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가수 하춘화가 KBS2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에 트로트 전성기의 주역으로 현철과 함께 출연했다.
하춘화는 내년이면 데뷔 60주년을 맞이한다. 자연스레 그의 나이가 관심사로 떠올랐다.
1955년생으로 올해 66세다. 곧 일흔을 앞두고 있다. 하지만 하춘화는 나이에 비해 동안 외모를 자랑해 성형 의혹을 받기도 했다.
하춘화는 성형설에 대해 “성형을 했다는 루머도 있는데 성형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이왕이면 생긴 대로 사는 것이 제일 좋은 것 같다”고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밝힌 바 있다.
또한 여섯 살의 나이에 노래 `효녀 심청 되오리다`로 데뷔해 내년이면 데뷔 60주년이다.
그는 “데뷔 60주년이라고 하면 보통 나이를 70~80세로 착각한다”며 동안이라 불리는 배경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비즈트리뷴=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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