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48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농어촌공사 김인식 사장, "공익적 기술지원 서비스 강화...지역사회 함께 성장" 농어촌공사 김인식 사장, "공익적 기술지원 서비스 강화...지역사회 함께 성장"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110년간 쌓아온 전문화된 기술과 경험, 노하우를 지자체와 농업인에게 무상 제공하는 공익적 기술지원서비스를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공사는 지난 6월 경영혁신계획을 통해 기존에 개별적으로 추진해 오던 기술지원서비스를 종합해 안전·지역개발·지하수·환경 네 분야로 나누고 맞춤형 서비스를 통한 체계적인 지원에 들어갔다.안전을 위한 지원으로는 ‘안전진단전문기관’ 종합분야 자격증을 활용한 '시설물점검 119센터'운영한다. 전문 인력과 기술력 부족으로 관리에 점검에 어려움을 겪는 시·군관리 저수지, 양배수장, 방 정책 | 구남영 기자 | 2019-08-23 11:11 공무원연금공단, “조직문화 혁신”대기업에서 배운다 공무원연금공단, “조직문화 혁신”대기업에서 배운다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은 22일 서울상록회관에서 차장급 이상의 관리자와 45세 이상의 직원 등 150여명을 대상으로 '밀레니얼세대와의 행복한 동행'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금회 교육과 별도로 8월 28일 제주 본사 직원 260명을 대상으로 추가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공단은 1980년대 이후 출생한 밀레니얼세대가 전체 직원의 40%를 차지하는 등 주요 구성원으로 등장함에 따라 기존 직원들이 그들의 특성에 대해 이해하고 올바른 소통방법을 고민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 이를 위해 LG화학의 오승민 조직문화개발 정치 사회 | 구남영 기자 | 2019-08-23 10:16 여영국 의원 "사학연금, 주식투자 실패로 1조원 손실" 여영국 의원 "사학연금, 주식투자 실패로 1조원 손실" 사립학교 교직원 연금공단(사학연금)이 주식 투자 실패로 1조원에 가까운 손실을 봤다는 분석이 나왔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여영국 의원(정의당)은 2018년 교육부 결산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처럼 드러났다고 21일 발표했다. 여 의원에 따르면 사학연금은 기금 재정을 안정화하고 증식하기 위해 여유 자금을 주식 매입 등 방식으로 투자·운용하고 있다. 지난해 투자유가증권 자금운용 규모는 총 16조312억원이었는데, 실적 자료에 따르면 주식 투자로 총 9천678억원의 손실이 났다. 전체 자금 규모의 약 6%에 달하는 손실 규모다. 국내직접 정치 | 구남영 기자 | 2019-08-22 07:01 조국 딸 '논문 1저자' 논란...고려대 이어 서울대도 촛불집회 추진 조국 딸 '논문 1저자' 논란...고려대 이어 서울대도 촛불집회 추진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54)의 딸 조모(28) 씨가 고교 재학 시절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논문에 제1 저자로 등재됐고 이 논문으로 고려대학교에 '부정 입학'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자 서울대와 고려대 학생들이 '촛불집회'를 추진하고 있다. 21일 대학가에 따르면 조 후보자의 모교 서울대 학생들은 이날 '조국 교수 stop 서울대인 촛불집회' 페이스북 페이지를 개설하고 23일 교내에서 촛불집회를 열기로 했다. 촛불집회를 제안한 학생들은 조 후보자의 딸을 겨냥해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 2주 인턴으로 병리학 논문 제1저자가 되는 대학 | 김유진 기자 | 2019-08-22 06:55 동부지법, 요금수납원 지위 보전 가처분 신청 기각…29일 대법원 선고 동부지법, 요금수납원 지위 보전 가처분 신청 기각…29일 대법원 선고 한국도로공사는 통행요금 수납업무를 전담하는 자회사로의 전환에 동의하지 않아 계약이 해지된 노동자들의 요금수납원 지위 보전 가처분 신청이 기각됐다고 21일 밝혔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은 도로공사 구리영업소 요금수납원 45명이 지난달 1일 통행요금 수납업무를 전담하는 자회사로의 전환에 동의하지 않아 계약이 해지된 뒤 신청한 요금수납원 지위 보전 가처분 신청에 대해 20일 기각 결정을 내렸다. 법원은 1·2심 판결에 따라 도로공사가 요금수납원들을 직접 고용할 의무가 있다 하더라도 공사의 사업구조, 인력 상황 등에 따라 종전 사회 | 구남영 기자 | 2019-08-21 20:54 송도∼서울역∼남양주 'GTX-B', 예타 통과…수도권 광역급행철도시대 개막 송도∼서울역∼남양주 'GTX-B', 예타 통과…수도권 광역급행철도시대 개막 인천 송도부터 서울 여의도·서울역을 거쳐 남양주 마석까지 가로지르는 'GTX(광역급행철도)-B' 사업이 21일 마침내 예비타당성(이하 예타) 조사를 통과했다. 2014년 한국개발연구원(KDI) 첫 예타 조사에서 경제성 지표인 B/C(비용대 편익 비율)로 0.33을 받아 고배를 마신지 5년, 노선 등을 바꿔 2017년 8월 다시 예타 대상으로 선정된 뒤 2년 만이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열린 재정사업평가위원회 회의에서 GTX-B 사업의 경제성 지표인 B/C(비용대 편익 비율)가 두 가지 시나리오에 따라 0.97, 1.0을 받았다고 전했 부동산 | 구남영 기자 | 2019-08-21 16:07 송언석 의원 주택법 개정안 발의…"HUG 독점 아파트 분양보증기관 다변화해야" 송언석 의원 주택법 개정안 발의…"HUG 독점 아파트 분양보증기관 다변화해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독점하고 있는 아파트 분양보증 시장을 복수 경쟁 체재로 바꾸는 내용의 법안이 발의됐다. 자유한국당 송언석 의원은 최근 공동주택 분양보증 업무를 민간 보증보험회사로 확대하는 내용의 주택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08년 개정된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에 따르면 사업주체가 착공과 동시에 입주자를 모집하는 선분양의 조건으로 주택도시보증공사 또는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정하는 보증보험회사로부터 분양보증을 받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국토부는 분양보증 업무를 일반 보증보험회사에는 허용하지 정치 | 구남영 기자 | 2019-08-21 15:58 단국대 "조국 후보자 딸 의학논문 확인 미진했다…사안조사 착수" 단국대 "조국 후보자 딸 의학논문 확인 미진했다…사안조사 착수" 단국대는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딸 '의학논문 제1 저자' 등재와 관련, 연구논문 확인에 미진한 부분이 있었음을 공식 사과했다. 단국대는 20일 총장직무대행 명의의 입장문을 통해 "부당한 논문 저자의 표시를 중심으로 연구윤리위원회를 이번 주 내에 개최할 예정"이라며 "이를 위해 사안 조사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특히 "이번 사태와 관련, 교원 연구물을 더욱 엄중히 관리할 것을 약속하고,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한다"고 머리를 숙였다. 그러면서 "연구윤리위원회는 연구내용이나 결과에 대해 과학적·기술적 기여 대학 | 구남영 기자 | 2019-08-20 18:12 부영주택, 한전공대 설립 부지 기부 약정서...전남도에 전달 부영주택, 한전공대 설립 부지 기부 약정서...전남도에 전달 ㈜부영주택은 20일 한전공대 설립 부지 기부 약정서를 한전·전남도·나주시에 전달했다. 부영주택 이사회에서 한전공대 부지 증여 약정을 의결한 데 따른 것이다. 전달식에서 이세중 직무대행은 사전 서명이 완료된 부지 증여(기부) 약정서를 김영록 전남지사에게 전달했다. 이날 서울 부영주택 사옥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세중 부영그룹 회장 직무대행, 김영록 전남지사, 이용재 전남도의회 의장, 강인규 나주시장, 김선용 나주시의회 의장, 김회천 한전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증여 약정에 따라 부영주택은 향후 설립될 한전공대 학교법인에 나주부영CC 부 지자체 | 구남영 기자 | 2019-08-20 16:55 시멘트협회 "일본산 석탄재, 국내산으로 대체" 선언 시멘트협회 "일본산 석탄재, 국내산으로 대체" 선언 환경부가 일본산 석탄재 폐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강화한 가운데 시멘트업계가 일본산 석탄재를 국내산 석탄재 또는 다른 원료로 대체하겠다고 선언했다. 한국시멘트협회는 19일 입장문을 내고 "시멘트 업계는 환경부의 수입석탄재 환경안전관리 강화 방안에 적극 협조할 방침"이라며 "앞으로 수입 석탄재를 국내산 석탄재 또는 점토 등 다른 원료로 대체해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시멘트 제조를 위해 사용된 석탄재 규모는 총 315만t으로, 이 가운데 해외에서 수입한 석탄재(40.6%) 128만t이 전량 일본에서 수입됐다. 협 사회 | 전지현 기자 | 2019-08-19 15:49 법무부장관 후보 '조국', 그를 둘러싼 의혹은 무엇? 법무부장관 후보 '조국', 그를 둘러싼 의혹은 무엇?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의혹과 논란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크게 볼 때 ▲ 사모펀드 투자 논란 ▲ 부동산 위장매매 의혹 ▲ 조 후보자 동생의 위장이혼 의혹과 채무변제 회피 논란 ▲ 딸의 장학금 수령 논란 ▲ 위장전입과 종합소득세 '지각납부' ▲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사노맹) 활동 연루 의혹 ▲ 논문표절 의혹 등으로 정리된다.조 후보자는 "국민 정서상 괴리가 있는 부분은 인정하지만, 모든 절차는 적법하게 이뤄졌다"는 입장이지만, 해명이 충분치 않은 대목들이 있는데다 추가 의혹이 나올 가능성도 있어 조 후보자가 어떤 식으로 청 정치 | 구남영 기자 | 2019-08-19 13:21 민병두 의원 “초고령사회대비포럼, 리스타트 코리아” 개최 민병두 의원 “초고령사회대비포럼, 리스타트 코리아” 개최 더불어민주당 민병두의원실이 (사)금융과행복네트워크, 미래에셋 은퇴연구소, ㈜한국금융복지정책연구소, (사)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와 함께 20일 포럼 '초고령사회대비포럼, 리스타트 KOREA' 을 개최한다.민병두 의원실은 이 포럼에 대해 "다가올 초고령사회에 대비하여 고령인구들의 일자리, 금융/경제, 건강, 관계의 융합적 측면을 균형있게 다룸으로서 두려움 없이 활기찬 고령생활에 대한 인식과 준비를 확산시키기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 포럼은 '초고령사회 대비, 액티브 에이징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라는 주제 하에 1차-일자리 관련(7월 정치 | 구남영 기자 | 2019-08-19 13:03 은성수 금융위원장 후보자, 이달말 인사청문회...정책검증 무게 은성수 금융위원장 후보자, 이달말 인사청문회...정책검증 무게 은성수 금융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이르면 이달 말에 진행된다. 일각에선 그가 다주택자라는 점, 세종시 아파트를 투기 목적으로 구입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점, 국회의원들에게 과도한 수준의 기부를 했다는 점 등을 문제 삼고 있다. 다만 현 상황에서는 '흠집' 수준에 머물고 있어 인사청문회는 신상 문제보다는 정책 검증에 무게가 실릴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18일 정치권과 금융권에 따르면 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에서는 최근 급격히 불안정해진 대외 여건과 가계 부채 등 국내 금융시장 문제를 풀어나가기 위한 그의 정책 | 구남영 기자 | 2019-08-18 11:18 노웅래 의원 "서울반도체 사고, 검사물량 늘리려 방사선발생장치 안전장치 임의조작 노웅래 의원 "서울반도체 사고, 검사물량 늘리려 방사선발생장치 안전장치 임의조작 서울반도체 방사선 피폭사고에서 피폭 의심 작업자가 알려진 6명보다 1명 더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 사고는 반도체 결함검사 물량을 늘리기 위해 방사선발생장치(RG)의 안전운전 관련 연동장치를 임의로 조작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원자력안전위원회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노웅래 위원장(더불어민주당)에게 제출한 '서울반도체 방사선 피폭사고 발생원인' 자료에 따르면 방사선 피폭이 의심돼 검사를 받은 6명 외에 같은 작업에 투입된 사람이 1명 추가로 발견돼 20일 진료를 받을 예정이다. 지난달 15일부터 지난달 말까지 정치 | 구남영 기자 | 2019-08-18 11:07 가습기살균제참사 청문회…증인만 80명 청문회 출석하나 가습기살균제참사와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가 가습기살균제참사 진상규명 청문회에 최태원 SK 회장과 조명래 환경부 장관 등 80명을 증인으로 선정했다.18일 특조위에 따르면 증인으로 선정된 주요 기업인 중에서는 최태원 SK 회장과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 락스만 나라시만 옥시래킷밴키저 영국본사 최고경영자(CEO) 내정자, 차석용 LG생활건강 대표 등이다.관료 중에서는 조명래 환경부 장관과 윤성규 전 환경부 장관, 임채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 유선주 전 공정거래위원회 심판관리관 등이 선정됐다.특조위는 증인 외에도 가습기살 정치 사회 | 이연춘 | 2019-08-18 10:13 원자력안전위 "서울반도체 방사선 피폭사고…피폭의심 6명중 2명 이상증상" 원자력안전위 "서울반도체 방사선 피폭사고…피폭의심 6명중 2명 이상증상" 방사선발생장치(RG) 사용신고기관인 서울반도체에서 용역업체 직원 6명이 방사선에 피폭된 것으로 추정돼 조사가 진행 중이다. 6명 중 2명은 손가락에 통증과 홍반 등 이상 증상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서울반도체에서 방사선 피폭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현재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방사선피폭 의심환자 6명은 모두 서울반도체의 용역업체 직원으로 한국원자력의학원에서 검사와 치료를 받았다. 6명 중 4명은 현재 증상이 없지만 2명은 손가락에서 홍반, 통증, 열감 등 국부 피폭에 의한 증상이 확인됐다. 이 사회 | 구남영 기자 | 2019-08-16 15:11 文대통령 경축사, "위기에 의연하게 대처…日 부당규제 맞서 책임있는 경제강국으로" 文대통령 경축사, "위기에 의연하게 대처…日 부당규제 맞서 책임있는 경제강국으로"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저는 오늘 어떤 위기에도 의연하게 대처해온 국민을 떠올리며 우리가 만들고 싶은 나라,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를 다시 다짐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제74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 경축사를 통해 "아직도 우리가 충분히 강하지 않고 아직도 우리가 분단돼 있기 때문에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를 아직 이루지 못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특히 "일본의 부당한 수출규제에 맞서 우리는 책임있는 경제강국을 향한 길을 뚜벅뚜벅 걸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치 | 구남영 기자 | 2019-08-15 14:47 정무위 법안소위, P2P대출업법 처리...최저자본금 5천억 규정 정무위 법안소위, P2P대출업법 처리...최저자본금 5천억 규정 14일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심사1소위원회에서 개인 간(P2P) 금융거래 법제화를 위한 'P2P대출업법'이 통과됐다. 소위는 이날 온라인 대출 중개업법, 대부업법, 자본시장·금융투자업법 개정안 등 P2P 법제화를 위해 발의된 5개의 법안 내용을 통합 조정한 제정법을 마련해 의결했다. 법안은 P2P대출업에 법적 지위를 부여하고 최저자본금을 5억원으로 규정했으며, 투자자·차입자 보호 장치 등도 마련하는 내용을 담았다. 소위에서 의결된 법안은 정무위 전체회의와 법제사법위 의결을 거쳐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P2P대출은 온라인 플랫폼을 정책 | 구남영 기자 | 2019-08-15 13:43 시민단체 "영풍석포제련소 최고 경영진 수사해야" 시민단체 "영풍석포제련소 최고 경영진 수사해야" 경북 영풍석포제련소 환경오염 피해자와 환경운동가 등이 만든 시민·사회단체들이 14일 장형진 영풍그룹 회장과 이강인 영풍 대표이사 수사를 촉구하는 진정서를 대구지검에 냈다.영풍제련소 환경오염 및 주민건강피해 공동대책위원회(제련소 공대위)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대구지부 소속 변호사가 중심이 된 법률대응단은 진정서에서 "장형진 회장과 이강인 대표이사가 대기오염물질 측정 자료 조작에 관여했는지에 대해 수사할 필요성이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최근 대구지검 서부지청이 구속기소한 영풍의 환경총괄상무의 범행이 실무선에서 독자적으로 이뤄질 시민단체 | 구남영 기자 | 2019-08-14 15:26 농협, 광복절 맞아 직원가족 초청 역사탐방 농협, 광복절 맞아 직원가족 초청 역사탐방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지난 13일 천안독립기념관(관장 이준식)에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하고, 직원가족 초청 광복절 역사탐방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날 참가한 40여명의 직원가족들은 유관순기념관, 아우내장터, 독립기념관 등을 방문하고, 주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같이 진행했다. 직원 가족들과 독립기념관을 관람한 농협중앙회 김병원 회장은“광복절을 맞아 직원가족들과 함께 뜻깊은 행사를 하게 돼서 기뻤다”며 “우리 역사의 현장을 살펴 보고, 애국지사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정책 | 구남영 기자 | 2019-08-14 14:4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