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공유+] ‘중동의 우버’ 카림, 사우디에서 카셰어링 서비스 확대 [공유+] ‘중동의 우버’ 카림, 사우디에서 카셰어링 서비스 확대 중동 대표 승차공유 기업 카림(Careem)이 리디아에서 처음으로 카셰어링 서비스를 선보인다. 향후 사우디아라비아 전역으로 확대될 예정이며, 카림에브리띵(Careem Everything) 앱을 통해 이용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카림, 에카르와 손 잡고 리디아에서 '카셰어링' 첫 선지난달 14일(현지시간) 아라비안비즈니스(Arabian Business)를 포함한 현지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중동판 우버(Uber)'라고 불리며 복합적인 모빌리티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는 카림이 에카르(ekar)와 협업하여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카림 카셰 연중기획 | 문상희 기자 | 2024-04-24 16:42 [공유+] 일본, 승차공유 본격 개시…어떻게 운영되나 [공유+] 일본, 승차공유 본격 개시…어떻게 운영되나 이달부로 일본에서 승차공유 서비스가 본격 개시됐다. 이전까지 불법이었던 승차공유 서비스는 특정 시간과 지역에 한해 합법화되었다.◼︎ 4개 지역에서 혼잡 시간대 한정 승차공유 서비스 개시이달 8일(현지시간) 니케이아시아(Nikkei Asia)의 보도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일본 도쿄와 교토, 카나가와, 아이치 4개 지역에서 승차공유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일본의 승차공유 서비스는 여타 해외의 서비스와는 달리, 오로지 영업 면허가 있는 택시 기업들에 의해 운영될 수 있으며, 국토교통성이 택시 공급이 부족하다고 확인한 때와 지역에서만 운 연중기획 | 문상희 기자 | 2024-04-20 09:44 [공유+] 프랑스 블라블라카, 흑자 달성 후 기업 인수에 적극 뛰어든다 [공유+] 프랑스 블라블라카, 흑자 달성 후 기업 인수에 적극 뛰어든다 블라블라카(BlaBlaCar)는 카풀 서비스와 버스 티켓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프랑스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아이코닉한 존재로 꼽힌다. 온라인 히치하이킹 커뮤니티로 시작한 블라블라카는 오늘날 수억달러를 유치한 유니콘 기업으로 거듭났다.◼︎ 1억 규모 회전신용편의…자금 바탕으로 소형 기업 인수 나선다이달 3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TC)의 보도에 따르면, 블라블라카는 1억 유로(한화 약 1,471억 원) 규모의 회전신용편의 거래를 체결하였으며, 이를 기반으로 인수를 포함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본격 가동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 연중기획 | 문상희 기자 | 2024-04-20 09:34 [공유+] 중국 승차공유 디디, 4분기 흑자 기록 [공유+] 중국 승차공유 디디, 4분기 흑자 기록 중국 최대 승차공유 기업인 디디 글로벌(Didi Global)이 지난 4분기 흑자를 기록했다. 당국의 규제로 입은 타격에서 점차 회복 중인 것으로 읽힌다.◼︎ 3분기 이어 4분기도 흑자…당국 규제 타격 및 코로나19 여파로부터 회복지난달 23일(현지시간) 로이터(Reuters)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4분기 디디 글로벌의 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55.4% 증가한 494억 위안(한화 약 9조 3,677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2021년 디디는 나스닥 상장을 앞둔 시점, 중국 국가사이버정보판공실(CAC)을 비롯해 국가인터넷정보협회 연중기획 | 문상희 기자 | 2024-04-19 08:13 삼성전자, 美 마이애미서 공유주거형 스마트홈 추진 삼성전자, 美 마이애미서 공유주거형 스마트홈 추진 삼성전자는 플로우(FLOW)사와 협력해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도심의 복합주거단지에서 공유 주거형 스마트홈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플로우는 주요 도심 내 고층 빌딩 공간을 새롭게 꾸며 차별화된 공유 주거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동산 기업이다.양사가 최근 마이애미에서 선보인 모델하우스는 삼성전자 가전 제품들과 조명, 온습도 제어, 재실 감지 등 다양한 IoT 센서들을 연동해 스마트싱스로 편리하게 관리하는 스마트 주거 환경을 제시했다. 삼성전자는 AI 기반의 개인 맞춤형 솔루션을 적용해 입주자가 별도의 조작 없이도 최적화된 스마트홈 환경 공유경제 | 정유현 기자 | 2024-04-14 10:59 [공유+] 우버 CEO, "인도 시장,가장 어려운 험지"…왜? [공유+] 우버 CEO, "인도 시장,가장 어려운 험지"…왜? 다라 코스로샤히(Dara Khosrowshahi) 우버(Uber) CEO는 인도 시장을 두고 매우 까다로운 시장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그에 따르면 인도 소비자들은 요구하는 서비스가 많지만 지출 금액은 크지 않다.◼︎ 우버 CEO, "요구사항 많고 돈 많이 안 쓰는 인도 시장, 가장 까다로운 곳 중 하나"지난달 22일(현지시간) 인디아투데이(India Today)를 비롯한 현지 매체에 따르면, 세계적인 승차공유 기업 우버의 최고경영자(CEO)인 다라 코스로샤히는 '인도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벵갈루루에서 진행된 공개 담화 자리에서 " 연중기획 | 문상희 기자 | 2024-03-28 15:04 원루프, 일본 공유오피스 시장에 진출... MJE INC.와 MOU 체결 원루프, 일본 공유오피스 시장에 진출... MJE INC.와 MOU 체결 한국의 혁신적 공유오피스 솔루션 기업 원루프가 일본시장에 공식 진출한다. 원루프는 일본의 공유오피스 서비스업체인 MJE INC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도쿄 및 오사카 등 일본의 주요도시에 12개 공유오피스를 운영하는 MJE는 2006년 설립 이래 일관되게 업무공간 혁신 솔루션을 제공해온 기업으로서 2020년부터 'billage'라는 브랜드로 공유오피스 체인점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이번 협약에 따라, 원루프는 일본 내에서 자사의 플랫폼을 활용한 공유오피스 공간 마케팅 및 판매를 담당한다. MJE INC.는 공유경제 | 정유현 기자 | 2024-03-21 08:12 [공유+] 인도 올라, 승차공유 손실액 65% 줄였다 [공유+] 인도 올라, 승차공유 손실액 65% 줄였다 올라(Ola)의 회계연도 2023년 승차공유 사업 부문 손실이 65% 감소하여 108루피(한화 약 1,736억 6,400만 원)를 기록했다. ◼︎ 올라 FY23 승차공유 손실 65% 감소 올해 초 올라의 모회사인 ANI테크놀로지(ANI Technologies) 측 발표에 따르면, 전년도 매출액 199억 루피(한화 약 3,199억9,200만 원)를 기록한 올라의 승차공유 사업은 회계연도 2023년 기준 199억 루피를 기록했다. ANI테크놀로지는 승차공유 사업 외에도 금융, 이륜차 택시, 식료품배달 등을 포함한 여러 사업을 관장하고 연중기획 | 문상희 기자 | 2024-03-17 09:22 [공유+] 우버와 인도 아다니의 만남…어떤 시너지 낼까 ② [공유+] 우버와 인도 아다니의 만남…어떤 시너지 낼까 ② 인도 대표 기업 아다니(Adani) 그룹과 세계적인 승차공유 기업 우버(Uber)의 협업으로 아다니 그룹의 전기차 사업과 수퍼앱이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우버는 전기차로의 전환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우버 측은 인도 시장에서의 의지를 거듭 밝혀왔다.◼︎ 우버, "인도 시장 가장 어려워…승차공유에 집중할 것"우버는 지난 2013년 인도 시장에 진출한 이후 현재까지 30억 회 이상의 운행을 마쳤으며, 현재 총 125개 도시에서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인도 기업인 올라(Ola)와 꾸준히 경쟁해왔으며, 양사 모두 빠 연중기획 | 문상희 기자 | 2024-03-16 11:57 [공유+] 우버와 인도 아다니의 만남…어떤 시너지 낼까 ① [공유+] 우버와 인도 아다니의 만남…어떤 시너지 낼까 ① 인도 구자라트의 향토 기업으로 출발하여 오늘날 인도를 대표하는 기업 반열에 오른 아다니(Adani) 그룹이 새로운 사업에 뛰어든다. 지난 30여년 간 무역업부터 항만, 에너지, 공항, 식품 가공 등 다양한 사업을 넘나들며 덩치를 키워 온 아다니는 이제 우버(Uber)와 손을 잡고 '수퍼앱(Super App) 및 '전기차' 사업에 속도를 붙이고자 한다. ◼︎ 우버X아다니, 두 수장의 만남…"매우 큰 시너지 낼 것"지난 26일(현지시간) 이코노믹타임스(ET)의 보도에 따르면, 같은 달 24일 아다니 그룹의 창립자이자 회장인 고탐 아다니 연중기획 | 문상희 기자 | 2024-03-16 10:52 [공유+] 우버, 아프리카 자동차금융 스타트업 무브에 1억달러 투자 검토 [공유+] 우버, 아프리카 자동차금융 스타트업 무브에 1억달러 투자 검토 세계적인 승차공유 기업 우버(Uber)가 아프리카의 자동차 금융 스타트업 무브(Moove) 측에 최대 1억 달러(한화 약 1,331억5천만 원)를 투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 우버, 아프리카 자동차금융 스타트업 무브에 1억 달러 투자하나지난달 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Bloomberg) 통신은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을 인용하여, 우버가 무브의 투자 라운드에 출자할 계획이며, 이번 투자 라운드를 통해 무브의 기업가치는 6억5천만 달러(한화 약 8,654억7,500만 원)에서 7억5천만 달러로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보도했다. 연중기획 | 문상희 기자 | 2024-03-16 10:08 [공유+] 美 승차공유 리프트, 지난달 실적 발표 후 주가 요동 [공유+] 美 승차공유 리프트, 지난달 실적 발표 후 주가 요동 미국 대표 승차공유 기업 리프트(Lyft)가 지난달 실적발표 이후 주가가 60% 폭등하는 해프닝을 겪었다. 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수치상 큰 오류를 범했기 때문이다. ◼︎ 리프트, 영업이익률 증가 전망치 '0' 하나 더 붙여 10배 오류...주가 롤러코스터지난달 14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의 보도에 따르면, 같은 달 13일 리프트는 장 마감 후 영업 실적을 발표하면서 올 한해 영업이익률 증가 전망치를 10배 더 큰 수치로 잘못 밝혔고, 이 때문에 실적 발표 직후 주가가 폭등하면서 주당 20달러(한화 약 2만 6,620원) 연중기획 | 문상희 기자 | 2024-03-15 22:07 [공유+] 일본 도쿄, 관광객 회복 속 '무면허 택시' 기승 [공유+] 일본 도쿄, 관광객 회복 속 '무면허 택시' 기승 최근 일본에서는 우버(Uber)와 같은 승차공유 서비스에 익숙한 외국인 관광객들을 주요 대상으로 무면허 승차공유 택시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당국에서는 엄중 단속 중이다. 일본은 오는 4월부터 승차공유 서비스를 합법화한다.◼︎ 일본 불법 '흰색 번호판 택시' 기승…당국 엄중단속 지난 22일(현지시간) 니케이아시아(Nikkei Asia)의 보도에 따르면, 일본에서 영업이 허가된 택시 번호판은 초록색이나, 최근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일반 흰 번호판을 단 불법 택시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중국의 SNS 플랫폼을 통해 드라이버 구인 공고 연중기획 | 문상희 기자 | 2024-03-13 15:07 [공유+] 中 '플랫폼 노동자' 권리 강조…메이투안, 디디에 시선 주목 ① [공유+] 中 '플랫폼 노동자' 권리 강조…메이투안, 디디에 시선 주목 ① 중국 정부가 온라인 플랫폼들을 대상으로 플랫폼 노동자들의 권리를 보호하도록 주문을 내렸다. 승차공유 드라이버부터 음식배달 기사까지 메이투안(Meituan)이나 디디추싱(Didi Chuxing)과 같은 플랫폼에서 일하는 플랫폼 노동자는 중국 내 2억 명에 달한다.◼︎ 중국 정부, 승차공유부터 배달까지 플랫폼 노동자 권리 가이드라인 제시 지난달 25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인력자원사회보장부(MHRSS)에서 지난 23일 금요일 세 가지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가이드라인은 배달・승차공유・운수・가 연중기획 | 문상희 기자 | 2024-03-06 21:25 [공유+] 인도네시아 승차공유 ‘고토’, “그랩과 합병 사실 아니다” 부인 [공유+] 인도네시아 승차공유 ‘고토’, “그랩과 합병 사실 아니다” 부인 인도네시아 빅테크 기업 고토(GoTo)가 라이벌 그랩(Grab)과의 합병설에 대해 선을 그었다. 고토 측은 현재 합병과 관련해 어떠한 논의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고토 측, “블룸버그발 그랩과 합병 논의 사실 무근”지난달 13일(현지시간) CNBC의 보도에 따르면, 고토와 그랩 양사가 합병에 대해 논의를 재시작했다는 블룸버그(Bloomberg)발 보도에 대해 고토 측이 부인했다. 블룸버그는 앞서 양사가 치열한 경쟁으로 인해 손실이 상승하는 것을 막기 위해 합병 가능성을 타진 중이라는 기사를 낸 바 있다.이에 대해 고토 공유경제 | 문상희 기자 | 2024-03-01 22:56 [공유+] 하이엔드 승차공유 ‘휠리’, 두바이서 서비스 개시 [공유+] 하이엔드 승차공유 ‘휠리’, 두바이서 서비스 개시 럭셔리 승차공유 서비스 휠리(Wheely)가 두바이에서 회원 전용 서비스를 개시한다. 두바이의 부유층을 타겟으로 삼은 서비스로, 최저 운임 40.8달러(한화 약 5만 4,500원)부터 시작한다.◼︎ 휠리, 두바이 부호 겨냥한 ‘럭셔리’ 승차공유 서비스휠리의 승차공유 서비스는 메르세데스 벤츠 S클래스 W223 모델로 운영되며, 차량내부에는 이탈리아 니치 향수 브랜드인 아쿠아디파르마(Acqua di Parma)의 차량용 방향제와 오시보리 컨셉(Oshibori Concept)의 타올, 피지(FIJI) 생수 등이 어매니티로 구비되어 있다. 연중기획 | 문상희 기자 | 2024-03-01 19:16 [공유+] “인니 승차공유 택시시장, 향후 10년간 꾸준히 성장할 것” [공유+] “인니 승차공유 택시시장, 향후 10년간 꾸준히 성장할 것” 인도네시아의 승차공유 및 택시 시장이 대략 2028년까지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인도네시아의 승차공유 시장은 토착 기업인 고젝과 동남아 대표 슈퍼앱인 그랩이 양분하고 있다.◼︎ 승차공유로 재편된 인도네시아 교통…2028년 정점 전망승용차와 이륜차가 가장 대중적인 교통 수단으로 자리한 인도네시아에서 승차공유 서비스는 유연하고 효율적인 대안이 되고 있다. 대략 2억 2,400만 명에 달하는 인터넷 이용자와 스마트폰 보급으로 인도네시아 시장은 재편되고 있으며, 스타트업들은 대중교통이 닿지 못하는 모빌리티 사각지대를 연중기획 | 문상희 기자 | 2024-03-01 09:16 [공유+] 동남아 승차공유 그랩, 지난 4분기 사상 첫 흑자 달성 [공유+] 동남아 승차공유 그랩, 지난 4분기 사상 첫 흑자 달성 동남아시아 최대 승차공유 기업인 그랩(Grab)이 사상 첫 분기 흑자를 달성했다. 그랩은 지난 4분기 1,100만 달러(한화 약 146억 6,960만 원)의 흑자를 기록했다. ◼︎ 그랩, 사상 첫 흑자 분기…오랜 ‘적자’ 벗어나나이달 23일(현지시간) CNBC의 보도에 따르면, 그랩은 4분기 실적 발표에서 첫 흑자를 발표했다. 전년 동기 총 3억 9,100만 손실을 기록했던 그랩은 지난해 4분기 수익이 6억 5,300만 달러를 돌파하면서 전문 분석 기관 LSEG 측의 전망치인 6억 3,486만 달러를 넘어섰다. 지난해 손실은 총 4 공유경제 | 문상희 기자 | 2024-02-29 15:13 [공유+] 승차공유 규제 재검토하는 일본···앞으로의 향방은? ② [공유+] 승차공유 규제 재검토하는 일본···앞으로의 향방은? ② 현재 고(Go)나 우버(Uber)와 같은 승차공유 앱은 일본 내에서 택시 호출 서비스만 운영 중이다. 미국과 같은 국가에서는 운전면허가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검증과정을 거친 후 자가용을 이용하여 유료 운행을 할 수 있다.◼︎ 코로나 끝나자 반등하는 관광...늘어난 교통 수요에 두드러진 '택시 부족' 현상일본택시연합회(JFHTA)에 따르면, 일본 내 택시 운전사 수는 코로나19(COVID-19) 팬데믹과 인구 고령화로 인해 2019년부터 2023년 사이 4년간 20% 감소했다. 팬데믹이 종료되면서 관광산업이 다시 살아나자 교통 수요 연중기획 | 문상희 기자 | 2023-12-29 09:32 [공유+] 승차공유 규제 재검토하는 일본···앞으로의 향방은? ① [공유+] 승차공유 규제 재검토하는 일본···앞으로의 향방은? ① 내년 4월부터 일본에서 '승차공유' 서비스를 부분 도입할 예정이다. 택시기사가 아닌 일반인 드라이버가 자가용을 이용하여 비용을 받고 승객을 태워 이동하는 승차공유 서비스는 일본에서 그동안 법적으로 금지돼 왔다. ◼︎ 日 내년 4월, 특정 지역 및 시간대에 한해 '승차공유' 허용지난 20일(현지시간) 재팬타임즈(JT) 등 외신은 일본 정부가 택시 운전사 부족 현상에 대응하기 위해 내년 4월부터 승차공유 서비스를 일부 합법화할 예정이다. 같은 날 일본 정부는 향후 특정 지역 및 시간에 한해 승차공유 서비스를 허가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연중기획 | 문상희 기자 | 2023-12-29 08:16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