30 대한항공, 6월 호국보훈의 달 국내선 특별할인 대한항공, 6월 호국보훈의 달 국내선 특별할인 [비즈트리뷴=강필성 기자] 대한항공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한 달 간 국내선을 이용하는 국가유공자 및 유족의 동반보호자 1인에 대해 항공운임 특별할인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할인대상은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5.18 민주유공자 유족의 동반자 및 특수임무유공자, 보훈보상대상자 본인과 유족의 동반자 1인이다. 상기 해당자는 일반석 항공권에 한해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동반자 할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유공자 또는 그 유족과 동일 항공편에 탑승하고, 국가보훈처에서 발행한 유공자·유족 신분증과 동반보호자 신분증을 지참하면 된 미분류 | 강필성 기자 | 2019-05-06 19:14 대한항공, 6월 1일부 국내선 운임 평균 7%·환불수수료↑ 대한항공, 6월 1일부 국내선 운임 평균 7%·환불수수료↑ [비즈트리뷴=강필성 기자] 대한항공이 다음달 1일부터 국내선 운임을 평균 7% 인상한다.대한항공은 계속되는 영업환경 악화로 2012년 7월 국내선 운임 인상 이후 7년 만에 불가피하게 국내선 운임 인상을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이에 따라 대한항공의 일반석 운임은 현행 대비 주중, 주말, 성수기 운임 모두 평균 7% 인상된다. 또한 프레스티지석은 인상된 일반석 요금에서 기존과 동일하게 6만원을 추가하는 것으로 평균 4%, 이코노미플러스석 역시 인상된 일반석 운임에 기존대로 1만5000원이 추가되며 평균 6% 인상된다.다만, 이번에 김 경제 | 제갈민 기자 | 2019-05-03 17:50 대한항공, 화물 서비스 업그레이드…차세대 시스템 가동 대한항공, 화물 서비스 업그레이드…차세대 시스템 가동 [비즈트리뷴=강필성 기자] 대한항공은 이달부터 국내·외 130여개 전 화물 지점에 클라우드 플랫폼 기반의 ‘차세대 항공화물시스템(이하 i-Cargo)’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29일 밝혔다.i-Cargo는 운송 및 물류 IT 솔루션 전문업체 아이비에스(IBS)사가 개발한 차세대 항공화물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을 통해 화물 예약·영업·운송·수입관리를 총망라한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다. 루프트한자, 콴타스항공, 전일본공수(ANA)를 포함하여 전 세계 20여개 유수 항공사가 사용하는 등 범용성과 편의성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i-C 경제 | 강필성 기자 | 2019-04-29 14:35 [핫트리뷴] '딜메이커'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원칙과 소신으로 해결사 역할 자처 [핫트리뷴] '딜메이커'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원칙과 소신으로 해결사 역할 자처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구조조정을 성공시킬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으며 KDB산업은행 수장 자리에 오른 이동걸 회장.세간의 평가를 증명하듯 이 회장은 취임 1년 7개월 만에 금호타이어 매각, STX조선해양 구조조정, 대우조선해양-현대중공업 인수합병 등 굵직굵직한 딜을 잇달아 성사시켰다.가장 최근에는 아시아나항공의 주인을 교체하는 작업에 돌입했다. 대한항공과 항공업계 투톱 체제를 유지하고 있던 아시아나항공은 계속된 경영 위기로 31년 만에 '새 주인'을 맞게 됐다. 아시아나항공은 금호그룹 매출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핵심 자회사로 금융 | 김현경 기자 | 2019-04-25 15:19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취임…KCGI 분쟁·상속세 과제로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취임…KCGI 분쟁·상속세 과제로 [비즈트리뷴=강필성 기자]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장남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이 한진그룹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본격적인 한진가(家) 3세 시대가 개막했다. 부친인 조양호 회장의 장례를 마친지 일주일만이다. 이에 따라 한진그룹은 3세 체제로 빠르게 개편될 전망이다. 다만 조원태 회장이 안정적으로 경영권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해결해야 할 과제도 적지 않다는 평가다. 24일 오후 한진그룹의 지주회사인 한진칼은 이사회를 갖고 조원태 회장 선임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별도의 취임행사는 하지 않기로 했다. 한진칼 이사회는 “조원태 신임 회장 경제 | 강필성 기자 | 2019-04-24 18:27 한진가 3세 조원태 사장…한진그룹 회장 취임 한진가 3세 조원태 사장…한진그룹 회장 취임 [비즈트리뷴=강필성 기자]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장남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이 한진그룹 회장에 취임한다.한진그룹 지주회사인 한진칼은 24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한진칼 사내이사인 조원태 사장을 한진칼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원태 신임 회장은 한진그룹의 대표로서 경영을 이끄는 막중한 역할을 맡게 됐다. 단, 별도 취임 행사는 갖지 않기로 했다.한진칼 이사회는 “조원태 회장의 선임은 고 조양호 회장의 리더십 공백을 최소화하는 한편, 안정적인 그룹 경영을 지속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그룹 창업 정신인 경제 | 강필성 기자 | 2019-04-24 17:17 日 관광객 잡아라…신라스테이, 골든위크에 예약률 증가에 好好 日 관광객 잡아라…신라스테이, 골든위크에 예약률 증가에 好好 [비즈트리뷴=이연춘 기자] 최장 10일간의 연휴를 맞는 골든위크 덕분에 국내 관광산업이 일본인 관광객 특수를 맞고 있다.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가 일본 골든위크 기간 동안의 예약률을 살펴본 결과 21일 기준 전년 동기간 대비 15%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매년 골든위크 기간에는 예약률이 일반적으로 평상시 대비 5% 증가하는데 올해는 15%가 증가해 일본인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골든위크는 5월 전후에 여러 공휴일들이 겹쳐 약 4~5일 정도 연속해 쉴 수 있는 휴가 기간으로 일본인들이 해외여행을 많이 떠나는 시기를 미분류 | 이연춘 | 2019-04-22 08:53 위기의 항공업계? 기회의 항공업계?...1위 '주목' 위기의 항공업계? 기회의 항공업계?...1위 '주목' [비즈트리뷴=김수향 기자] 최근 국적 대형항공사(FSC)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총수 공백과 매각 이슈로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다. 두 국적기의 업계의 지각변동이 예상되는 가운데 저비용항공사들이 이를 성장 기회로 삼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최근 시장의 관심은 아시아나항공이나 대한항공의 주가에 쏠려있지만 추가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은 아시아나항공의 구조조정에 따른 항공업의 영향이라는 지적이다.전문가들은 대한·아시아나항공에 불어닥친 강풍에 항공업계 전체에 큰 변화의 소용돌이가 일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아시아나항공의 새 주인이 인베스트 | 김수향 기자 | 2019-04-18 09:33 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평생 사랑하던 하늘로'…영결식 엄수 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평생 사랑하던 하늘로'…영결식 엄수 [비즈트리뷴=최창민 기자]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영결식이 16일 오전 6시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한진그룹 회사장으로 열렸다.영결식에는 유가족과 친인척이 참석한 가운데 조 회장의 측근인 석태수 한진칼 대표와 현정택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이 추모사를 했다.운구 행렬에는 조 회장의 세 손자가 위패와 영정사진을 들고 앞장섰다. 장남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부부와 장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차녀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 등은 차례로 뒤를 따랐다.석 대표는 "숱한 위기와 어려움에도 항상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새로운 시사 · 기획 | 최창민 기자 | 2019-04-16 09:3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