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동은(김동은), 전현무, 양치승 해물라면 먹방 "아직 40%, 더 먹을 수 있어요"
현동은(김동은), 전현무, 양치승 해물라면 먹방 "아직 40%, 더 먹을 수 있어요"
  • 이진범
  • 승인 2019.12.15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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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화면]
[사진=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화면]

15일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야치승 관장, 김동은 원장, 전현무의 옥상 라면 먹방이 그려졌다.

전현무는 양치승 관장에게 납치되듯 헬스장으로 끌려가고 양치승 관장은 “운동 마치고 라면 끓여줄께요”라며 전현무를 달랜다.

이날 전현무를 회원가입 시키려는 양치승 관장의 의도가 다분했다. 우여곡절 끝에 근력운동과 김동은 원장의 필라테스 운동을 마친 전현무와 이들은 옥상으로 올라가 라면 먹방을 펼쳤다.

양치승 원장은 특별 손님이라며 문어, 가리비, 새우를 사와 해물라면을 끓여준다.

전현무는 라면 끓일 냄비를 보고 “빨래 삶아요?”하고 놀라지만 양치승 관장과 김동은 원장은 “열개 밖에 안된다”며 다 먹을 수 있다고 한다.

김동은 원장은 해물라면 비주얼을 보고 “빨리 먹고 싶어요”하며 미소를 짓는다.

라면하면 빠지지 않는 전현무는 겨우 한그릇을 비우지만 양치승 관장과 김동은 원장은 라면발을 끊지고 않고 한번에 흡입한다. 이 모습을 본 전현무는 네 번째 라면을 옮겨담는김동은 원장에게 “솔직히 지금 어느정도 배가 부른상태냐?”고 묻는다 김동은 원장은 이미 삻은달걀 한판을 먼저 먹은 상태였다. 김동은 원장은 “한 40%정도다. 더 먹을 수 있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나는 솔직히 라면 1봉지 밖에 안 먹었다 나머지는 두사람이 다 먹은 것 같다”고 두 사람의 라면 먹는 모습을 신기해 했다.

이날 결국 전현무는 양치승 관장의 헬스장에 1년 회원가입을 했다.

[비즈트리뷴=이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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