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14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쁘띠엘린 에티튜드, ‘세제계의 프라다’라더니...주부들 배신→추락 자처 쁘띠엘린 에티튜드, ‘세제계의 프라다’라더니...주부들 배신→추락 자처 쁘띠엘린이 수입 판매하는 캐나다 주방세제 브랜드 에티튜드가 믿고 썼던 주부들의 배신감을 사고 있다. 17일 에티튜드 수입처 쁘띠엘린은 해당 상품에서 가습기 살균제의 원인이 됐던 성분이 검출되자 이미 팔린 상품을 대상으로 이를 거둬들이고 돈을 돌려주는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티튜드는 이번 사건이 있기 전, 주부들 사이에서 ‘세제계의 프라다’로 불리면서 큰 인기를 끌었던 제품이다. 국내 제품 대비 두 배를 넘나드는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아이를 키우는 가정이라면 필수로 구비해놓았다. 실제 가격을 살펴보면 네이버 쇼핑 기준 사회 | 이보라 기자 | 2019-04-18 10:37 조현병이 왜? 진주 방화 사건, 빗나간 초점...‘범행 시점’에 시선 둬야 조현병이 왜? 진주 방화 사건, 빗나간 초점...‘범행 시점’에 시선 둬야 진주 방화 사건의 초점이 엉뚱한 '조현병'에 맞춰지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지난 16일 새벽 진주의 한 아파트에 40대 남성이 방화를 저질렀다. 대피하는 주민들을 상대로 흉기를 휘둘러 사상자를 다수 내기도 했다.사고 당시 진주 방화 사건의 피의자의 주도면밀한 계획이 있었을 것으로 보여지면서 비난이 높아졌다. 그런데 정작 시선을 뺏긴 건 그가 가진 병력 '조현병'이었다.조현병이 있더라도 재판 결과는 다르게 나온 경우다 대다수다. 실제로 조현병과 범죄 연관성이 입증돼서 서로 연계됐다라고 나온 숫자는 미미하다. 2014년부 사회 | 이보라 기자 | 2019-04-18 09:24 정신질환자 재판 건수 얼마나? 진주아파트 사건 범인 ‘조현병 방패 뒤 숨겠다’ 정신질환자 재판 건수 얼마나? 진주아파트 사건 범인 ‘조현병 방패 뒤 숨겠다’ 또 조현병 주장이다. 진주아파트 방화 사건의 범인 안모 씨가 조현병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져 공분이 일고 있다. 17일 경남 진주에 거주하는 안씨는 자신의 아파트 위층에 살고 있는 모녀를 흉기로 찌른 후 자신의 집에 불을 질렀다. 화재 때문에 대피하는 주민들을 무작위로 찔러 18명의 사상자를 냈다. 사고 소식 이후 안씨의 정신질환 관련 이야기가 경찰을 통해 전해지자 조현병 환자 범죄와 관련한 시민들의 공분이 일었다. 최근 조현병 환자 등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이들의 범죄가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이에 대한 강력한 처벌이 뒤따라야 한다는 사회 | 이보라 기자 | 2019-04-18 00:31 조현병 환자가 또? 여전히 엇갈린 여론...오해와 진실 사이 조현병 환자가 또? 여전히 엇갈린 여론...오해와 진실 사이 진주의 한 아파트에 불을 지르고 대피하는 주민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남성ㅇ이 조현병을 앓았던 것으로 전해지면서 또 한 번 여론이 엇갈리고 있다.그간 다수 범죄자들의 조현병 이력이 밝혀지면서 사회적 비난이 계속됐다. 실제 대중의 반응을 살펴보면 조현병 환자로 인한 무기 난동을 바라보는 의학계와 시민의 반응이 첨예하게 갈리는 것을 볼 수 있다.대한조현병학회는 조현병 환자를 '잠재적 흉악범'으로 보는 '사회적 낙인'이 확산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한다. 학회는 "조현병 자체가 공격적, 높은 범죄율로 포장돼 환자들에 대한 사회적 낙인이 가 사회 | 이보라 기자 | 2019-04-17 16:25 안성 산불, 부주의 일으킨 시민...직접 신고까지? 작은 불씨→큰 불 됐다 안성 산불, 부주의 일으킨 시민...직접 신고까지? 작은 불씨→큰 불 됐다 안성에서 발생한 산불의 시작은 작은 불씨였다. 17일 오후 경기도 안성에서 산불이 났다. 작은 불똥이 튀면서 큰 불로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안성을 비롯해 최근 전국 각지에서 산불이 크게 나고 있는데, 이는 봄철의 건조하고 바람이 세기 때문이다. 이러한 탓에 한 번 산불이 번지면 쉬이 진화가 힘들다.이번 안성 산불도 그렇다. 경찰에 따르면 한 시민이 용접을 하던 중 불똥이 튀었고, 이는 산불로 이어졌다는 진술이다. 이 시민은 안성 산불의 신고자이기도 하다. 사회 | 이보라 기자 | 2019-04-17 16:17 진주 아파트, 통로 어귀서 기다린 男...‘동선’까지 미리 파악했나? 진주 아파트, 통로 어귀서 기다린 男...‘동선’까지 미리 파악했나? 진주 아파트 방화범이 범행 전 했을 준비 과정이 네티즌을 소름끼치게 했다. 17일 새벽 경남 진주의 한 아파트에 한 남성이 방화를 범했다. 해당 아파트에 있던 주민들은 급하게 대피했지만, 대피로의 어귀를 방화범이 가로막은 상태였다. 이 때문에 진주 아파트 방화 사건은 철저히 사전에 계획된 범죄인 것으로 보인다. 불을 지른 것은 물론이고 대피하는 이들의 동선까지 파악해 기다렸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흉기까지 준비해 놓고 자신 쪽으로 오는 주민들에게 이를 마구 휘둘렀다.진주 아파트 방화 사건을 계획할 당시 이 남성이 어떤 앙심을 품고 사회 | 이보라 기자 | 2019-04-17 15:42 [전문]배우 윤지오 "진실에 한발짝 다가서고 있는 것 같다" [전문]배우 윤지오 "진실에 한발짝 다가서고 있는 것 같다" [비즈트리뷴=김유진 기자] '故 장자연 사건' 증언자 배우 윤지오가 최근 심경을 담은 장문의 글을 올렸다.16일 새벽 윤지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남겼다. 그는 이 글과 함께 검찰 과거사위원회(과거사위)가 '故 장자연 리스트' 사건과 관련해 '특수강간' 혐의를 적용해 수사권고하는 방안을 검토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첨부했다.윤지오는 "지난 10년간 묵묵히 진실을 위해 걸어온 어둠속에서의 터널같은 시간들…이제는 그런 시간들을 지나 혼자가 아닌 많은 분들과 함께 밝아올 날들과 진실을 마주할 날들이 올 것이라는 기대로 새로운 하루를 맞 사회 | 김유진 기자 | 2019-04-16 11:21 충북NGO "청주시, 미세먼지 줄이기 위해 도시공원 지켜야" 충북NGO "청주시, 미세먼지 줄이기 위해 도시공원 지켜야" [비즈트리뷴=구남영 기자] 28개 시민·환경·노동 단체로 구성된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충북시민대책위원회'는 15일 "한범덕 청주시장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도시공원을 지켜라"고 촉구했다. 대책위는 이날 청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도시공원(도시 숲) 확대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가장 쉽고 효율적인 방법"이라며 이같이 요구했다. 대책위는 "지난 9일 한 시장은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 해제에 따른 대응 방안으로 민간공원개발(아파트 건설)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며 "이는 도시공원을 보전해달라는 시민사회의 요구는 물론 미세먼지 사회 | 구남영 기자 | 2019-04-15 13:37 세월호 참사 5주기....처벌 요구 대상 명단 공개 세월호 참사 5주기....처벌 요구 대상 명단 공개 [비즈트리뷴=구남영 기자] 세월호 참사 5주기를 앞두고 유족과 시민사회단체가 세월호 참사의 책임이 있는 관련자 명단을 공개하고 이들에 대한 수사 및 처벌을 촉구했다. '4월 16일의 약속 국민연대'(4·16연대)와 4·16 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는 15일 서울 광화문 기억공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월호 참사 처벌 대상 1차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명단에는 당시 정부 관계자 13명과 관련 기관 5곳의 이름이 올랐다. 2014년 사건 당시 청와대와 관련해서는 박근혜 전 대통령과 김기춘 전 대통령비서실장, 김장수 전 국가안보실장 시사 · 기획 | 구남영 기자 | 2019-04-15 13:25 전인장 삼양식품 회장, 이번엔 탈세 혐의로 검찰 수사 받나 전인장 삼양식품 회장, 이번엔 탈세 혐의로 검찰 수사 받나 [비즈트리뷴=구남영기자] 회삿돈 50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법정구속된 전인장 삼양식품 회장(56)이 이번엔 탈세 혐의로 재차 검찰 수사를 받게 됐다. 14일 검찰과 세무당국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이달 초 전 회장을 조세범처벌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지난해 말 삼양식품과 일부 계열사를 조사한 세무당국은 전 회장이 회삿돈을 빼돌리는 과정에서 세금계산서를 허위로 작성하고 법인세 등 각종 세금을 제대로 내지 않은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지난해 4월 전 회장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로 시사 · 기획 | 구남영 기자 | 2019-04-14 11:12 임준택 수협중앙회장, '불법선거' 피의자신분 해경에 출석 임준택 수협중앙회장, '불법선거' 피의자신분 해경에 출석 [비즈트리뷴] 임준택 수협중앙회장(61)이 12일 피의자 신분으로 해경에 출석했다. 해양경찰청 형사과는 이날 오전 공공단체 등 위탁 선거에 관한 법률(위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임 회장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 회장은 올해 2월 22일 제25대 수협중앙회장 선거를 치르는 과정에서 사전 선거운동을 하고 투표권을 가진 조합장들에게 식사를 제공해 기부행위를 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그는 이날 오전 10시 40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 해경청사에서 조사실로 들어가기 전 "불법선거운동 혐의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조사 사회 | 김유진 기자 | 2019-04-12 14:11 김경수 왜 반대하나? 김경수 왜 반대하나? -김경수 경남지사 보증 석방 반대집회김경수 경남지사의 보증 석방 반대 집회가 열렸다. 11일 대한애국단체총연합을 비롯한 보수단체들은 서울 서초동 소재 삼거리에서 시위에 돌입했다. 이들이 모인 이유는 김경수 경남지사의 보증 석방을 반대하기 위함이다. 앞서 김경수 경남지사는 일명 '드루킹'으로 불리는 인물의 댓글 조작에 깊게 관여한 혐의를 받고 법정구속 됐다.이날 보수단체는 준비한 태극기와 플래카드를 이용해 집회를 이어갔다. 이들은 '김경수는 조작달인', '가증스러운 김경수' 등의 내용이 적힌 플래카드를 든 채 준비한 연설과 구호를 외 사회 | 이보라 기자 | 2019-04-11 18:45 낙태 합법화, "수술대 오른 女 지킨다"…'음지' 떠나는 나비효과 낙태 합법화, "수술대 오른 女 지킨다"…'음지' 떠나는 나비효과 낙태죄가 헌법불합치 판결로 인해 사실상 폐기 수순을 밟게 됐다. 낙태 합법화가 가시화되면서 의료 사각지대에 위치한 낙태 여성의 안전성을 담보받을 수 있을 거란 기대도 힘을 얻고 있다.11일 헌법재판소는 낙태죄 법 조항을 두고 헌법불합지 판결을 선고했다. 오는 2020년 12월 31일까지 해당 법이 개정되어야 한다는 선고도 나왔다. 사실상 낙태 합법화가 내년 안에 이루어지는 셈이다.낙태 합법화의 실효성은 낙태 수술 당사 여성들의 안전에도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음지에서 공공연히 이뤄지던 낙태 수술을 정부의 책임 하에 실행하게 되면 사회 | 이보라 기자 | 2019-04-11 16:18 또 황하나, 수사기관 의혹까지 또 황하나, 수사기관 의혹까지 경찰에 대한 불신이 쌓여가고 있다. 1일 한 매체는 2년 전 대학생 A씨가 필로폰 투약 혐의로 재판을 받은 판결문을 토대로 이 같은 의혹을 재기했다. 그러나 당시 황하나 씨는 경찰의 소환 조사를 받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 때문에 경찰의 봐주기 수사가 있지 않았나 하는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실제 매체가 제시한 자료에는 A씨가 황하나 씨로부터 필로폰을 넘겨 받았다는 사실이 적시되어 있지만 당시 황하나 씨는 경찰 조사를 받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재벌가 봐주기 수사 논란이 증폭됐다. 황하나 씨는 남양유업 외손녀로 잘 사회 | 이보라 기자 | 2019-04-01 23:48 황하나까지…연이은 봐주기 수사 의혹 ‘경찰 조직 이대로 괜찮나?’ 황하나까지…연이은 봐주기 수사 의혹 ‘경찰 조직 이대로 괜찮나?’ 가수 박유천과 결혼을 앞두었다가 파경을 맞은 황하나 씨가 필로폰 유통 혐의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경찰의 소환 조사를 받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 때문에 경찰의 봐주기 수사가 있지 않았나 하는 의혹이 재기된 것. 1일 한 매체는 2년 전 대학생 A씨가 필로폰 투약 혐의로 재판을 받은 판결문을 토대로 이 같은 의혹을 제기했다. 실제 매체가 제시한 자료에는 A씨가 황하나 씨로부터 필로폰을 넘겨 받았다는 사실이 적시되어 있지만 당시 황하나 씨는 경찰 조사를 받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재벌가 봐주기 수사 논란이 증폭됐다. 황 사회 | 이보라 기자 | 2019-04-01 23:38 '내일날씨' 평소보다 쌀쌀하고 눈, 비 소식 "미세먼지 전국 보통 수준" '내일날씨' 평소보다 쌀쌀하고 눈, 비 소식 "미세먼지 전국 보통 수준" [비즈트리뷴]31일 내일날씨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일요일인 31일은 평소보다 쌀쌀한 가운데 오후에는 강원도와 경북 일부 지역에서 눈이나 비 소식이 있겠다.31일 아침 최저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1∼6도로, 낮 최고기온은 평년보다 2∼7도 낮은 8∼13도로 예상된다.또한, 강원도와 경북 북부에는 낮부터 눈이나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후 6시께 그치겠으며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한편, 남부지방을 가득 물들인 벚꽃이 이제 청주에도 피었다.오늘 30일 낮 기온은 서울 10도 등으로 어제보다 5도가량 낮겠으며 주말 동안 미 사회 | 최원형 기자 | 2019-03-30 15:45 기차 무궁화호 출산, 아기 변기에 버리고 도주 "청소하던 관계자가 발견" [비즈트리뷴]무궁화호 열차 화장실에서 아기를 출산하고 유기해 숨지게 한 20대 여성이 경찰에 자수했다.30일 국토교통부 영주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무궁화 열차 화장실에 자신이 낳은 아이를 유기해 숨지게 한 혐의(영아유기)로 대학생 A(21·여)씨를 입건한다고 알렸다.대학생 A 씨는 전날 오후 대전발 제천행 충북선 무궁화 1707호 열차 화장실에서 여아를 출산한 뒤 그대로 달아났다.또한, 신생아는 변기 내부에서 숨진 상태로 열차를 청소하던 코레일 하청업체 관계자에 의해 발견됐다.한편, A 씨는 사건 발생 하루 뒤인 30일 오전 6시 30 사회 | 최원형 기자 | 2019-03-30 13:50 법원, 애경산업 전 대표 구속영장 기각 법원, 애경산업 전 대표 구속영장 기각 [비즈트리뷴=구남영 기자] 유해 성분이 담긴 가습기 살균제를 판매해 인명피해를 낸 혐의를 받는 안용찬 전 애경산업 대표(60)에 대해 청구된 구속영장이 30일 기각됐다. 서울중앙지법 송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안 전 대표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어 구속 필요성을 심리한 뒤 검찰이 청구한 그의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송 부장판사는 "본 건 가습기 살균제 제품(가습기 메이트)에 사용된 원료물질의 특성과 그 동안의 유해성 평가결과, 같은 원료물질을 사용한 타 업체의 종전 가습기살균제 제품의 출시 및 유통현황, 피의자 사회 | 구남영 기자 | 2019-03-30 13:22 진해 벚꽃 벌써 핫해! 만개 소식에 사람들 바글바글 "31일 전야제" 진해 벚꽃 벌써 핫해! 만개 소식에 사람들 바글바글 "31일 전야제" [비즈트리뷴]4월 1일 개막하는 진해 군항제를 앞두고 진해 지역에는 벌써 벚꽃이 만개했다.진해는 군항제를 이틀 앞두고 벌써 벚꽃잎이 만개했으며 평일 저녁 시간인데도 많은 사람이 방문하고 있다.제 57회 진해 군항제는 오는 31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다음 달 1일 공식 개막을 앞둔 상황이다.한편, 이미 벚꽃이 만개한 진해를 향하는 주말 꽃 구경 나들이객들이 ‘진해 날씨’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이에 기상청은 오늘(30일) 전국이 흐리고 아침까지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으며 오후에는 비가 그치고 하늘이 흐릴 것이라 전했다. 사회 | 최원형 기자 | 2019-03-30 13:18 경기 남양주 천마산 산불 발생 "현장에 바람 많이 불어 진화작업 어려워"…인명피해 無 [비즈트리뷴] 9일 오후 경기 남양주시 호평동 천마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남양주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0분경 천마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불은 지금까지 산림 약 0.1ha를 태운 것으로 파악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한편, 남양주소방서 관계자는 “현장에 바람이 불어 진화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사회 | 김정연 기자 | 2019-03-29 17:2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