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은 20일 오리온에 대해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전 지역, 전 카테고리 실적 개선이 예상되고, 원가 부담 완화도 기대된다"며, "향후 신제품 출시와 채널 확장에 따른 점유율 상승, 카테고리 확장(견과바, 육포, 생수, 양산빵, 유음료 등), 지역 확장(인도&미국 법인, 러시아 3공장 등)이 가시화된다면 과거와 같은 프리미엄 구간에 진입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35,000원을 유지했다.조상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명절 전후 조삼모사 효과로 오리온의 매출에 세달 만에
인베스트 | 정유현 기자 | 2024-02-20 0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