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양치승, 김동은(현동은), 초밥 163접시 10%할인까지 대박
'당나귀 귀' 양치승, 김동은(현동은), 초밥 163접시 10%할인까지 대박
  • 이진범
  • 승인 2019.12.12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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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제공]
[사진=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제공]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연출 이창수)에서는 현주엽의 50 접시 기록에 도전한 양치승 관장의 초밥 도장 깨기가 그려졌다.

이전에 이미 소고기 무한리필에서 어마무시한 먹방을 선보인 터라 이들의 초밥 벅방은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양치승 관장은 본격적인 피트니스 대회 준비를 앞두고 맹훈련 중인 트레이너들을 위해 초밥을 사줬다.

50접시를 넘게 먹으면 10%를 DC해준다는 초밥집 사장의 말에 양치승 관장은 승부욕에 풀타 51접시를 먹는다.

이 기록은 초밥집 최초이며 현주엽 감독이 먹은 50접시 보다 1접시 더 많았다.

한편 김동은 원장은 흰살생선을 좋아한다며 한 접시에 3개씩 들어있는 흰살생선 접시를 공략했다.

접시 수로는 양치승 관장에게 뒤지지만 초밥 개수로는 김동은 원장이 앞지른 것으로 보인다.

이날 양치승 관장과 김동은 원장, 직원이 먹은 초밥 접시는 총 163접시로 밝혀졌다.

양치승 관장이 결제한 금액은 35만9천7백 원 이었다.

이후 배가 든든해진 김동은 원장은 조는 모습을 보여줘 큰 웃음을 선사했다. 먹방의 끝을 보여준 김동은 원장은 

"초밥을 많이 먹어서 기분이 좋다"라며 여전히 엉뚱 매력을 발산했다.

[비즈트리뷴=이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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