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0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SK건설, 美사 연료전지 주기기 국내 독점 공급권 획득 부동산 | 구동환 | 2018-11-19 11:49 포스코건설, 방글라데시에서 사랑나눔 사회공헌 활동 [비즈트리뷴=강필성 기자] 포스코건설은 방글라데시의 외딴 섬인 마타바리(Matarbari)에서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마타바리는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Dhaka)에서 남동쪽으로 약 280km 떨어진 치타공(Chittagong)주에 위치한 섬이다. 이번 활동은 포스코건설이 방글라데시에서 수행하고 있는 마타바리 석탄화력 발전소 현장 인근에서 진행됐으며, 한의약 의료 봉사·교육기자재 기증 등의 활동을 펼쳤다. 부동산 | 강필성 | 2018-11-12 14:11 롯데주류, 인천 수도권매립지에 ‘처음처럼 2호 숲’ 조성 [비즈트리뷴=전지현 기자] 롯데주류가 인천에 위치한 ‘수도권매립지 제2매립장’ 1000여평에 처음처럼 2호 숲을 조성한다고 7일 밝혔다. ‘처음처럼 숲 조성’은 숲을 가꿔 나날이 심각해지는 대기오염을 개선하고 숲의 수원 저장, 수질 정화 작용을 통해 깨끗한 물을 확보함으로써 자연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지난 10월 삼척시 산불 피해지역에 1호 숲을 조성했다. 경제 | 전지현 | 2018-11-07 16:52 한전KPS, 해외현장 잇달아 우수성과 창출 경제 | 강필성 | 2018-11-07 14:03 두산중공업, 영동화력발전 2호기 연료전환사업 수주 [비즈트리뷴=강필성 기자] 두산중공업은, 한국남동발전이 발주한 약 700억 원 규모의 영동화력발전 2호기 연료전환사업을 수주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1979년 준공된 200MW급 영동화력발전 2호기를, 석탄연료 방식에서 바이오매스(biomass) 연료 방식으로 전환하는 프로젝트임. 두산중공업은 보일러 등 기존 설비를 교체해 오는 2020년 6월 내 전환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전환사업 후 영동화력발전소에 적용될 경제 | 강필성 | 2018-11-04 10:22 한전기술, 해외파견직원 근무기록 없이 초과수당 '꼼수' 지급했나 [비즈트리뷴=백승원기자] 한국전력의 자회사인 한전기술이 가나와 코트디부아르 EPC사업에 파견된 직원들의 초과근무 증명자료도 작성하지 않은 채 초과근무수당 격으 정치 | 백승원 | 2018-10-29 15:44 조배숙 의원 "중부발전, 해외석탄화력발전 투자 중단해야" [비즈트리뷴=백승원기자] 한국수출입은행, 산업은행 등이 해외 석탄화력발전소 건립에 지원한 금액이 총 11조4797억 원에 이르는 가운데(2008-2018.8), 발전 공기업인 중부발전도 인도네시아 찌레본 1호기, 2호기 사업에 지분투자로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찌레본 1호기는 탈황·탈진 설비도 설치하지 않아 국내외 환경단체로부터 큰 비난을 받는 사업이다. 경제 | 백승원 | 2018-10-18 10:08 한전KPS, 알제리 지젤 1600MW 복합화력발전소 시운전 기술용역 수주 [비즈트리뷴=백승원기자] 발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범년)는 지난 11일 현대엔지니어링 주식회사와 알제리 지젤(Jijel) 1600MW 대용량 복합화력발전소에 대해 약 51억 원의 시운전 기술용역 계약을 체결했다. 경제 | 백승원 | 2018-10-15 13:55 대림, 석유화학·에너지 글로벌 디벨로퍼로 도약 [비즈트리뷴=백승원 기자] 대림은 석유화학과 에너지 분야의 글로벌 디벨로퍼로 도약하고 있다. 디벨로퍼란 프로젝트의 발굴, 기획, 지분투자, 금융조달, 건설, 운영 및 관리까지 사업의 전 과정에 참여하는 개발사업자를 의미한다. 대림은 차별화된 기술력과 다양한 사업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디벨로퍼 사업 기회를 선점할 전략이다. 대림은 지난 40여년 동안 국내에서 석유화학 공장을 운영하며 전문적 부동산 | 백승원 | 2018-09-28 15:58 현대엔지니어링, 인니 발전·인프라 시장 확대 협약 체결 [비즈트리뷴=김민지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조코 위도도(Joko Widodo) 인도네시아 대통령 방한 기간 중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한-인도네시아 산업협력포럼'에서 성상록 사장이 인도네시아 현지 기업 관계자들과 ‘설핀도(Sulfindo) VCM&PVC 증설사업’과 '떼놈(Teunom) 수력발전사업'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설핀도(Sulfindo) VCM & PVC 증설사업'은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 반뜬주 메락(Merak)에 위치한 석유화 부동산 | 김민지 | 2018-09-10 16:22 두산중공업, 1.5조원 규모 인니 화력발전소 건설 MOU 체결 [비즈트리뷴=강필성 기자] 두산중공업은 인도네시아 IRT(PT. Indo Raya Tenaga)와 자와(JAWA) 9, 10호기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발주처인 IRT는 인도네시아 전력청(PLN) 자회사인 인도네시아 파워(PT. Indonesia Power)와 석유화학기업 바리토 퍼시픽(PT. Barito Pacific)이 공동 출자해 만든 특수목적법인이다. 이번 MOU는 인도네시 경제 | 강필성 | 2018-09-10 15:38 POSCO, 철강 업황 개선에 기대-케이프 [비즈트리뷴=손정 기자] 케이프투자증권은 10일 POSCO에 대해 "향후 주가는 경영전략 변화에 대한 우려보다 철강 업황 개선을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김미송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POSCO는 대규모 조달 없이, 건별로 심의를 인베스트 | 손 정 | 2018-09-10 08:12 서부발전, R&D 사업 통해 강소기업 육성에 앞장 경제 | 김려흔 | 2018-09-06 13:58 SK인천석유화학, ‘업계 최초’ 석유화학 공정 열원 활용…‘친환경 냉난방 에너지’ 공급 [비즈트리뷴=백승원 기자] SK인천석유화학은 인천 지역에서 석유화학 공장의 열원을 활용해 지역 냉난방 에너지로 사용하는 ‘에너지 업사이클링’ 사업이 업계 최초로 추진된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인천시청에서 인천시, SK인천석유화학, 인천종합에너지, 청라에너지는 안정적 냉·난방 에너지 공급을 위한 ‘지역 냉·난방 열원공급’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허종식 인천시 정무경제부시장, 최남규 SK인천석유화학 사장, 이태형 인천종합에너지 대표, 조영대 청라에너 경제 | 백승원 | 2018-09-05 17:35 포스코건설, 파나마 최대 규모 복합화력발전소 준공 [비즈트리뷴=백승원 기자] 포스코건설이 파나마(Panama)에서 최대 규모의 복합화력발전소를 준공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복합화력발전소는 파나마 수도인 파나마시티(Panama City)에서 북쪽으로 약 60km 떨어진 콜론(Colon)지역에 위치한 파나마 최대 규모의 381MW급 발전소로 공사금액은 7500억원에 달한다. 부동산 | 백승원 | 2018-08-21 15:16 [핫트리뷴] 박동욱 현대건설 사장, 해외 수주로 '1조 클럽' 간다 [비즈트리뷴=백승원 기자] 현대건설이 올해 상반기 예상보다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다. 현대건설의 올 상반기 연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상반기(5104억원) 대비 13.9% 하락한 439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해외 손실 발생으로 시장 예상치 보다 10% 이상 낮은 영업익을 기록한 것. 박동욱(사진) 현대건설 사장은 취임 첫해인 올해 영업이익 1조1000억원을 목표로 '1조원 클럽'에 가입하겠다는 포부를 밝혀 하반기 실적 반등을 이뤄낼지 주목된다. CEO | 백승원 | 2018-08-14 20:02 웰크론강원, 현대엔지니어링서 40억 규모 산업용 보일러 수주 [비즈트리뷴=전지현 기자] 에너지 플랜트 전문기업 웰크론강원은 현대엔지니어링으로부터 40억원 규모 산업용 보일러를 수주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번에 수주 받은 산업용 보일러는 치르본(Cirebon)2 프로젝트에 공급될 예정으로, 시간당 43톤 규모의 산업용 보일러 1기를 납품하게 된다. 납품기한은 2019년 10월까지다. 치르본(Cirebon)2 프로젝트는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동쪽으로 약 300km 떨어진 치르본시(市) 경제 | 전지현 | 2018-08-09 14:02 현대건설, 2분기 예견된 부진?…승부처는 "해외사업" [비즈트리뷴=백승원 기자] 국내 대형건설사들이 2분기 호실적을 기록한데 반해 현대건설은 시장 기대치(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하는 초라한 성적표를 받았다. 1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연결기준 매출 4조2401억원, 영업이익 2209억원, 세전이익 3110억원의 2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동기(4조2081억원) 대비 320억원(0.8%)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455억원(-17.1%)으로 전년동기(2664억원) 대비 5분의 1 수준으로 하락했다. 부동산 | 백승원 | 2018-08-01 17:04 현대건설, 하반기 실적·수주 모두 턴어라운드-KTB투자 [비즈트리뷴=백승원 기자] KTB투자증권은 30일 현대건설에 "현대건설의 2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13.5% 하회했다"라며 "그러나 해외 손실은 일회성 성격인 것으로 파악되며 양호한 주택부문 수익성, 해외 플랜트 매출 회복세 등이 확인된 긍정적인 실적"이라고 평가했다 김선미 연구원은 "2분기 반영된 해외 손실은 총 2건으로, 우루과이 복합화력발전소에서의 잦은 파업에 따른 공사지연과징금(LD) 반영 300억원과 인도네시아 지열발전소 에서 지반 문제에 따른 추가 공사비용 발생 200억원이다"라며 부동산 | 백승원 | 2018-07-30 09:37 현대건설, 상반기 당기순익3418억원…전년比 31.8%↑ [비즈트리뷴=백승원 기자] 현대건설은 2018년 상반기 연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7조 7783억원, 영업이익 4394억원, 세전이익 5228억원, 당기순이익 3418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세전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영업외 수지가 개선되면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1.8%, 31.8% 증가했다. 영업이익률도 양호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부동산 | 백승원 | 2018-07-27 14:1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