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빠본색'에 소유진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남편 백종원과의 나이차이도 덩달아 관심사로 떠올랐다.
먼저 백종원은 1966년생으로 올해 나이 55세고, 아내 소유진은 올해 나이 40세로 두 사람은 15살 나이차이가 난다.
슬하에는 아들 1명, 딸 2명이 있다.
소유진은 부부싸움은 없냐는 질문에 "신혼에는 요리를 하면서 혼나기도 했다"라면서도 현재 두 사람은 서로를 맞추는 방법을 배워가고 있다고 말했다.
과거 SBS `힐링캠프`에서 이들은 부부간의 나이 차이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부모님의 반응을 솔직하게 이야기하기도 했다.
소유진은 "아버지께서 어머니보다 30세 연상이다"라며 "부모님이 단 한 번도 싸운 적 없이 행복하셔서 나도 나이 차이가 크게 나는 게 좋았다"라고 말했다.
[비즈트리뷴=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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