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14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저가 마케팅' 성패는?…1300k 반전데이, "단돈 1만원으로 쇼핑하세요" '저가 마케팅' 성패는?…1300k 반전데이, "단돈 1만원으로 쇼핑하세요" 1300k 반전데이 이벤트가 이른바 '저가 마케팅'을 전면에 내건 모양새다.12일 디자인상품 쇼핑몰 1300k가 '반전데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날부터 오는 14일까지 이어지는 해당 이벤트는 50% 이상의 할인율로 각종 디자인상품들을 선보여 소비자들을 유혹한다.특히 1300k 반전데이 이벤트는 "만원 한 장으로 가볍게"라는 캐치프레이즈로 1만원 이하의 상품들도 대거 선보였다. 비누에서 에코백, 테이블, 슬리퍼, 휴대용 선풍기 등 '가성비' 높은 품목들이 수천원 대의 가격대로 판매되고 있다.1300k 반전데이 이벤트는 이 밖에도 사회 | 이보라 기자 | 2019-06-12 14:35 "5만원 쓰면 5만원짜리 선물"…토스미니에어컨, 사무실 책상 맞춤형 "5만원 쓰면 5만원짜리 선물"…토스미니에어컨, 사무실 책상 맞춤형 '토스미니에이컨'이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신용카드 사용자들을 유혹한다.12일 금융서비스 앱 토스는 행운퀴즈를 통해 토스미니에이컨 관련 퀴즈를 제시했다. 신한카드와 토스가 제휴해 특정 카드를 일정금액 이상 사용한 소비자에 한해 미니에이컨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내용이 골자다.토스미니에어컨으로 선보이는 제품은 N사의 개인용 미니에어컨이다. 작은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가 강점인 만큼 사무실이나 방안, 캠핑 텐트 내에서 개인용으로 활용하기에 제격이다. 손잡이가 달려 있어 휴대하기에도 좋다.토스미니에어컨 경품을 받고자 하는 소비자는 신한 신용카 사회 | 이보라 기자 | 2019-06-12 13:14 교통안전공단, 속도 줄이니 보행자사고 22.7%↓… ‘안전속도 5030’ 효과 발표 교통안전공단, 속도 줄이니 보행자사고 22.7%↓… ‘안전속도 5030’ 효과 발표 [비즈트리뷴=구남영]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병윤)은 지난해 서울특별시 종로(세종대로사거리~흥인지문교차로) 구간에서 추진한 ‘안전속도 5030’ 효과 분석결과, 보행 부상자는 22.7%, 야간 급가속은 71.9% 감소했다고 11일 밝혔다.‘안전속도 5030’이란 도시부 차량속도를 간선도로는 시속 50㎞, 이면도로는 시속 30㎞로 하향하는 정책이다.이 정책의 일환으로 서울특별시는 서울지방경찰청과 함께 2018년 6월 27일부터 종로의 자동차 최고속도를 기존 시속 60㎞에서 시속 50㎞로 하향하는 시범사업을 실시했다.공단은 이 구역의 사회 | 구남영 기자 | 2019-06-11 16:50 가이드 폭행, ‘뻔뻔한 거짓말’에 분노했던 피해자와 ‘합의’ 과정 봤더니 가이드 폭행, ‘뻔뻔한 거짓말’에 분노했던 피해자와 ‘합의’ 과정 봤더니 -가이드 폭행, 합의금 얼마 전달했나 봤더니 -가이드 폭행, 분노했던 피해자 마음 풀린 이유가 가이드 폭행 사건의 박종철 전 의원과 피해자의 합의 과정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11일 대구지법 상주지원 형사단독 남인수 부장판사는 가이드 폭행 혐의를 받는 박종철 전 예천군의원에게 3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했다. 피해자에 합의금을 건네고, 의원직에서 내려왔다는 것이 형을 줄이는 역할을 했다.대중은 가이드 폭행 사건 이후 박종철 전 의원과 피해자 사이에 어떤 합의가 이뤄졌는지에도 관심이 쏠렸다. 그도 그럴 것이 가이드 폭행 사건의 당사자는 사회 | 이보라 기자 | 2019-06-11 13:57 고유정 살해방법, ‘거북할’ 수준? 안타까운 前남편의 생전 마지막 모습 봤더니 고유정 살해방법, ‘거북할’ 수준? 안타까운 前남편의 생전 마지막 모습 봤더니 -고유정 살해방법, 얼마나 잔혹했나 -고유정 살해방법, 어떤 계획 있었나 고유정의 소름끼치는 살해방법 공개 후 전 남편의 생전 모습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9일 제주동부경찰서장의 브리핑에 따르면 고유정의 살해방법은 말로 꺼내기 거북할 정도로 잔혹했다. 끝까지 우발적이라고 우겼던 고유정의 살해방법에서 미리 준비하고 저지른 범죄라는 추측도 가능하다고 했다. 고유정의 살해방법과 함께 주목을 받은 것은 살해당한 남편의 마지막 모습이 담긴 영상이다. 지난 8일 제주 CBS 유튜브 채널 'TV 까보세'에는 사건 당일인 지난달 25일 사회 | 이보라 기자 | 2019-06-11 10:38 검찰, 효성 조현준 회장에 징역 4년 구형 검찰, 효성 조현준 회장에 징역 4년 구형 [비즈트리뷴=구남영 기자] 200억원대 횡령·배임 혐의로 기소된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해달라고 검찰이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1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강성수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본 건은 조현준 개인의 이익만을 중심으로 회사가 움직이는 과정에서 관련 회사들에 실질적인 피해를 준 사건"이라며 이같이 구형했다. 검찰은 "다만 가장 큰 피해를 본 회사가 실질적인 1인 회사인 점을 고려해 구형량을 정했다"고 덧붙였다. 조 회장은 2013년 7월 주식 재매수 대금 마련을 위해 자신이 대주주인 법조 | 구남영 기자 | 2019-06-11 07:50 농협 직원, 거액 인출하려던 70대 보이스피싱 피해 막았다 농협 직원, 거액 인출하려던 70대 보이스피싱 피해 막았다 [비즈트리뷴=구남영 기자] 충북 제천경찰서는 10일 거액의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은 NH농협은행 직원 2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제천시 화산동의 농협은행 직원 A씨는 지난 2일 70대 B씨가 상기된 얼굴로 전화통화를 하며 예금통장에서 3천800만원을 인출하려 하자 보이스피싱 범죄임을 직감, 112 신고에 신고하고 B씨에게도 "보이스피싱 같다"고 알렸다. 은행 직원이 수상한 낌새를 알아채지 못하고 현금을 내줬다면 큰일 날뻔했다. B씨는 "(보이스피싱 사기범이) 개인정보가 유출됐으니 통장에 있는 돈을 찾은 후 은행 앞에서 사회 | 구남영 기자 | 2019-06-11 07:26 항공우주연 노조 "달 탐사 사업 방치 원장·사업단장 경질" 촉구 항공우주연 노조 "달 탐사 사업 방치 원장·사업단장 경질" 촉구 [비즈트리뷴(세종)=이서진 기자]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하 항우연) 노동조합은 10일 성명을 내 "1년 넘게 달 탐사 사업 문제를 방치하는 원장과 위성본부장, 사업단장 등 관련자 모두를 경질하라"고 촉구했다.노조는 "연구현장에서 달 탐사 사업에 대한 적신호가 나오기 시작한 것은 지난해 4월부터로, 현재 달 궤도선 설계를 확정 짓기 위해 지난해 하반기 계획됐던 상세설계검토(CDR)는 언제 개최될지조차 모르는 상황"이라고 주장했다.이어 "올해 사업 협약 역시 6월이 되도록 사업계획서조차 작성하지 못하고 있다"며 "지금으로서는 2020년 시민단체 | 이서진 기자 | 2019-06-11 07:00 여경 뺑소니, 성분쟁이라니…"남경이 해도 마찬가지" 여경 뺑소니, 성분쟁이라니…"남경이 해도 마찬가지" 10일 SBS 단독 보도로 경찰이 주차된 차량을 들이 받은 후 아무런 조처 없이 자리를 떠난 사건이 알려졌다.A 순경은 주차된 승용차의 앞범퍼를 들이 받은후 차주에게 연락을 하지 않았다. 인근 CCTV를 확인해본 결과 A 순경은 차량 앞 유리차에 차주의 연락처가 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하지만 A 순경은 연락하지 않아 논란이 됐다. 차주가 상황 파악을 한 후에나 A 순경은 차주를 찾아가 사과를 했다.해당 사건이 보도된 후 일각에서는 A 순경이 여경일 것이라는 반응이 따랐다. 이에 여성 혐오로 번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사회 | 이보라 기자 | 2019-06-11 00:10 고유정 살해방법, 종량제 봉투 30장 구입?…살해 후에도 평정심 유지 고유정 살해방법, 종량제 봉투 30장 구입?…살해 후에도 평정심 유지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고유정의 살해 방법의 실마리가 풀리는 듯 보인다.앞서 사망한 전 남편의 혈액에서 약물이 검출되지 않아 고유정의 살해 방법이 미스터리로 남는 했다. 하지만 국과수의 정밀검사 결과 전 남편의 혈액에서 수면제인 졸피뎀이 검출됐다.경찰이 피해자의 사망 장소인 제주 펜션의 CCTV를 확인한 결과 공범이 있다는 증거는 그 어디에서도 찾기가 어려웠다. 이에 혼자서 살해한 것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고유정은 우발적 범행이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계획범죄라는 여러 정황이 발견됐다. 남편을 만나기 전 마트에서 범행 과정에 사회 | 이보라 기자 | 2019-06-10 22:35 농협, 중생종 양파 2만 톤 추가 격리…양파 가격안정 위해 농협, 중생종 양파 2만 톤 추가 격리…양파 가격안정 위해 [비즈트리뷴(세종)=이서진 기자] 농협이 양파 가격안정을 위해 지자체 협력 3만 톤 시장격리에 이어 중생종 양파 2만 톤을 추가로 격리했다. 농협이 양파 과잉생산에 따른 가격 하락을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지난 5월부터 정부와 함께 양파 5만4000톤을 시장격리하고 농업인 자율감축을 유도하는 등 가격안정대책을 추진했음에도 불구하고 양파가격은 여전히 약세인 상황이다.이에 농협은 최근 양파 작황과 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과잉생산 및 수취가격 하락 우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 농가를 위한 추가 사회 | 이서진 기자 | 2019-06-10 16:46 '원칙은 하나' 누구나 7.4kg 사라진다? 시서스, 전문의 칼같은 평가는 달라 '원칙은 하나' 누구나 7.4kg 사라진다? 시서스, 전문의 칼같은 평가는 달라 체중감소를 돕는다고 알려진 시서스에 대해 많은 이들이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있다.이미 다수의 여자 스타들이 멋진 몸매, 반쪽이 된 얼굴로 만들어줬다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던 바 있지만 실제로 효과가 있는지를 두고 설왕설래가 이어지는 탓.항간에는 여러 찬사가 이어지지만 의구심은 사라지지 않고 있는 이유다. 더욱이 한 방송에서 전문가가 SNS에서 인기를 끈 품목들을 줄줄이 소환하며 거침없는 평가를 내리기도 했기에 시서스에 대해서도 의심의 시선은 사라지지 않는다.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정말 살 빠지는 효과가 있는지 제품별로 그 사회 | 이보라 기자 | 2019-06-08 10:32 전문가 "허구 짙어" 꼬리무는 의문…고유정 사건 전 유명 달리한 子가 열쇠? 전문가 "허구 짙어" 꼬리무는 의문…고유정 사건 전 유명 달리한 子가 열쇠? 잔인한 방법으로 전 남편을 살해한 고유정의 신상공개가 정해진 뒤 오락가락한 경찰을 두고 비난이 이어진다. 이에 더해 그가 의붓아들을 살해했을 가능성과 의문 역시 끊임없이 불거지고 있는 상황이다. 고유정 사건 전에 있었던 이 일에 대해 전문가도 의문을 제기한 상태. 여론 역시 촉각을 곤두세우며 관련된 일들의 진실이 하루 빨리 밝혀져야 한다고 성토하고 있다. 고유정 신상공개 전인 지난 4일 YTN 라디오 '김호성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한 백기종 전 수사경찰서 강력계 팀장과 이호선 심리상담 전문가는 의붓아들 사후 고유정 진술과 관련, 문 사회 | 이보라 기자 | 2019-06-08 09:49 혼자서 가능했을까? 독극물 없이 30kg 차이 남성 제압…고유정 사건 의문 혼자서 가능했을까? 독극물 없이 30kg 차이 남성 제압…고유정 사건 의문 고유정 사건의 범행 수법이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고유정은 범행 전 '니코틴 치사량'을 검색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독극물을 이용해 피해자를 제압했을 것이라는 분석이 따랐다. 피해자는 180cm에 80kg, 고 씨는 160cm에 50kg으로 30kg 차이가 나는 남성을 여성 혼자 제압했을리 만무하다는 설명도 이어졌다. 하지만 피해자 혈흔을 약독물 검사를 한 결과 아무런 반응이 나오지 않았다. 이에 범행 수법을 알아내지 못함은 물론 공범 가능성이 대두됐다. 현재 고 씨는 단독범행을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호리호리한 몸집의 고 씨가 홀 사회 | 이보라 기자 | 2019-06-07 22:33 다뉴브강 침몰 유람선 9일 인양될 듯 …"유실대책·수심 관건" 다뉴브강 침몰 유람선 9일 인양될 듯 …"유실대책·수심 관건" [비즈트리뷴=구남영 기자] 헝가리에서 한국 관광객 투어 중 침몰한 유람선이 9일에 인양될 예정이다. 정부합동신속대응팀 현장 지휘관인 송순근 주(駐)헝가리 한국대사관 국방무관은 7일(현지시간) 한국측 지휘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헝가리 정부가 9일 침몰한 유람선을 크레인으로 인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 무관은 "대형 크레인이 교량을 통과할 수 있고, 선체 내부 유실방지대책이 완료된다는 조건이 충족되면 9일 인양작업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크레인 '클라크 아담'은 높아진 수심으로 교량을 통과하지 못해 사고 지점 상류 5.5㎞ 사회 | 구남영 기자 | 2019-06-07 18:25 오토바이 사고 하루 1명꼴 사망..."난폭운전과 안전모자 미착용 때문" 오토바이 사고 하루 1명꼴 사망..."난폭운전과 안전모자 미착용 때문" [비즈트리뷴=구남영 기자] 최근 8년간 오토바이 교통사고가 계속 늘어나고 부상자도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과속·신호위반 등 난폭운전과 안전모 미착용이 사고 주원인으로 꼽혔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이 7일 발표한 최근 10년간 이륜차 교통사고 발생 현황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총 1만5천32건의 이륜차 사고가 발생해 전년보다 9.5% 증가했다.이륜차 사고는 2009년 1만1천522건에서 2010년 1만950건, 2011년 1만170건으로 연간 5∼7% 감소세를 보였지만, 이후 작년까지 매년 증가하고 있다. 2012년 1만415건으로 전년보 사회 | 구남영 기자 | 2019-06-07 16:26 르노삼성 노조원 "전투적 투쟁 파업에 실망"… 66% 파업동참 거부 르노삼성 노조원 "전투적 투쟁 파업에 실망"… 66% 파업동참 거부 [비즈트리뷴=이재선 기자] 르노삼성차 노조 전면파업 이후 첫 근무일인 7일 오전 66%의 노조원이 정상출근했다.르노삼성차는 이날 오전 주간 조 근무에서 출근 대상 노조원 1천91명 가운데 725명이 정상 출근함에 따라 작업배치 등 준비를 거쳐 이날 정오부터 생산라인을 가동했다.회사는 공정별로 노조원 출근 여부를 파악한 뒤 인원이 부족한 라인을 중심으로 생산 경력이 있는 관리직원 등을 긴급 배치했다.그러나 생산라인 가동에도 불구하고 정상적인 공장가동에는 못 미치는 상황이다.르노삼성차는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 45분까지 주간 조 기준 경제 | 이재선 기자 | 2019-06-07 16:24 예비유치원교사들 집회 "국공립유치원 민간위탁 허용 철회" 촉구 예비유치원교사들 집회 "국공립유치원 민간위탁 허용 철회" 촉구 [비즈트리뷴=구남영 기자] 예비유치원교사들이 정부와 여당에 국공립유치원 경영 민간위탁 허용방침 철회를 요구하며 집회를 벌였다. 온라인카페 '국공립유치원 위탁경영 반대연대'를 중심으로 모인 예비유치원교사 1천여명(주최 측 추산)은 7일 서울 국회의사당역 인근에서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발의한 유아교육법 개정안 철회요구 집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에는 현직교사와 학부모도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우의 안에 검은 옷을 맞춰 입었다. 반대연대는 성명에서 "국공립유치원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설립·경영하는 유치원을 말한다"면서 "설립·경영 사회 | 구남영 기자 | 2019-06-07 14:01 [포토] 거리로 나온 골재업계, 생존권 사수 위해 "인천항로 봉쇄한다" [포토] 거리로 나온 골재업계, 생존권 사수 위해 "인천항로 봉쇄한다" [비즈트리뷴=전지현 기자] "전국적으로 8만명 일자리가 이미 사라졌다. 자본잠식으로 하나둘 도산하는 중이다. 수입이 전혀 없다보니 구조조정을 단행, 기존 100명의 직원은 10명으로 줄었다. 우린 생존을 위해 나온 것이다."고성일 한국골재협회 바다골재협의회 회장의 말이다. 한아해운 대표이기도 한 고 회장은 "집회를 할만큼 했음에도 들어주는 이들이 아무도 없다"며 "다음부터는 우리가 보유한 40여척의 모래채취선을 통해 인천항로를 봉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이들은 지난 2015년부터 이행하는 인천시 옹진군 관할 바다골재채취와 관련, 경제 | 전지현 | 2019-06-07 11:54 학창시절 사진부터 학교까지…고유정 얼굴 공개에 돌아다니는 정보, 진실은? 학창시절 사진부터 학교까지…고유정 얼굴 공개에 돌아다니는 정보, 진실은?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 고유정의 과거 사진이 속속 나오고 있다.고유정은 지난 6일 신상공개 결정이 내려진 뒤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경찰은 피의자의 얼굴을 공개하기로 했으나, 고유정은 머리를 풀고 고개를 숙인 채 빠르게 이동해 얼굴이 드러나지 않았다.이에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얼굴 공개 제대로 해라"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고유정 얼굴이 담긴 학창 시절 사진과 그가 다녔던 학교 정보를 찾기에 나섰다. 현재 네티즌들이 찾은 피의자의 신상 정보가 돌아다니고 있다. 하지만 진실여부는 드러나지 않았다.고유정은 지 사회 | 이보라 기자 | 2019-06-07 01:4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