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애 ‘물새 한 마리’ 음폭 넓은 어려운 노래 척척
정미애 ‘물새 한 마리’ 음폭 넓은 어려운 노래 척척
  • 이진범
  • 승인 2020.02.01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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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애 인스타그램
정미애 인스타그램

2월 1일 저녁 KBS2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는 트로트 전성시대를 이끈 두 전설 하춘화&현철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다섯 번째 무대의 주인공 트로트의 새로운 바람 대세로 우뚝 자리 잡은 정미애는 하춘화의 ‘물새 한 마리’를 독보적인 목소리로 심금을 울린 무대를 선보였다.

하춘화는 음폭이 넓어 부르기 힘든 노래를 너무 잘 소화해 주었다는 좋은 평을 했다.

올해 나이 39세인 정미애는 JTBC '히든 싱어 3'와 TV 조선 '미스트롯' 출연으로 이름을 알렸다.

특히 '미스트롯'에서는 송가인에 이어 최종 결과 2위로 제 1대 미스트롯 선의 영광을 누렸다.

본래 가수 지망생이었던 정미애는 같은 소속사에서 연습생 생활을 함께하던 제이한과 20대 초반 결혼과 출산이 이어지며 당시에는 가수의 꿈을 내려놔야만 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비즈트리뷴=이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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