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7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한항공, 하반기 중국·필리핀 4개 도시 신규 취항 대한항공, 하반기 중국·필리핀 4개 도시 신규 취항 [비즈트리뷴=강필성 기자] 대한항공이 올해 하반기에 중국(3곳), 필리핀(1곳)에 잇달아 신규 노선을 개설한다고 3일 밝혔다. 아울러 인천~델리, 인천~베이징 노선 등 수요 증가 노선에 항공편을 확대하고, 인천~ 난디(피지) 노선은 운휴할 예정이다.대한항공이 새로이 취항을 계획하고 있는 중국 노선은 인천~난징, 인천~장가계, 인천~ 항저우 노선이다. 이들 노선은 지난 3월 한-중 항공회담에 따라 운수권을 받은 곳이다. 난징은 중국의 7대 고도중 하나로 옛 왕조의 문화유산도 많은 중국 역사에서 중요한 도시이며, 장가계는 트래킹을 원하 경제 | 강필성 기자 | 2019-07-03 14:49 KCGI, 델타항공에 질의 서신 “한진칼 지분취득 의도는?” KCGI, 델타항공에 질의 서신 “한진칼 지분취득 의도는?” [비즈트리뷴=강필성 기자] 한진그룹의 지주사 한진칼에 경영권 분쟁을 예고 중인 KCGI가 미국 델타항공 이사회를 상대로 한진칼 투자 관련 질의 서신을 보냈다. KCGI는 1일 입장자료를 통해 “그동안 한진그룹이 세계적인 글로벌 항공, 물류 전문그룹으로 성장할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한진칼 및 한진에 대한 투자를 늘려왔다”며 “KCGI가 한진칼 지분 취득 최초 공시 이후 주가는 60% 이상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때문에 델타항공의 한진칼 지분 투자 이후 주가가 30% 가량 급락한 것은 델타항공이 한진그룹 오너일가의 백 경제 | 강필성 기자 | 2019-07-01 14:12 미세먼지 관련 브랜드 상승세 -브랜드스톡 미세먼지 관련 브랜드 상승세 -브랜드스톡 [비즈트리뷴=구남영 기자] 미세먼지가 상시적인 이슈가 되어가고 있는 가운데 관련 산업 제품의 브랜드가치도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일 브랜드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의 올해 2분기 BSTI(BrandStock Top Index)에 따르면 미세먼지 관련 산업 부문인 공기청정기, 에어워셔, 에어컨, 정수기 등을 중심으로 브랜드가치가 일제히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먼저 미세먼지 관련 대표적인 산업 부문인 공기청정기와 에어워셔 부문의 대표 브랜드인 웅진코웨이 정수기와 위니아 프리미엄 자연가습기가 이번 분기에 각각 98위와 99위에 경제 | 구남영 기자 | 2019-07-01 09:53 대한항공, 사내 업무 ‘클라우드 시스템’ 도입…디지털 혁신 가속 대한항공, 사내 업무 ‘클라우드 시스템’ 도입…디지털 혁신 가속 [비즈트리뷴=강필성 기자] 대한항공이 디지털 혁신을 위해 클라우드로의 변신의 여정에 또 한 번의 획을 그었다.대한항공은 지난해 11월 국내 대기업 및 전세계 대형 항공사로는 최초로 전사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전환을 시작한 데 이어 7월 1일부터 사내 업무 시스템도 클라우드로 바꾼다고 30일 밝혔다. 대한항공이 전환하는 사내 업무 시스템은 구글의 클라우드 기반 생산성 및 협업 소프트웨어 도구 모음인 ‘G 스위트’(G Suite)로 전환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G 스위트’는 지메일, 캘린더, 드라이브, 문서도구, 채팅 등 직원들에게 필 경제 | 강필성 기자 | 2019-06-30 12:36 안전성 A등급 ‘에어부산’ …인천공항은 공항이용편리성 '매우우수' 안전성 A등급 ‘에어부산’ …인천공항은 공항이용편리성 '매우우수' [비즈트리뷴(세종)=이서진 기자] 에어부산이 항공사 이용자들이 직접 평가한 만족도 1위를 차지했다. 에어부산은 안전성 평가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다만 소비자 보호 부문에서는 에어부산이 D등급(미흡)을 받았다.인천공항은 24시간 접근 가능한 대중교통, 다양한 상업‧편의시설을 갖춰 공항이용 편리성 부분에서 A등급(매우우수)를 받았다.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28일 이러한 내용이 포함된 ‘2018년 항공교통서비스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8개 우리나라 항공사와 47개 외국항공사, 6개 국제공항(인천, 김포, 김해, 제 정책 | 이서진 기자 | 2019-06-28 16:30 대한항공, 임직원 자녀 대상 글로벌 에티켓 강좌 대한항공, 임직원 자녀 대상 글로벌 에티켓 강좌 [비즈트리뷴=강필성 기자] 대한항공은 지난 22일 오전,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에서 임직원과 자녀들을 초청해 글로벌 에티켓을 배우고 실습해 보는‘글로벌 매너 스쿨’행사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서비스 교육의 선두주자인 대한항공 서비스아카데미 강사들이 직접 강연과 실습 교육을 진행하였고, 지난 15일과 22일 2차로 나눠 임직원 및 초등·중등 자녀 총 140여명이 참여했다.주요 내용은 나라별 생활 예절과 장소와 상황에 따라 주의할 ‘글로벌 에티켓’강연과 국가별 식사 순서와 방법, 즐거운 식사를 위한 대화법 및 미분류 | 강필성 기자 | 2019-06-23 13:41 [이슈분석] '쩐의 전쟁' 한진그룹, 경영권 분쟁 새국면…수세 몰린 KCGI [이슈분석] '쩐의 전쟁' 한진그룹, 경영권 분쟁 새국면…수세 몰린 KCGI [비즈트리뷴=강필성 기자] 한진그룹을 둘러싼 경영권 분쟁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한진그룹은 그동안 각별한 인연을 맺어왔던 미국의 델타항공이 백기사로 나서면서 지분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게 됐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KCGI가 경영권을 확보하기 위해 필요한 지주사 한진칼의 지분은 크게 늘어났다는 평가다. KCGI가 추가 자금을 얼마나 투자할 수 있을지에 승부가 좌우되는 ‘쩐의 전쟁’이 시작된 것이다. ◆ 델타항공, 한진그룹 백기사로 등장 21일 한진그룹 등에 따르면 델타항공은 지난 20일(현지시각) 한진칼의 지분 4.3%를 시사 · 기획 | 강필성 기자 | 2019-06-21 10:54 델타한공, 한진그룹 백기사로 등장…“지분 10% 확보할 것” 델타한공, 한진그룹 백기사로 등장…“지분 10% 확보할 것” [비즈트리뷴=강필성 기자] 델타항공이 한진그룹의 백기사로 등장했다. 델타항공은 한진그룹의 지주사 한진칼의 지분 4.3%를 인수했다고 21일 밝혔다. 향후 델타항공은 규제기관의 승인을 받는대로 한진칼의 지분을 10%까지 늘릴 계획이다. 에드 바스티안 델타항공 최고경영자(CEO)는 “대한항공과 합자투자 회사를 통해 네트워크, 미국과 아시아를 연결하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 투자는 우리 관계를 더욱 강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델타항공과 대한항공은 항공사 동맹 스카이팀에 소속돼 있으며 양국간 직항 및 지방도시를 운항하는 조인트벤처 경제 | 강필성 기자 | 2019-06-21 08:57 대한항공, 에어버스 공동기술개발 프로젝트 진행 대한항공, 에어버스 공동기술개발 프로젝트 진행 [비즈트리뷴=강필성 기자] 대한항공은 19일(현지 시간) 프랑스 르 부르제 공항에서 열리는 파리 에어쇼에서 에어버스사와 차세대 날개 공동 개발 프로젝트 ‘Wing of Tomorrow’ 협약 서명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Wing of Tomorrow’는 에어버스에서 주관하는 국제 연구개발 프로젝트로, 혁신적 구조의 복합재 날개 개발을 통해 항공기의 연료 효율을 개선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대한항공은 지난 2009년부터 독자 개발한 에어버스 A320 항공기 날개 구조물인 샤크렛(Sharklet)을 현재까지 2800여대 이상 경제 | 강필성 기자 | 2019-06-20 14:57 대한항공, 장거리 경쟁력 강화…보잉787 30대 도입키로 대한항공, 장거리 경쟁력 강화…보잉787 30대 도입키로 [비즈트리뷴=강필성 기자] 대한항공이 국내 항공사 최초로 보잉사 787 ‘드림라이너’(Dreamliner)의 가장 큰 모델인 보잉787-10 항공기를 20대 도입한다. 또 대한항공은 보잉787-9 항공기를 추가로 10대 더 도입한다.대한항공은 지난 18일(현지시간) ‘파리 국제 에어쇼’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파리 르 부르제(Le Bourget) 공항에서 보잉787-10 20대 및 보잉787-9 10대 도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행사에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캐빈 맥알리스터(Kevin McAlliste 경제 | 강필성 기자 | 2019-06-19 08:52 대한항공, 세계에 ‘비빔밥’ 알리기…푸드&와인 클래식 참가 대한항공, 세계에 ‘비빔밥’ 알리기…푸드&와인 클래식 참가 [비즈트리뷴=강필성 기자] 대한항공은 지난 14일부터 16일(현지시간)까지 3일간 미국 콜로라도 주 아스펜에서 열린 ‘제 37회 푸드 & 와인 클래식’에서 비빔밥 기내식을 선보이는 행사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매년 6월 미국 아스펜에서 열리는 ‘푸드 & 와인 클래식’ 행사는 미국 타임(Time)사에서 발행하는 잡지 ‘푸드 & 와인’ 에서 개최하는 음식 및 와인 축제다. 마사 스튜어트(Martha Stewart), 제이제이 존슨(JJ Johnson), 게일 시몬스(Gail Simmons) 등 세계적인 유명 요리사와 와인 전문가들이 경제 | 강필성 기자 | 2019-06-17 14:09 [재계 人사이드] 경영복귀 속도, 한진 조현아·현민…인보사 사태 침묵, 코오롱 이웅렬 [재계 人사이드] 경영복귀 속도, 한진 조현아·현민…인보사 사태 침묵, 코오롱 이웅렬 재계 인사들은 오늘도 경영현장을 발로 뛴다. 잠깐 쉬면 영원히 뒤쳐질 수 있다는 글로벌 경영환경을 생각하면 잠시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고 그들은 말한다. 기업의 방향키를 쥐고 있는 재계 인사들. 무엇보다 의사결정이 중요해진 경영무대에서 재계 인사들은 하나의 기업을 넘어 나라 경제를 이끄는 선장의 역할도 마다하지 않는다. 비즈트리뷴은 매주 금요일자로 한 주간 이슈의 중심에 섰던 재계 인사들의 발걸음을 쫒아가 본다. [비즈트리뷴=이연춘 기자] 해외에서 산 명품 등을 밀수입한 혐의로 기소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시사 · 기획 | 이연춘 | 2019-06-14 10:33 ‘땅콩회항’ 조현아, 집행유예로 구속 면해…경영복귀 가능성 높아져 ‘땅콩회항’ 조현아, 집행유예로 구속 면해…경영복귀 가능성 높아져 [비즈트리뷴=강필성 기자] ‘땅콩 회항’ 사건으로 경영에서 물러났던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13일 명품 밀수 관련 재판에서 집행유예를 선고 받아 구속을 면했다.이에 업계에서는 그의 경영복귀가 가시권에 든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이러한 관측은 지난 10일 동생인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가 ‘물컵 갑질’ 사건 14개월 만에 한진칼 전무로 경영에 복귀한 직후라 더 힘을 받는 모양새다.아직 필리핀 가사도우미 불법 고용 혐의에 대한 선고가 내려지지 않은 상태지만, 검찰이 벌금형을 구형해 재판 결과가 그의 경영복귀에 큰 걸림돌은 되 경제 | 강필성 기자 | 2019-06-13 16:19 한진그룹 "KCGI 주장 사실과 달라…조현민 복귀 적법“ 한진그룹 "KCGI 주장 사실과 달라…조현민 복귀 적법“ [비즈트리뷴=강필성 기자] 한진그룹이 사모펀드 KCGI가 조현민 한진칼 전무의 경영복귀를 비판한 것과 관련 “사실과 다르다”라는 입장을 내놨다. 한진그룹은 12일 입장자료를 통해 “조 전문의 소위 ‘물컵사태’로 인한 주가 하락 주장은 억지”라며 “지난해 중반 경기변동, 유가 등 대외요인으로 항공업 전반의 주가 하락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조 전무 등 임원 퇴직금 기준은 이사회의 결의를 거쳐 주주총회에서 정해진 절차에 따라 승인되는 것”이라며 “이를 문제삼는 것은 오히려 주주 권한을 무시하는 행태”라고 비판했다.조 전무의 경영 경제 | 강필성 기자 | 2019-06-12 17:15 KCGI “조현민 경영복귀에 깊은 유감…상속세 마련 수단 의심” KCGI “조현민 경영복귀에 깊은 유감…상속세 마련 수단 의심” [비즈트리뷴=강필성 기자] 행동주의 사모펀드 KCGI가 한진그룹 오너일가 3세 조현민 한진칼 전무의 경영 복귀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KCGI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진그룹의 기업가치를 크게 훼손해 주주, 임직원 등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힌 전력이 있는 조현민 전무가, 고(故) 조양호 회장의 사망 후 불과 2개월만에 그룹에 복귀하는 것은 책임경영의 원칙에 반하는 것”이라며 “이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 조 전무의 이른바 ‘물컵 갑질’ 사태는 국민적 분노를 일으켰고, 지난해 4월 이후 6개월 동안 한진그룹 경제 | 강필성 기자 | 2019-06-12 09:03 [이슈분석] 조현아 전 부사장도 복귀?…이번주 판결에 좌우될 듯 [이슈분석] 조현아 전 부사장도 복귀?…이번주 판결에 좌우될 듯 [비즈트리뷴=강필성 기자] 한진그룹 3세의 경영 복귀가 가시화되면서 한진가 3세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복귀 여부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조현아 전 부사장의 동생인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가 지주회사인 한진칼 및 계열사 정석기업 부사장으로 경영 복귀에 나서면서 사실상 한진가 3남매의 공동경영이 유력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상속세 재원 마련 및 향후 계열분리 가능성까지 고려하면 조현아 전 부사장의 경영복귀 여부는 이번 주중 진행될 그의 재판에 달려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 ‘형제간 화합’ 공동경영 이어질듯11일 재계에 따르 시사 · 기획 | 강필성 기자 | 2019-06-11 14:24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 지주사 한진칼에 경영 복귀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 지주사 한진칼에 경영 복귀 [비즈트리뷴=강필성 기자] 한진가의 막내인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가 한진그룹 경영에 복귀했다. 10일 한진그룹에 따르면 조 전 전무는 한진그룹의 지주회사인 한진칼의 전무로 복귀했다. 이른바 ‘물컵 갑질’ 사건으로 모든 계열사 경영에서 물러난지 14개월 만이다. 한진그룹 측은 “조 전무는 고(故) 조양호 회장의 ‘강력한 유지’를 받들어 형제간 화합을 토대로 그룹의 책임 경영에 나설 예정”이라며 “한진그룹에서의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그룹 사회공헌 활동 및 신사업 개발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 전무는 ‘물컵 갑 경제 | 강필성 기자 | 2019-06-10 16:27 대한항공-델타항공, 조인트벤처 1주년 이벤트 ‘풍성’ 대한항공-델타항공, 조인트벤처 1주년 이벤트 ‘풍성’ [비즈트리뷴=강필성 기자] 한항공은 오는 16일까지 스타필드 고양에서 델타항공과의 조인트벤처 시행 1주년을 기념하는 홍보행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의 조인트벤처는 양사가 하나의 항공사처럼 출,도착 시간 및 운항편을 유기적으로 조정해 항공편 스케줄을 최적화하는 가장 높은 수준의 협력이다. 승객 입장에서는 양사 이용 시 예약, 발권, 환승이 편리해지고, 환승 시간이 절약되는 것은 물론 마일리지 적립과 라운지, 카운터 공동 시설물 이용 등을 통해 소비자 혜택이 대폭 늘어났다.스타필드 고양에서 진행되는 대한항공 델타항 경제 | 강필성 기자 | 2019-06-07 14:15 한진그룹, 레바논 난청 소아환자에게 희망 전해 한진그룹, 레바논 난청 소아환자에게 희망 전해 [비즈트리뷴=강필성 기자] 대한항공·인하대병원은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레바논 내 청각장애를 앓고 있는 소외계층 소아 환자 2명을 지난 3일 국내로 초청해 인하대병원에서 3일간 입원 수술 및 재활치료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환아들은 평상시 작은 소리에 반응이 없는 청력 저하의 상태를 보였으나 치료비와 수술할 의료기관이 부족하여 주변의 안타까움을 살 수 밖에 없었다.금번 수술을 위한 초청은 지난해 12월 대한항공·인하대병원과 주 레바논 한국대사관(이하 대사관)이 자매결연을 체결하면서 비롯됐다. 대한항공은 환자 및 가족, 경제 | 강필성 기자 | 2019-06-04 16:15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선대회장 상속세, 가족과 잘 협의 중”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선대회장 상속세, 가족과 잘 협의 중” [비즈트리뷴=강필성 기자]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부친인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주식 상속과 관련 가족과 순조롭게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가 선친 타계 이후 상속세에 대해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조 회장은 3일 서울 코엑스에서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연차총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부친께서) 갑자자기 별세하시는 바람에 말씀을 많이 못하셨다”며 “평소에 가족간 화합해서 회사를 지키라고 항상 말씀하셔서 이를 바탕으로 가족간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가족간 협의가 완료됐다고 말씀 못드리지만 잘 진행 경제 | 강필성 기자 | 2019-06-03 15:3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