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김동은 원장이 자신의 SNS에 사진을 공개했다.

‘복근 눈바디체크’ 제목의 사진은 “빵 먹고 실종된 내 복근…디저트로 눌러줘야 개운해요”라는 설명과 함께 빵을 먹는 모습과 김동은 원장의 복근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상으로 디저트라고 하기엔 많은 양의 빵이지만 그녀의 평소 식성과 운동량이라면 디저트라는 그녀의 설명이 이해가 간다.

사진의 댓글 중 “맘껏 먹고도 열심히 운동하면 된다는 희망의 동은 원장님”이라는 댓글이 눈에 띈다.

댓글처럼 굶어서 다이어트를 하고 몸매 관리를 하는 것이 아닌, 먹은 만큼 운동으로 칼로리를 소모하면 원하는 몸매를 만들 수 있다는 걸 몸소 보여주며, 많은 이들에게 먹방요정만이 아닌 희망 요정으로 거듭나고 있다.

한편 오는 8일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김동은 원장의 50층 초밥 타워 도전기에서는 어떤 먹방을 선보일지 더욱 기대가 된다.

[비즈트리뷴=이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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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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